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밤의 사고에서 비롯된 일생일대의 모험!
버려진 핸드백에 담긴 수수께끼 같은 단서들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도입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빨간 수첩의 여자』는 앙투안 로랭이 발표한 다섯 번째 소설이다. 작가는 등장하는 여러 인물의 시점을 교차시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상황의 틈을 메우고 독자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또한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사랑스럽게 그리면서도 삶의 어두운 이면과 부조리를 담담하게 짚어 낸다. 결혼 생활에 실패하고 애인과의 관계마저 시원찮은 로랑, 영민한 실리주의자인 로랑의 딸 클로에, 부모와 남편과 사별한 채 혼자 살아가는 로르, 불안에 시달리는 로르의 게이 친구 윌리암,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프레데리크 피시에 등 작품 속 인물들은 누구 하나 빼놓을 것 없이 개성적이며 동시에 불완전하다. 그들은 타인과 관계 맺으며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자신이 처한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다.
앙투안 로랭이 2012년에 발표한 소설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의 모자, 『빨간 수첩의 여자』의 핸드백에서 감지하듯 작가는 잃어버린 물건, 유실물을 소재로 즐겨 쓴다. 유실물은 와해된 일상을 드러낸다. 일상의 한쪽을 차지했던 물건이 누군가의 손에 들어갔을 때 물건의 주인은 원하든 원치 않든 그와 제 삶의 한 부분을 공유하게 된다. 한밤중에 길에서 노상강도를 당해 핸드백을 빼앗기고 상처를 입은 채 혼수상태에 빠진 로르가 다시금 깨어나기까지 그녀의 균열된 일상을 부지런히 복구한 인물은 길에서 우연히 핸드백을 주운 서점 주인 로랑이다. 로르가 부재한 틈에 수사를 완료한 그는 핸드백은 물론 세탁소에 맡긴 원피스를 제자리에 돌려놓고, 심지어 로르의 아파트에 머물며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기까지 한다. 이 모든 사실을 알았을 때 그녀는 화내거나 수치스러워하는 대신 도리어 자신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로랑의 행동에 감동하게 된다. 핸드백과 함께 강탈당한 일상을 소리 없이, 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되돌려 준 이에게 마음이 끌린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고초를 겪지 않은 양 얌전히 제자리에 놓인 물건들을 바라보며 로르는 무사히 집에 돌아왔음을, 평온한 일상을 되찾았음을 체감한다.
빨간 수첩에 적힌 강렬한 문장들
돌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앙투안 로랭은 빼어난 이야기꾼이다. 풍경과 정서를 다채롭게 묘사할 뿐 아니라 퍼즐처럼 흩어진 개개의 장면들을 매우 자연스럽게 매듭짓는다. 때때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마음속 대사들은 모두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매 순간 맞닥뜨리게 되는 일상적 혼란, 혼란으로 인한 망상 등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소설에 등장하는 금박 전문가라는 독특한 직업과 그에 대한 세밀한 묘사는 독서에 재미를 더한다. 핸드백에 들어 있던, 주인의 신분을 확인할 결정적인 단서로 작용하게 될 책의 제목이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한밤의 사고』라는 점, 빨간 수첩의 여자를 찾는 주인공 로랑이 운영하는 서점 ‘르 카이에 루주’의 뜻이 ‘빨간 공책’이라는 점 역시 흥미롭다. 수수께끼, 기억, 잃어버린 시간, 정체성에 천착하는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전통을 따르는 듯하면서도 가볍고 산뜻한 문체로 써 내려가는 로랭의 글쓰기는 매력적이다.
『빨간 수첩의 여자』를 우리말로 옮긴 역자는 이렇게 말한다. “꼭꼭 숨어 있다가 어느 날 문득 세상 밖으로 나온 일상적인 물건들, 내 삶의 한 부분에 불과해 보이는 그 물건들은 어느 순간 나의 전부를 보여 줄 무서운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앙투안 로랭은 그러한 물건이 지닌 잠재력을 우리의 눈앞에 구체적으로 드러내 보인다. 거듭되는 우연이 삶을 변화시키는 순간을 포착하는 시선이야말로 눈여겨볼 만한 것이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사연들이 잉태되는 우리의 삶. 앙투안 로랭은 불가능한 판타지를 그리지 않는다. 그는 가능한 기적을 쓴다.
