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이 책은 세 사람을 위해 썼습니다 ■
1.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사람
2.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
3. 죄책감 때문에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
왜 인생에서 서른다섯이 중요할까?
불만과 불안 사이, 앞으로의 삶을 판가름하는 결정적 시기
【서른다섯】 서른과 마흔 사이. 위에서는 쪼이고 아래에서는 치받는 나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정작 하고 싶은 일은 못하는 나이. 한마디로 치이는 나이. 어린아이와 어른 사이에서 방황하는 나이. 그래서 마음을 다잡기 힘든 나이. 하지만 방황을 멈추고 이제는 실행해내야 할 인생의 전환점.
35세는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는 나이다. 동시에 어딜 가나 중간에 끼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회사에서는 상사와 신입 사이에서 ‘중간관리자’의 고충을 온몸으로 견딘다. 집에서는 미혼이라면 결혼 적령기에 대한 압박이, 기혼이라면 출산과 육아의 부담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다. 이 회사에 계속 다녀도 될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아이는 꼭 낳아야 할까, 육아와 일은 어떻게 병행해야 할까 등등 안팎으로 닥친 모든 일들을 스스로 선택하고 온전히 책임져야 하는 때가 바로 이 시기다.
저자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그동안 2030 세대가 처한 상황을 냉철히 분석해 현 세대가 기성세대의 가치에 눌리거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책을 꾸준히 써왔다. 일본과 한국은 사회경제 상황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만큼, 그의 책은 일본과 한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자는 세대를 분석해오면서 35세야말로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모멘텀임을 발견하고 날카로운 통찰을 쉽고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느닷없이 서른다섯, 늦기 전에 버려야 할 것들』(위즈덤하우스 刊)은 삼십대 중반에 들어선 이들이 주체적으로 자기 인생의 운전대를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로드맵이자 마인드맵이다.
하루에 하나씩 인생을 바꾸는 8주 마음정리법
이 책을 읽기 전과 후, 마음가짐이 확 달라지는 독보적인 터닝 포인트!
사회생활 진출이 예전보다 늦어지면서 30대 초반은 아직 사회초년생으로 보고, 40대에 이르면 자리를 잡았거나 어느 정도 길이 정해졌기에 사람들은 30대 중반에게 가장 혹독하게 말한다. “더 열심히 해야 할 때”라고 채찍질하지만, 당신은 이미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 그런데 왜 상황은 나아지지 않을까? 저자는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너무 많은 과제, 너무 많은 업무, 너무 많은 관계에 치여 정작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쏟지 못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당장 그만두어도 된다”라고 선언한다. 이 말이 무책임하게 들리지 않는 까닭은 스스로 실천한 근거를 바탕으로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를 명징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 회사를 위해서는 열심히 일하고 마케팅하면서, 왜 가장 중요한 자기 인생을 위해서는 마케팅을 하지 않는가.
- 좋아하는 일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리더가 되는 것이다. 리더가 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 당신의 진짜 수명은 좋아하는 일을 한 햇수이다. 해야 할 일만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이다.
-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어주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룬다.
- 당신이라면 생기 없이 어두운 표정을 짓는 사람과 일하고 싶겠는가?
“기운 뺏는 일은 버리고, 설레는 일을 시작하라.”
56일 뒤 당신의 오늘은 눈부신 일들로만 채워질 것이다
이제 당신은 스스로를 차별화할 때다. 저자는 말한다. “차별화란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빼는 것이다!”
