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제작부터 상영까지 새내기 영화감독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아마추어 영화감독
영화는 바쁜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예술 중 하나이다. 더구나 요즘은 마음먹으면 누구나 스마트폰만 갖고도 영화를 찍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제 몸의 일부처럼 여기는 10대에게 동영상 촬영은 아주 흔한 일이다. SNS 활동부터 학교 과제물 제출까지 동영상은 두루 활용된다.
동영상 촬영이 잦아지면서 사람들은 점차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다. ‘제대로 촬영하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이 정도 실력이면 나도 영화를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영화를 찍으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대박을 터뜨리는 영화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에게 영화 제작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려 준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10대라면 더욱더 궁금한 게 많을 것이다. 영화를 즐기는 사람은 많지만 영화가 어떤 과정을 거쳐 스크린에 오르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영화 세계에 다가가려 해도 전문가들의 거대한 장벽 앞에 위축되기 마련이다.
폼을 잡거나 기를 죽이지 않는, 10대를 위한 쿨한 영화 입문서
이 책은 시종일관 유머 넘치는 설명으로 독자를 기죽이지 않고 미로 속 같은 영화 세계로 한 발 한 발 차분하게 이끈다. 영감이 떠오른 순간부터 촬영, 조명, 음향 등 기술적인 측면, 홍보와 상영까지 한달음에 짚어 준다. 저자는 복잡하고 전문적인 부분을 절제하여 요령껏 설명하면서도 책 말미까지 거듭해서 영화 제작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되뇐다. 저자는 스텝을 위한 음식 준비와 뒤풀이를 따로 설명할 만큼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도록 끊임없이 조언하고 있다.
최근 실시된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10대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펼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영화 세계에서 꿈과 끼를 펼치려는 10대에게 기본에 충실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또한 영화를 사랑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즐겁게 읽을 만하다.
고수들이 짚어 주는 영화 제작의 핵심과 조언
이 책의 저자 마이클 글래스버그는 30여 년 경력의 캐나다 영화감독이면서 여러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작가와 프로듀서로도 두루 활동해 왔다. 대학에서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을 오랫동안 가르쳐 오기도 했다. 녹록치 않은 관록을 가진 저자이지만 ‘영화란 함께 하는 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영화 제작은 고된 과정이지만 여럿이 힘을 모으기에 그만큼 매력 있다는 것이다.
책 곳곳에는 영화 제작진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촬영할 때에는 빛과 구도, 구성으로 이야기를 눈에 보이게 하라”고 말하는 사진작가이자 촬영 감독 데본 번스, “영화가 건물이라고 생각하면 시나리오는 기초 공사와 같다”고 말하는 시나리오 작가 알란 A. 골드스타인, “캐스팅에서 고정관념은 위험하다. 배우의 생김새, 그 이상을 보는 게 중요하다. 인물을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는지 재능에 초점을 맞추자.”고 말하는 캐스팅 감독 애슐리 보우즈 등 북미 영화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들의 경험담은 영화 기술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을 정확히 짚고 있다.
영화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린다!
이 책은 영상물 제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10대들에게 영화 제작 전 과정을 비교적 가볍게 안내하여, 영화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준다.
책머리에 영화란 ‘영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며, 그 과정은 힘들지만 무척 재미있다고 운을 뗀다. 1장에서는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귀띔해 준다. 2장은 카메라와 친해지는 법, 3장은 아이디어를 시나리오로 쓰는 법, 4장은 촬영 준비부터 뒤풀이까지의 전 과정, 5장은 후반 제작, 6장은 홍보 방법에 대해 알려 준다.
새내기 영화감독은 무엇보다 많은 영화를 감상해야 한다. ‘막간 영화제’ 코너에서는 뤼미에르 형제가 만든 초창기 영화부터 조명과 촬영 방식에서 개성을 발휘한 영화,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 강렬한 인상을 남긴 단편 영화, 음악이 좋은 영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화 제작을 구상하기 전에 찾아야 할 영감과 힌트, 그리고 노하우를 제공한다.
