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삼성이라는 이름만 빼고 다 바꿔라”
JY가 그리는 다음 세대의 삼성과
세계 경제의 미래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
삼성의 세대교체,
왜 모든 국민이 주목하고 있는가?
지난 2014년 5월 10일,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했다. 삼성의 입장에서는 대외적인 최고경영자의 부재 상황 및 실질적인 차기 경영권자로의 세대교체가 이뤄진 지 만 2년이 된 셈이다. 지난 2년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활동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다. 갑작스러운 이 회장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조직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끌어왔으며, ‘실용주의’, ‘선택과 집중’, ‘직제파괴’라는 기치를 내걸고 내실 있는 살림살이를 했다고 보는 것이다. 게다가 올해 1분기에는 예상을 뛰어넘어 6조 6,800억 원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이 부회장의 경영능력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생방송 라디오 24시〉, 〈경제를 배웁시다〉 등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해박한 경제 지식 및 냉철한 분석력으로 두터운 청취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KBS 이성민 아나운서는 경제 및 시사 관련 전문 아나운서답게 ‘대한민국의 경제는 향후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왔다. 그는 최근 이 질문이 ‘앞으로의 삼성그룹은 어떻게 달라진 것인가?’로 압축됨을 알았다. ‘미래전략가’라는 명칭으로 국내 여러 대학은 물론, 국가 기관 및 기업들에서 강연을 하면서 미래 전망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그는, 대한민국 GDP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라는 데 동의한다. 그는 영국의 브렉시트 가능성, 미국 경기침체, 중국발 금융위기 발발의 조짐, 일본 아베노믹스 성공의 불투명함 등 세계적으로 큰 변혁을 앞둔 시점에서 세대교체가 이뤄진 삼성그룹, 그리고 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국내 경제에 대한 걱정으로 이 질문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곧 희망적인 기대가 생겼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자신이 연구 분석한 결과를 정리한 『이재용의 넥스트 삼성』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이재용 부회장에 관한 이야기는 극히 일부다. 저자는 지난 2년 동안 삼성그룹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해온 경영활동들에 담긴 함의를 밝힌 후 미국, 중국,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 등의 현재 주도권 경쟁 상황을 분석한다. 또한 삼성전자, 삼성금융, 삼성물산, 삼성바이오 등 삼성그룹 4개 부문에 대한 현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IT전자, 금융, 문화, 유통 각 분야에서의 세계 각국의 각축전을 예상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경제 전쟁 속에서 삼성 각 부문이 어떠한 비전과 전략을 세워야 향후에도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를 밝힌다.
끝없는 구조 조정, 태평로 본사 빌딩 매각, 잘나가던 계열사 매각…‘NEW 삼성’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재용의 넥스트 삼성』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벌였던 경영활동들을 살펴보면서 그 안에 담긴 의도와 전략을 분석한다. 그중 세간의 관심을 끈 삼성의 가장 큰 이슈는 IM(무선통신) 부문 인력 구조 조정안 발표다. 지난 2014년 11월, 삼성전자는 IM 부문의 인력 중 30%에 해당하는 6천여 명을 줄이겠다고 발표했고, 이러한 구조 조정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이와 함께 실적이 꽤 괜찮은 편인 방위산업 및 화학 계열사를 한화, 롯데에 매각한 두 차례의 빅딜도 큰 사건이었다. 여기에 삼성그룹의 상징과도 같았던 태평로의 삼성생명 본사 사옥까지 매각했으니, 임직원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것도 당연하다. 심지어 경제전문가나 언론에서도 “시의적절한 판단이 아니다.”, “비전 없는 경영행위다.”에서부터 심지어 “삼성이 아예 사업을 접으려는 것이 아니냐?”라는 극단적인 반응까지 나왔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활동들이 바로 이재용 부회장이 천명한 ‘선택과 집중’의 실현이라고 분석한다. 향후 세계 경제 흐름을 조망하면서, 지금 당장 잘나가는 조직이나 계열사라 하더라도 칼을 대서 앞으로의 트렌드에 맞춰갈 수 있게 기업을 슬림화, 효율화시키기 위한 결단이라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현재 노른자위에 해당하는 IM 부문의 인력을 다른 부서로 재배치하려고 하는 것은, 스마트폰 시장이 정점을 찍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다음 전쟁을 위한 새로운 진용을 짜는 것으로 해석했다. 즉,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기반으로 하는 가전 산업에서 새로운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판단 아래, 1등 경험이 있는 IM 부문의 인력을 가전으로 재배치하여 세계 최고의 신화를 다시 한 번 재현하겠다는 의도로 본 것이다.
