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는 역사 공부
우리는 이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좀 더 바른 눈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이 세계를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역사를 배운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우리는 박제된 줄 알았던 과거의 이야기가 ‘지금, 나’의 삶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보지 못하는 큰 것들이 지금까지 움직여온 법칙을 이해하고, 또한 앞으로 이렇게 될 것 같다고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주 작은 사건이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세계가 큰 변화를 겪게 되며, 작은 일 같지만 결국에는 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즉 세상을 해석하는 나름대로의 힘과 지혜를 갖게 된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지금, 여기”에서부터 역사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과 기쁨, 그들이 직면한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싶어 하는 사랑이 없다면 역사 공부는 그저 단순한 지식을 나열하는 잡학의 집합체가 될 뿐이니까!
낯설지만 구석구석 돌아 ‘한 바퀴’로 마무리하다
이 여행은 인류가 비옥한 강 유역을 터전으로 삼아 ‘4대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의 포문을 연 이래 그것이 흘러온 큰 흐름을 따라 지역별로 진행된다. 서아시아 지방에서 시작된 인류 문명이 유럽 대륙을 거쳐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그것이 동아시아 대륙을 넘어 아프리카와 현대의 서아시아에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이다. 물론 독자들은 이러한 흐름을 낯설게 여길 수 있다. 대부분의 세계사 공부가 시대 구분에 따라 유럽사와 중국사 중심으로 움직일뿐더러 학교나 여러 책에서 배우는 세계사 역시 이 지역의 역사를 커다란 구멍으로 남겨둔 탓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눈과 귀를 자극하는 갖가지 분쟁으로 가장 아픔을 겪는 지역이 어디인지, 인류는 왜 역사상의 실책이나 오류에서 바른 답을 찾아내지 못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본 독자라면 새롭게 짜인 이 여행길에 기꺼이 동참할 것이다.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1』, 이렇게 읽자
1권은 3부 1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문명의 탄생, 서아시아에서 출발해볼까?]이다. 1강은 인류 문명의 탄생지인 ‘고대 서아시아’ 이야기로서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지중해 동부 연안의 국가들, ‘페르시아’라는 이름의 ‘이란’ 제국에 대한 탐색이 주를 이룬다. 2강은 ‘중세 서아시아’를 다룬다. 이슬람으로 세계사의 주연이 되는 모습과 이슬람 제국이 ‘튀르크’ 족과 만나는 흥미진진한 장면이 전개된다. 3강은 근대에 들어선 서아시아의 모습을 중심으로 오스만 제국이 터키 공화국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좇아간다. 2부 [세계사를 이끈 유럽, 그 힘의 근원을 찾다]는 먼저 4강에서 세계사에 정치와 문화를 선물해준 그리스 문명을 살펴보고, 5강에서 고대 로마를 통해 ‘공화정’과 ‘제정’을 이해해본다. 6강에서는 서로마를 무너뜨린 프랑크 왕국과 중세 서유럽의 공통분모인 봉건제도의 이모저모를 살필 수 있고, 7강과 8강에서는 중세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 십자군 전쟁과 국민국가의 탄생을 촉발한 백년 전쟁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9강과 10강은 현대 유럽 문화의 출발점이라 평가되는 르네상스, 그리고 종교가 유럽에서 물러나는 배경을 톺아보는 종교 개혁 이야기를, 11강은 인류 역사에서 세계화가 시작되는 첫 지점인 ‘신항로 개척’을 다룬다. 3부는 [유럽, 세계로 근대를 실어 나르다] 편이다. 12강에서는 절대 왕정을, 13강에서는 의회 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을 키워드로 보는 근대 영국을, 그리고 1권의 마지막 장인 14강에서는 자유주의와 민족주의를 몰고 온 유럽의 혁명을 살펴보게 된다. 친절하고 따뜻한 설명, 독자가 역사 속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질문들, 직접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각 강의 말미에 수록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와 [테이블 토크]는 세계사 읽는 재미를 배가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모지현
여고 시절 세계사에 반하여 이화여대 사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가르치는 일’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에 임용고사를 통과, 고양시 고등학교들에서 10년 넘게 세계사와 한국사를 가르쳤어요. 교사 시절 대부분을 수능 대비 한국사와 세계사 강좌와 함께하며 많은 역사 마니아 제자들을 배출했답니다. ‘역사 수업, 노트 필기의 달인 모지모지쌤’이라는 닉네임에도 감사했지만 ‘마음 속 이야기를 다하고 싶게 만드는 능력자 쌤’이라는 고3 제자들의 고백에 더 행복했지요. 신앙 체험 후 세상의 더 많은 청년들과 부모 교육에 대한 사명을 받고 학교에서 나와 학교 밖의 청소년, 청년, 부모들에게 역사와 신앙을 통한 치유와 비전을 전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자신과 사람의 가치를 깨닫고 사랑할 줄 아는 이가 되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을 꿈꾸는, 이 세상 청년과 부모들의 멘토가 되고픈 선생님입니다.
