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결혼의 출발점은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 앞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메시지가 있는 여러 권의 사진집을 펴낸 이요셉 사진작가가 처음으로 사진 없는 책을 냈다. 그리고 그 주제는 바로 ‘결혼’이다.
‘무책임한 남자친구의 끝판왕’이었던 이요셉 작가는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생활을 해 나가며 아내가 “내가 알던 사람이 맞느냐?”고 할 만큼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가정을 준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구체적으로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역과 작업에 몰두하며 살아가는 그를 멈춰 세워 결혼과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씀하셨고 그 시간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더딘 걸음을 걸으며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한 기록들’이라고 표현한다. 얼마나 솔직하게 기록되었는지 마치 민낯이 드러나고 일기장이 공개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그가 결혼에 대해 가르치려 하기보다 배우려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풀어간 이유는, 가정을 세워가고 회복시키며 부흥케 할 답은 오직 주님께만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자주 말하는 “어떤 배우자를 만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성공한 인생일까?”에는 답이 없다. 사랑해서 결혼을 해도 누구나 갈등을 겪고 문제와 위기를 만나지 않는가. 저자는 고백한다. “답이 없는 인생에게 유일하게 답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주님께 묻고 또 묻는 것이라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기록한 이 책의 1부 “두려워하던 사랑에 빠지다”는 결혼을 두려워하던 그가 어떻게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2부 “처음부터 남편이고 아내였던 사람은 없다”는 그가 결혼한 후에 얼마나 철저히 흔들렸는지에 대해 나누고 있으며, 3부 “나는 오늘도 너로 인해 좋다”는 회색빛 가득한 날도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비밀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 4부 “우리는 함께 결혼을 배워가고 있다”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Q&A를 통해 독자들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을 건네줄 것이다. 또한 페이지 곳곳에 펼쳐져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사진들은 깊은 울림을 더해 줄 것이다.
추천의 글을 써주신 이상준 목사님은(양재온누리교회 담당) “그의 글은 젊은이들이 구름 위로 띄워놓은 결혼 이야기를 가정이라는 텃밭에 내리는 보슬비로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느낌을 준다”고, 유기성 목사님은(선한목자교회 담임) 책 속에 담긴 사랑과 신앙의 향기가 너무나 아름다워 눈물이 났다고 고백하고 있다. 우리가 한 번쯤 겪어봤을, 그리고 언젠가 겪게 될 이야기들을 읽고 있노라면 책 속의 그의 이야기는 어느새 ‘나의 이야기’ ‘하나님과 우리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요셉
무작정 거리를 다니며 만나는 사람과 풍경을 담아 내는 ''별 여행자''. ''파인더''라는 소박한 잡지를 만든 것이 계기가 되어 사진 찍는 일을 시작했다. 사진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힘주지 않는 시야와 앵글이 삶의 따사로움을 잡아낸다. 사람 사진을 잘 찍고 또 사람 사진 찍는 일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에 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사진에 담긴 사람들을''천국의 야생화''라고 부른다. 아무도 모르는 구석진 어느 곳에 홀로 꽃 피우고 가슴에 천국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그 역시''천국의 야생화''가 되어 꽃 피우며 살고 싶은 것이 꿈이다. 저서로 『춤추는 예배자』,『 해피파인더』,『 요셉일기』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1 2
프롤로그
Chapter 1. 두려워하던 사랑에 빠지다
하지만 결혼은 두렵습니다 / 25
두려움이 사랑을 만나 다시 씨앗으로 돌아가다 / 28
그녀는 헤어져야 했고 나는 결혼해야 했다 / 31
아름다운 결혼식을 준비하고 싶어지다 / 35
신혼집이 초막이어도 궁궐이어도 상관없을까 / 40
사람과 사람이 만나 행복하려면 / 46
- 프로포즈 이야기
나 지금 두근거리는 걸 억지로 참고 있어 / 52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 58
너와 나, 함께 살아가는 인생이 되다 / 61
신혼여행, 함께 할 세상을 넓히다 / 66
Chapter 2. 처음부터 남편이고 아내였던 사람은 없다
