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죄송합니다 -일본과 홍콩에서 찾아낸 작은 가게들의 잘되는 비결-

고객평점
저자이영호
출판사항이다, 발행일:2016/06/01
형태사항p.253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82707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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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도서출판이다에서 《너무 바빠서 죄송합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일본과 홍콩의 작지만 잘되는 가게들의 성공 비결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었다. 규모는 작지만 잘되는 가게들의 이유를 살펴봄으로써 모두가 불경기라고 말할 때 손님이 몰리는 곳은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해야 한 번 온 손님을 다시 오게 할 수 있는지, “너무 바빠서 죄송합니다!”가 절로 나오는 비결을 들여다본다.

일본과 홍콩에서 찾아낸 작은 가게들의 잘되는 비결

테이블을 구매할 돈이 부족해서 서서 먹는 가게를 구상했다. 여행을 갈 시간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여행지 느낌을 살린 음식점을 꾸몄다. 다들 문 닫는 시각부터 문을 열자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쇼핑하느라 지친 이들을 위해 들고 다니면서도 배부를 수 있는 것을 만들었다. 편의점 김밥이 식상한 이들을 위해 연 삼각김밥 전문점을 열었고, 지역 명물이 되었다.

정말 작은 가게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돈도 없고, 목도 좋지 않고, 비슷한 곳들이 너무 많은데 손님이 올까? 가게를 운영하는 이들이라면 이런 고민은 늘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대박집으로 소문난 작은 가게들이 있다. 그것도 우리나라보다 경쟁이 심한 일본과 홍콩에서. 그들이 그랬다면 지금 가게를 운영하는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그들처럼 목이 좋지 않은 곳을 정감 있는 곳으로 바꾸고 남다른 아이디어로 역전시킬 수 있다. 정감 있는 스토리와 손님들이 원하는 입맛을 찾는다면 대박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직접 찾아가 만난 ‘너무 바빠서 죄송한’ 가게들

《너무 바빠서 죄송합니다》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특색으로 ‘너무 바빠서 죄송한’ 가게 15곳이 펼쳐진다. 사람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고 덩달아 오르는 매출로 행복한 곳이 있다. 그곳들은 우리와 가까우면서도 우리보다 경쟁이 더 심한 일본과 홍콩에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그곳들을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안내 팸플릿이 아니라 진짜 잘되는 비결을 들여다보았다.

이 책에 소개된 곳들 중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곳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그곳만의 숨은 전략을 이야기하고, 익히 알고 있는 그곳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누구나 아는 것이 아니라 그곳이어야만 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그래서 이 책은 소문난 곳들의 이야기이자, 나만의 가게를 운영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성공 힌트이기도 하다.

나만의 특색 있는 가게를 하고 싶은 당신을 위하여

이 책은 나만의 가게를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펴냈다. 하지만 이 책은 작게 시작해서 크게 성공했다는, 듣기는 좋지만 실제로 응용하기 힘든 거창한 이야기는 담지 않았다. 창업은 이렇게 해야 한다는 비법도 없다. 그보다는 외진 곳에서 시작했지만 손님들이 늘 찾는 곳, 손님들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곳들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고, 그 비밀을 살펴본다.

불경기를 입에 달고 살면서도 정작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 손님을 한 명이라도 더 단골로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 책 제목처럼, 자영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은 이들이 이 말을 기분 좋게 할 날을 고대하며.

“너무 바빠서 죄송합니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 : 이영호
패션디자이너 빅터리로 활동하며 홍콩패션위크에서 세계무대에 데뷔, 중국 남방TV에 한국 패션디자이너 최초로 초대받아 중국 및 홍콩 등지에 패션쇼가 생중계되며 세계 패션 무대에 알려졌다. 내 손 안의 스타일 『콩나물』이란 순우리말 브랜드의 패션디자이너로서, 패션쇼를 영화로 만들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하는 내 손 안의 패션쇼 『빅터리 쇼』를 통해 활동하는 바, 2012년에는 직접 극본, 감독한 영화 “MY FOOT TALKS TO CANNE”를 프랑스 칸 영화제에 출품했다. 패션스타일에 이야기를 담는 STYLE with STORY를 디자인 콘셉트로 하는 패션브랜드 『콩나물』을 위해서 문화 각 분야에 대한 활발한 탐구를 통해 얻은 지식을 직접 집필하여 책으로 출간하는 작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파워블로거인 필자는 블로그 초보자를 위한 도서와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 도서를 집필, 연이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12년 새로운 블로그 생태계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활성화에 따라 새롭게 바뀐 블로그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2011년 서울대학교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KDRI 『유어트렌드』 패션 및 IT 트렌드 분야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2010년 9월 『한국패션협회』 선정 「패션피플」이기도 하다.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출연에 이어, 『EBS 다큐프라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방송 출연과 상공회의소, 중앙일보, 한겨레, 신동아 등 다수 언론에 소개되었다.

▣ 주요 목차

당신에게는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 있는가
붕어빵을 팔아도 남들과 다르게 하라
남다른 아이디어가 대박과 쪽박을 좌우한다
인테리어 하나만 잘해도 손님들이 행복하다
남들처럼 해서는 남들을 결코 이길 수 없다
같은 값이라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손님을 찾지 말고 손님이 스스로 오게 하라
한 가지라도 손님의 취향을 읽고 달리 하라
장사는 다 똑같다는 말, 절대로 하지 마라
잘되는 이유는 안 되는 이유 옆에 있다
그들이 옷가게들 틈에서 달콤함을 찾는 이유
옆 가게 때문에 내 장사가 안 된다고 불만일 때
고객의 마음을 읽으면 그곳이 목이다
서 있기도 힘들 텐데 왜 손님들이 몰릴까
기계가 돈 버는 무인점포, 남 일이 아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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