방위산업 및 화학 부문 계열사 매각 및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 건물 처분에 대해서는 향후 통일 한국을 대비한 적절한 전략이라고 보았다. 또 핀테크(Fintech, 금융과 기술을 합성한 용어로, IT전자 기술을 금융에 활용한 금융 서비스 및 금융 산업을 통칭)로 대전환될 글로벌 금융 경쟁을 위해 서초 사옥으로 금융 관련 계열사를 집중화시키는 것도 이재용 부회장의 미래 전략 중 일부라고 분석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조직을 줄이는 식의 비용 절감에만 급급한 것 같다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서 삼성의 바이오 산업 진출을 근거로 들어 반박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불필요한 부분은 줄여 체질을 개선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인 바이오 산업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용의 넥스트 삼성』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의 행보가 임시방편적인 것도, 시기적인 오판도 아니라고 본다. 경영학 전공자이자, 25년 동안 삼성의 필드에서 최고경영자 준비를 해온 그가 지금 ‘변질’이 아닌 ‘변화’하는 삼성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깔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판단들이 실제 세계 IT전자 기술의 흐름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즉, 6천 명의 IM 부문 인력을 구조 조정하여 가전 부문으로 전환시킨 것이나, 6천 명의 박사 임직원을 움직여 차세대 성장 동력을 찾아내는 것을 보면 예상 외로 강한 조직 장악력을 가지고 있으며 IT전자 기술 전쟁의 미래를 적확하게 예측하고 있다고 보았다.
JY의 시각으로 본 한국과 세계 경제의 미래,
그리고 다음 삼성이 나아가야 할 길!
『이재용의 넥스트 삼성』은 엄밀히 말해서 삼성에 관한 책이 아니다. 그보다 이 책은 이재용 부회장의 시각으로 삼성그룹과 관계된 한국 경제의 앞날과 세계 경제의 미래를 전망한 책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설명이라 하겠다. 실제로,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의 제1부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지난 2년 동안의 경영활동에 관해 분석한 것 이외에는 모두 미래와 관련되어 서술되어 있다. 요컨대, IT전자 기술이 지배하는 미래와 이 부회장이 주도하는 삼성그룹의 변화 방향을 예상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특히, 삼성그룹이 앞으로 두각을 나타낼 4가지 사업 분야에 대한 예측은 마치 미래 과학 소설이나 영화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이 넘친다. 세계 표준 기술을 보유한 현재의 IT전자 기술을 중심으로, 핀테크와 인공지능 기술이 가미된 스마트금융 분야, 사물인터넷과 중국 주도의 일대일로의 영향으로 삼성물산 등이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엔터테인먼트 분야, 마지막으로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내외적으로 제한되어왔던 스마트유통 분야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는 삼성그룹이 벌여나갈 사업에 대한 현재 상황 및 앞으로의 전망을 통찰력 있게 제시한다. 그러면서 삼성그룹이 각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경영활동을 벌여야 할지에 대한 날카로운 견해를 밝힌다.
일부 호사가들은 “삼성이 망해야 대한민국의 경제가 산다.”라면서 삼성그룹이 국내에서 차지하는 커다란 비중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이건희 회장이 없으니 삼성은 이제 내리막길이다.”라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능력에 대해 비난부터 하고 본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대한민국이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삼성이 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꾸준히 나와야 한다고 강변한다. 또한 이재용 부회장의 다음 삼성, 즉 삼성전자, 삼성금융, 삼성바이오, 삼성물산 등이 각자의 영역에서 미래 경제의 흐름을 잘 읽고서 현명한 판단을 해야만 한다고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삼성그룹이 의지와 실행력을 잃지 않는다면 앞으로 30년 후에 JY에 대한 평가는 선대 회장들 이상의 것이 되지 않을까?
