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고 같은 해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면서 등단한 김자미 시인이 첫 동시집 『달복이는 힘이 세다』를 펴냈다.
이 동시집은 제목이 말해 주듯이 ‘달복이’라는 아이를 등장시켜 그 아이의 일상과 가족ㆍ친구ㆍ이웃의 이야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달복이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그려냄으로써, 도시 변두리 동네에 사는 아이들의 생활 모습과 그 내면까지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달복이는 힘이 세다』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동시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했다는 점이다. 이 동시집에는 ‘달복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달복이가 어떤 아이인지는 표제작인「달복이는 힘이 세다」에 잘 나타나 있다.
공부도/운동도/얼굴도/내세울 것 없는/나, 김달복//잘난 반장도 꼼짝 못해/싸움 짱도 함부로 못해//누구 앞에서도/싱글벙글/어떤 일에도/기죽지 않는//김달복만의 힘이지
―「달복이는 힘이 세다」전문
위 작품에서 화자인 ‘나’ 김달복이 스스로를 소개했듯이, 달복이는 ‘공부도/운동도/얼굴도/내세울 것 없는’ 지극히 평범한 아이다. 달복이는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학교 수업을 마치면 학원과 공부방을 전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일곱 시에 일어나/종일 공부만 하다/열두 시가 넘어야 잔다’며, ‘키 크는 데는/잠이 보약이라는데/나는 늘 잠이 부족’하다면서, 일요일은 ‘보약 먹는 날’이라고 스스로 정하기도 한다(「보약 먹는 날」). 그리고 방학 때도 ‘초량 3동 고려 단과 학원에서/외국인을 만나고/복지관 공부방에 들러/동생 민지를 데려와/분식집에서 저녁 먹는 일’이 오늘 일정이라며 ‘하루가 참 빡빡하겠다’고 생각한다(「방학」).
‘공부, 공부’ 하며 과도한 학업 부담을 주면서 달복이를 학원으로만 내모는 엄마다. 달복이가 어느 날 수학 시험에서 백점을 맞아도 엄마의 반응은 싸늘하다. 달복이가 수학 100점 문자를 보내자 할머니는 ‘아이고, 내 새끼 장허대이.’, 아빠는 ‘아들, 피자 사 갈게’ 한 데 비해, 엄마는 ‘얼마나 쉬우면 니가 백점을 맞냐?’는 문자를 보내와 달복이를 실망시킨다. 그래서 달복이는 ‘할머니 문자 점수 백점’, ‘아빠 문자 점수 백점’인 데 비해, ‘엄마 문자 점수 빵점’이라고 점수를 매긴다.
‘한국 어린이ㆍ청소년 행복 지수’는 OECD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단다. 그것은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복을 느낄 시간적ㆍ정신적 여유도 없이 과도한 사교육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달복이는 힘이 세다』는 학원 수업과 공부에 지쳐 있는 아이의 평범한 생활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려낸다. 그래서 우리 시대의 아이들이 얼마나 고달픈 현실을 살고 있는지 보여 준다.
하지만 이 동시집이 주목을 끄는 것은, 아이들의 고달픈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직접적으로 들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엄마는 선생님이 되라 하지만/아빠는 공무원이 되라 하지만//내 꿈은 따로 있어요./바로 BJ//혼자서도 잘 노는 나한테는 딱이지요./한번 본 건 똑같이 그려내거든요.//와글와글 소리를 질러대고/버글버글 별 풍선을 쏘아 올리죠.//누구 위에 서는 것보다/누구 앞에 서는 게 더 좋아요.//내 꿈은 BJ
―「내 꿈은」 전문
장기 불황으로 인한 취업난으로 젊은이의 취업은 사회 문제가 된 지 오래다. 청년 실업률은 떨어질 줄 모르고 고공 행진 중이다. 김자미의 다른 작품「도깨비 방망이」에도 나와 있듯이, ‘도깨비 우리 삼촌/취업 못한 지 5년째/고린내 나는 방만 지키’는 것이 취업 한파 속 오늘의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조차 안정된 직업이 제일이라며 자녀들의 장래 희망을 선생님이나 공무원이 되는 것이라고 공공연히 말할 정도다. 하지만 「내 꿈은」에서 달복이는 자신의 꿈이 BJ라고 당당하게 밝힌다. 엄마는 선생님이 되라 하고 아빠는 공무원이 되라 하지만, 자신은 혼자서도 잘 놀고 한번 본 건 똑같이 그려내기 때문에 BJ가 ‘딱’이라는 것이다.
비록 공부 때문에 억눌려 지내긴 해도 이 동시집 속 달복이는 개구쟁이 아이답게 천진난만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려 깊은 모습이다. 두부 심부름을 가면서 두부가게 옆 떡볶이에 대한 유혹으로 ‘삼천 원짜리 국산콩두부를 살까/천오백 원짜리 중국산콩두부를/살까/말까/살까/말까’ 망설이긴 하지만(「먹을까 말까」), ‘놀이터도 우리 놀이터/도서관도 우리 도서관/아파트도 우리 아파트//몽땅, 우리가 주인이지.’라고 생각할 줄 아는 아이다.