앞만 보고 달려오는 동안 너무 많은 것들을 감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하나, 확실한 노선을 정해 실천하는 일이다. 반드시 무언가를 버려야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지금부터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시작할지 생각해보자.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당신은 지금 행복하게 일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답을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하루에 하나씩 56일 동안 무엇을 버려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실용적으로 알려준다. 지금까지 내가 소모한 불필요한 에너지가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고, 새로 시작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며 금세 가슴이 뛸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을 놓친다면 당신은 기껏해야 불만을 품은 대상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가거나, 불안한 생각에 쫓겨 남의 뒤치다꺼리만 하다가 평생을 마칠지도 모른다. 이것은 너무나 끔찍한 삶이 아닌가! 8주 동안 이 책과 함께하며 당신의 기운을 부디 좋아하는 일에 쏟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 : 나카타니 아키히로
1959년 4월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광고업계 양대산맥의 하나로 불리는 하쿠호도(博報堂)에서 8년 간 광고기획자로 일했다. 광고기획자로 각광받던 1984년에는 광고계의 유수한 상인 ACC상을 휩쓸었다. 나카타이 아키히로는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평가받으며, 29세 때 첫 책을 낸 이후 20여 년 동안 800권에 이르는 책을 썼고, 매년 판매되는 부수만 250만 부가 넘는 다작·대형 저자이다. 연극배우, 연출가, 강연자,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 중이다.
1999년에는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를 동시에 발표하여 일본과 한국 두 나라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를 일으켰다. 단순명쾌한 논리로 현실을 직관하는, 예지력 넘치는 문장으로 이어지는 그의 책은 이후 국경을 넘는 사랑을 받으면서 출간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면접의 달인』,『대학시절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4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나만의 재능을 발견하는 방법 55』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발표하여 삶의 방향을 찾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지혜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 외에도 어려운 시기일수록 남과 다른 마인드와 태도로 최고를 지향하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주장을 담은 『초일류 업무술』, 무기력과 매너리즘을 내면의 힘으로 전환시켜줄 방법을 담은 『에너지 스위치』 등을 저술했다.
그는 대학시절 4천권의 책을 섭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가장 적절하게 글로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4천권의 책을 읽은 사실보다 의식의 전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 희망의 메시지가 구체화되어 글이 되면 책이요, 몸짓으로 나타내면 연극이요, 말로 하면 강연이 된다는 생각이다. 그는 인생철학은 뭔가 무겁고 어려워야 폼이 난다고 생각하는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뒤집고 감각적이고 쉬운 글로 참삶의 방법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역 : 이선희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일본어교육과에서 수학했다. 부산대학교 외국어학당 한국어 강사를 거쳐 삼성물산, 숭실대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현재는 SBS 외화번역가로 활동하면서 SBS 아카데미,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일본어 영상번역을 강의하고 있으며, 외화 및 출판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비밀』, 『방황하는 칼날』이 있으며, 그 외에도 『아내를 사랑한 여자』,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내 나이 서른하나』,『브레인 밸리』,『절대 울지 않아』, 『감동을 만들 수 있습니까』, 『울지 않는 여자는 없다』, 『천국까지 100마일』, 『흑소소설』, 『독소소설』, 『괴소소설』, 『못생긴 꽃』, 『산타 아줌마』, 『변신』, 『검은 집』, 『푸른 불꽃』, 『신세계에서』, 『저녁놀 지는 마을』, 『가스미초 이야기』,『월요일의 루카』,『크리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한국어판 서문 | 한국의 30대에게 보내는 편지
프롤로그 | 무엇인가를 버리지 않으면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없다
1week 어린아이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1day 칭찬받고 싶은 마음을 버려라
2days 손익을 저울질하는 태도를 버려라
3days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4days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버려라
5days 거절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을 버려라
6days 자명종 시계에 의지하는 생활을 버려라
7days 휴일을 기다리는 마음을 버려라
