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

고객평점
저자로맹 퓌에르톨라
출판사항밝은세상, 발행일:2016/06/17
형태사항p.287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437292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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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화산재 구름을 뚫고 하늘을 나는 미녀 집배원 프로비당스가 왔다!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기한 여행》으로 프랑스 문단을 발칵 뒤집은 이단아
로맹 퓌에르톨라의 두 번째 소설!
전 세계 36개국 출간,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로맹 퓌에르톨라의 첫 소설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기한 여행》은 출간 6개월 만에 30만 부가 팔려 나갈 만큼 큰 주목을 받았으며, 전 세계 36개국에 번역 출판되었다. ‘쥘 베른상, 오리오립상, 비브르 리브르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기한 여행》은 곧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며, 헐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이 캐스팅되었다. 스페인계 아버지와 프랑스계 어머니를 둔 그는 언어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며 스페인어, 영어, 카탈루냐어, 러시아어 등을 유창하게 구사한다. 러시아 목각 인형 마트로시카처럼 다양한 인생을 살고 싶었던 그는 DJ, 작곡가, 어학 교사, 번역가, 항공기 승무원, 슬롯머신 청소원, 서커스단 소속 마술사 등 여러 직업을 경험했다. 현재는 프랑스 국경 경찰로서 위조 문서를 가려내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38세가 되기 전까지 프랑스, 스페인, 영국을 오가며 무려 31차례나 이사를 다닌 그는 여행과 이동이 자신의 삶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그의 두 번째 작품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 역시 독특한 이력과 삶의 가치관을 가진 로맹 퓌에르톨라만의 개성과 엉뚱한 상상력이 보태어져 탄생한 작품이다.

소설 속 화자 레오 마샹은 오를리 공항에서 항공 관제사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이발을 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는다. 미용실에는 손님이라고는 한 명도 없고, 오직 자신과 나이 든 미용사 둘뿐이다. 자리에 앉은 레오 마샹은 무거운 침묵을 깨며 미용사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겠냐고 물으며 이야기를 꺼낸다. 자신의 집에 우편물을 가져다주는 아주 어여쁜 아가씨 집배원이 있는데 어느 날 뜬금없이 자신이 일하는 관제 센터로 찾아와 자신의 이름은 프로비당스라고 밝히며, 하늘을 나는 걸 허락해 줄 수 있냐고 묻더라는 것이다. 게다가 더 놀라운 건 여자 집배원이 비키니 차림이라는 것! 묵묵히 이야기를 듣고만 있던 노 미용사는 특히 이 대목에서 마샹의 이야기에 조금 더 집중한다. 미용사는 모든 걸 다 알고 싶다는 표정이고, 마샹은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싶다는 표정으로.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는 레오 마샹이 자신이 겪은 일을 회상 형식으로 노인에게 이야기의 화두를 던지며 시작된다. 이후 레오 마샹은 스토리의 전달자로서 프로비당스, 즉 비키니를 입은 여자 집배원의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로맹 퓌에르톨라는 독자들로 하여금 노 미용사처럼 레오 마샹이 꺼내놓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끔 이야기의 구조를 설계해 놓았다. ‘이야기 속의 이야기’ 말이다. 아무리 재밌는 소재가 있어도 적절한 설계도가 없으면 탄탄한 건물을 지을 수 없듯이 소설에 있어서도 잘 짜여진 계획과 의도 없이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없다. 로맹 퓌에르톨라는 이 소설에서 액자형 구성을 선택했다. 남이 해주는 이야기, 특히나 비키니를 입은 여자가 하늘을 날겠다며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궁금해하지 않을 사람이란 없을 것이다. 한 이야기 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있고, 또 다른 이야기가 파생되어 독자들의 호기심은 점점 더 커진다. 또한 직접 겪을 일을 전하는 것이니만큼 다소 황당할 수 있는 설정에도 레오 마샹이 들려주는 프로비당스의 하늘을 난 이야기는 이야기 자체에 리얼리티를 더한다.

프로비당스는 모로코에 있는 입양 딸 자헤라를 만나러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오를리 공항을 향한다. 자헤라는 태어날 때부터 점액과다증을 앓고 있다. 이 병은 마치 어린 자헤라의 폐 속에 에펠탑보다 큰 구름을 삼킨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산소호흡기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병이다. 실제 작가는 그레고리 르마르샬(1983~2007)이라는 점액과다증으로 사망한 프랑스의 가수의 사례를 다루었다. 프로비당스는 모로코에서는 고칠 수 없는 자헤라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아이를 데려오기 위해 모로코로 향하는 길에 공항 직원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듣는다. 아이슬란스에서 발생한 화산 분화로 인해 하늘이 온통 화산재 구름으로 뒤덮여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었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모로코로 갈 방법을 궁리하던 프로비당스는 우연히 중국 해적처럼 생긴 한 남자를 만나 직접 하늘을 날아 모로코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고, 하늘을 날기 위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춘다.