이리저리 흔들리고 흔들리다 / 73
인생에 ‘낭비’를 받아들일 것인가 / 78
사랑하면 다 된다, 다 된다고? / 85
믿음의 실험을 하려면 그래도 처음이 좋다 / 90
아버지의 뒷모습에서 나의 권위를 보다 / 94
남편의 권위란 무엇인가 / 97
함께 기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 104
우리는 늘 서로의 기대에 모자란다 / 112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한 것 같이 / 115
나를 사랑해 주지 않겠니? / 121
누구나 사랑은 힘들 수밖에 없다 / 128
Chapter 3. 나는 오늘도 너로 인해 좋다
회색빛 가득한 오늘도 너로 인해 좋다 / 135
나랑 결혼한 거 후회하지 않아? / 137
이해하지 못해도 여전히 널 사랑해 / 146
미안하다는 말을 미루지 않게 해 주세요 / 153
당신에게 작별인사를 전합니다 / 158
- 아내의 이야기
이제 서로가 없는 세상은 꿈꿀 수 없다 / 165
하나님은 잊을 수 없는 답을 주셨다 / 168
일상의 지루한 걸음에서도 폭풍 같은 하루하루 속에서도 / 173
- 아내의 영성일기
사랑하지 못해서 부끄럽지 않게 해 주세요 / 180
통장을 열어 보고 한참을 웃었다 / 183
쉬워 보이는 선택을 할까 두렵다 / 186
하나님이 살게 해 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인생이구나 / 190
아내는 여전히 나를 존경한다고 말해 준다 / 194
- 아내 김명경, 남편 이요셉의 7계명
Chapter 4. 우리는 함께 결혼을 배워가고 있다
하나님은 내 결혼에 관심이 없는 걸까요? / 203
- 당신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게 좋을까요? / 209
- 신앙 좋고 사역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할까요?
- 무조건 착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할까요?
-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결혼이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도피처’가 되어 줄 수 있을까요? / 213
연애나 결혼에 앞서 제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면 좋을까요? / 214
두려움 때문에 결혼을 포기했어요 / 216
솔로일 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 219
배우자를 위해 1시간 기도한 사람과 10시간 기도한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 221
음란한 생각이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 225
혼전 성관계, 어떻게 생각하세요? / 227
이상형과 결혼해야 행복하지 않을까요? / 229
크리스천은 배우자보다는 ‘동역자’를 찾아야 하지 않나요? / 230
좋은 신앙의 선배를 만나면 더 좋겠죠? / 231
이왕이면 조건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낫겠죠? / 232
외모는 아니더라도 장래성은 꼭 봐야겠죠? / 233
외모가 기준이 아니라면 제 외모도 가꿀 필요가 없겠네요? / 235
썸만 탈 뿐 왜 고백하지 못하는 걸까요? / 236
고백을 받았는데 제 타입이 아니에요, 만나야 할까요? / 237
제 선택이 옳은 건지 모르겠어요 / 238
남자는 왜 공감해 주기보다 해결해 주려고 하죠? / 238
남자는 왜 말을 안 해 주면 모르죠? / 239
여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세상이라도 구원해야 하나요? / 240
왜 내 마음을 몰라주죠? / 241
왜 우리의 연애는 영화나 드라마처럼 로맨틱하지 않죠? / 242
사귀고 난 뒤로는 저를 함부로 대해요 / 245
사랑을 할 때 본능에 충실한 것도 잘못인가요? / 246
스킨십 후에 수치심을 느껴요 / 248
연애할 때 스킨십은 어디까지가 좋을까요? / 251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헤어질 수 있죠? / 253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다고 프러포즈하는데 결혼해야겠죠? / 254
연애나 결혼생활을 할 때 익숙한 상황을 만난다면 고민 없이 예전과 똑같이 행동해도 되겠죠? / 256
죽을 만큼 사랑하는 감정이 없다면 결혼하면 안 되겠죠? / 257
결혼만 하면 끝인 줄 알았어요 / 258
결혼 전에는 장점으로 보였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 258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살고 있어요 / 259
기다림의 시간을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요? / 259
시댁과 처갓집을 어떤 순서와 횟수로 방문해야 옳을까요? / 261
내 사명의 짐을 가족에게도 지워야 하나요? / 263
살아가면서 본질과 비 본질을 확실하게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요? / 264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지만 현실은 막막하고 두려워요 / 265
에필로그
“결혼의 출발점은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 앞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메시지가 있는 여러 권의 사진집을 펴낸 이요셉 사진작가가 처음으로 사진 없는 책을 냈다. 그리고 그 주제는 바로 ‘결혼’이다.