2weeks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8days 나답게 살면 안 된다는 죄책감을 버려라
9days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생각을 버려라
10days 대단해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버려라
11days 하고 ‘싶다’는 마음을 버려라
12days 재고 따지는 태도를 버려라
13days 의뢰를 기다리는 태도를 버려라
14days 주인공이 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3weeks 쓸데없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15days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태도를 버려라
16days 기운 없이 고개 숙이는 습관을 버려라
17days 어두운 표정으로 일하는 것을 버려라
18days 무엇이든 하겠다는 말을 버려라
19days 황당한 아이디어를 무시하는 습관을 버려라
20days 메모지를 무심코 버리는 습관을 버려라
21days 똑같은 캐릭터 경쟁을 버려라
4weeks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22days 툭하면 이직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23days 단순히 출퇴근한다는 마인드를 버려라
24days 한 방을 노리는 마음을 버려라
25days 상황을 탓하는 핑계를 버려라
26days 자신을 싸게 파는 태도를 버려라
27days 불만을 들어주는 습관을 버려라
28days 돈에 얽매이는 사고방식을 버려라
5weeks 조바심에서 벗어나기
29days 연봉이 행복의 기준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30days 모두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을 버려라
31days ‘나중에’라는 태도를 버려라
32days 축 처진 자세를 버려라
33days 조바심을 버려라
34days 축적할 수 없는 일은 버려라
35days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는 마음을 버려라
6weeks 불평에서 벗어나기
36days 월급 때문에 일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37days 추상적인 고민을 버려라
38days 과거의 화려한 경험을 버려라
39days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는 말을 버려라
40days 조언을 가로막는 태도를 버려라
41days 반성을 뒤로 미루는 습관을 버려라
42days 어설픈 휴식을 버려라
7weeks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43days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44days 리더가 되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려라
45days 돈을 빨리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46days 비난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버려라
47days 단순히 즐기는 친목 모임을 버려라
48days 시간이 없다는 말을 버려라
49days 목표가 없는 생활을 버려라
8weeks 진화하고 깊어지기
50days 할 수 없다는 변명을 버려라
51days 당근을 줘야 성장하는 태도를 버려라
52days 만남으로 만족하는 안일함을 버려라
53days 효율만 따지는 태도를 버려라
54days 마감을 어기는 습관을 버려라
55days 목적을 달성하고 만족하는 마음을 버려라
56days 어제의 방법을 버려라
■ 이 책은 세 사람을 위해 썼습니다 ■
1.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사람
2.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
3. 죄책감 때문에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
왜 인생에서 서른다섯이 중요할까?
불만과 불안 사이, 앞으로의 삶을 판가름하는 결정적 시기
【서른다섯】 서른과 마흔 사이. 위에서는 쪼이고 아래에서는 치받는 나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정작 하고 싶은 일은 못하는 나이. 한마디로 치이는 나이. 어린아이와 어른 사이에서 방황하는 나이. 그래서 마음을 다잡기 힘든 나이. 하지만 방황을 멈추고 이제는 실행해내야 할 인생의 전환점.
35세는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는 나이다. 동시에 어딜 가나 중간에 끼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회사에서는 상사와 신입 사이에서 ‘중간관리자’의 고충을 온몸으로 견딘다. 집에서는 미혼이라면 결혼 적령기에 대한 압박이, 기혼이라면 출산과 육아의 부담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다. 이 회사에 계속 다녀도 될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아이는 꼭 낳아야 할까, 육아와 일은 어떻게 병행해야 할까 등등 안팎으로 닥친 모든 일들을 스스로 선택하고 온전히 책임져야 하는 때가 바로 이 시기다.
저자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그동안 2030 세대가 처한 상황을 냉철히 분석해 현 세대가 기성세대의 가치에 눌리거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책을 꾸준히 써왔다. 일본과 한국은 사회경제 상황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만큼, 그의 책은 일본과 한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자는 세대를 분석해오면서 35세야말로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모멘텀임을 발견하고 날카로운 통찰을 쉽고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느닷없이 서른다섯, 늦기 전에 버려야 할 것들』(위즈덤하우스 刊)은 삼십대 중반에 들어선 이들이 주체적으로 자기 인생의 운전대를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로드맵이자 마인드맵이다.
하루에 하나씩 인생을 바꾸는 8주 마음정리법
이 책을 읽기 전과 후, 마음가짐이 확 달라지는 독보적인 터닝 포인트!