▣ 작가 소개
저 : 이성민
미래전략가
고려대학교에서 ‘윌리엄 포크너의 미국주의 연구’로 영문학 박사를, 역시 고려대학교에서 ‘겐로쿠아코 사건의 문화사적 전개 연구’로 일문학 박사를 취득했다. 동서양 인문학 연구를 지속해온 배경으로 미래사회를 전망하는 데 주력하며, 다양한 저술활동과 활발한 강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남북통일, 변동사회, 노인문제, 문화혁명, 국제관계 등이다. 현재 KBS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며, 백석예술대학교 외국어학부 겸임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미래학 저서로는 2012년 한반도 정세와 향후 정국을 전망한 『한국사회를 움직이는 7가지 설득력』, 세계 각국 리더들의 이슈 선점과 대중 연설, 이미지 형성 기법을 분석한 『대통령의 설득법』, 남북통일 시대를 예측하고, 전망한 『반기문 대망론』, 100세 노동 시대의 가능성을 소개하는 『100세 시대, 다시 청춘』 등이 있다.
1995년 2월, KBS 공채 21기로 입사, 2016년 6월 현재 본사 아나운서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6시 내 고향’, ‘역사 저널’, ‘여성 공감’ 등 TV 프로그램과 ‘KBS 정오 뉴스’, ‘KBS 마감 뉴스’, ‘KBS 2시 뉴스’ 등 주요 뉴스를 진행했다. 대통령 탄핵 심판, 국회 인사 청문회 등 뉴스속보, 이산가족 상봉과 재해재난 관련 특별보도,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 정국 주요 사안의 특보와 속보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 후보 토론회 진행,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사회 등 역사적 현장에서 중계방송을 했다.
광복절, 3·1절, 4·19 기념식 등 대통령과 총리가 참석하는 국경일 행사와 한중 정부 주재 친선 행사, 세계 태권도 축제 등의 국제행사에서 사회를 보며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접촉했다. 일본 NHK 라디오의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고, 중국 CRI와 CNR에서 한국어 강의와 교육을 담당했으며, 영국 BBC의 네오저널리즘 스쿨에서 연수했다. ‘생방송 라디오 24시’, ‘출발 동서남북’ 등의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사감각을 익혔고, 현재도 KBS 제1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일요일 아침입니다’와 KBS 한민족 라디오의 ‘경제를 배웁시다’를 진행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공주대학교 등에서 문화이론을 강의했고 검찰과 국정원 등에서는 설득이론과 논쟁기법을, 삼성전자와 대신증권 등에서는 미래사회와 신 경영전략을,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신세계 문화센터 등에서는 동서양 근현대사, 1, 2차 세계대전을 강의했다. 2014년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에서 대한민국 명강사로 선정되었고, 2015년 대한민국 성공대상의 저술·강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학과 의식』에서 「페이퍼 커트」로 소설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주택저널 등의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장편소설 『다시 찾은 나』, 『조선 갑사 이필신』, 문학이론서 『윌리엄 포그너의 미국주의』와 『가나데혼 주신구라의 비극성』, 공역서 『무사도』 등도 출간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 넥스트 삼성, 그리고 한국 경제의 미래
제1부 이재용 체제의 출범
1장. 두 가지 의미의 삼성전자 6천 명
6천 명 구조 조정안 발표
2014년 11월 22일의 삼성전자
삼성전자 재직 박사 6천 명
삼성의 새로운 최고경영자가 읽는 메가트렌드
이재용 시대의 삼성전자
급변하는 IT전자 환경과 삼성전자의 미래
2장. 두 차례의 빅딜과 ‘선택과 집중’
삼성-한화 빅딜 발표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영 방침
삼성-한화 빅딜의 진짜 의미
‘제일주의’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삼성-한화 빅딜의 결말, 유가 폭락
삼성-롯데 빅딜과 화학 업계 구조 조정
3장. 메르스 사태와 세 가지 우연
중동발 전염 바이러스의 충격
삼성그룹 대표의 대국민 사과
첫 번째 우연: 이건희 회장과 1번 환자
두 번째 우연: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취임
세 번째 우연: 48세 생일에 이루어진 대국민 사과
삼성그룹의 새로운 최고경영자
4장.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그리고 복병 엘리엇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안 발표
헤지펀드 엘리엇은 누구인가?
소액주주들에게 넘겨진 합병 결정권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 준비 과정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반대 전략
삼성그룹은 국민기업인가?
