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커피에 대한 책은 많다. 그러나 커피하우스, 특히 런던의 커피하우스를 체계적으로 다룬 것은 이 책이 유일하다.
위르겐 하버마스(Jurgen Habermas)도 주목했던 17~18세기 런던 커피하우스 대한 흥미진진한 입문서!
이제 우리에게도 커피‘숍’이 아니라 커피‘하우스’가 필요할 때!
근대 이후 영국이 세계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프랑스보다 거의 100여 년 가까이 앞선 정치혁명, 그리고 그다음 세기에 불붙은 경제혁명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많은 이들은 여전히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라는 두 레일로 만들어진 차가운 철길 위를 달리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와 비교하면 1600년 이전의 영국은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것이 없어 보인다. 물론 빛나는 성취들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은 대개 몇몇 분야에 국한되어 있고, 성취의 인과관계도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17세기 이후 영국 사회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킨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책 『런던 커피하우스, 그 찬란한 세계』는 이러한 의문을 푸는 하나의 실마리가 된다. 커피와 커피하우스라는 명약을 처방받은 영국은 불과 100여 년 만에 유럽의 계몽 강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저자의 주장이 책 전체에서 설득력 있게 제시되고 있다.
360년 전 런던 시민들은 처음으로 커피를 맛보았고, 곧 커피하우스로 몰려들었다. 타인을 환대하는 따뜻한 분위기, 평등과 상호존중의 정신 속에서 사람들은 서로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마음이 열리자, 곧 생각이 트였다. 그리고 현대 사회의 맹아가 될 온갖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커피하우스에서 탄생했다. 이후의 결과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대로이다.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정치혁명과 경제혁명을 이룩했다. 저자의 말처럼 유럽의 벽촌에 불과했던 영국을 100년 만에 유럽의 계몽 강국으로 바꾸어 놓은 것은 차가 아니라 커피와 커피하우스였다.
커피가 처음 소개되었던 1650년 무렵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었다. 당시 런던 시민들은 공동체적 삶이라는 이상과, 각박한 대도시생활이라는 현실 위에 한 발씩 걸쳐놓은 최초의 세대였다. 이들은 거대도시 “런던이 야기한 사회적 혼란과 외로움 그리고 무미건조함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 커피하우스를 선택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의 삶은? 한 발은 아날로그의 대지 위에 두고, 나머지 한 발로 구름 위를 위태롭게 내딛고 있는 거의 첫 세대라는 점에서 양자의 상황은 너무도 비슷하다. 그렇다면 그 시절 런던의 커피하우스 같은 것이 우리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도서 내용
1650년경 “쓰고 걸쭉한 이교도의 음료” 커피가 런던에 상륙하여 급속도로 인기를 끌게 된다. 주로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마시던 홍차와는 달리 사람들은 커피를 주로 커피하우스에서 소비했기에, 영국에서는 커피와 함께 커피하우스가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17세기 후반 런던에만 3,000여 개의 커피하우스가 성업 중이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당시 런던의 커피하우스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사적인 공간이 아니었다. 당대 런던의 커피하우스는 사람들이 최신 뉴스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공간, 각종 사회 현안이나 학문적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수시로 벌어지던 공간, 새롭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솟아오르는 공간이었다. 커피하우스는 또한 한 인간이 교양을 완성해 가는 일종의 학교이기도 했다. 전성기 런던에는 호기심 많은 런던 시민들의 다양한 기호와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커피하우스들이 넘쳐 났다. 당대 영국 문학계의 스타들이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잡고 작품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펼치던 문학 커피하우스, 뉴턴과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커피를 마시며 과학계의 난제를 토론하던 과학 커피하우스의 존재에서 알 수 있듯이, 당대 런던의 커피하우스들은 각기 고유한 개성과 특징을 지닌 생산적인 공간이었다. (독일의 사회학자 하버마스는 자신의 저작 『공론장의 구조변동』에서 이러한 런던의 커피하우스 순기능을 매우 비중 있게 다룬 바 있다.) 