권말의 ‘엔드 크레디트를 올리자!’에서는 촬영, 미술, 연출제작 등 각 파트에 대한 설명이 실려 있다. 영화 〈밀양〉에서 조감독을 맡았던 정승구 감독이 내용 감수를 맡아, 우리나라 영화 현장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 책은 어렵게 폼을 잡지도, 읽는 사람을 기죽게 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대충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영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영화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영감을 떠올린 순간부터 마지막 영화를 상영할 때까지의 과정을 꼼꼼하고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 정승구(영화감독)
요즘엔 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 아마추어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 더욱이 스마트폰은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휴대하기 쉽고, 다루기 쉬운 비디오카메라가 되었다. 영화에 관심 있는 10대를 비롯해 창의적이고 호기심 많은 독자들이 반길 책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독자들이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짜고, 주위 사람들 의 도움을 이끌어 내며 영화 제작 과정을 즐기도록 격려한다. - 북리스트
▣ 작가 소개
글 : 마이클 글래스버그
1951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났다. 영화 〈재닛으로 말할 것 같으면〉(1983)에서는 시나리오 작가로, 〈도시를 지켜라〉(1984)에서는 배우로, 〈샤먼의 샘〉(1990)에서는 연기 지도 담당과 작가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30여 년 동안 각종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작가, 감독,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다. 또한 캐나다 험버 대학에서 20년 넘게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을 가르치고 있다.
그림 : 제프 쿨락
캐나다 앨버타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단행본, 잡지, 음반 재킷, 포스터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같은 시리즈의 뮤지션, 패션, 댄스를 다룬 책들과 함께 캐나다의 알퀸 북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역자 : 김진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좋은 글을 쓰는 작가를 꿈꾸며 ‘어린이책 작가교실’, ‘한겨레 어린이·청소년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상 모든 꿈을 꾸는 이들에게》, 《학교여, 춤추고 슬퍼하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감수자 : 정승구
영화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영화과(연출 전공)를 졸업했다. MBC 시사교양국 프로듀서로 일했고 영화 〈밀양〉 조감독, 〈아부의 왕〉 감독을 맡았다. 그 외 단편영화 〈부라보! 김순봉〉,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만들었다. 2008년 제7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부문 최우수작품상, 제9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일반부 최우수상, 2009년 한이영화제 우수상을 받았다. 명지대 객원교수를 지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지대, 세명대, 상상마당에서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영화를 사랑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이들에게
영상으로 이야기하기
영화를 사랑하며, 언젠가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을 꾼 적이 있는가?
1장. 인생은 영화처럼
영화 같은 일은 우리 주변에서 늘 일어난다. 누구나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있다. 그런데 어디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까?
2장. 렌즈로 보는 세상
영화는 움직이는 사진이다. 그러니 우선 카메라와 친해지자. 이것이 시각적 스토리텔링의 시작이다.
3장. 아이디어를 시나리오로
모든 영화는 시나리오로 시작된다. 이야기와 인물, 대사, 연기에 대한 기초 지식을 두루 살펴보자. 이제 시나리오를 쓸 때가 됐다.
4장. 조명, 카메라, 액션
촬영 준비부터 뒤풀이까지 전 과정을 익히자.
5장. 후반 제작
영화 촬영이 끝난 뒤에도 할 일이 많다. 후반 제작이 시작되어 전 제작진이 쉴 새 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 간다.
6장. 영화를 널리 알리려면
첫 영화가 완성되었다. 사람들이 이 영화를 꼭 봤으면 하고 바랄 것이다. 이제 관객을 모아 보자.
영화란 함께 나누는 것
영화를 통해 이야기와 생각, 그리고 당신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함께 나눌 수 있다.
엔드 크레디트를 올리자!
함께 영화를 만든 사람은 누구누구이며 무슨 일을 했을까?