언론평
앙투안 로랭은 르포르타주 같으면서도 노련한 이야기꾼의 확신이 담긴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 샌프란시스코 북 리뷰
상큼한 로맨틱 서스펜스, 봄에 보기 딱 좋은 책. ― RTL
매력, 유머, 진정한 서스펜스! 이 로맨틱 코미디에는 쉬는 시간이 없다! 앙투안 로랭, 브라보! ― 옹랄뤼닷컴
최근에 이사 온 이웃집 부부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읽어 가게 되는 소설이다. 절로 미소가 떠오르고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해진다. ― 엘르
앙투안 로랭은 빼어난 이야기꾼이다. ― 르 피가로
▣ 작가 소개
저 : 앙투안 로랭
소설가, 기자,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골동품 열쇠 수집가. 1970년대 초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예술사와 영화를 공부했다. 몇 편의 단편 영화를 감독하며 골동품 판매상으로 일했다. 사정이 어려워져 일을 접고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은 로랭은 2007년 데뷔작 『만약에Ailleurs si j''y suis』로 드루오상을 수상했다. 2012년 출간된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Le chapeau de Mitterrand』는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랑데르노상과 독서의 즐거움을 기준으로 삼는 [여행자의 릴레이상]을 수상하고 일약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2015년 로뱅 다비스의 각색으로 프랑스 2 채널에서 텔레비전 영화로 방영되기도 했다.
2014년에 발표한『빨간 수첩의 여자La femme au carnet rouge』는 어느 날, 길에서 강도에게 핸드백을 빼앗긴 여자와 길에서 우연히 핸드백을 주운 남자가 겪게 되는 일을 그리고 있다. 앙투안 로랭 특유의 가볍고 산뜻한 문체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전개는 우리를 순식간에 소설 속으로 밀어 넣는다. 로랭은 데뷔 이후 『연기와 죽음Fume et tue』(2008), 『노스탤지어의 사거리Carrefour des nostalgies』(2009), 『프랑스 랩소디Rhapsodie francaise』(2016) 등의 소설을 내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역 : 양영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 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탐욕의 시대』『빼앗긴 대지의 꿈』『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공간의 생산』『그리스인 이야기』『물의 미래』『위기 그리고 그 이후』『빈곤한 만찬』『현장에서 만난 20thC: 매그넘 1947~2006』『미래의 물결』『식물의 역사와 신화』『잠수복과 나비』『상뻬의 어린 시절』 등이 있으며, 김훈의『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사에서 출간했다.
한밤의 사고에서 비롯된 일생일대의 모험!
버려진 핸드백에 담긴 수수께끼 같은 단서들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도입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빨간 수첩의 여자』는 앙투안 로랭이 발표한 다섯 번째 소설이다. 작가는 등장하는 여러 인물의 시점을 교차시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상황의 틈을 메우고 독자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또한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사랑스럽게 그리면서도 삶의 어두운 이면과 부조리를 담담하게 짚어 낸다. 결혼 생활에 실패하고 애인과의 관계마저 시원찮은 로랑, 영민한 실리주의자인 로랑의 딸 클로에, 부모와 남편과 사별한 채 혼자 살아가는 로르, 불안에 시달리는 로르의 게이 친구 윌리암,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프레데리크 피시에 등 작품 속 인물들은 누구 하나 빼놓을 것 없이 개성적이며 동시에 불완전하다. 그들은 타인과 관계 맺으며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자신이 처한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다.
앙투안 로랭이 2012년에 발표한 소설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의 모자, 『빨간 수첩의 여자』의 핸드백에서 감지하듯 작가는 잃어버린 물건, 유실물을 소재로 즐겨 쓴다. 유실물은 와해된 일상을 드러낸다. 일상의 한쪽을 차지했던 물건이 누군가의 손에 들어갔을 때 물건의 주인은 원하든 원치 않든 그와 제 삶의 한 부분을 공유하게 된다. 한밤중에 길에서 노상강도를 당해 핸드백을 빼앗기고 상처를 입은 채 혼수상태에 빠진 로르가 다시금 깨어나기까지 그녀의 균열된 일상을 부지런히 복구한 인물은 길에서 우연히 핸드백을 주운 서점 주인 로랑이다. 로르가 부재한 틈에 수사를 완료한 그는 핸드백은 물론 세탁소에 맡긴 원피스를 제자리에 돌려놓고, 심지어 로르의 아파트에 머물며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기까지 한다. 이 모든 사실을 알았을 때 그녀는 화내거나 수치스러워하는 대신 도리어 자신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로랑의 행동에 감동하게 된다. 핸드백과 함께 강탈당한 일상을 소리 없이, 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되돌려 준 이에게 마음이 끌린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고초를 겪지 않은 양 얌전히 제자리에 놓인 물건들을 바라보며 로르는 무사히 집에 돌아왔음을, 평온한 일상을 되찾았음을 체감한다.