그리고 바로 이런 점에서 커피만 판매하는 획일화된 현대의 커피숍들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이 책은 매튜 그린이 쓴 The Lost World of London Coffeehouse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지옥처럼 검고, 죽음처럼 강하며, 사랑처럼 달콤한” 커피 같은 이 책에는 런던 커피하우스의 흥망성쇠가 담겨 있다. 수많은 런던 커피하우스가 당대인들의 삶과 사회 그리고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가 시종 흥미진진하게 기술되어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가 우리에게 건넨 커피 한잔에는 가장 빛나는 시절 영국의 정치, 역사, 문화가 함께 응축되어 있다. 독자들은 17세기 이후 런던 커피하우스가 당대의 어떠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요인들과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근대 이후의 역사를 준비하였는지, 커피하우스가 사회적 자본으로서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매튜 그린
Matthew Green
영국의 역사학자이다. 18세기 런던 대중매체의 탄생에 관한 연구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텔레그래프〉(Telegraph)와 〈가디언〉(Guardian)에 역사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BBC와 ITV에서 방영된 17~18세기 런던 커피하우스를 다룬 다큐멘타리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그는 TV와 같은 전통 매체뿐 아니라 첨단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역사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Unreal City Audio의 공동설립자이다. 그의 또 다른 저서로는 London: A Travel Guide Through Time(2015년)이 있다.
▣ 주요 목차
감사의 말
- 지옥처럼 검게, 죽음처럼 강하게, 사랑처럼 달콤하게
- 최근 유행하는 이 형편없는 이교도의 음료, 커피
- 각양각색의 커피하우스
- 커피하우스 내부로의 여행
- 변해 버린 세상
- 심판하거나 심판받거나
- 커피하우스가 낳은 것들
- 쇠퇴와 몰락
- 커피하우스의 미래
미주
부록
-커피하우스, 고립을 넘어 교류로
-커피하우스 시대의 영국 약사略史
-커피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
편집자 후기
커피에 대한 책은 많다. 그러나 커피하우스, 특히 런던의 커피하우스를 체계적으로 다룬 것은 이 책이 유일하다.
위르겐 하버마스(Jurgen Habermas)도 주목했던 17~18세기 런던 커피하우스 대한 흥미진진한 입문서!
이제 우리에게도 커피‘숍’이 아니라 커피‘하우스’가 필요할 때!
근대 이후 영국이 세계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프랑스보다 거의 100여 년 가까이 앞선 정치혁명, 그리고 그다음 세기에 불붙은 경제혁명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많은 이들은 여전히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라는 두 레일로 만들어진 차가운 철길 위를 달리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와 비교하면 1600년 이전의 영국은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것이 없어 보인다. 물론 빛나는 성취들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은 대개 몇몇 분야에 국한되어 있고, 성취의 인과관계도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17세기 이후 영국 사회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킨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책 『런던 커피하우스, 그 찬란한 세계』는 이러한 의문을 푸는 하나의 실마리가 된다. 커피와 커피하우스라는 명약을 처방받은 영국은 불과 100여 년 만에 유럽의 계몽 강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저자의 주장이 책 전체에서 설득력 있게 제시되고 있다.
360년 전 런던 시민들은 처음으로 커피를 맛보았고, 곧 커피하우스로 몰려들었다. 타인을 환대하는 따뜻한 분위기, 평등과 상호존중의 정신 속에서 사람들은 서로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마음이 열리자, 곧 생각이 트였다. 그리고 현대 사회의 맹아가 될 온갖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커피하우스에서 탄생했다. 이후의 결과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대로이다.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정치혁명과 경제혁명을 이룩했다. 저자의 말처럼 유럽의 벽촌에 불과했던 영국을 100년 만에 유럽의 계몽 강국으로 바꾸어 놓은 것은 차가 아니라 커피와 커피하우스였다.