‘무책임한 남자친구의 끝판왕’이었던 이요셉 작가는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생활을 해 나가며 아내가 “내가 알던 사람이 맞느냐?”고 할 만큼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가정을 준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구체적으로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역과 작업에 몰두하며 살아가는 그를 멈춰 세워 결혼과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씀하셨고 그 시간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더딘 걸음을 걸으며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한 기록들’이라고 표현한다. 얼마나 솔직하게 기록되었는지 마치 민낯이 드러나고 일기장이 공개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그가 결혼에 대해 가르치려 하기보다 배우려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풀어간 이유는, 가정을 세워가고 회복시키며 부흥케 할 답은 오직 주님께만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자주 말하는 “어떤 배우자를 만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성공한 인생일까?”에는 답이 없다. 사랑해서 결혼을 해도 누구나 갈등을 겪고 문제와 위기를 만나지 않는가. 저자는 고백한다. “답이 없는 인생에게 유일하게 답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주님께 묻고 또 묻는 것이라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기록한 이 책의 1부 “두려워하던 사랑에 빠지다”는 결혼을 두려워하던 그가 어떻게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2부 “처음부터 남편이고 아내였던 사람은 없다”는 그가 결혼한 후에 얼마나 철저히 흔들렸는지에 대해 나누고 있으며, 3부 “나는 오늘도 너로 인해 좋다”는 회색빛 가득한 날도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비밀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 4부 “우리는 함께 결혼을 배워가고 있다”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Q&A를 통해 독자들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을 건네줄 것이다. 또한 페이지 곳곳에 펼쳐져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사진들은 깊은 울림을 더해 줄 것이다.
추천의 글을 써주신 이상준 목사님은(양재온누리교회 담당) “그의 글은 젊은이들이 구름 위로 띄워놓은 결혼 이야기를 가정이라는 텃밭에 내리는 보슬비로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느낌을 준다”고, 유기성 목사님은(선한목자교회 담임) 책 속에 담긴 사랑과 신앙의 향기가 너무나 아름다워 눈물이 났다고 고백하고 있다. 우리가 한 번쯤 겪어봤을, 그리고 언젠가 겪게 될 이야기들을 읽고 있노라면 책 속의 그의 이야기는 어느새 ‘나의 이야기’ ‘하나님과 우리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요셉
무작정 거리를 다니며 만나는 사람과 풍경을 담아 내는 ''별 여행자''. ''파인더''라는 소박한 잡지를 만든 것이 계기가 되어 사진 찍는 일을 시작했다. 사진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힘주지 않는 시야와 앵글이 삶의 따사로움을 잡아낸다. 사람 사진을 잘 찍고 또 사람 사진 찍는 일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에 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사진에 담긴 사람들을''천국의 야생화''라고 부른다. 아무도 모르는 구석진 어느 곳에 홀로 꽃 피우고 가슴에 천국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그 역시''천국의 야생화''가 되어 꽃 피우며 살고 싶은 것이 꿈이다. 저서로 『춤추는 예배자』,『 해피파인더』,『 요셉일기』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1 2
프롤로그
Chapter 1. 두려워하던 사랑에 빠지다
하지만 결혼은 두렵습니다 / 25
두려움이 사랑을 만나 다시 씨앗으로 돌아가다 / 28
그녀는 헤어져야 했고 나는 결혼해야 했다 / 31
아름다운 결혼식을 준비하고 싶어지다 / 35
신혼집이 초막이어도 궁궐이어도 상관없을까 / 40
사람과 사람이 만나 행복하려면 / 46
- 프로포즈 이야기
나 지금 두근거리는 걸 억지로 참고 있어 / 52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 58
너와 나, 함께 살아가는 인생이 되다 / 61
신혼여행, 함께 할 세상을 넓히다 / 66
Chapter 2. 처음부터 남편이고 아내였던 사람은 없다
이리저리 흔들리고 흔들리다 / 73
인생에 ‘낭비’를 받아들일 것인가 / 78
사랑하면 다 된다, 다 된다고? / 85