제2부. 세계 4강의 주도권 전쟁
5장. 미국의 세계 경영
2016년 1월, 미국의 경제 현실
미-중 패권 역전 시대
미국의 경쟁력
미국 기업의 경쟁력
미국의 무기
미국의 세계 경영
6장. 중국의 세계 경영
2016년 1월, 중국의 경제 현실
중-미 패권 역전 시대
중국의 경쟁력
중국 기업의 경쟁력
중국의 무기
중국의 세계 경영
7장. 일본의 세계 경영
2016년 1월, 일본의 경제 현실
중-일 경제 역전 시대
일본의 경쟁력
일본 기업의 경쟁력
일본의 무기
일본의 세계 경영
8장. 한국의 세계 경영
2016년 2월, 한국의 경제 현실
한국 세계 4강 시대
한국의 경쟁력
한국 기업의 경쟁력
한국의 무기
한국의 세계 경영
제3부 삼성그룹의 현재
9장. 삼성전자의 현재
2016년 2월, 세계 IT전자 업계의 현실
2016년 2월, 삼성전자의 현실
세계 IT전자 업계의 구조 변화
삼성전자의 구조 조정
세계 IT전자 업계의 미래 전망
삼성전자의 미래 경영
10장. 삼성금융의 현재
2016년 2월, 세계 금융 업계의 현실
2016년 2월, 삼성금융의 현실
세계 금융 업계의 구조 변화
삼성금융의 구조 조정
세계 금융 업계의 미래 전망
삼성금융의 미래 경영
11장. 삼성물산의 현재
2016년 2월, 세계 건설 업계의 현실
2016년 2월, 삼성물산의 현실
아시아 인프라 건설 시장과 건설 업계의 변화
삼성물산의 건설 부문 구조 변화
세계 건설 업계의 미래 전망
삼성패션의 미래 경영
12장. 삼성바이오의 현재
2016년 2월, 세계 제약 업계의 현실
2016년 2월, 삼성바이오의 현실
세계 의료 시장과 바이오 업계의 변화
삼성병원의 구조 변화
세계 의료계의 미래 전망
삼성전자의 의용 공학 경영
제4부 제3차 세계대전
13장. IT전자 전쟁
『아라비안 나이트』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세 왕자의 보물」
컴퓨터.스마트폰(1차 IT전자 전쟁)
스마트비이클(2차 IT전자 전쟁)
스마트빌딩(3차 IT전자 전쟁)
스마트피플(4차 IT전자 전쟁)
14장. 금융 전쟁
1929년의 대공황
2008년의 금융위기
핀테크(1차 금융 전쟁)
인공지능(2차 금융 전쟁)
세계 금융시장과 초대형 금융그룹(3차 금융 전쟁)
글로벌 머니(4차 금융 전쟁)
15장. 문화 전쟁
유럽고속철도
유럽연합(EU)
일대일로(1차 문화 전쟁)
인공지능(2차 문화 전쟁)
스마트 복합시설(3차 문화 전쟁)
스마트 망원경(4차 문화 전쟁)
16장. 유통 전쟁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모바일 쇼핑(1차 유통 전쟁)
대형 아웃렛(2차 유통 전쟁)
백화점(3차 유통 전쟁)
위락도시(4차 유통 전쟁)
제5부 삼성그룹의 미래
17장. 삼성전자의 미래
IT전자 시장 확대
IT전자의 세계 표준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컴퓨터 기술력
삼성전자의 스마트비이클 참여 가능성
삼성전자의 스마트빌딩 창조 능력
삼성전자의 스마트피플 모델 구현 능력
18장. 삼성금융의 미래
세 번째 금융위기
세계 금융 환경의 재조정
삼성금융의 핀테크 기술력
삼성금융의 인공지능 창조 능력
삼성금융의 성장 가능성
삼성금융의 세계 시장 지배력
19장. 삼성물산의 미래
일대일로와 남북 통일
패션 산업의 세계 표준
삼성물산과 아시아 재건
삼성물산과 패션 산업
삼성물산과 스마트엔터테인먼트
삼성물산과 스마트레지던스
20장. 삼성유통의 미래
온라인 유통 환경의 변화
오프라인 유통 환경의 변화
추상적 브랜드 가치의 실제적 환원
웨어러블 컴퓨터의 서비스 엔진 개발
IT전자 편의점 개장
IT전자 컬처타운의 필요성
에필로그_ 한국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삼성이라는 이름만 빼고 다 바꿔라”
JY가 그리는 다음 세대의 삼성과
세계 경제의 미래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
삼성의 세대교체,
왜 모든 국민이 주목하고 있는가?