커피가 처음 소개되었던 1650년 무렵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었다. 당시 런던 시민들은 공동체적 삶이라는 이상과, 각박한 대도시생활이라는 현실 위에 한 발씩 걸쳐놓은 최초의 세대였다. 이들은 거대도시 “런던이 야기한 사회적 혼란과 외로움 그리고 무미건조함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 커피하우스를 선택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의 삶은? 한 발은 아날로그의 대지 위에 두고, 나머지 한 발로 구름 위를 위태롭게 내딛고 있는 거의 첫 세대라는 점에서 양자의 상황은 너무도 비슷하다. 그렇다면 그 시절 런던의 커피하우스 같은 것이 우리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도서 내용
1650년경 “쓰고 걸쭉한 이교도의 음료” 커피가 런던에 상륙하여 급속도로 인기를 끌게 된다. 주로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마시던 홍차와는 달리 사람들은 커피를 주로 커피하우스에서 소비했기에, 영국에서는 커피와 함께 커피하우스가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17세기 후반 런던에만 3,000여 개의 커피하우스가 성업 중이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당시 런던의 커피하우스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사적인 공간이 아니었다. 당대 런던의 커피하우스는 사람들이 최신 뉴스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공간, 각종 사회 현안이나 학문적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수시로 벌어지던 공간, 새롭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솟아오르는 공간이었다. 커피하우스는 또한 한 인간이 교양을 완성해 가는 일종의 학교이기도 했다. 전성기 런던에는 호기심 많은 런던 시민들의 다양한 기호와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커피하우스들이 넘쳐 났다. 당대 영국 문학계의 스타들이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잡고 작품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펼치던 문학 커피하우스, 뉴턴과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커피를 마시며 과학계의 난제를 토론하던 과학 커피하우스의 존재에서 알 수 있듯이, 당대 런던의 커피하우스들은 각기 고유한 개성과 특징을 지닌 생산적인 공간이었다. (독일의 사회학자 하버마스는 자신의 저작 『공론장의 구조변동』에서 이러한 런던의 커피하우스 순기능을 매우 비중 있게 다룬 바 있다.) 그리고 바로 이런 점에서 커피만 판매하는 획일화된 현대의 커피숍들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이 책은 매튜 그린이 쓴 The Lost World of London Coffeehouse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지옥처럼 검고, 죽음처럼 강하며, 사랑처럼 달콤한” 커피 같은 이 책에는 런던 커피하우스의 흥망성쇠가 담겨 있다. 수많은 런던 커피하우스가 당대인들의 삶과 사회 그리고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가 시종 흥미진진하게 기술되어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가 우리에게 건넨 커피 한잔에는 가장 빛나는 시절 영국의 정치, 역사, 문화가 함께 응축되어 있다. 독자들은 17세기 이후 런던 커피하우스가 당대의 어떠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요인들과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근대 이후의 역사를 준비하였는지, 커피하우스가 사회적 자본으로서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매튜 그린
Matthew Green
영국의 역사학자이다. 18세기 런던 대중매체의 탄생에 관한 연구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텔레그래프〉(Telegraph)와 〈가디언〉(Guardian)에 역사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BBC와 ITV에서 방영된 17~18세기 런던 커피하우스를 다룬 다큐멘타리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그는 TV와 같은 전통 매체뿐 아니라 첨단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역사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Unreal City Audio의 공동설립자이다. 그의 또 다른 저서로는 London: A Travel Guide Through Time(2015년)이 있다.
▣ 주요 목차
감사의 말
- 지옥처럼 검게, 죽음처럼 강하게, 사랑처럼 달콤하게
- 최근 유행하는 이 형편없는 이교도의 음료, 커피
- 각양각색의 커피하우스
- 커피하우스 내부로의 여행
- 변해 버린 세상
- 심판하거나 심판받거나
- 커피하우스가 낳은 것들
- 쇠퇴와 몰락
- 커피하우스의 미래
미주
부록
-커피하우스, 고립을 넘어 교류로
-커피하우스 시대의 영국 약사略史
-커피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
편집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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