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물 섭취 권장량 2리터,
WHO는 왜 물 섭취를 권장하는가?
우리는 건강해지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식사 때마다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는지를 살피고, 숙면을 취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이나 마시는 물에 대해서만큼은 무심한 편이다. 잘 챙겨 마시지 않을뿐더러 선택의 기준이 관대하다. 그러나 몸이 필요로 하는 양의 물을, 그것도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가장 정확하고 빠르고 효과적인 건강법이다.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체에서 일어나는 생명활동에 관여하고, 인체 내의 독소를 해독해 배출하는 역할을 물이 하기 때문이다. 즉 인체에 좋은 물만 공급되어도 몸속 노폐물이 배출되고 독소가 해독되어 살이 빠지고 피부가 좋아지며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몸은 다양한 이상 증상을 겪는다. 인체에 물이 2% 정도 부족한 상태가 3개월 이상 계속되면 만성탈수 상태가 되는데, 만성탈수가 지속되면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느껴 많이 먹다가 결국 살이 찌고, 피부는 푸석푸석해지며, 변비에 시달리고, 만성피로로 괴로워한다. 또한 소화가 잘 안 되고,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느끼며, 관절통을 더 크게 느낀다. 이처럼 물이 우리가 살아가는 생명활동의 바탕이 되기에 세계보건기구(WHO)가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라고 권장하는 것이다.
시판 음료수를 마셔서는 물 보충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을 어려워한다. 한마디로, ‘맛이 없어서’다. 그래서 달달한 맛의 음료수를 갈증 해소용으로 많이 마시는데, 각종 시판 음료수 커피, 우유, 두유, 주스 등 음료수를 마셔서는 물 보충을 할 수 없다! 커피의 경우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마신 커피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몸에서 배출시키고 또 시판되는 각종 과일 주스는 설탕물에 불과하다. 오렌지주스만 해도 500ml에 설탕이 30~40g이 들어 있다고 한다. 물론 음료수에는 물이 섞여 있지만 많이 마시면 다량의 설탕으로 인해 오히려 탈수에 빠지고 수분이 부족해진다.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점점 끈적끈적한 상태로 변해 현전이 되어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비만이 된다. 그래서 하루 2리터 물 섭취는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왕이면 몸에 좋은 물을 마시자
그러면 물은 어떤 물이든 몸에 좋을까? 정답을 말하면, 모든 물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보기에 깨끗하다고 해서 건강한 물이라고 단정 지을 수도 없다. 그러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와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물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물의 라벨을 확인하자. 미네랄 함유량을 본 뒤에 PH 농도를 확인하자. PH 7.1~8.5의 약악칼리수라면 금상첨화다.
우리 몸의 세포나 혈액이 pH 7.4의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어 약알칼리성 물을 마셔야만 몸이 균형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미네랄은 인체의 구성 성분으로 보자면 4%에 불과하지만, 인체의 신진대사 전체를 조율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니 물 한 모금이라도 미네랄이 들어 있는 약알칼리수를 골라 마시는 것이 좋다.
▣ 작가 소개
저자 : 소니아 루카노
소니아 루카노는 파리에 위치한 장식 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현재 그녀는 패션과 음식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일을 하고 있다. 소니아는 패션도 음식도 새로운 트렌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의상 디자인, 액세서리 창작, 뜨개질 등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활동 외에도 건강 이슈에 늘 깨어 있는 좋은 요리사이다.
역자 : 김수정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국내외 문화예술 정책 동향 분석 보고서 편집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광고회사에서 프랑스 향수 브랜드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문화예술 영역 전반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프랑스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옮겼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디톡스 워터를 만들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팁
만드는 방법
필요한 용기 및 조리도구
푸른 사과 + 라임
파인애플 + 코코넛 + 코코넛워터
펜넬 + 타임 + 오이
오디 + 빌베리 + 민트
석류 + 수박 + 라임
딸기 + 레몬 + 민트
살구 + 라즈베리 + 버베나
멜론 + 딸기 + 스타아니스
감귤류(레몬 + 라임 + 오렌지 + 자몽)
복숭아 + 레몬 + 타임
살구 + 로즈메리
오이 + 딸기 + 라즈베리
오렌지 + 오디
딸기 + 리치 + 바질
사과 + 계피
파파야 + 리치 + 로즈메리
루바브 + 배 + 딸기 + 민트
레몬 + 라임 + 레몬타임
망고 + 생강 + 레몬타임
체리 + 딸기 + 생강
스타아니스 + 펜넬 + 로즈메리 + 자작나무 수액
블러드오렌지 + 당근
리치 + 장미꽃잎 + 코코넛 + 장미수
파인애플 + 타임
오이 + 민트
토마토 + 셀러리 + 통후추
녹차 + 레몬 + 레몬타임
셀러리 + 비트 + 타임 + 자작나무 수액
오이 + 천도복숭아 + 레몬타임
자몽 + 로즈메리
디톡스 워터의 재료, 알고 먹자!
부록 _ 좋은 물이 건강을 지키고 몸을 가볍게 한다
‘좋은 물’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 / 물은 ‘미네랄워터’를 마시자 / 물은 얼마나 마시고, 언제 마시는 것이 좋을까?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물 섭취 권장량 2리터,
WHO는 왜 물 섭취를 권장하는가?