제작부터 상영까지 새내기 영화감독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아마추어 영화감독
영화는 바쁜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예술 중 하나이다. 더구나 요즘은 마음먹으면 누구나 스마트폰만 갖고도 영화를 찍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제 몸의 일부처럼 여기는 10대에게 동영상 촬영은 아주 흔한 일이다. SNS 활동부터 학교 과제물 제출까지 동영상은 두루 활용된다.
동영상 촬영이 잦아지면서 사람들은 점차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다. ‘제대로 촬영하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이 정도 실력이면 나도 영화를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영화를 찍으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대박을 터뜨리는 영화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에게 영화 제작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려 준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10대라면 더욱더 궁금한 게 많을 것이다. 영화를 즐기는 사람은 많지만 영화가 어떤 과정을 거쳐 스크린에 오르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영화 세계에 다가가려 해도 전문가들의 거대한 장벽 앞에 위축되기 마련이다.
폼을 잡거나 기를 죽이지 않는, 10대를 위한 쿨한 영화 입문서
이 책은 시종일관 유머 넘치는 설명으로 독자를 기죽이지 않고 미로 속 같은 영화 세계로 한 발 한 발 차분하게 이끈다. 영감이 떠오른 순간부터 촬영, 조명, 음향 등 기술적인 측면, 홍보와 상영까지 한달음에 짚어 준다. 저자는 복잡하고 전문적인 부분을 절제하여 요령껏 설명하면서도 책 말미까지 거듭해서 영화 제작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되뇐다. 저자는 스텝을 위한 음식 준비와 뒤풀이를 따로 설명할 만큼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도록 끊임없이 조언하고 있다.
최근 실시된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10대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펼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영화 세계에서 꿈과 끼를 펼치려는 10대에게 기본에 충실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또한 영화를 사랑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즐겁게 읽을 만하다.
고수들이 짚어 주는 영화 제작의 핵심과 조언
이 책의 저자 마이클 글래스버그는 30여 년 경력의 캐나다 영화감독이면서 여러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작가와 프로듀서로도 두루 활동해 왔다. 대학에서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을 오랫동안 가르쳐 오기도 했다. 녹록치 않은 관록을 가진 저자이지만 ‘영화란 함께 하는 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영화 제작은 고된 과정이지만 여럿이 힘을 모으기에 그만큼 매력 있다는 것이다.
책 곳곳에는 영화 제작진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촬영할 때에는 빛과 구도, 구성으로 이야기를 눈에 보이게 하라”고 말하는 사진작가이자 촬영 감독 데본 번스, “영화가 건물이라고 생각하면 시나리오는 기초 공사와 같다”고 말하는 시나리오 작가 알란 A. 골드스타인, “캐스팅에서 고정관념은 위험하다. 배우의 생김새, 그 이상을 보는 게 중요하다. 인물을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는지 재능에 초점을 맞추자.”고 말하는 캐스팅 감독 애슐리 보우즈 등 북미 영화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들의 경험담은 영화 기술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을 정확히 짚고 있다.
영화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린다!
이 책은 영상물 제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10대들에게 영화 제작 전 과정을 비교적 가볍게 안내하여, 영화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준다.
책머리에 영화란 ‘영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며, 그 과정은 힘들지만 무척 재미있다고 운을 뗀다. 1장에서는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귀띔해 준다. 2장은 카메라와 친해지는 법, 3장은 아이디어를 시나리오로 쓰는 법, 4장은 촬영 준비부터 뒤풀이까지의 전 과정, 5장은 후반 제작, 6장은 홍보 방법에 대해 알려 준다.
새내기 영화감독은 무엇보다 많은 영화를 감상해야 한다. ‘막간 영화제’ 코너에서는 뤼미에르 형제가 만든 초창기 영화부터 조명과 촬영 방식에서 개성을 발휘한 영화,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 강렬한 인상을 남긴 단편 영화, 음악이 좋은 영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화 제작을 구상하기 전에 찾아야 할 영감과 힌트, 그리고 노하우를 제공한다.