믿음의 실험을 하려면 그래도 처음이 좋다 / 90
아버지의 뒷모습에서 나의 권위를 보다 / 94
남편의 권위란 무엇인가 / 97
함께 기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 104
우리는 늘 서로의 기대에 모자란다 / 112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한 것 같이 / 115
나를 사랑해 주지 않겠니? / 121
누구나 사랑은 힘들 수밖에 없다 / 128
Chapter 3. 나는 오늘도 너로 인해 좋다
회색빛 가득한 오늘도 너로 인해 좋다 / 135
나랑 결혼한 거 후회하지 않아? / 137
이해하지 못해도 여전히 널 사랑해 / 146
미안하다는 말을 미루지 않게 해 주세요 / 153
당신에게 작별인사를 전합니다 / 158
- 아내의 이야기
이제 서로가 없는 세상은 꿈꿀 수 없다 / 165
하나님은 잊을 수 없는 답을 주셨다 / 168
일상의 지루한 걸음에서도 폭풍 같은 하루하루 속에서도 / 173
- 아내의 영성일기
사랑하지 못해서 부끄럽지 않게 해 주세요 / 180
통장을 열어 보고 한참을 웃었다 / 183
쉬워 보이는 선택을 할까 두렵다 / 186
하나님이 살게 해 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인생이구나 / 190
아내는 여전히 나를 존경한다고 말해 준다 / 194
- 아내 김명경, 남편 이요셉의 7계명
Chapter 4. 우리는 함께 결혼을 배워가고 있다
하나님은 내 결혼에 관심이 없는 걸까요? / 203
- 당신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게 좋을까요? / 209
- 신앙 좋고 사역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할까요?
- 무조건 착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할까요?
-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결혼이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도피처’가 되어 줄 수 있을까요? / 213
연애나 결혼에 앞서 제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면 좋을까요? / 214
두려움 때문에 결혼을 포기했어요 / 216
솔로일 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 219
배우자를 위해 1시간 기도한 사람과 10시간 기도한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 221
음란한 생각이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 225
혼전 성관계, 어떻게 생각하세요? / 227
이상형과 결혼해야 행복하지 않을까요? / 229
크리스천은 배우자보다는 ‘동역자’를 찾아야 하지 않나요? / 230
좋은 신앙의 선배를 만나면 더 좋겠죠? / 231
이왕이면 조건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낫겠죠? / 232
외모는 아니더라도 장래성은 꼭 봐야겠죠? / 233
외모가 기준이 아니라면 제 외모도 가꿀 필요가 없겠네요? / 235
썸만 탈 뿐 왜 고백하지 못하는 걸까요? / 236
고백을 받았는데 제 타입이 아니에요, 만나야 할까요? / 237
제 선택이 옳은 건지 모르겠어요 / 238
남자는 왜 공감해 주기보다 해결해 주려고 하죠? / 238
남자는 왜 말을 안 해 주면 모르죠? / 239
여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세상이라도 구원해야 하나요? / 240
왜 내 마음을 몰라주죠? / 241
왜 우리의 연애는 영화나 드라마처럼 로맨틱하지 않죠? / 242
사귀고 난 뒤로는 저를 함부로 대해요 / 245
사랑을 할 때 본능에 충실한 것도 잘못인가요? / 246
스킨십 후에 수치심을 느껴요 / 248
연애할 때 스킨십은 어디까지가 좋을까요? / 251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헤어질 수 있죠? / 253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다고 프러포즈하는데 결혼해야겠죠? / 254
연애나 결혼생활을 할 때 익숙한 상황을 만난다면 고민 없이 예전과 똑같이 행동해도 되겠죠? / 256
죽을 만큼 사랑하는 감정이 없다면 결혼하면 안 되겠죠? / 257
결혼만 하면 끝인 줄 알았어요 / 258
결혼 전에는 장점으로 보였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 258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살고 있어요 / 259
기다림의 시간을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요? / 259
시댁과 처갓집을 어떤 순서와 횟수로 방문해야 옳을까요? / 261
내 사명의 짐을 가족에게도 지워야 하나요? / 263
살아가면서 본질과 비 본질을 확실하게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요? / 264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지만 현실은 막막하고 두려워요 / 265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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