또한 사춘기가 찾아와 이성 친구인 민영이 앞에서 ‘잘난 척/멋진 척/폼 재’기는(「누가 땡 좀 해 줄래」) 해도, 아기 고양이를 괴롭히는 동네 형들 앞을 막아서며 ‘고양이를 괴롭히지 말라’고 말할 줄 아는 아이다.
달복이는 ‘엄마 배 툭툭 차며 축구 연습’하는 엄마 뱃속 동생을, ‘나까지 제 편으로 만드는 최강적/늦둥이 내 동생’(「강적이 생겼다」)이라며 애정의 눈길을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층간 소음 문제를 일으키는 위층 아이를 따끔하게 혼내 주려다가, 삐뚤빼뚤 쓴 아이의 파란색 편지 한 통에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
이렇듯 『달복이는 힘이 세다』에서 ‘달복이’라는 캐릭터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존재다. 달복이는 아이들이 처한 현실과 일상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곤조곤 들려준다. 그런데 그 이야기들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고, 달복이라는 인물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
그것은 전적으로 캐릭터의 힘이다. 달복이라는 매력적인 인물 때문에, 책을 손에 잡으면 마치 재미있는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게 된다.
이 동시집에는 달복이의 입을 빌려 전하는 친구ㆍ가족ㆍ이웃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모든 이야기들이 달복이의 남다른 시선과 따뜻한 가슴에서 얻어진 것이기에 재미와 감동을 안겨 준다.
고리타분한 아이들의 일상을 그리는 데만 그쳐, 재미와 감동이 없는 다른 생활 동시와 구별되는 김자미 동시의 장점이다.
이 동시집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캐릭터 동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자미
경북 김천에서 자랐습니다.
2007년 부산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201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월간[어린이와문학] 추천완료 되었습니다.
2016년 부산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고
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감만창의문화촌에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 안예리
2001년 출판미술대전에서 동화부문 은상을 받으며 어린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입문하였고 프뢰벨그림동화연구소에서 글그림 작업을 하며 여러 차례 전시와 책을 출간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고『상상력 천재 기찬이』『볍씨 한 톨』『야옹이는 신났다』『서바이벌 융합과학 원정대』『나는 옷이 아니에요』 등 다수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고 같은 해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면서 등단한 김자미 시인이 첫 동시집 『달복이는 힘이 세다』를 펴냈다.
이 동시집은 제목이 말해 주듯이 ‘달복이’라는 아이를 등장시켜 그 아이의 일상과 가족ㆍ친구ㆍ이웃의 이야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달복이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그려냄으로써, 도시 변두리 동네에 사는 아이들의 생활 모습과 그 내면까지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달복이는 힘이 세다』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동시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했다는 점이다. 이 동시집에는 ‘달복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달복이가 어떤 아이인지는 표제작인「달복이는 힘이 세다」에 잘 나타나 있다.
공부도/운동도/얼굴도/내세울 것 없는/나, 김달복//잘난 반장도 꼼짝 못해/싸움 짱도 함부로 못해//누구 앞에서도/싱글벙글/어떤 일에도/기죽지 않는//김달복만의 힘이지
―「달복이는 힘이 세다」전문
위 작품에서 화자인 ‘나’ 김달복이 스스로를 소개했듯이, 달복이는 ‘공부도/운동도/얼굴도/내세울 것 없는’ 지극히 평범한 아이다. 달복이는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학교 수업을 마치면 학원과 공부방을 전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일곱 시에 일어나/종일 공부만 하다/열두 시가 넘어야 잔다’며, ‘키 크는 데는/잠이 보약이라는데/나는 늘 잠이 부족’하다면서, 일요일은 ‘보약 먹는 날’이라고 스스로 정하기도 한다(「보약 먹는 날」). 그리고 방학 때도 ‘초량 3동 고려 단과 학원에서/외국인을 만나고/복지관 공부방에 들러/동생 민지를 데려와/분식집에서 저녁 먹는 일’이 오늘 일정이라며 ‘하루가 참 빡빡하겠다’고 생각한다(「방학」).
‘공부, 공부’ 하며 과도한 학업 부담을 주면서 달복이를 학원으로만 내모는 엄마다. 달복이가 어느 날 수학 시험에서 백점을 맞아도 엄마의 반응은 싸늘하다. 달복이가 수학 100점 문자를 보내자 할머니는 ‘아이고, 내 새끼 장허대이.’, 아빠는 ‘아들, 피자 사 갈게’ 한 데 비해, 엄마는 ‘얼마나 쉬우면 니가 백점을 맞냐?’는 문자를 보내와 달복이를 실망시킨다. 그래서 달복이는 ‘할머니 문자 점수 백점’, ‘아빠 문자 점수 백점’인 데 비해, ‘엄마 문자 점수 빵점’이라고 점수를 매긴다.
