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다섯 싱글남 다 때려치고 여행 동남아편

고객평점
저자박지종
출판사항좋은땅, 발행일:2016/06/17
형태사항p.321 A5판:21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82169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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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 클리앙/카카오 브런치 조회수 20만 이상을 기록
- 낭만과 판타지가 아닌 시트콤처럼 유쾌한 여행기

매일 일에 시달리며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을 잠시 멈추고 훌쩍 떠난 동남아, 작가의 말처럼 ‘다 때려치고 떠난 여행’을 유쾌하게 기록한 신간 《서른 다섯 싱글남, 다 때려치고 여행》(좋은땅 펴냄)이 출간되었다.

서른 중반, 일에 치여 정신없이 살다 문득 자신의 삶과 미래를 한 번쯤 돌아보게 되는 시기. 저자는 여행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고민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용기를 전하고자 여행지의 순간순간을 엮어냈다.

《서른 다섯 싱글남, 다 때려치고 여행》에서 그려내는 여행은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시트콤처럼 유쾌하다. 세계일주를 하거나 수십 일을 걸어 대륙을 횡단하는 식의, 멋지고 거창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여행이 아니라, 독자 중 누구라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을 그려낸다. 그렇기에 무작정 아름답지만은 않은 여행지의 모습, 예상하지 못한(그러나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여행의 어려움도 사실적으로 나타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른 다섯 싱글남, 다 때려치고 여행》의 여행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그 유쾌함에 있으리라. 저자는 여행에서 마주하는 사람과 사건들을 한 편의 시트콤처럼,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과 감정들까지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이야기한다. 어리바리하게 보일 정도로 실수투성이였던 모습, 여행이라는 분위기에 자꾸만 떠오르는 성(姓)적인 환상들까지 숨김없이 고백하며 독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낸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여행의 과정에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 특히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30대, 속된 말로 알 것 다 알고 여행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기대감도 조금씩 사라지는 시기. 그러나 그런 30대이기에 여행을 환상에서 ‘삶’의 영역으로 확장시키고, 이로써 더욱 직접적인 치유의 순간, 삶을 돌아볼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삶에 지친 이들에게 《서른 다섯 싱글남, 다 때려치고 여행》은 어떤 방식으로든 새로운 에너지가 될 것이다.

작가는 “여행이 회복시켜준 열정과 힘은 여행을 떠나기 전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줬다”고 이야기하며 “이 글을 읽은 당신과 여행의 도중에 만나는 그 순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작가 소개

저 : 박지종
대중문화평론가이자, 《유재석 배우기》의 저자이자,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이다. 성공을 부르짖는 한국에서 어떻게든 잘살아보려고 하루 3~4시간씩 자면서, 일주일 내내, 쉬지 않고 공부하고, 일하고, 발악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후에도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기 위해 자기의 삶을 희생해야 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어느 날 다 때려치우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여행이 끝난 후 그 기억을 잃기 싫어 여행기를 썼고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과 카카오 브런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다시 대중문화평론가로 SBS 열린TV 시청자 세상, MBC TV속의 TV등에 출연하고, 독립기념관보에 문화 속의 기억을 연재하고 있으며, 작가로서 《유재석 배우기》를 대만에 출간하고, 영어 강사로서 목동 하이씨앤씨 학원에서 입시영어를, 방학 시즌에는 대학교에서 토익을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태국 -
1. 태국에서의 첫날 밤 (방콕)
2. 현지인과의 첫 교류 (방콕)
3. 색소폰 (방콕)
4.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 (방콕)
5. 역사, 수코타이, 상상 (수코타이)
6. 치앙마이에서, 그대를 놓쳐 아쉽다 (치앙마이)
7. 묘우와의 만남, 호랑이 (치앙마이)
8. 그 밤, 그 어둠 속의 우리 (치앙마이)
9. 그 밤, 그 다음 날 (치앙마이)
10. 태국, 음식, 성공적 (치앙마이)
11. 빠이, 아무것도 하지 마요 (빠이)
12. 그녀들과, 풀어져서 (빠이)
13. 우리 다시 만나, 우연히 (방콕)
14. 카오산에서 서양 여자분이… (방콕)
15. 공포의 아유타야 (아유타야)
16. 아유타야 자전거 여행 (아유타야)
17. 카오산에서 열정의 춤을! (방콕)
18. 커플, 꺼졍! (코사무이)
19. 불안해 말고 누리기 (코따오)
20. 오줌 참기 (코따오)
21. 스쿠버 다이빙 (코따오)
22. 섹스에 대한 환상, 그리고 풀문 파티 (코팡안)
23. 풀문 파티 시작! (코팡안)
24. 풀문 파티의 색 (코팡안)
25. 방콕에서 타투하기 (방콕)
26. 깐자나부리 공포체험 (깐자나부리)
27. 노인과 매춘 (깐자나부리)
28. 모든 여행이 특별하진 않다 (깐자나부리, 암파와)
29. 즐겨라 송끄란! (방콕)
30. 데스티니의 눈빛 (방콕)
31. 에리카와 밤에… (방콕)
32. 누구와 함께 태국을 떠나야 하나 (방콕)

- 캄보디아 -
33. 두 발로 국경을 넘는다는 것 (씨엠립)
34. 캄보디아의 새해, 쫄츠남 (씨엠립)
35. 앙코르왓을 겪다 (씨엠립)
36. 똔레삽 호수에서 일몰을… (씨엠립)
37. Oppa 소리를 듣다 (씨엠립)
38. 우리 함께 가요 베트남 (씨엠립)

- 베트남 -
39. 요정의 샘과 하얀 사막, 그리고 빨간 사막 (무이네)
40. 먹어라. 해산물. 싸다 (무이네)
41. 여행 중 로맨스 (무이네)
42. 메콩강 투어, 그리고 작별 (호치민)
43. 다시 혼자가 되어… (나트랑)
44. 도미토리 2층 침대에서 응응하기 있긔 없긔? (호이안)
45. 맘에 안 든다. 그래서 떠난다. 훼! (훼)

- 라오스 & 태국 -
46. 새로운 동행과 비엔티엔으로… (비엔티엔)
47. 저… 저기 혼숙이군요 (방비엥)
48. 놀고 싶어? 그럼 방비엥! (방비엥)
49. 루앙프라방은 힐링이어라… (루앙프라방)
50. 쉼이라는 건… (치앙마이)
51. 여행기의 끝, 다시 캄보디아로… (방콕)

삶에 지친 그대여, 여행은 모두 옳아요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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