▣ 주요 목차
저자의 말_구석구석 골짝골짝,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세계를 사랑하라!
아메리카, 사람과 삶이 바뀌다
15강 중남아메리카_찬란함과 아픔의 기억을 넘어
중남아메리카의 문명_그 찬란함을 기억하라
침략_종교의 탈을 쓴 인간 탐욕이 가져온 결과는?
독립_민족주의 물결, 여기까지 밀려오다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16강 북아메리카_번영의 얼굴 뒤에 감춰진 희생을 찾아
유럽과 만나기 전까지_자연에 맞춰 살아가던 사람들
정착과 정복의 시대_유럽인을 위한 땅을 찾아
미국과 캐나다의 건국과 발전_‘독립’과 ‘통일’ 수많은 과제를 넘어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동아시아, 날개를 펴고 세계사를 날자
17강 고대 중국_중국을 중국으로 만들어내다
상(商)?주(周) 시대(기원전 1600~기원전 770)_중국 문명의 아침이 밝아오다!
춘추전국(春秋全國) 시대(기원전 770~기원전 221)_나누어져야 보이는 통일의 길
진(秦, 기원전 221~기원전 206)·한(漢, 기원전 202~220) 제국_원조 중국 문화는 여기서부터!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18강 중세 중국_유럽보다 앞서 세계의 중심으로
위(魏)?진(晋)?남북조(南北朝) 시대(220~589)_분열이 낳은 다양의 시대
수(隋, 581~618)?당(唐, 618~907)?5대10국(907~960) 시대_‘통일’된 중화에서 ‘귀족’들이 ‘세계’를 누리다
송(宋, 960~1279)?원(元, 1271~1368) 제국_문화가 세계로, 민족이 세계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19강 근세 및 근대 중국_천하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명(明, 1368~1644)과 청(淸, 1616~1912)의 정치_한족과 만주족, 중원의 마지막 별이 되다!
명과 청의 사회·경제·문화_천하의 중심을 누리다
청에서 중화민국으로 가는 길_침략과 변화의 시작점에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20강 일본, 동남아시아, 그리고 인도_같이할 미래를 위해 과거를 걷다
일본_우리 역사의 가장 아픈 손가락을 만들다
동남아시아_동반자로 인정하는 출발점에 서서
인도_곤한 삶에도 행복한 남아시아의 중심에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전쟁으로 하나 된 세계사, 비극의 끝을 바라며
21강 제1차 세계대전(1914~1918)_제국을 무너뜨린 제국주의
배경_제국주의가 세계에 뿌린 비극의 씨앗
시작_발칸에서 치솟은 불길이 유럽을 태우다
전개_그 누구의 바람대로도 진행되지 않았던 전쟁
특징과 과제_전쟁의 상처는 누구에게나 같았으나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22강 제2차 세계대전(1939~1945)_번영을 위한 파괴, 그 역설의 비극
베르사유 체제_승자와 패자의 덕목을 갖추지 못하고
2차 세계대전의 배경_‘대공황’과 ‘전체주의’ 그 불행한 만남
전개와 결과_7년간 인류 대 환란의 역사를 겪으며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세계의 분쟁, 보는 눈을 바꿔야 해답이 보인다
23강 아프리카 그리고 다시 서아시아_따뜻한 눈·관심어린 마음으로, 보고 실천하기
아프리카_과거의 눈물과 미래의 희망 사이에서
다시 서아시아_문명 대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남기다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에필로그_선호주의와 상대주의를 넘어 세계를 바르게 사랑하기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는 역사 공부
우리는 이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좀 더 바른 눈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이 세계를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역사를 배운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우리는 박제된 줄 알았던 과거의 이야기가 ‘지금, 나’의 삶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보지 못하는 큰 것들이 지금까지 움직여온 법칙을 이해하고, 또한 앞으로 이렇게 될 것 같다고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주 작은 사건이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세계가 큰 변화를 겪게 되며, 작은 일 같지만 결국에는 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즉 세상을 해석하는 나름대로의 힘과 지혜를 갖게 된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지금, 여기”에서부터 역사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과 기쁨, 그들이 직면한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싶어 하는 사랑이 없다면 역사 공부는 그저 단순한 지식을 나열하는 잡학의 집합체가 될 뿐이니까!
