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터키 아동 문학가이자 독서 교육 전문가의 통찰력 넘치는 글과
지문을 꾹꾹 찍어 그려 낸, 독특한 일러스트가 결합한 그림책
글을 쓴 멜리케 귄위즈는 터키 출판계에서 인정받는 출판인이자 수많은 어린이 책을 쓴 아동 문학가입니다. 그가 지은 초등학생을 위한 터키어 수업 교재가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어린이 독서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유치원생 및 초등생 부모를 대상으로 독서 교육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터키 소상공인 단체인 ‘무시아드(MUSIAD)’의 최초 여성 임원진으로, 문화계와 사회?경제 분야를 넘나들며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처럼 작가는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고, 그 결과 동화 속에서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도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자’, 그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달이 어디로 사라졌지?」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방의 생김새를 지적하는 것이 얼마나 상처를 주는 일인지 보여 주고, 진심 어린 사과와 관용의 미덕을 보여 줍니다. 「솜 까마귀」에서는 흰 까마귀의 탄생으로 모두가 당황하고 갈등이 일어나려는 순간, “흰 까마귀도 있을 수 있지. 다르다는 것은 좋은 거야.”라며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성숙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자칫 왕따를 당할 수도 있었던 흰 까마귀는 ‘솜 까마귀’라는 이름을 얻어 친구들과 놀 때 구름이 되고, 눈이 되고, 꽃이 됩니다. ‘우화’ 하면 교훈적인 메시지 때문에 마냥 착하거나 교과서 내용같이 딱딱한 이야기일 거라 오해하기 쉽지만, 이 책은 우리의 실생활을 그대로 옮긴 듯 재치 있는 묘사와 새들이 주고받는 대사 덕분에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글맛을 살려 주는 데는 화가의 실제 ‘지문’을 캐릭터로 활용한 독창적인 일러스트가 한몫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크고 작은 새들이 모두 지문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단순한 그림체이면서도 표정과 몸짓에서 각 캐릭터들 개성이 생생히 살아 있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책을 읽은 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지문을 활용해 자신만의 새를 그려 보는 독후 활동을 하면 아이들의 창의력이 더욱 쑥쑥 자라납니다.
▣ 작가 소개
글 : 멜리케 귄위즈
멜리케 귄위즈는 1968년 터키 동북부의 에르주룸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스탄불 보아지치 대학 터키어문학과를 졸업 후 영어 교사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1994년 이후 에르뎀 출판사에서 편집자이자 작가, 출판 관리자로 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글을 쓴 『호기심쟁이 까마귀 시리즈』가 독일, 중국, 불가리아 등 세계 곳곳에서 출간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림 : 레자 헴마티라드
레자 헴마티라드는 1974년 이란 북서부의 우루미예에서 태어났습니다. 테헤란 아자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 TV 방송국에서 무대 및 조명 디자이너, 또 대학 교수로도 일했습니다. 또한 화가이자 애니메이터로 활동하며 2002년 터키로 이주해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직접 편집도 했습니다. 특히 손가락 지문을 이용한 『호기심쟁이 까마귀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터키 아동 문학가이자 독서 교육 전문가의 통찰력 넘치는 글과
지문을 꾹꾹 찍어 그려 낸, 독특한 일러스트가 결합한 그림책
글을 쓴 멜리케 귄위즈는 터키 출판계에서 인정받는 출판인이자 수많은 어린이 책을 쓴 아동 문학가입니다. 그가 지은 초등학생을 위한 터키어 수업 교재가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어린이 독서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유치원생 및 초등생 부모를 대상으로 독서 교육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터키 소상공인 단체인 ‘무시아드(MUSIAD)’의 최초 여성 임원진으로, 문화계와 사회?경제 분야를 넘나들며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처럼 작가는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고, 그 결과 동화 속에서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도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자’, 그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달이 어디로 사라졌지?」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방의 생김새를 지적하는 것이 얼마나 상처를 주는 일인지 보여 주고, 진심 어린 사과와 관용의 미덕을 보여 줍니다. 「솜 까마귀」에서는 흰 까마귀의 탄생으로 모두가 당황하고 갈등이 일어나려는 순간, “흰 까마귀도 있을 수 있지. 다르다는 것은 좋은 거야.”라며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성숙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자칫 왕따를 당할 수도 있었던 흰 까마귀는 ‘솜 까마귀’라는 이름을 얻어 친구들과 놀 때 구름이 되고, 눈이 되고, 꽃이 됩니다. ‘우화’ 하면 교훈적인 메시지 때문에 마냥 착하거나 교과서 내용같이 딱딱한 이야기일 거라 오해하기 쉽지만, 이 책은 우리의 실생활을 그대로 옮긴 듯 재치 있는 묘사와 새들이 주고받는 대사 덕분에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글맛을 살려 주는 데는 화가의 실제 ‘지문’을 캐릭터로 활용한 독창적인 일러스트가 한몫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크고 작은 새들이 모두 지문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단순한 그림체이면서도 표정과 몸짓에서 각 캐릭터들 개성이 생생히 살아 있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책을 읽은 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지문을 활용해 자신만의 새를 그려 보는 독후 활동을 하면 아이들의 창의력이 더욱 쑥쑥 자라납니다.
▣ 작가 소개
글 : 멜리케 귄위즈
멜리케 귄위즈는 1968년 터키 동북부의 에르주룸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스탄불 보아지치 대학 터키어문학과를 졸업 후 영어 교사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1994년 이후 에르뎀 출판사에서 편집자이자 작가, 출판 관리자로 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글을 쓴 『호기심쟁이 까마귀 시리즈』가 독일, 중국, 불가리아 등 세계 곳곳에서 출간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림 : 레자 헴마티라드
레자 헴마티라드는 1974년 이란 북서부의 우루미예에서 태어났습니다. 테헤란 아자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 TV 방송국에서 무대 및 조명 디자이너, 또 대학 교수로도 일했습니다. 또한 화가이자 애니메이터로 활동하며 2002년 터키로 이주해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직접 편집도 했습니다. 특히 손가락 지문을 이용한 『호기심쟁이 까마귀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