빨간 수첩에 적힌 강렬한 문장들
돌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앙투안 로랭은 빼어난 이야기꾼이다. 풍경과 정서를 다채롭게 묘사할 뿐 아니라 퍼즐처럼 흩어진 개개의 장면들을 매우 자연스럽게 매듭짓는다. 때때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마음속 대사들은 모두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매 순간 맞닥뜨리게 되는 일상적 혼란, 혼란으로 인한 망상 등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소설에 등장하는 금박 전문가라는 독특한 직업과 그에 대한 세밀한 묘사는 독서에 재미를 더한다. 핸드백에 들어 있던, 주인의 신분을 확인할 결정적인 단서로 작용하게 될 책의 제목이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한밤의 사고』라는 점, 빨간 수첩의 여자를 찾는 주인공 로랑이 운영하는 서점 ‘르 카이에 루주’의 뜻이 ‘빨간 공책’이라는 점 역시 흥미롭다. 수수께끼, 기억, 잃어버린 시간, 정체성에 천착하는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전통을 따르는 듯하면서도 가볍고 산뜻한 문체로 써 내려가는 로랭의 글쓰기는 매력적이다.
『빨간 수첩의 여자』를 우리말로 옮긴 역자는 이렇게 말한다. “꼭꼭 숨어 있다가 어느 날 문득 세상 밖으로 나온 일상적인 물건들, 내 삶의 한 부분에 불과해 보이는 그 물건들은 어느 순간 나의 전부를 보여 줄 무서운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앙투안 로랭은 그러한 물건이 지닌 잠재력을 우리의 눈앞에 구체적으로 드러내 보인다. 거듭되는 우연이 삶을 변화시키는 순간을 포착하는 시선이야말로 눈여겨볼 만한 것이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사연들이 잉태되는 우리의 삶. 앙투안 로랭은 불가능한 판타지를 그리지 않는다. 그는 가능한 기적을 쓴다.
언론평
앙투안 로랭은 르포르타주 같으면서도 노련한 이야기꾼의 확신이 담긴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 샌프란시스코 북 리뷰
상큼한 로맨틱 서스펜스, 봄에 보기 딱 좋은 책. ― RTL
매력, 유머, 진정한 서스펜스! 이 로맨틱 코미디에는 쉬는 시간이 없다! 앙투안 로랭, 브라보! ― 옹랄뤼닷컴
최근에 이사 온 이웃집 부부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읽어 가게 되는 소설이다. 절로 미소가 떠오르고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해진다. ― 엘르
앙투안 로랭은 빼어난 이야기꾼이다. ― 르 피가로
▣ 작가 소개
저 : 앙투안 로랭
소설가, 기자,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골동품 열쇠 수집가. 1970년대 초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예술사와 영화를 공부했다. 몇 편의 단편 영화를 감독하며 골동품 판매상으로 일했다. 사정이 어려워져 일을 접고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은 로랭은 2007년 데뷔작 『만약에Ailleurs si j''y suis』로 드루오상을 수상했다. 2012년 출간된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Le chapeau de Mitterrand』는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랑데르노상과 독서의 즐거움을 기준으로 삼는 [여행자의 릴레이상]을 수상하고 일약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2015년 로뱅 다비스의 각색으로 프랑스 2 채널에서 텔레비전 영화로 방영되기도 했다.
2014년에 발표한『빨간 수첩의 여자La femme au carnet rouge』는 어느 날, 길에서 강도에게 핸드백을 빼앗긴 여자와 길에서 우연히 핸드백을 주운 남자가 겪게 되는 일을 그리고 있다. 앙투안 로랭 특유의 가볍고 산뜻한 문체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전개는 우리를 순식간에 소설 속으로 밀어 넣는다. 로랭은 데뷔 이후 『연기와 죽음Fume et tue』(2008), 『노스탤지어의 사거리Carrefour des nostalgies』(2009), 『프랑스 랩소디Rhapsodie francaise』(2016) 등의 소설을 내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역 : 양영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 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탐욕의 시대』『빼앗긴 대지의 꿈』『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공간의 생산』『그리스인 이야기』『물의 미래』『위기 그리고 그 이후』『빈곤한 만찬』『현장에서 만난 20thC: 매그넘 1947~2006』『미래의 물결』『식물의 역사와 신화』『잠수복과 나비』『상뻬의 어린 시절』 등이 있으며, 김훈의『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사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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