사회생활 진출이 예전보다 늦어지면서 30대 초반은 아직 사회초년생으로 보고, 40대에 이르면 자리를 잡았거나 어느 정도 길이 정해졌기에 사람들은 30대 중반에게 가장 혹독하게 말한다. “더 열심히 해야 할 때”라고 채찍질하지만, 당신은 이미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 그런데 왜 상황은 나아지지 않을까? 저자는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너무 많은 과제, 너무 많은 업무, 너무 많은 관계에 치여 정작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쏟지 못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당장 그만두어도 된다”라고 선언한다. 이 말이 무책임하게 들리지 않는 까닭은 스스로 실천한 근거를 바탕으로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를 명징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 회사를 위해서는 열심히 일하고 마케팅하면서, 왜 가장 중요한 자기 인생을 위해서는 마케팅을 하지 않는가.
- 좋아하는 일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리더가 되는 것이다. 리더가 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 당신의 진짜 수명은 좋아하는 일을 한 햇수이다. 해야 할 일만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이다.
-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어주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룬다.
- 당신이라면 생기 없이 어두운 표정을 짓는 사람과 일하고 싶겠는가?
“기운 뺏는 일은 버리고, 설레는 일을 시작하라.”
56일 뒤 당신의 오늘은 눈부신 일들로만 채워질 것이다
이제 당신은 스스로를 차별화할 때다. 저자는 말한다. “차별화란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빼는 것이다!”
앞만 보고 달려오는 동안 너무 많은 것들을 감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하나, 확실한 노선을 정해 실천하는 일이다. 반드시 무언가를 버려야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지금부터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시작할지 생각해보자.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당신은 지금 행복하게 일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답을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하루에 하나씩 56일 동안 무엇을 버려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실용적으로 알려준다. 지금까지 내가 소모한 불필요한 에너지가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고, 새로 시작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며 금세 가슴이 뛸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을 놓친다면 당신은 기껏해야 불만을 품은 대상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가거나, 불안한 생각에 쫓겨 남의 뒤치다꺼리만 하다가 평생을 마칠지도 모른다. 이것은 너무나 끔찍한 삶이 아닌가! 8주 동안 이 책과 함께하며 당신의 기운을 부디 좋아하는 일에 쏟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 : 나카타니 아키히로
1959년 4월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광고업계 양대산맥의 하나로 불리는 하쿠호도(博報堂)에서 8년 간 광고기획자로 일했다. 광고기획자로 각광받던 1984년에는 광고계의 유수한 상인 ACC상을 휩쓸었다. 나카타이 아키히로는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평가받으며, 29세 때 첫 책을 낸 이후 20여 년 동안 800권에 이르는 책을 썼고, 매년 판매되는 부수만 250만 부가 넘는 다작·대형 저자이다. 연극배우, 연출가, 강연자,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 중이다.
1999년에는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를 동시에 발표하여 일본과 한국 두 나라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를 일으켰다. 단순명쾌한 논리로 현실을 직관하는, 예지력 넘치는 문장으로 이어지는 그의 책은 이후 국경을 넘는 사랑을 받으면서 출간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면접의 달인』,『대학시절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4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나만의 재능을 발견하는 방법 55』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발표하여 삶의 방향을 찾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지혜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 외에도 어려운 시기일수록 남과 다른 마인드와 태도로 최고를 지향하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주장을 담은 『초일류 업무술』, 무기력과 매너리즘을 내면의 힘으로 전환시켜줄 방법을 담은 『에너지 스위치』 등을 저술했다.
