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조금씩 다르게 쓰며 맛이랑 멋이 있는
“비슷하면서 다른 우리말 사전“
비슷한말은 비슷하게 쓰는 말이지 같거나 똑같이 쓰는 말이 아닙니다. 같거나 똑같이 쓰려 했다면 ‘비슷하면서 다른 말’이 이모저모 새롭게 태어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조금씩 다르게 쓰는 맛이랑 멋이 있는 ‘비슷하면서 다른 낱말’을 담은 사전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비슷한말인 ‘겨우’와 ‘고작’에서 ‘겨우’는 넉넉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더 드러나고, ‘고작’은 아무것이 아니라 할 만하거나 아주 적다는 느낌이 더 드러나며, ‘마련하다’와 ‘장만하다’는 무엇인가 “헤아려서 갖출” 때에는 ‘마련하다’라 하고, “사거나 만들어서 갖출” 때에는 ‘장만하다’를 가리킨다고 말합니다. ‘더럽다’는 어떤 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이 안 좋거나 거북할 때에 쓰고 ‘지저분하다’는 어떤 모습이 보기에 안 좋거나 거북할 때에 쓴다고 합니다. 이 책은 낱말에 붙인 여러 말풀이와 함께 보기글을 싣고 비슷하지만 다른 낱말이 저마다 어떻게 비슷하면서 다른가 하는 대목을 자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최종규
전남 고흥 동백마을에서 두 아이와 살아가며 ‘사진책 도서관 함께살기’를 꾸린다. 한국말 슬기롭게 쓰는 길을 밝히고 싶어 『사자성어 한국말로 번역하기, 『10대와 통하는 우리말 바로 쓰기』, 『뿌리 깊은 글쓰기』, 『사랑하는 글쓰기』, 『생각하는 글쓰기』같은 책을 썼다. 1998년에는 한글학회에서 주는 ‘한글공로상’을 받았다.
2001∼2003년에 『보리 국어사전』 기획·편집자로 일했고, 2003∼2006년에 이오덕님 유고와 책을 갈무리하는 일을 맡았다. 2004년에 국립국어원 한글문화학교 강사를 맡았고, 2009∼2010년에 한글학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인터넷홈페이지 언어순화 지원단’ 단장을 맡아 공공기관 인터넷용어 순화 작업을 했다.
청소년이 나아갈 길 밝히려는 뜻으로『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책 홀림길에서』, 『자전거와 함께 살기』같은 책을 썼다. 헌책방 책삶을 북돋우려고 『헌책방에서 보낸 1년』, 『모든 책은 헌책이다』 같은 책도 썼다. 예스24블로그, 알라딘서재, 네이버블로그에 사진과 책과 헌책방과 한국말과 육아와 시골 이야기를 꾸준히 쓰는 한편, 전남 고흥 이야기를 담는 시골 인터넷신문 〈고흥뉴스〉시민기자로 뛰며 시골 이야기를 쓴다.
기획 : 숲노래
‘밥옷집’을 손수 짓는 살림을 즐겁게 가꾸면서 ‘새로운 한국말사전’을 기쁘게 빚으려고 하는 모임이다. 숲을 가꾸는 마음으로 말을 가꾸는 길을 찾으려 하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을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나누려 하는 모임이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새롭게 쓰려는 마음으로 빚은 비슷한말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맺음말 ‘생각하는 기쁨’을 살리는 말
여러모로 도움을 받은 사전과 책
찾아보기
조금씩 다르게 쓰며 맛이랑 멋이 있는
“비슷하면서 다른 우리말 사전“
비슷한말은 비슷하게 쓰는 말이지 같거나 똑같이 쓰는 말이 아닙니다. 같거나 똑같이 쓰려 했다면 ‘비슷하면서 다른 말’이 이모저모 새롭게 태어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조금씩 다르게 쓰는 맛이랑 멋이 있는 ‘비슷하면서 다른 낱말’을 담은 사전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비슷한말인 ‘겨우’와 ‘고작’에서 ‘겨우’는 넉넉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더 드러나고, ‘고작’은 아무것이 아니라 할 만하거나 아주 적다는 느낌이 더 드러나며, ‘마련하다’와 ‘장만하다’는 무엇인가 “헤아려서 갖출” 때에는 ‘마련하다’라 하고, “사거나 만들어서 갖출” 때에는 ‘장만하다’를 가리킨다고 말합니다. ‘더럽다’는 어떤 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이 안 좋거나 거북할 때에 쓰고 ‘지저분하다’는 어떤 모습이 보기에 안 좋거나 거북할 때에 쓴다고 합니다. 이 책은 낱말에 붙인 여러 말풀이와 함께 보기글을 싣고 비슷하지만 다른 낱말이 저마다 어떻게 비슷하면서 다른가 하는 대목을 자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최종규
전남 고흥 동백마을에서 두 아이와 살아가며 ‘사진책 도서관 함께살기’를 꾸린다. 한국말 슬기롭게 쓰는 길을 밝히고 싶어 『사자성어 한국말로 번역하기, 『10대와 통하는 우리말 바로 쓰기』, 『뿌리 깊은 글쓰기』, 『사랑하는 글쓰기』, 『생각하는 글쓰기』같은 책을 썼다. 1998년에는 한글학회에서 주는 ‘한글공로상’을 받았다.
2001∼2003년에 『보리 국어사전』 기획·편집자로 일했고, 2003∼2006년에 이오덕님 유고와 책을 갈무리하는 일을 맡았다. 2004년에 국립국어원 한글문화학교 강사를 맡았고, 2009∼2010년에 한글학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인터넷홈페이지 언어순화 지원단’ 단장을 맡아 공공기관 인터넷용어 순화 작업을 했다.
청소년이 나아갈 길 밝히려는 뜻으로『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책 홀림길에서』, 『자전거와 함께 살기』같은 책을 썼다. 헌책방 책삶을 북돋우려고 『헌책방에서 보낸 1년』, 『모든 책은 헌책이다』 같은 책도 썼다. 예스24블로그, 알라딘서재, 네이버블로그에 사진과 책과 헌책방과 한국말과 육아와 시골 이야기를 꾸준히 쓰는 한편, 전남 고흥 이야기를 담는 시골 인터넷신문 〈고흥뉴스〉시민기자로 뛰며 시골 이야기를 쓴다.
기획 : 숲노래
‘밥옷집’을 손수 짓는 살림을 즐겁게 가꾸면서 ‘새로운 한국말사전’을 기쁘게 빚으려고 하는 모임이다. 숲을 가꾸는 마음으로 말을 가꾸는 길을 찾으려 하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을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나누려 하는 모임이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새롭게 쓰려는 마음으로 빚은 비슷한말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맺음말 ‘생각하는 기쁨’을 살리는 말
여러모로 도움을 받은 사전과 책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