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슬란드에는 해가 뜨지 않는 긴긴 겨울을 견디는 방법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그중 가장 애용되는 것이 책과 음악이다. 국민 10명 중 1명은 작가일 정도로 책을 많이 읽고, 10명 중 6명 이상은 직업이 뮤지션일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취미는 직업 모으기다. 저자가 소개하는 뮤직 페스티벌, 엘프 학교, 싱벨리어 국립공원, 셀리야란스포스, 레이니스피야라, 요정이 나오는 전설의 계곡 트베르감라르, 랍스터 페스티벌, 물고기 축제, ''나는 남쪽에 전혀 가본 적이 없어요'' 페스티벌 등 개성 넘치는 아이슬란드의 문화는 시간마저 꽁꽁 얼어붙은 듯한 얼음의 땅에서 사는 현재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슬란드 컬처 클럽]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아이슬란드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자.
작가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Small List와
아이슬란드인을 인터뷰한 Short Talk 수록!
이 책은 오랜 기자 생활을 한 저자의 내공이 담긴 아이슬란드 힙스터 가이드북이다. 여행자동맹의 여행기 사이사이 삽입된 Small List에 아이슬란드의 문화 씬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 장소, 뮤직 페스티벌, 마을 축제, 양조장, 호텔 정보 등을 담았다. 작가가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정보를 담은 Small List만 봐도 작가의 취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엘프 학교 교장 선생님, 레이캬비크 푸드 워크 공동 창립자, 그래피티스트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담은 Short Talk를 통해 아이슬란드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지금까지 국내외 통틀어 아이슬란드인들의 문화나 즐길 거리에 대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놓은 컬처 가이드는 없었다. 이 책은 대자연의 풍경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던 아이슬란드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아이슬란드 여행을 좀 더 풍부하게 하고 독자들에게 아이슬란드의 새로운 매력과 정보를 알려줄 것이다.
쾌락주의자로 살아온
잡지사 에디터 세 여자의 유쾌한 아이슬란드 여행기!
저자는 선배 에디터 두 명과 함께 아이슬란드 여행자 동맹을 꾸렸다. 무인도에 떨어져도 각자 다른 곳에 다른 모양의 집을 짓고 살 완전히 다른 성격의 여자 세 명에겐 힙스터의 그림자를 쫓는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셋 중 둘은 아이슬란드를 핑계로 회사를 그만뒀고 나머지는 회사를 그만둔 김에 아이슬란드로 떠나왔다. 아이슬란드 곳곳에 숨어 있는 힙스터들의 얼굴을 육안으로 확인하겠다는 부푼 마음과 각자의 꿍꿍이를 안고 아이슬란드에 온 그녀들의 때로는 시크하고 때로는 궁상맞은, 하지만 너무도 유쾌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아이슬란드의 감각을 담으려
심혈을 기울인 디자인
아이슬란드의 감각적인 문화를 표현하고, 유행에 민감한 힙스터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표지를 비롯한 본문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 다른 아이슬란드 여행서와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자연 사진 대신 타이포를 선택했다. 타이포를 강조한 표지에는 제목 대신 카피를 전면에 내세워 신선함을 더했다. 표지 종이 역시 단행본에서는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종이로 선택해 유쾌하고 털털한 책의 느낌을 살렸고, 본문은 페이지마다 디자인을 달리하여 보는 재미를 더하고, 독자로 하여금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했다.
▣ 작가 소개
저 : 김윤정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여행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 출신의 피처 에디터다. 밴드와 디자이너를 인터뷰할 때 가장 신났고, 국경을 넘나들며 먹고 마시고 즐기는 법을 취재하는 게 천성이라 생각했다. 좋은 것과 아닌 것을 가려내거나, 세계 각지 힙스터들의 흔적을 쫓는 데 일가견이 있다.