그는 대학시절 4천권의 책을 섭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가장 적절하게 글로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4천권의 책을 읽은 사실보다 의식의 전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 희망의 메시지가 구체화되어 글이 되면 책이요, 몸짓으로 나타내면 연극이요, 말로 하면 강연이 된다는 생각이다. 그는 인생철학은 뭔가 무겁고 어려워야 폼이 난다고 생각하는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뒤집고 감각적이고 쉬운 글로 참삶의 방법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역 : 이선희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일본어교육과에서 수학했다. 부산대학교 외국어학당 한국어 강사를 거쳐 삼성물산, 숭실대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현재는 SBS 외화번역가로 활동하면서 SBS 아카데미,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일본어 영상번역을 강의하고 있으며, 외화 및 출판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비밀』, 『방황하는 칼날』이 있으며, 그 외에도 『아내를 사랑한 여자』,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내 나이 서른하나』,『브레인 밸리』,『절대 울지 않아』, 『감동을 만들 수 있습니까』, 『울지 않는 여자는 없다』, 『천국까지 100마일』, 『흑소소설』, 『독소소설』, 『괴소소설』, 『못생긴 꽃』, 『산타 아줌마』, 『변신』, 『검은 집』, 『푸른 불꽃』, 『신세계에서』, 『저녁놀 지는 마을』, 『가스미초 이야기』,『월요일의 루카』,『크리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한국어판 서문 | 한국의 30대에게 보내는 편지
프롤로그 | 무엇인가를 버리지 않으면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없다
1week 어린아이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1day 칭찬받고 싶은 마음을 버려라
2days 손익을 저울질하는 태도를 버려라
3days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4days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버려라
5days 거절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을 버려라
6days 자명종 시계에 의지하는 생활을 버려라
7days 휴일을 기다리는 마음을 버려라
2weeks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8days 나답게 살면 안 된다는 죄책감을 버려라
9days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생각을 버려라
10days 대단해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버려라
11days 하고 ‘싶다’는 마음을 버려라
12days 재고 따지는 태도를 버려라
13days 의뢰를 기다리는 태도를 버려라
14days 주인공이 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3weeks 쓸데없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15days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태도를 버려라
16days 기운 없이 고개 숙이는 습관을 버려라
17days 어두운 표정으로 일하는 것을 버려라
18days 무엇이든 하겠다는 말을 버려라
19days 황당한 아이디어를 무시하는 습관을 버려라
20days 메모지를 무심코 버리는 습관을 버려라
21days 똑같은 캐릭터 경쟁을 버려라
4weeks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22days 툭하면 이직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23days 단순히 출퇴근한다는 마인드를 버려라
24days 한 방을 노리는 마음을 버려라
25days 상황을 탓하는 핑계를 버려라
26days 자신을 싸게 파는 태도를 버려라
27days 불만을 들어주는 습관을 버려라
28days 돈에 얽매이는 사고방식을 버려라
5weeks 조바심에서 벗어나기
29days 연봉이 행복의 기준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30days 모두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을 버려라
31days ‘나중에’라는 태도를 버려라
32days 축 처진 자세를 버려라
33days 조바심을 버려라
34days 축적할 수 없는 일은 버려라
35days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는 마음을 버려라
6weeks 불평에서 벗어나기
36days 월급 때문에 일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37days 추상적인 고민을 버려라
38days 과거의 화려한 경험을 버려라
39days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는 말을 버려라
40days 조언을 가로막는 태도를 버려라
41days 반성을 뒤로 미루는 습관을 버려라
42days 어설픈 휴식을 버려라
7weeks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43days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44days 리더가 되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려라
45days 돈을 빨리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46days 비난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버려라
47days 단순히 즐기는 친목 모임을 버려라
48days 시간이 없다는 말을 버려라
49days 목표가 없는 생활을 버려라
8weeks 진화하고 깊어지기
50days 할 수 없다는 변명을 버려라
51days 당근을 줘야 성장하는 태도를 버려라
52days 만남으로 만족하는 안일함을 버려라
53days 효율만 따지는 태도를 버려라
54days 마감을 어기는 습관을 버려라
55days 목적을 달성하고 만족하는 마음을 버려라
56days 어제의 방법을 버려라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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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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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