지난 2014년 5월 10일,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했다. 삼성의 입장에서는 대외적인 최고경영자의 부재 상황 및 실질적인 차기 경영권자로의 세대교체가 이뤄진 지 만 2년이 된 셈이다. 지난 2년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활동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다. 갑작스러운 이 회장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조직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끌어왔으며, ‘실용주의’, ‘선택과 집중’, ‘직제파괴’라는 기치를 내걸고 내실 있는 살림살이를 했다고 보는 것이다. 게다가 올해 1분기에는 예상을 뛰어넘어 6조 6,800억 원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이 부회장의 경영능력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생방송 라디오 24시〉, 〈경제를 배웁시다〉 등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해박한 경제 지식 및 냉철한 분석력으로 두터운 청취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KBS 이성민 아나운서는 경제 및 시사 관련 전문 아나운서답게 ‘대한민국의 경제는 향후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왔다. 그는 최근 이 질문이 ‘앞으로의 삼성그룹은 어떻게 달라진 것인가?’로 압축됨을 알았다. ‘미래전략가’라는 명칭으로 국내 여러 대학은 물론, 국가 기관 및 기업들에서 강연을 하면서 미래 전망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그는, 대한민국 GDP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라는 데 동의한다. 그는 영국의 브렉시트 가능성, 미국 경기침체, 중국발 금융위기 발발의 조짐, 일본 아베노믹스 성공의 불투명함 등 세계적으로 큰 변혁을 앞둔 시점에서 세대교체가 이뤄진 삼성그룹, 그리고 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국내 경제에 대한 걱정으로 이 질문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곧 희망적인 기대가 생겼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자신이 연구 분석한 결과를 정리한 『이재용의 넥스트 삼성』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이재용 부회장에 관한 이야기는 극히 일부다. 저자는 지난 2년 동안 삼성그룹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해온 경영활동들에 담긴 함의를 밝힌 후 미국, 중국,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 등의 현재 주도권 경쟁 상황을 분석한다. 또한 삼성전자, 삼성금융, 삼성물산, 삼성바이오 등 삼성그룹 4개 부문에 대한 현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IT전자, 금융, 문화, 유통 각 분야에서의 세계 각국의 각축전을 예상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경제 전쟁 속에서 삼성 각 부문이 어떠한 비전과 전략을 세워야 향후에도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를 밝힌다.
끝없는 구조 조정, 태평로 본사 빌딩 매각, 잘나가던 계열사 매각…‘NEW 삼성’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재용의 넥스트 삼성』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벌였던 경영활동들을 살펴보면서 그 안에 담긴 의도와 전략을 분석한다. 그중 세간의 관심을 끈 삼성의 가장 큰 이슈는 IM(무선통신) 부문 인력 구조 조정안 발표다. 지난 2014년 11월, 삼성전자는 IM 부문의 인력 중 30%에 해당하는 6천여 명을 줄이겠다고 발표했고, 이러한 구조 조정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이와 함께 실적이 꽤 괜찮은 편인 방위산업 및 화학 계열사를 한화, 롯데에 매각한 두 차례의 빅딜도 큰 사건이었다. 여기에 삼성그룹의 상징과도 같았던 태평로의 삼성생명 본사 사옥까지 매각했으니, 임직원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것도 당연하다. 심지어 경제전문가나 언론에서도 “시의적절한 판단이 아니다.”, “비전 없는 경영행위다.”에서부터 심지어 “삼성이 아예 사업을 접으려는 것이 아니냐?”라는 극단적인 반응까지 나왔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활동들이 바로 이재용 부회장이 천명한 ‘선택과 집중’의 실현이라고 분석한다. 향후 세계 경제 흐름을 조망하면서, 지금 당장 잘나가는 조직이나 계열사라 하더라도 칼을 대서 앞으로의 트렌드에 맞춰갈 수 있게 기업을 슬림화, 효율화시키기 위한 결단이라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현재 노른자위에 해당하는 IM 부문의 인력을 다른 부서로 재배치하려고 하는 것은, 스마트폰 시장이 정점을 찍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다음 전쟁을 위한 새로운 진용을 짜는 것으로 해석했다. 즉,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기반으로 하는 가전 산업에서 새로운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판단 아래, 1등 경험이 있는 IM 부문의 인력을 가전으로 재배치하여 세계 최고의 신화를 다시 한 번 재현하겠다는 의도로 본 것이다.