첨단 과학이 발달하고 각종 현대식 건물들이 즐비한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프로비당스의 비행은 그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비쳐질 수도 있다. 언뜻 정말로 하늘을 난다고? 하며 터무니없는 이야기일 뿐이라 여겨질지도 모른다. 사실 엄청난 과학이 발달해도 인간이 맨몸으로 하늘을 날았다는 이야기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까 말이다. 로맹 퓌에르톨라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프랑스 소설 특유의 유머로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프로비당스가 하늘을 날며 오바마와 올랑드 대통령을 만나고, 위협적인 적란운을 만나 추락하며 슐뢰족에게 붙잡혀 간신히 목숨을 구하는 등의 종횡무진 하늘과 지상을 누비고 다니는 그녀의 모습은 이야기의 긴장과 몰입감을 더하며 저절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또한 프로비당스가 죽어가는 딸을 구하기 위해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과 맞닥뜨리며 스스로 대처해 나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신선한 감동을 제공한다.

책장을 넘기기 힘들 만큼 배꼽 잡는 요절복통 휴먼스토리!

프로비당스는 모로코에 있는 딸 자헤라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지만 아이슬란드에서 분화한 거대한 화산재로 인해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된다. 모로코로 가기 위해 백방으로 항공, 철도, 선박 등을 알아보지만 화산재 구름은 프랑스 대기는 물론 육로와 항공편까지 모두 결항이 된 상태다. 공항에는 프로비당스뿐만 아니라 발이 묶인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뤄 항공대란을 야기한다. 로맹 퓌에르톨라가 소재로 쓴 이 이야기는 사실 2010년 4월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다.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 구름으로 인해 남부 프랑스와 스위스, 북부 이탈리아 대기를 덮쳤으며,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까지 확산되었다. 모든 항공편이 결항이 되어 발이 묶인 인파는 물론, 화산재를 피하기 위해 대서양을 통과하는 항공편들이 모두 화산재를 피하기 위해 우회하고 있으며, 그로인한 재난으로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저자 역시 여행 중 아이슬란드 화산재를 만나 발이 묶였고, 그로 인해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가 탄생했다. 이 같은 대혼란 속에 저자는 프로비당스를 맨몸으로 하늘을 날게 했다. 화산재가 비행기에는 큰 결함을 일으키는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인간에게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었을까? 프로비당스는 독자들의 걱정을 말끔히 날려 버리며 천하태평 무사히 하늘을 난다. 하지만 프로비당스가 하늘을 날아 어린 딸 자헤라에게 가기 위한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다. 혼자 힘으로 날아보겠다는 결심을 하기까지 그녀를 도와준 이는 아무도 없었다. 항공, 선박, 철도 등의 다른 이동 수단과 관련된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아이슬란드 화산재를 탓하며 나 몰라라 했으니 말이다. 결국 혼자의 힘으로 하늘을 날게 된 프로비당스는 비행 도중 오바마 대통령과 올랑드 대통령을 만난다. 그리고 프로비당스는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어 절대 모로코로는 갈 수 없다던 항공 직원들의 말과는 달리 각국의 대통령이 전용기를 타고 자신을 만나러 왔다는 사실에 아이러니함을 느낀다. 만약 프로비당스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벌써 오래전에 딸을 데리러 가기 위해 전용기에 올라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어쩌겠어, 나 같은 서민은 죽어라 팔을 저어가며 나는 법을 배우는 수밖에.
천재들이 발명한 비디오 게임 속 통닭들처럼 말이야.’

저자는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를 통해 실제 국가적 재난이 닥치게 되었을 때, 위기에 대처하는 여러 상황과 각각의 입장에서 보여주는 태도에 대해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그럼에도 프로비당스라는 여자 집배원, 한낱 개인이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스스로 하늘을 나는 방법밖에는. 저자는 개인이 모든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이런 사회적 병폐 구조를 날카롭게 비판하며, 국가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행복은 물론, 이런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국가적 재난 시스템 역시 재정비되어야 할 것이라 말한다.

꽃무늬 비키니 차림으로 수통과 단돈 50유로를 몸에 지니고
화산재 덮인 하늘을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미녀 집배원의 유쾌한 여정!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 줄거리