권말의 ‘엔드 크레디트를 올리자!’에서는 촬영, 미술, 연출제작 등 각 파트에 대한 설명이 실려 있다. 영화 〈밀양〉에서 조감독을 맡았던 정승구 감독이 내용 감수를 맡아, 우리나라 영화 현장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 책은 어렵게 폼을 잡지도, 읽는 사람을 기죽게 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대충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영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영화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영감을 떠올린 순간부터 마지막 영화를 상영할 때까지의 과정을 꼼꼼하고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 정승구(영화감독)
요즘엔 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 아마추어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 더욱이 스마트폰은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휴대하기 쉽고, 다루기 쉬운 비디오카메라가 되었다. 영화에 관심 있는 10대를 비롯해 창의적이고 호기심 많은 독자들이 반길 책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독자들이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짜고, 주위 사람들 의 도움을 이끌어 내며 영화 제작 과정을 즐기도록 격려한다. - 북리스트
▣ 작가 소개
글 : 마이클 글래스버그
1951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났다. 영화 〈재닛으로 말할 것 같으면〉(1983)에서는 시나리오 작가로, 〈도시를 지켜라〉(1984)에서는 배우로, 〈샤먼의 샘〉(1990)에서는 연기 지도 담당과 작가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30여 년 동안 각종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작가, 감독,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다. 또한 캐나다 험버 대학에서 20년 넘게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을 가르치고 있다.
그림 : 제프 쿨락
캐나다 앨버타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단행본, 잡지, 음반 재킷, 포스터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같은 시리즈의 뮤지션, 패션, 댄스를 다룬 책들과 함께 캐나다의 알퀸 북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역자 : 김진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좋은 글을 쓰는 작가를 꿈꾸며 ‘어린이책 작가교실’, ‘한겨레 어린이·청소년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상 모든 꿈을 꾸는 이들에게》, 《학교여, 춤추고 슬퍼하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감수자 : 정승구
영화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영화과(연출 전공)를 졸업했다. MBC 시사교양국 프로듀서로 일했고 영화 〈밀양〉 조감독, 〈아부의 왕〉 감독을 맡았다. 그 외 단편영화 〈부라보! 김순봉〉,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만들었다. 2008년 제7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부문 최우수작품상, 제9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일반부 최우수상, 2009년 한이영화제 우수상을 받았다. 명지대 객원교수를 지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지대, 세명대, 상상마당에서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영화를 사랑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이들에게
영상으로 이야기하기
영화를 사랑하며, 언젠가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을 꾼 적이 있는가?
1장. 인생은 영화처럼
영화 같은 일은 우리 주변에서 늘 일어난다. 누구나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있다. 그런데 어디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까?
2장. 렌즈로 보는 세상
영화는 움직이는 사진이다. 그러니 우선 카메라와 친해지자. 이것이 시각적 스토리텔링의 시작이다.
3장. 아이디어를 시나리오로
모든 영화는 시나리오로 시작된다. 이야기와 인물, 대사, 연기에 대한 기초 지식을 두루 살펴보자. 이제 시나리오를 쓸 때가 됐다.
4장. 조명, 카메라, 액션
촬영 준비부터 뒤풀이까지 전 과정을 익히자.
5장. 후반 제작
영화 촬영이 끝난 뒤에도 할 일이 많다. 후반 제작이 시작되어 전 제작진이 쉴 새 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 간다.
6장. 영화를 널리 알리려면
첫 영화가 완성되었다. 사람들이 이 영화를 꼭 봤으면 하고 바랄 것이다. 이제 관객을 모아 보자.
영화란 함께 나누는 것
영화를 통해 이야기와 생각, 그리고 당신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함께 나눌 수 있다.
엔드 크레디트를 올리자!
함께 영화를 만든 사람은 누구누구이며 무슨 일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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