방위산업 및 화학 부문 계열사 매각 및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 건물 처분에 대해서는 향후 통일 한국을 대비한 적절한 전략이라고 보았다. 또 핀테크(Fintech, 금융과 기술을 합성한 용어로, IT전자 기술을 금융에 활용한 금융 서비스 및 금융 산업을 통칭)로 대전환될 글로벌 금융 경쟁을 위해 서초 사옥으로 금융 관련 계열사를 집중화시키는 것도 이재용 부회장의 미래 전략 중 일부라고 분석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조직을 줄이는 식의 비용 절감에만 급급한 것 같다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서 삼성의 바이오 산업 진출을 근거로 들어 반박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불필요한 부분은 줄여 체질을 개선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인 바이오 산업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용의 넥스트 삼성』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의 행보가 임시방편적인 것도, 시기적인 오판도 아니라고 본다. 경영학 전공자이자, 25년 동안 삼성의 필드에서 최고경영자 준비를 해온 그가 지금 ‘변질’이 아닌 ‘변화’하는 삼성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깔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판단들이 실제 세계 IT전자 기술의 흐름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즉, 6천 명의 IM 부문 인력을 구조 조정하여 가전 부문으로 전환시킨 것이나, 6천 명의 박사 임직원을 움직여 차세대 성장 동력을 찾아내는 것을 보면 예상 외로 강한 조직 장악력을 가지고 있으며 IT전자 기술 전쟁의 미래를 적확하게 예측하고 있다고 보았다.
JY의 시각으로 본 한국과 세계 경제의 미래,
그리고 다음 삼성이 나아가야 할 길!
『이재용의 넥스트 삼성』은 엄밀히 말해서 삼성에 관한 책이 아니다. 그보다 이 책은 이재용 부회장의 시각으로 삼성그룹과 관계된 한국 경제의 앞날과 세계 경제의 미래를 전망한 책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설명이라 하겠다. 실제로,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의 제1부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지난 2년 동안의 경영활동에 관해 분석한 것 이외에는 모두 미래와 관련되어 서술되어 있다. 요컨대, IT전자 기술이 지배하는 미래와 이 부회장이 주도하는 삼성그룹의 변화 방향을 예상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특히, 삼성그룹이 앞으로 두각을 나타낼 4가지 사업 분야에 대한 예측은 마치 미래 과학 소설이나 영화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이 넘친다. 세계 표준 기술을 보유한 현재의 IT전자 기술을 중심으로, 핀테크와 인공지능 기술이 가미된 스마트금융 분야, 사물인터넷과 중국 주도의 일대일로의 영향으로 삼성물산 등이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엔터테인먼트 분야, 마지막으로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내외적으로 제한되어왔던 스마트유통 분야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는 삼성그룹이 벌여나갈 사업에 대한 현재 상황 및 앞으로의 전망을 통찰력 있게 제시한다. 그러면서 삼성그룹이 각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경영활동을 벌여야 할지에 대한 날카로운 견해를 밝힌다.
일부 호사가들은 “삼성이 망해야 대한민국의 경제가 산다.”라면서 삼성그룹이 국내에서 차지하는 커다란 비중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이건희 회장이 없으니 삼성은 이제 내리막길이다.”라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능력에 대해 비난부터 하고 본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대한민국이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삼성이 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꾸준히 나와야 한다고 강변한다. 또한 이재용 부회장의 다음 삼성, 즉 삼성전자, 삼성금융, 삼성바이오, 삼성물산 등이 각자의 영역에서 미래 경제의 흐름을 잘 읽고서 현명한 판단을 해야만 한다고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삼성그룹이 의지와 실행력을 잃지 않는다면 앞으로 30년 후에 JY에 대한 평가는 선대 회장들 이상의 것이 되지 않을까?