집배원으로 일하고 있는 프로비당스는 모로코 여행 중 갑작스런 맹장염으로 인해 엉겁결에 시내 동쪽 변두리의 시설도 변변찮은 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곳에서 점액과다증으로 태어나서부터 줄곧 병원에서 지낸 어린 소녀 자헤라를 만난다. 프로비당스는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자헤라와 부쩍 친해지고, 아이를 낳을 수 없는 프로비당스는 자헤라를 입양하기로 결심한다. 병원 밖을 나갈 수 없는 자헤라를 위해 프로비당스는 정기적으로 자헤라를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낸다. 입양 절차를 밟으며 프로비당스는 모로코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자헤라의 병을 고쳐 주기 위해 프랑스로 아이를 데려가기로 결심한다. 드디어 자헤라를 프랑스로 데려오기로 한 날이 밝았다. 새벽 일찍 공항으로 향하지만 화산재 구름으로 인해 비행이 취소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9,900년이나 잠들어 있던 아이슬란드의 화산이 분화하면서 토해낸 화산재 구름 때문에 예정된 항공편의 절반이 이미 취소된 것이다. 자신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을 자헤라 때문에 앉아서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던 프로비당스는 항공편 이외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려고 하지만 모든 기차와 버스 역시 항공편이 취소된 사람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어 이것 역시 여의치 않은 상황이 된다.

그때 실의에 빠진 프로비당스의 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외쳐 대고 있는 중국 해적처럼 생긴 한 인물이 눈에 들어온다. 프로비당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에게 다가간다. 중국 해적 남자는 그녀에게 자신의 스승 ‘위에’를 찾아가 보라고 한다. 위에라면 그녀를 하늘을 날게 해서라도 자헤라에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거라 말한다. 위에를 만난 프로비당스는 하늘을 날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자신이 알려준 수도원으로 찾아가 기를 모으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알려준다. 그녀는 수도원으로 가 맞춤형 속성 하늘을 나는 법을 배운다. 드디어 하늘을 날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 프로비당스는 진짜 마지막으로 자신이 늘 우편물을 배달해 주었던 항공 관제사 레오 마샹을 찾는다. 날 수 있다는 확신은 있었지만 이륙 허가를 받고 하늘을 나는 것이 좀 더 안전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모든 항공편이 취소된 상황에서 요상한 차림을 한 집배원을 맞이한 레오 마샹은 당황한다. 우편물을 배달해 주던 미녀 집배원이 비키니 차림으로 나타나 50유로를 쥐어주며 뜬금없이 하늘을 나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한 것이다. 프로비당스는 자헤라를 만나기 위해 꼭 하늘을 날아야 한다며 눈물로 호소한다. 레오 마샹은 미녀 집배원의 말을 믿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매력에 이끌려, 단순한 호기심에 이끌려 비행 허락을 한다.

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나고 프로비당스는 활주로 앞에 섰다. 그녀는 활주로까지 동행해 준 레오 마샹에게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 보이며 이륙 준비를 한다. 공항 터미널의 대형 통 유리창 뒤로 구경꾼들이 모여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이 둘을 지켜본다. 레오 마샹이 행운을 빌어요, 라고 말한 순간 프로비당스는 하늘로 두둥실 떠오른다.

▣ 작가 소개

저 : 로맹 퓌에르톨라
1975년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에서 태어났다. 스페인계 아버지와 프랑스계 어머니를 두었으며, 스페인 문학, 프랑스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언어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그는 프랑스어, 스페인어, 영어, 카탈루냐어,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데뷔작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기한 여행》은 2014년 프랑스 문학상인 쥘 베른상, 오디오북으로 출간된 책을 대상으로 주는 오디오립상, 프랑스 발디제르 지방에서 수여하는 비브르 리브르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36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출간 6개월 만에 30만 부가 팔려 나갈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러시아 목각 인형 마트로시카처럼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기를 갈망했던 그는 유럽을 종횡무진 누비며 DJ, 작곡가, 어학 교사, 통·번역가, 항공기 승무원, 서커스단 소속 마술사, 슬롯머신 청소원 등 여러 직업에 종사했다.

현재는 국경 담당 경찰로 근무하며 문서 위조를 가려내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프랑스, 스페인, 영국을 오가며 무려 31차례에 걸쳐 이사를 다녔을 만큼 여행과 이동은 그의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기한 여행》은 실제 국경 담당 경찰로 근무하며 만난 밀입국자의 이야기를 토대로 쓰여졌다.

주인공 파텔이 어느 누구도 상상해 보지 못한 방식으로 여행길에 올라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낯선 환경과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대처해 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신선한 감동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그의 두 번째 작품 《에펠탑만 한 큰 구름을 삼킨 소녀(La petite fille qui avait avale un nuage grand comme la tour Eiffel)》가 2015년 출간되었다.

역 : 양영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 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탐욕의 시대』『빼앗긴 대지의 꿈』『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공간의 생산』『그리스인 이야기』『물의 미래』『위기 그리고 그 이후』『빈곤한 만찬』『현장에서 만난 20thC: 매그넘 1947~2006』『미래의 물결』『식물의 역사와 신화』『잠수복과 나비』『상뻬의 어린 시절』 등이 있으며, 김훈의『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사에서 출간했다.

▣ 주요 목차

1부 / 8
2부 / 122
3부 / 155
4부 / 211
감사의 말 / 284
옮긴이의 말 / 285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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