우리는 건강해지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식사 때마다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는지를 살피고, 숙면을 취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이나 마시는 물에 대해서만큼은 무심한 편이다. 잘 챙겨 마시지 않을뿐더러 선택의 기준이 관대하다. 그러나 몸이 필요로 하는 양의 물을, 그것도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가장 정확하고 빠르고 효과적인 건강법이다.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체에서 일어나는 생명활동에 관여하고, 인체 내의 독소를 해독해 배출하는 역할을 물이 하기 때문이다. 즉 인체에 좋은 물만 공급되어도 몸속 노폐물이 배출되고 독소가 해독되어 살이 빠지고 피부가 좋아지며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몸은 다양한 이상 증상을 겪는다. 인체에 물이 2% 정도 부족한 상태가 3개월 이상 계속되면 만성탈수 상태가 되는데, 만성탈수가 지속되면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느껴 많이 먹다가 결국 살이 찌고, 피부는 푸석푸석해지며, 변비에 시달리고, 만성피로로 괴로워한다. 또한 소화가 잘 안 되고,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느끼며, 관절통을 더 크게 느낀다. 이처럼 물이 우리가 살아가는 생명활동의 바탕이 되기에 세계보건기구(WHO)가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라고 권장하는 것이다.
시판 음료수를 마셔서는 물 보충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을 어려워한다. 한마디로, ‘맛이 없어서’다. 그래서 달달한 맛의 음료수를 갈증 해소용으로 많이 마시는데, 각종 시판 음료수 커피, 우유, 두유, 주스 등 음료수를 마셔서는 물 보충을 할 수 없다! 커피의 경우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마신 커피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몸에서 배출시키고 또 시판되는 각종 과일 주스는 설탕물에 불과하다. 오렌지주스만 해도 500ml에 설탕이 30~40g이 들어 있다고 한다. 물론 음료수에는 물이 섞여 있지만 많이 마시면 다량의 설탕으로 인해 오히려 탈수에 빠지고 수분이 부족해진다.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점점 끈적끈적한 상태로 변해 현전이 되어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비만이 된다. 그래서 하루 2리터 물 섭취는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왕이면 몸에 좋은 물을 마시자
그러면 물은 어떤 물이든 몸에 좋을까? 정답을 말하면, 모든 물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보기에 깨끗하다고 해서 건강한 물이라고 단정 지을 수도 없다. 그러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와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물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물의 라벨을 확인하자. 미네랄 함유량을 본 뒤에 PH 농도를 확인하자. PH 7.1~8.5의 약악칼리수라면 금상첨화다.
우리 몸의 세포나 혈액이 pH 7.4의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어 약알칼리성 물을 마셔야만 몸이 균형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미네랄은 인체의 구성 성분으로 보자면 4%에 불과하지만, 인체의 신진대사 전체를 조율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니 물 한 모금이라도 미네랄이 들어 있는 약알칼리수를 골라 마시는 것이 좋다.
▣ 작가 소개
저자 : 소니아 루카노
소니아 루카노는 파리에 위치한 장식 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현재 그녀는 패션과 음식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일을 하고 있다. 소니아는 패션도 음식도 새로운 트렌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의상 디자인, 액세서리 창작, 뜨개질 등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활동 외에도 건강 이슈에 늘 깨어 있는 좋은 요리사이다.
역자 : 김수정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국내외 문화예술 정책 동향 분석 보고서 편집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광고회사에서 프랑스 향수 브랜드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문화예술 영역 전반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프랑스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옮겼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디톡스 워터를 만들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팁
만드는 방법
필요한 용기 및 조리도구
푸른 사과 + 라임
파인애플 + 코코넛 + 코코넛워터
펜넬 + 타임 + 오이
오디 + 빌베리 + 민트
석류 + 수박 + 라임
딸기 + 레몬 + 민트
살구 + 라즈베리 + 버베나
멜론 + 딸기 + 스타아니스
감귤류(레몬 + 라임 + 오렌지 + 자몽)
복숭아 + 레몬 + 타임
살구 + 로즈메리
오이 + 딸기 + 라즈베리
오렌지 + 오디
딸기 + 리치 + 바질
사과 + 계피
파파야 + 리치 + 로즈메리
루바브 + 배 + 딸기 + 민트
레몬 + 라임 + 레몬타임
망고 + 생강 + 레몬타임
체리 + 딸기 + 생강
스타아니스 + 펜넬 + 로즈메리 + 자작나무 수액
블러드오렌지 + 당근
리치 + 장미꽃잎 + 코코넛 + 장미수
파인애플 + 타임
오이 + 민트
토마토 + 셀러리 + 통후추
녹차 + 레몬 + 레몬타임
셀러리 + 비트 + 타임 + 자작나무 수액
오이 + 천도복숭아 + 레몬타임
자몽 + 로즈메리
디톡스 워터의 재료, 알고 먹자!
부록 _ 좋은 물이 건강을 지키고 몸을 가볍게 한다
‘좋은 물’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 / 물은 ‘미네랄워터’를 마시자 / 물은 얼마나 마시고, 언제 마시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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