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톰의 데즈카 오사무,
은하철도999의 마츠모토 레이지에게
영향을 준 일본 SF의 아버지, 운노 주자의 단편 걸작선
“바야흐로, 과학의 시대에 과학 소설이 없어서 되겠는가?”
인공 지능과 로봇이 현실로 다가온 지금, 필요한 것은 과학적 상상력이다.
일본에서 ‘SF의 아버지’로 불리는 운노 주자의 단편집이 출간되었다. 저자 운노 주자는 일본 공상 과학 소설의 선구자로 [철완아톰]의 데즈카 오사무, [은하철도999]의 마츠모토 레이지에게 영향을 준 작가이다. 그는 와세다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였고, 30대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52세로 짧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태평양전쟁 전후로 수십 편의 공상 과학 소설을 썼는데, 특히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과학 소설들이 청소년층에 크게 인기를 끌었다.
저자는 일찍이 과학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식의 전달은 물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대중 소설이란 매체를 적극 활용했으며, 독자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탐정물이나 모험물에 과학적 내용을 차용하는 변격 소설의 장르를 개척해 나갔다.
일본은 전쟁이 끝나고 서구의 SF문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70년대 이후에는 SF붐을 일으킨 작가들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들의 대부분은 운노 주자의 소설을 읽고 과학 소설의 꿈을 꾸었던 사람들이었으며, 그 계보를 이어 현재까지도 많은 작가들이 양성되고 있다.
쥘 베른이 상상했던 바닷속을 항해하는 배는 잠수함으로 현실화 되었으며, 우주 소년 아톰은 알파고 같은 인공 지능과 구글 등에서 연구 중인 인간형 로봇 개발로 현실 생활 속에서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 저자가 소설을 통해 실현시키고 싶었던 노력이 이렇게 성공적이었다는 것은 그만큼 과학 소설의 영향력을 증명해 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집필한 소설들의 모음집 중 하나로 수십 년 전의 작품들이지만 [환상 특급] 같은 옴니버스 드라마를 보듯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으며, 과학 소설의 대중화를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었는지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이번에 출간된 [18시의 음악욕]은 하야카와문고에서 발간된 동명의 단편집에 수록된 10편 중에서 4편을 제외한 6편을 교체하고 중편인 [지구 도난]을 포함해 새롭게 구성하여 펴낸 책이다.
괴기스러운 미스터리에 SF적인 요소를 접목하는 것이 특기였던 작가는 과학적 상상력이 기발한 SF소설들을 발표했는데, 동시대인이며 미국 SF의 아버지인 휴고 건즈백이 미래를 예측하는 작품 위주인 데 반해, 현재를 배경으로도 충분히 과학 소설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정도로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황폐화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국민의 뇌를 통제하려는 독재자와 천재 과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18시의 음악욕]은 전형적인 디스토피아의 세계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이며, [1,000년 후의 세계]에서는 동면을 통해 1,000년 후의 세상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과학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인간의 장기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설정의 [장기 재생 실험]과 우연히 길에서 주운 고양이로부터 전염되어 투명인간이 되는 [투명 고양이], 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에서처럼 자신이 만든 로봇에게 살해당하는 이야기를 고전적 추리 소설 기법으로 풀어낸 [로봇 박사의 죽음] 등에서는 과학 기술에 대한 인간의 집착이 가져오는 비극적인 결말이라는 SF의 단골 테마를 사용하고 있다.
물체를 전기로 분해하여 다른 장소 또는 우주 저편으로 공간 이동을 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외계 전송]과 [우주 밀항]도 독특하면서도 과학적인 상상력을 발휘한 흥미로운 작품이다.
작가의 다채로운 상상력의 세계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데, 3차원의 현실 세계에 사는 우리의 모습이 어쩌면 4차원의 한 단면일지 모른다는 상상을 하게 해 주는 [사차원의 남자], 지구와 달의 중력이 중립이 되는 공간을 영원한 무덤으로 묘사한 [공중 묘지], 현실과 꿈, 의식과 무의식 세계의 경계 대한 물음을 던진 기묘한 이야기인 [꿈속의 살인] 등은 작가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외계인의 지구 침략과 이에 대항하는 용감한 인류에 대한 이야기인 [지구 도난]은 운노 주자의 명성을 확립시켜 준 대표작들 중 하나이다.
과학의 전도사로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대중 소설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려는 작가의 노력은 오늘날 일본의 SF소설은 물론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깊은 뿌리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일본 SF의 아버지’, 운노 주자의 작품 세계를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운노 주자
일본 SF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소설가이자 과학 해설가, 만화가. 운노 주자(海野十三)는 필명이며, 본명은 사노 쇼이치(佐野 昌一)이다. 와세다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후 체신성(우편, 통신을 담당했던 기관)의 전기 시험소에 근무하면서 기관지 등에 탐정 소설을 투고하던 중, 추리 소설 작가인 요코미조 세이지에 의해 발탁되어 [신청년]이란 잡지에 [전기 욕탕의 괴사 사건]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저자는 태평양 전쟁 이전에는 군사 과학 소설을 주로 썼으며, 개전 후에는 김 박사 시리즈 등을 집필하였다. 직접 번역서를 내놓기도 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 시리즈의 영향을 받아 탐정이 주인공인 추리 소설 시리즈를 집필하기도 했다. 또한 쥘 베른이나 H. G. 웰스의 SF소설을 번역하기도 했는데, 이들의 복합장르로 탐정 소설에 SF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소설들을 발표하였다.
