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환경을 지키는 착한 지식
농업은 우리가 생명을 지키기 위해 꼭 먹어야 하는 먹을거리 중 하나인 농산물을 키워냅니다. 매일 먹는 밥을 비롯해 여러 가지 맛있는 농산물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농업 덕분입니다. 예로부터 농업을 천하지대본이라고 한 까닭도 그 때문이지요.
농업은 농산물을 키워내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는 역할과 함께 자연환경을 보호해 주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논은 빗물을 가두어 홍수를 조절해 줍니다. 또한 밭에 심은 여러 가지 작물은 빗물에 쓸려 내려가지 않도록 토양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또 농약에 익숙해진 병해충을 죽이기 위해 더 많은 농약을 뿌리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자연이 죽어가는 것에 대한 반성으로 여러 가지 자연 농법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민우네가 하는 자연 농법도 농업의 환경보호 기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농사법입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기 위해 직접 발효 녹즙과 발효 퇴비를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자연환경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슬기로운 농사법은 더욱더 맛있고 건강한 농산물을 길러냅니다. 친환경 농사로 건강한 밥상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무당벌레와 거미는 작은 농사꾼
무당벌레는 나쁜 벌레가 아니라 채소의 즙을 빨아 먹어 해를 입히는 진딧물이라는 해충을 잡아먹는 좋은 곤충입니다. 농약을 뿌리면 나쁜 벌레와 좋은 벌레가 모두 죽지만 농약을 뿌리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무당벌레나 거미 같은 좋은 벌레가 모여들어 나쁜 벌레를 잡아먹으면서 벌레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좋은 벌레와 나쁜 벌레의 숫자가 적당히 균형을 이루게 되면 나쁜 벌레가 갑자기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심은 채소나 과일이 잘 자라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작은 벌레 농사꾼들이 보여주는 자연의 신비로움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희운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여성지 기자를 거쳐 잡지 기고와 일어 번역을 했다. 한때 농사를 짓기도 했으며, 지금은 주로 일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다섯 번의 기회』『일하는 것처럼 사랑하고 사랑하는 것처럼 일하라』,『마더 테레사와 함께 한 날들』,『나의 슬픈 아시안』,『눈물보다 슬픈 사랑 이야기』등이 있고, 저서로는 『부의 비법, 부자가 된 스타 CEO』, 『대한민국 마케팅 성공신화』등이 있다.
그림 : 윤지현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책으로는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나무 그늘을 산 총각》, 《심 봉사와 청이》, 《장영실》, 《메아리》, 《놀부는 어떻게 부자가 됐나요》, 《사씨남정기》, 《내 퀴즈를 맞혀 봐》, 《할미꽃》, 《달님의 선물》, 《퀴리 부인》, 《술의 신 디오니소스》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아빠, 안녕 8
마지막 겨울 35
서울에서 온 편지 60
살구나무집 아저씨 82
사슴벌레 싸움 97
벌레 먹은 채소 112
작은 농사꾼들 134
숲에서 온 보물 154
엄마의 항아리 172
서울손님 189
주인 없는 가게 208
환경을 지키는 착한 지식 213
환경을 지키는 착한 지식
농업은 우리가 생명을 지키기 위해 꼭 먹어야 하는 먹을거리 중 하나인 농산물을 키워냅니다. 매일 먹는 밥을 비롯해 여러 가지 맛있는 농산물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농업 덕분입니다. 예로부터 농업을 천하지대본이라고 한 까닭도 그 때문이지요.
농업은 농산물을 키워내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는 역할과 함께 자연환경을 보호해 주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논은 빗물을 가두어 홍수를 조절해 줍니다. 또한 밭에 심은 여러 가지 작물은 빗물에 쓸려 내려가지 않도록 토양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또 농약에 익숙해진 병해충을 죽이기 위해 더 많은 농약을 뿌리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자연이 죽어가는 것에 대한 반성으로 여러 가지 자연 농법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민우네가 하는 자연 농법도 농업의 환경보호 기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농사법입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기 위해 직접 발효 녹즙과 발효 퇴비를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자연환경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슬기로운 농사법은 더욱더 맛있고 건강한 농산물을 길러냅니다. 친환경 농사로 건강한 밥상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무당벌레와 거미는 작은 농사꾼
무당벌레는 나쁜 벌레가 아니라 채소의 즙을 빨아 먹어 해를 입히는 진딧물이라는 해충을 잡아먹는 좋은 곤충입니다. 농약을 뿌리면 나쁜 벌레와 좋은 벌레가 모두 죽지만 농약을 뿌리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무당벌레나 거미 같은 좋은 벌레가 모여들어 나쁜 벌레를 잡아먹으면서 벌레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좋은 벌레와 나쁜 벌레의 숫자가 적당히 균형을 이루게 되면 나쁜 벌레가 갑자기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심은 채소나 과일이 잘 자라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작은 벌레 농사꾼들이 보여주는 자연의 신비로움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희운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여성지 기자를 거쳐 잡지 기고와 일어 번역을 했다. 한때 농사를 짓기도 했으며, 지금은 주로 일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다섯 번의 기회』『일하는 것처럼 사랑하고 사랑하는 것처럼 일하라』,『마더 테레사와 함께 한 날들』,『나의 슬픈 아시안』,『눈물보다 슬픈 사랑 이야기』등이 있고, 저서로는 『부의 비법, 부자가 된 스타 CEO』, 『대한민국 마케팅 성공신화』등이 있다.
그림 : 윤지현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책으로는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나무 그늘을 산 총각》, 《심 봉사와 청이》, 《장영실》, 《메아리》, 《놀부는 어떻게 부자가 됐나요》, 《사씨남정기》, 《내 퀴즈를 맞혀 봐》, 《할미꽃》, 《달님의 선물》, 《퀴리 부인》, 《술의 신 디오니소스》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아빠, 안녕 8
마지막 겨울 35
서울에서 온 편지 60
살구나무집 아저씨 82
사슴벌레 싸움 97
벌레 먹은 채소 112
작은 농사꾼들 134
숲에서 온 보물 154
엄마의 항아리 172
서울손님 189
주인 없는 가게 208
환경을 지키는 착한 지식 213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