▣ 작가 소개
저 : 이성민
미래전략가
고려대학교에서 ‘윌리엄 포크너의 미국주의 연구’로 영문학 박사를, 역시 고려대학교에서 ‘겐로쿠아코 사건의 문화사적 전개 연구’로 일문학 박사를 취득했다. 동서양 인문학 연구를 지속해온 배경으로 미래사회를 전망하는 데 주력하며, 다양한 저술활동과 활발한 강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남북통일, 변동사회, 노인문제, 문화혁명, 국제관계 등이다. 현재 KBS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며, 백석예술대학교 외국어학부 겸임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미래학 저서로는 2012년 한반도 정세와 향후 정국을 전망한 『한국사회를 움직이는 7가지 설득력』, 세계 각국 리더들의 이슈 선점과 대중 연설, 이미지 형성 기법을 분석한 『대통령의 설득법』, 남북통일 시대를 예측하고, 전망한 『반기문 대망론』, 100세 노동 시대의 가능성을 소개하는 『100세 시대, 다시 청춘』 등이 있다.
1995년 2월, KBS 공채 21기로 입사, 2016년 6월 현재 본사 아나운서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6시 내 고향’, ‘역사 저널’, ‘여성 공감’ 등 TV 프로그램과 ‘KBS 정오 뉴스’, ‘KBS 마감 뉴스’, ‘KBS 2시 뉴스’ 등 주요 뉴스를 진행했다. 대통령 탄핵 심판, 국회 인사 청문회 등 뉴스속보, 이산가족 상봉과 재해재난 관련 특별보도,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 정국 주요 사안의 특보와 속보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 후보 토론회 진행,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사회 등 역사적 현장에서 중계방송을 했다.
광복절, 3·1절, 4·19 기념식 등 대통령과 총리가 참석하는 국경일 행사와 한중 정부 주재 친선 행사, 세계 태권도 축제 등의 국제행사에서 사회를 보며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접촉했다. 일본 NHK 라디오의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고, 중국 CRI와 CNR에서 한국어 강의와 교육을 담당했으며, 영국 BBC의 네오저널리즘 스쿨에서 연수했다. ‘생방송 라디오 24시’, ‘출발 동서남북’ 등의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사감각을 익혔고, 현재도 KBS 제1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일요일 아침입니다’와 KBS 한민족 라디오의 ‘경제를 배웁시다’를 진행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공주대학교 등에서 문화이론을 강의했고 검찰과 국정원 등에서는 설득이론과 논쟁기법을, 삼성전자와 대신증권 등에서는 미래사회와 신 경영전략을,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신세계 문화센터 등에서는 동서양 근현대사, 1, 2차 세계대전을 강의했다. 2014년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에서 대한민국 명강사로 선정되었고, 2015년 대한민국 성공대상의 저술·강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학과 의식』에서 「페이퍼 커트」로 소설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주택저널 등의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장편소설 『다시 찾은 나』, 『조선 갑사 이필신』, 문학이론서 『윌리엄 포그너의 미국주의』와 『가나데혼 주신구라의 비극성』, 공역서 『무사도』 등도 출간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 넥스트 삼성, 그리고 한국 경제의 미래
제1부 이재용 체제의 출범
1장. 두 가지 의미의 삼성전자 6천 명
6천 명 구조 조정안 발표
2014년 11월 22일의 삼성전자
삼성전자 재직 박사 6천 명
삼성의 새로운 최고경영자가 읽는 메가트렌드
이재용 시대의 삼성전자
급변하는 IT전자 환경과 삼성전자의 미래
2장. 두 차례의 빅딜과 ‘선택과 집중’
삼성-한화 빅딜 발표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영 방침
삼성-한화 빅딜의 진짜 의미
‘제일주의’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삼성-한화 빅딜의 결말, 유가 폭락
삼성-롯데 빅딜과 화학 업계 구조 조정
3장. 메르스 사태와 세 가지 우연
중동발 전염 바이러스의 충격
삼성그룹 대표의 대국민 사과
첫 번째 우연: 이건희 회장과 1번 환자
두 번째 우연: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취임
세 번째 우연: 48세 생일에 이루어진 대국민 사과
삼성그룹의 새로운 최고경영자
4장.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그리고 복병 엘리엇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안 발표
헤지펀드 엘리엇은 누구인가?
소액주주들에게 넘겨진 합병 결정권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 준비 과정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반대 전략
삼성그룹은 국민기업인가?