오로라를 보면 운명이 바뀐다는 말을 좋아한다. 최근 북극의 문고리인 노르웨이, 트롬쇠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글 쓰고 노래하는 아티스트 그룹 ''아크틱 콜렉티브Arctic Collective''를 결성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아이슬란드 갈래?
1. 레이캬비크의 이방인
+Small List 아이슬란드 여행자를 위한 WWW
2. 토요일엔 하이파이브를!
+Small List 레이캬비크, 주말의 할 일 9
?머물고 싶은 숙소 in 레이캬비크
3. 태양이 지지 않는 댄스플로어
+레이캬비크의 뮤직 페스티벌
?페스티벌 기간이 아닐 때 레이캬비크를 방문했다면
4. 골든 써클에 그린 삼각형
5. 1인 1폭포의 나라
6. 폭풍우 치는 검은 해변
7. 요정은 계곡에 다리를 꼬고 앉아
+Short Talk 아이슬란드에 살고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 talk with 미스터 마그누스(엘프 학교 교장 선생님)
8. 빙하의 별
9. 아이슬란드인의 사생활
+Short Talk 아이슬란드 전통 음식에 관한 모든 것 talk with 에길(레이캬비크 푸드 워크의 공동 창립자이자 가이드)
10.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습니다
+Small List 아이슬란드 작은 마을의 웃기고 진지한 축제
11. 피요르드에 숨은 서커스단
12. 네가 누구든, 디터 로스를 알든 모르든
+Small List 세이디스 피요르드의 예술적인 장소들
13. 죽음의 자갈길
14. 펄펄 끓고 있는 땅
15. 맥주나 한잔 할까
+Small List 맥주 마니아를 위한 아이슬란드 소규모 양조장 투어
?Must DRINK Item
?DRINK Tip
16. 이름없는 마을에서 출발한 이름 없는 도로 위의 하루
17. 다시, 레이캬비크
+Short Talk 레이캬비크 아티스트와의 대화 talk with 사라 리엘(비주얼 아티스트이자 그래피티스트)
에필로그_오로라 없이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법
아이슬란드에는 해가 뜨지 않는 긴긴 겨울을 견디는 방법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그중 가장 애용되는 것이 책과 음악이다. 국민 10명 중 1명은 작가일 정도로 책을 많이 읽고, 10명 중 6명 이상은 직업이 뮤지션일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취미는 직업 모으기다. 저자가 소개하는 뮤직 페스티벌, 엘프 학교, 싱벨리어 국립공원, 셀리야란스포스, 레이니스피야라, 요정이 나오는 전설의 계곡 트베르감라르, 랍스터 페스티벌, 물고기 축제, ''나는 남쪽에 전혀 가본 적이 없어요'' 페스티벌 등 개성 넘치는 아이슬란드의 문화는 시간마저 꽁꽁 얼어붙은 듯한 얼음의 땅에서 사는 현재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슬란드 컬처 클럽]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아이슬란드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자.
작가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Small List와
아이슬란드인을 인터뷰한 Short Talk 수록!
이 책은 오랜 기자 생활을 한 저자의 내공이 담긴 아이슬란드 힙스터 가이드북이다. 여행자동맹의 여행기 사이사이 삽입된 Small List에 아이슬란드의 문화 씬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 장소, 뮤직 페스티벌, 마을 축제, 양조장, 호텔 정보 등을 담았다. 작가가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정보를 담은 Small List만 봐도 작가의 취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엘프 학교 교장 선생님, 레이캬비크 푸드 워크 공동 창립자, 그래피티스트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담은 Short Talk를 통해 아이슬란드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지금까지 국내외 통틀어 아이슬란드인들의 문화나 즐길 거리에 대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놓은 컬처 가이드는 없었다. 이 책은 대자연의 풍경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던 아이슬란드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아이슬란드 여행을 좀 더 풍부하게 하고 독자들에게 아이슬란드의 새로운 매력과 정보를 알려줄 것이다.
쾌락주의자로 살아온
잡지사 에디터 세 여자의 유쾌한 아이슬란드 여행기!