낯설지만 구석구석 돌아 ‘한 바퀴’로 마무리하다
이 여행은 인류가 비옥한 강 유역을 터전으로 삼아 ‘4대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의 포문을 연 이래 그것이 흘러온 큰 흐름을 따라 지역별로 진행된다. 서아시아 지방에서 시작된 인류 문명이 유럽 대륙을 거쳐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그것이 동아시아 대륙을 넘어 아프리카와 현대의 서아시아에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이다. 물론 독자들은 이러한 흐름을 낯설게 여길 수 있다. 대부분의 세계사 공부가 시대 구분에 따라 유럽사와 중국사 중심으로 움직일뿐더러 학교나 여러 책에서 배우는 세계사 역시 이 지역의 역사를 커다란 구멍으로 남겨둔 탓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눈과 귀를 자극하는 갖가지 분쟁으로 가장 아픔을 겪는 지역이 어디인지, 인류는 왜 역사상의 실책이나 오류에서 바른 답을 찾아내지 못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본 독자라면 새롭게 짜인 이 여행길에 기꺼이 동참할 것이다.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1』, 이렇게 읽자
1권은 3부 1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문명의 탄생, 서아시아에서 출발해볼까?]이다. 1강은 인류 문명의 탄생지인 ‘고대 서아시아’ 이야기로서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지중해 동부 연안의 국가들, ‘페르시아’라는 이름의 ‘이란’ 제국에 대한 탐색이 주를 이룬다. 2강은 ‘중세 서아시아’를 다룬다. 이슬람으로 세계사의 주연이 되는 모습과 이슬람 제국이 ‘튀르크’ 족과 만나는 흥미진진한 장면이 전개된다. 3강은 근대에 들어선 서아시아의 모습을 중심으로 오스만 제국이 터키 공화국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좇아간다. 2부 [세계사를 이끈 유럽, 그 힘의 근원을 찾다]는 먼저 4강에서 세계사에 정치와 문화를 선물해준 그리스 문명을 살펴보고, 5강에서 고대 로마를 통해 ‘공화정’과 ‘제정’을 이해해본다. 6강에서는 서로마를 무너뜨린 프랑크 왕국과 중세 서유럽의 공통분모인 봉건제도의 이모저모를 살필 수 있고, 7강과 8강에서는 중세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 십자군 전쟁과 국민국가의 탄생을 촉발한 백년 전쟁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9강과 10강은 현대 유럽 문화의 출발점이라 평가되는 르네상스, 그리고 종교가 유럽에서 물러나는 배경을 톺아보는 종교 개혁 이야기를, 11강은 인류 역사에서 세계화가 시작되는 첫 지점인 ‘신항로 개척’을 다룬다. 3부는 [유럽, 세계로 근대를 실어 나르다] 편이다. 12강에서는 절대 왕정을, 13강에서는 의회 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을 키워드로 보는 근대 영국을, 그리고 1권의 마지막 장인 14강에서는 자유주의와 민족주의를 몰고 온 유럽의 혁명을 살펴보게 된다. 친절하고 따뜻한 설명, 독자가 역사 속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질문들, 직접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각 강의 말미에 수록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와 [테이블 토크]는 세계사 읽는 재미를 배가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모지현
여고 시절 세계사에 반하여 이화여대 사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가르치는 일’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에 임용고사를 통과, 고양시 고등학교들에서 10년 넘게 세계사와 한국사를 가르쳤어요. 교사 시절 대부분을 수능 대비 한국사와 세계사 강좌와 함께하며 많은 역사 마니아 제자들을 배출했답니다. ‘역사 수업, 노트 필기의 달인 모지모지쌤’이라는 닉네임에도 감사했지만 ‘마음 속 이야기를 다하고 싶게 만드는 능력자 쌤’이라는 고3 제자들의 고백에 더 행복했지요. 신앙 체험 후 세상의 더 많은 청년들과 부모 교육에 대한 사명을 받고 학교에서 나와 학교 밖의 청소년, 청년, 부모들에게 역사와 신앙을 통한 치유와 비전을 전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자신과 사람의 가치를 깨닫고 사랑할 줄 아는 이가 되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을 꿈꾸는, 이 세상 청년과 부모들의 멘토가 되고픈 선생님입니다.