종전 후에는 과학 잡지에 과학 해설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으며 야구 만화를 발표하면서 다재다능함을 보여 주기도 했다. 특히, 그가 쓴 [화성병단]을 비롯한 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상 과학 소설들을 읽고 자란 세대에게 미친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일본에 SF... 소설의 붐을 일으킨 고마츠 사쿄, 호시 신이치, 츠츠이 야스타카 등이 모두 그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들과 동시대인이자 [울트라맨 시리즈]로 유명한 츠부라야 스튜디오에서 괴수와 외계인의 콘셉트 작가로서 ‘괴수 박사’란 별명과 함께 괴수 붐을 일으켰던 오오토모 쇼지 또한 소년시절부터 그의 작품에 열광했었다고 한다.
일본 만화계의 선구자인 데즈카 오사무는 소년 시절 운노 주자 소설의 열성팬이었는데, 후에 [모험소년]이란 잡지를 통해 편집을 담당했던 운노 주자와 교류도 하였으며,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 작품들도 발표했다. 또한 데즈카 오사무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대표적인 선구자이자 선후배 사이였던 [은하철도999]의 마츠모토 레이지는 [우주전함 야마토]의 선장 이름을 운노 주자로부터 차용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주요 작품으로는 [화성병단], [지구 요새], [심야의 시장], [세쌍둥이], [18시의 음악욕], [초인간X호], [괴성간] 등이 있으며, 비소설로는 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적도남하]등이 있다.
역자 : 주자덕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캐나다와 일본 유학을 거쳐 컴퓨터그래픽 영상 제작 일에 종사 중 영상화되는 장르문학작품들의 매력에 빠져 대중성 있는 장르소설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출판사 설립, 기획과 작품선택은 물론 직접 번역과 감수에도 참여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8시의 음악욕
투명 고양이
장기 재생 실험
로봇 박사의 죽음
외계 전송
1,000년 후의 세계
사차원의 남자
공중 묘지
우주 밀항
꿈속의 살인
지구 도난
옮긴이의 글
아톰의 데즈카 오사무,
은하철도999의 마츠모토 레이지에게
영향을 준 일본 SF의 아버지, 운노 주자의 단편 걸작선
“바야흐로, 과학의 시대에 과학 소설이 없어서 되겠는가?”
인공 지능과 로봇이 현실로 다가온 지금, 필요한 것은 과학적 상상력이다.
일본에서 ‘SF의 아버지’로 불리는 운노 주자의 단편집이 출간되었다. 저자 운노 주자는 일본 공상 과학 소설의 선구자로 [철완아톰]의 데즈카 오사무, [은하철도999]의 마츠모토 레이지에게 영향을 준 작가이다. 그는 와세다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였고, 30대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52세로 짧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태평양전쟁 전후로 수십 편의 공상 과학 소설을 썼는데, 특히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과학 소설들이 청소년층에 크게 인기를 끌었다.
저자는 일찍이 과학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식의 전달은 물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대중 소설이란 매체를 적극 활용했으며, 독자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탐정물이나 모험물에 과학적 내용을 차용하는 변격 소설의 장르를 개척해 나갔다.
일본은 전쟁이 끝나고 서구의 SF문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70년대 이후에는 SF붐을 일으킨 작가들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들의 대부분은 운노 주자의 소설을 읽고 과학 소설의 꿈을 꾸었던 사람들이었으며, 그 계보를 이어 현재까지도 많은 작가들이 양성되고 있다.
쥘 베른이 상상했던 바닷속을 항해하는 배는 잠수함으로 현실화 되었으며, 우주 소년 아톰은 알파고 같은 인공 지능과 구글 등에서 연구 중인 인간형 로봇 개발로 현실 생활 속에서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 저자가 소설을 통해 실현시키고 싶었던 노력이 이렇게 성공적이었다는 것은 그만큼 과학 소설의 영향력을 증명해 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집필한 소설들의 모음집 중 하나로 수십 년 전의 작품들이지만 [환상 특급] 같은 옴니버스 드라마를 보듯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으며, 과학 소설의 대중화를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었는지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이번에 출간된 [18시의 음악욕]은 하야카와문고에서 발간된 동명의 단편집에 수록된 10편 중에서 4편을 제외한 6편을 교체하고 중편인 [지구 도난]을 포함해 새롭게 구성하여 펴낸 책이다.