‘한국 어린이ㆍ청소년 행복 지수’는 OECD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단다. 그것은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복을 느낄 시간적ㆍ정신적 여유도 없이 과도한 사교육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달복이는 힘이 세다』는 학원 수업과 공부에 지쳐 있는 아이의 평범한 생활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려낸다. 그래서 우리 시대의 아이들이 얼마나 고달픈 현실을 살고 있는지 보여 준다.
하지만 이 동시집이 주목을 끄는 것은, 아이들의 고달픈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직접적으로 들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엄마는 선생님이 되라 하지만/아빠는 공무원이 되라 하지만//내 꿈은 따로 있어요./바로 BJ//혼자서도 잘 노는 나한테는 딱이지요./한번 본 건 똑같이 그려내거든요.//와글와글 소리를 질러대고/버글버글 별 풍선을 쏘아 올리죠.//누구 위에 서는 것보다/누구 앞에 서는 게 더 좋아요.//내 꿈은 BJ
―「내 꿈은」 전문
장기 불황으로 인한 취업난으로 젊은이의 취업은 사회 문제가 된 지 오래다. 청년 실업률은 떨어질 줄 모르고 고공 행진 중이다. 김자미의 다른 작품「도깨비 방망이」에도 나와 있듯이, ‘도깨비 우리 삼촌/취업 못한 지 5년째/고린내 나는 방만 지키’는 것이 취업 한파 속 오늘의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조차 안정된 직업이 제일이라며 자녀들의 장래 희망을 선생님이나 공무원이 되는 것이라고 공공연히 말할 정도다. 하지만 「내 꿈은」에서 달복이는 자신의 꿈이 BJ라고 당당하게 밝힌다. 엄마는 선생님이 되라 하고 아빠는 공무원이 되라 하지만, 자신은 혼자서도 잘 놀고 한번 본 건 똑같이 그려내기 때문에 BJ가 ‘딱’이라는 것이다.
비록 공부 때문에 억눌려 지내긴 해도 이 동시집 속 달복이는 개구쟁이 아이답게 천진난만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려 깊은 모습이다. 두부 심부름을 가면서 두부가게 옆 떡볶이에 대한 유혹으로 ‘삼천 원짜리 국산콩두부를 살까/천오백 원짜리 중국산콩두부를/살까/말까/살까/말까’ 망설이긴 하지만(「먹을까 말까」), ‘놀이터도 우리 놀이터/도서관도 우리 도서관/아파트도 우리 아파트//몽땅, 우리가 주인이지.’라고 생각할 줄 아는 아이다.
또한 사춘기가 찾아와 이성 친구인 민영이 앞에서 ‘잘난 척/멋진 척/폼 재’기는(「누가 땡 좀 해 줄래」) 해도, 아기 고양이를 괴롭히는 동네 형들 앞을 막아서며 ‘고양이를 괴롭히지 말라’고 말할 줄 아는 아이다.
달복이는 ‘엄마 배 툭툭 차며 축구 연습’하는 엄마 뱃속 동생을, ‘나까지 제 편으로 만드는 최강적/늦둥이 내 동생’(「강적이 생겼다」)이라며 애정의 눈길을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층간 소음 문제를 일으키는 위층 아이를 따끔하게 혼내 주려다가, 삐뚤빼뚤 쓴 아이의 파란색 편지 한 통에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
이렇듯 『달복이는 힘이 세다』에서 ‘달복이’라는 캐릭터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존재다. 달복이는 아이들이 처한 현실과 일상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곤조곤 들려준다. 그런데 그 이야기들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고, 달복이라는 인물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
그것은 전적으로 캐릭터의 힘이다. 달복이라는 매력적인 인물 때문에, 책을 손에 잡으면 마치 재미있는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게 된다.
이 동시집에는 달복이의 입을 빌려 전하는 친구ㆍ가족ㆍ이웃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모든 이야기들이 달복이의 남다른 시선과 따뜻한 가슴에서 얻어진 것이기에 재미와 감동을 안겨 준다.
고리타분한 아이들의 일상을 그리는 데만 그쳐, 재미와 감동이 없는 다른 생활 동시와 구별되는 김자미 동시의 장점이다.
이 동시집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캐릭터 동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자미
경북 김천에서 자랐습니다.
2007년 부산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201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월간[어린이와문학] 추천완료 되었습니다.
2016년 부산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고
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감만창의문화촌에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 안예리
2001년 출판미술대전에서 동화부문 은상을 받으며 어린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입문하였고 프뢰벨그림동화연구소에서 글그림 작업을 하며 여러 차례 전시와 책을 출간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고『상상력 천재 기찬이』『볍씨 한 톨』『야옹이는 신났다』『서바이벌 융합과학 원정대』『나는 옷이 아니에요』 등 다수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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