제2부. 세계 4강의 주도권 전쟁
5장. 미국의 세계 경영
2016년 1월, 미국의 경제 현실
미-중 패권 역전 시대
미국의 경쟁력
미국 기업의 경쟁력
미국의 무기
미국의 세계 경영
6장. 중국의 세계 경영
2016년 1월, 중국의 경제 현실
중-미 패권 역전 시대
중국의 경쟁력
중국 기업의 경쟁력
중국의 무기
중국의 세계 경영
7장. 일본의 세계 경영
2016년 1월, 일본의 경제 현실
중-일 경제 역전 시대
일본의 경쟁력
일본 기업의 경쟁력
일본의 무기
일본의 세계 경영
8장. 한국의 세계 경영
2016년 2월, 한국의 경제 현실
한국 세계 4강 시대
한국의 경쟁력
한국 기업의 경쟁력
한국의 무기
한국의 세계 경영
제3부 삼성그룹의 현재
9장. 삼성전자의 현재
2016년 2월, 세계 IT전자 업계의 현실
2016년 2월, 삼성전자의 현실
세계 IT전자 업계의 구조 변화
삼성전자의 구조 조정
세계 IT전자 업계의 미래 전망
삼성전자의 미래 경영
10장. 삼성금융의 현재
2016년 2월, 세계 금융 업계의 현실
2016년 2월, 삼성금융의 현실
세계 금융 업계의 구조 변화
삼성금융의 구조 조정
세계 금융 업계의 미래 전망
삼성금융의 미래 경영
11장. 삼성물산의 현재
2016년 2월, 세계 건설 업계의 현실
2016년 2월, 삼성물산의 현실
아시아 인프라 건설 시장과 건설 업계의 변화
삼성물산의 건설 부문 구조 변화
세계 건설 업계의 미래 전망
삼성패션의 미래 경영
12장. 삼성바이오의 현재
2016년 2월, 세계 제약 업계의 현실
2016년 2월, 삼성바이오의 현실
세계 의료 시장과 바이오 업계의 변화
삼성병원의 구조 변화
세계 의료계의 미래 전망
삼성전자의 의용 공학 경영
제4부 제3차 세계대전
13장. IT전자 전쟁
『아라비안 나이트』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세 왕자의 보물」
컴퓨터.스마트폰(1차 IT전자 전쟁)
스마트비이클(2차 IT전자 전쟁)
스마트빌딩(3차 IT전자 전쟁)
스마트피플(4차 IT전자 전쟁)
14장. 금융 전쟁
1929년의 대공황
2008년의 금융위기
핀테크(1차 금융 전쟁)
인공지능(2차 금융 전쟁)
세계 금융시장과 초대형 금융그룹(3차 금융 전쟁)
글로벌 머니(4차 금융 전쟁)
15장. 문화 전쟁
유럽고속철도
유럽연합(EU)
일대일로(1차 문화 전쟁)
인공지능(2차 문화 전쟁)
스마트 복합시설(3차 문화 전쟁)
스마트 망원경(4차 문화 전쟁)
16장. 유통 전쟁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모바일 쇼핑(1차 유통 전쟁)
대형 아웃렛(2차 유통 전쟁)
백화점(3차 유통 전쟁)
위락도시(4차 유통 전쟁)
제5부 삼성그룹의 미래
17장. 삼성전자의 미래
IT전자 시장 확대
IT전자의 세계 표준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컴퓨터 기술력
삼성전자의 스마트비이클 참여 가능성
삼성전자의 스마트빌딩 창조 능력
삼성전자의 스마트피플 모델 구현 능력
18장. 삼성금융의 미래
세 번째 금융위기
세계 금융 환경의 재조정
삼성금융의 핀테크 기술력
삼성금융의 인공지능 창조 능력
삼성금융의 성장 가능성
삼성금융의 세계 시장 지배력
19장. 삼성물산의 미래
일대일로와 남북 통일
패션 산업의 세계 표준
삼성물산과 아시아 재건
삼성물산과 패션 산업
삼성물산과 스마트엔터테인먼트
삼성물산과 스마트레지던스
20장. 삼성유통의 미래
온라인 유통 환경의 변화
오프라인 유통 환경의 변화
추상적 브랜드 가치의 실제적 환원
웨어러블 컴퓨터의 서비스 엔진 개발
IT전자 편의점 개장
IT전자 컬처타운의 필요성
에필로그_ 한국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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