괴기스러운 미스터리에 SF적인 요소를 접목하는 것이 특기였던 작가는 과학적 상상력이 기발한 SF소설들을 발표했는데, 동시대인이며 미국 SF의 아버지인 휴고 건즈백이 미래를 예측하는 작품 위주인 데 반해, 현재를 배경으로도 충분히 과학 소설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정도로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황폐화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국민의 뇌를 통제하려는 독재자와 천재 과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18시의 음악욕]은 전형적인 디스토피아의 세계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이며, [1,000년 후의 세계]에서는 동면을 통해 1,000년 후의 세상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과학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인간의 장기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설정의 [장기 재생 실험]과 우연히 길에서 주운 고양이로부터 전염되어 투명인간이 되는 [투명 고양이], 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에서처럼 자신이 만든 로봇에게 살해당하는 이야기를 고전적 추리 소설 기법으로 풀어낸 [로봇 박사의 죽음] 등에서는 과학 기술에 대한 인간의 집착이 가져오는 비극적인 결말이라는 SF의 단골 테마를 사용하고 있다.
물체를 전기로 분해하여 다른 장소 또는 우주 저편으로 공간 이동을 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외계 전송]과 [우주 밀항]도 독특하면서도 과학적인 상상력을 발휘한 흥미로운 작품이다.
작가의 다채로운 상상력의 세계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데, 3차원의 현실 세계에 사는 우리의 모습이 어쩌면 4차원의 한 단면일지 모른다는 상상을 하게 해 주는 [사차원의 남자], 지구와 달의 중력이 중립이 되는 공간을 영원한 무덤으로 묘사한 [공중 묘지], 현실과 꿈, 의식과 무의식 세계의 경계 대한 물음을 던진 기묘한 이야기인 [꿈속의 살인] 등은 작가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외계인의 지구 침략과 이에 대항하는 용감한 인류에 대한 이야기인 [지구 도난]은 운노 주자의 명성을 확립시켜 준 대표작들 중 하나이다.
과학의 전도사로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대중 소설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려는 작가의 노력은 오늘날 일본의 SF소설은 물론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깊은 뿌리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일본 SF의 아버지’, 운노 주자의 작품 세계를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운노 주자
일본 SF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소설가이자 과학 해설가, 만화가. 운노 주자(海野十三)는 필명이며, 본명은 사노 쇼이치(佐野 昌一)이다. 와세다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후 체신성(우편, 통신을 담당했던 기관)의 전기 시험소에 근무하면서 기관지 등에 탐정 소설을 투고하던 중, 추리 소설 작가인 요코미조 세이지에 의해 발탁되어 [신청년]이란 잡지에 [전기 욕탕의 괴사 사건]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저자는 태평양 전쟁 이전에는 군사 과학 소설을 주로 썼으며, 개전 후에는 김 박사 시리즈 등을 집필하였다. 직접 번역서를 내놓기도 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 시리즈의 영향을 받아 탐정이 주인공인 추리 소설 시리즈를 집필하기도 했다. 또한 쥘 베른이나 H. G. 웰스의 SF소설을 번역하기도 했는데, 이들의 복합장르로 탐정 소설에 SF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소설들을 발표하였다.
종전 후에는 과학 잡지에 과학 해설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으며 야구 만화를 발표하면서 다재다능함을 보여 주기도 했다. 특히, 그가 쓴 [화성병단]을 비롯한 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상 과학 소설들을 읽고 자란 세대에게 미친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일본에 SF... 소설의 붐을 일으킨 고마츠 사쿄, 호시 신이치, 츠츠이 야스타카 등이 모두 그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들과 동시대인이자 [울트라맨 시리즈]로 유명한 츠부라야 스튜디오에서 괴수와 외계인의 콘셉트 작가로서 ‘괴수 박사’란 별명과 함께 괴수 붐을 일으켰던 오오토모 쇼지 또한 소년시절부터 그의 작품에 열광했었다고 한다.
일본 만화계의 선구자인 데즈카 오사무는 소년 시절 운노 주자 소설의 열성팬이었는데, 후에 [모험소년]이란 잡지를 통해 편집을 담당했던 운노 주자와 교류도 하였으며,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 작품들도 발표했다. 또한 데즈카 오사무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대표적인 선구자이자 선후배 사이였던 [은하철도999]의 마츠모토 레이지는 [우주전함 야마토]의 선장 이름을 운노 주자로부터 차용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주요 작품으로는 [화성병단], [지구 요새], [심야의 시장], [세쌍둥이], [18시의 음악욕], [초인간X호], [괴성간] 등이 있으며, 비소설로는 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적도남하]등이 있다.
역자 : 주자덕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캐나다와 일본 유학을 거쳐 컴퓨터그래픽 영상 제작 일에 종사 중 영상화되는 장르문학작품들의 매력에 빠져 대중성 있는 장르소설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출판사 설립, 기획과 작품선택은 물론 직접 번역과 감수에도 참여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8시의 음악욕
투명 고양이
장기 재생 실험
로봇 박사의 죽음
외계 전송
1,000년 후의 세계
사차원의 남자
공중 묘지
우주 밀항
꿈속의 살인
지구 도난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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