▣ 주요 목차
저자의 말_구석구석 골짝골짝,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세계를 사랑하라!
아메리카, 사람과 삶이 바뀌다
15강 중남아메리카_찬란함과 아픔의 기억을 넘어
중남아메리카의 문명_그 찬란함을 기억하라
침략_종교의 탈을 쓴 인간 탐욕이 가져온 결과는?
독립_민족주의 물결, 여기까지 밀려오다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16강 북아메리카_번영의 얼굴 뒤에 감춰진 희생을 찾아
유럽과 만나기 전까지_자연에 맞춰 살아가던 사람들
정착과 정복의 시대_유럽인을 위한 땅을 찾아
미국과 캐나다의 건국과 발전_‘독립’과 ‘통일’ 수많은 과제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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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날개를 펴고 세계사를 날자
17강 고대 중국_중국을 중국으로 만들어내다
상(商)?주(周) 시대(기원전 1600~기원전 770)_중국 문명의 아침이 밝아오다!
춘추전국(春秋全國) 시대(기원전 770~기원전 221)_나누어져야 보이는 통일의 길
진(秦, 기원전 221~기원전 206)·한(漢, 기원전 202~220) 제국_원조 중국 문화는 여기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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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강 중세 중국_유럽보다 앞서 세계의 중심으로
위(魏)?진(晋)?남북조(南北朝) 시대(220~589)_분열이 낳은 다양의 시대
수(隋, 581~618)?당(唐, 618~907)?5대10국(907~960) 시대_‘통일’된 중화에서 ‘귀족’들이 ‘세계’를 누리다
송(宋, 960~1279)?원(元, 1271~1368) 제국_문화가 세계로, 민족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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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강 근세 및 근대 중국_천하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명(明, 1368~1644)과 청(淸, 1616~1912)의 정치_한족과 만주족, 중원의 마지막 별이 되다!
명과 청의 사회·경제·문화_천하의 중심을 누리다
청에서 중화민국으로 가는 길_침략과 변화의 시작점에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20강 일본, 동남아시아, 그리고 인도_같이할 미래를 위해 과거를 걷다
일본_우리 역사의 가장 아픈 손가락을 만들다
동남아시아_동반자로 인정하는 출발점에 서서
인도_곤한 삶에도 행복한 남아시아의 중심에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전쟁으로 하나 된 세계사, 비극의 끝을 바라며
21강 제1차 세계대전(1914~1918)_제국을 무너뜨린 제국주의
배경_제국주의가 세계에 뿌린 비극의 씨앗
시작_발칸에서 치솟은 불길이 유럽을 태우다
전개_그 누구의 바람대로도 진행되지 않았던 전쟁
특징과 과제_전쟁의 상처는 누구에게나 같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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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강 제2차 세계대전(1939~1945)_번영을 위한 파괴, 그 역설의 비극
베르사유 체제_승자와 패자의 덕목을 갖추지 못하고
2차 세계대전의 배경_‘대공황’과 ‘전체주의’ 그 불행한 만남
전개와 결과_7년간 인류 대 환란의 역사를 겪으며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세계의 분쟁, 보는 눈을 바꿔야 해답이 보인다
23강 아프리카 그리고 다시 서아시아_따뜻한 눈·관심어린 마음으로, 보고 실천하기
아프리카_과거의 눈물과 미래의 희망 사이에서
다시 서아시아_문명 대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남기다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에필로그_선호주의와 상대주의를 넘어 세계를 바르게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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