저자는 선배 에디터 두 명과 함께 아이슬란드 여행자 동맹을 꾸렸다. 무인도에 떨어져도 각자 다른 곳에 다른 모양의 집을 짓고 살 완전히 다른 성격의 여자 세 명에겐 힙스터의 그림자를 쫓는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셋 중 둘은 아이슬란드를 핑계로 회사를 그만뒀고 나머지는 회사를 그만둔 김에 아이슬란드로 떠나왔다. 아이슬란드 곳곳에 숨어 있는 힙스터들의 얼굴을 육안으로 확인하겠다는 부푼 마음과 각자의 꿍꿍이를 안고 아이슬란드에 온 그녀들의 때로는 시크하고 때로는 궁상맞은, 하지만 너무도 유쾌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아이슬란드의 감각을 담으려
심혈을 기울인 디자인
아이슬란드의 감각적인 문화를 표현하고, 유행에 민감한 힙스터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표지를 비롯한 본문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 다른 아이슬란드 여행서와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자연 사진 대신 타이포를 선택했다. 타이포를 강조한 표지에는 제목 대신 카피를 전면에 내세워 신선함을 더했다. 표지 종이 역시 단행본에서는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종이로 선택해 유쾌하고 털털한 책의 느낌을 살렸고, 본문은 페이지마다 디자인을 달리하여 보는 재미를 더하고, 독자로 하여금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했다.
▣ 작가 소개
저 : 김윤정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여행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 출신의 피처 에디터다. 밴드와 디자이너를 인터뷰할 때 가장 신났고, 국경을 넘나들며 먹고 마시고 즐기는 법을 취재하는 게 천성이라 생각했다. 좋은 것과 아닌 것을 가려내거나, 세계 각지 힙스터들의 흔적을 쫓는 데 일가견이 있다.
오로라를 보면 운명이 바뀐다는 말을 좋아한다. 최근 북극의 문고리인 노르웨이, 트롬쇠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글 쓰고 노래하는 아티스트 그룹 ''아크틱 콜렉티브Arctic Collective''를 결성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아이슬란드 갈래?
1. 레이캬비크의 이방인
+Small List 아이슬란드 여행자를 위한 WWW
2. 토요일엔 하이파이브를!
+Small List 레이캬비크, 주말의 할 일 9
?머물고 싶은 숙소 in 레이캬비크
3. 태양이 지지 않는 댄스플로어
+레이캬비크의 뮤직 페스티벌
?페스티벌 기간이 아닐 때 레이캬비크를 방문했다면
4. 골든 써클에 그린 삼각형
5. 1인 1폭포의 나라
6. 폭풍우 치는 검은 해변
7. 요정은 계곡에 다리를 꼬고 앉아
+Short Talk 아이슬란드에 살고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 talk with 미스터 마그누스(엘프 학교 교장 선생님)
8. 빙하의 별
9. 아이슬란드인의 사생활
+Short Talk 아이슬란드 전통 음식에 관한 모든 것 talk with 에길(레이캬비크 푸드 워크의 공동 창립자이자 가이드)
10.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습니다
+Small List 아이슬란드 작은 마을의 웃기고 진지한 축제
11. 피요르드에 숨은 서커스단
12. 네가 누구든, 디터 로스를 알든 모르든
+Small List 세이디스 피요르드의 예술적인 장소들
13. 죽음의 자갈길
14. 펄펄 끓고 있는 땅
15. 맥주나 한잔 할까
+Small List 맥주 마니아를 위한 아이슬란드 소규모 양조장 투어
?Must DRINK Item
?DRINK Tip
16. 이름없는 마을에서 출발한 이름 없는 도로 위의 하루
17. 다시, 레이캬비크
+Short Talk 레이캬비크 아티스트와의 대화 talk with 사라 리엘(비주얼 아티스트이자 그래피티스트)
에필로그_오로라 없이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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