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잘나가는 일류’들의 24시간은 나와 무엇이 다른 걸까?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며 업무를 성공적으로 해내는 일류들의 자기관리 기술!
잦은 야근과 바쁜 업무로 인해 피로에 지친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항상 활기차 보이며 일도 개인적인 생활도 성공적으로 해내는 사람이 있다!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피로’를 그 다음날까지 가져가지 않는 일류들의 습관
직장생활로 인해 쌓이고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싶어 병원을 찾아간 A.
의사는 그런 A에게 다음과 같은 처방을 내린다.
1)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2) 영양을 고려한 식사를 하세요.
3) 일을 쉬어가며 하세요.
하지만 매일 매일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직장인에게 야근하지 않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영양사가 만든 것 같은 균형 잡힌 식사를 3끼 꼬박꼬박 챙겨 먹으며 건강과 일을 동시에 챙기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A에게 가장 효율적인 피로 해소법은 어떤 것일까?
업무의 성과를 올리는 ‘V자 피로 해소의 법칙’
이 책의 저자인 하이 에이슈는 현역 의사이자 MBA를 취득한 기업회생 컨설턴트이다. 그는 자신의 컨설턴트 경험과 의사로서의 지식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업무 성과를 끌어 낼 수 있는지를 고민해 왔다. 그리고 주변의 소위 ‘잘나가는 일류’들을 관찰한 결과 마침내 그 해답을 찾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바쁜 환경 속에서 지치지 않고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업무 성과를 효율적으로 낼 수 있는 ‘피로’ 관리 비법을 39가지 노하우로 세세히 알려준다. V자 피로 해소 법칙으로 피로에서 탈출하고 일의 성과를 쑥쑥 올려보자!
먼저 ‘피로’의 정체를 파악하자
피로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육체적 피로’ ‘정신적 피로’ ‘신경적 피로’ 중 자신의 피로는 주로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파악하자. 다른 사람의 ‘피로’와 비교하지 말고 떠들썩한 ‘피로’ 광고에 현혹되지 말자.
피로를 0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지금의 100분의 1로 줄일 수는 있다. 의학적으로 피로를 모르는 몸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피로의 정체를 파악하여 적절히 대처함으로써 지금의 피로를 현저하게 줄이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잘나가는 직장인은 자신이 왜 피곤한지를 잘 알아차리고 피로가 오기 전에 휴식을 취한다. 하루를 9시~12시+런치 타임, 13시~15시 30분+간식 타임, 16시~18시 30분+저녁식사 타임으로 세팅하고, 1주일을 월~수+수요일 밤의 자유시간, 목~금요일, 토~일요일의 휴식으로 세팅해서 ‘전략적인 휴식’을 아예 스케줄에 포함한다.
잘나가는 사람은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잠자기 전의 행동을 바꾸면 불면증을 고칠 수 있다. ‘운동부족’ ‘늦은 밤의 폭식’ ‘취침 전의 커피’ ‘취침 전 흡연’의 네 가지 나쁜 습관을 고치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질 높은 수면을 위해서는 늦은 밤의 뜨거운 샤워나 밝은 형광등 불빛 등으로 뇌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불면증만큼이나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다는 고민을 갖고 있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런 경우엔 ‘아침 일찍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정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아침에 해야 하는 일을 정해놓으면 분명한 기상 동기가 있기에 일어날 수밖에 없다. 도저히 계속하지 못하겠다는 사람은 ‘보상’ ‘다른 사람과의 약속’ ‘딱 일주일만’의 세 가지 비책을 활용하여 작심삼일에서 벗어나자.
피할 수 없는 야근 업무는 이튿날과 한 세트로 묶자. 무리하게 업무를 끝내려고 하지 말고 철야 이튿날 오전 업무까지를 한 세트로 묶어서 집중력이 없는 오전 중에는 중요한 업무를 뺀다.
잘나가는 직장인에게 육식은 필수
아침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오전 업무의 집중력이 상당히 높아진다. 오전에 왠지 머리가 띵하고 의욕이 안 생기는 이유는 아침식사를 걸렀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침식사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선 채로’ ‘손쉬운 것으로’ ‘간단하게’ 먹어도 효과는 충분하다.
육식으로 인해 보충되는 영양소는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가져다준다.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한 살코기는 체력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사고력까지 높여준다. 야근으로 피로한 날은 육식으로 파워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식사를 할 때 칼로리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영양표시를 체크해야 한다. 편의점 도시락 앞면에 있는 칼로리 표시에 미혹 당하지 말고 뒷면에 있는 영양표시를 체크하고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것을 고르자.
스트레스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쌓기 쉬운 사람은 시간 축을 바꿔보자. 고민거리를 단기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점점 스트레스가 쌓일 뿐이다. 시간 축을 길게 잡기만 해도 마음의 부담감이 줄어든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일을 뒤로 미루는 습관이 도리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문제를 뒤로 미루는 것은 스트레스 그 자체를 뒤로 미루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나중으로 미루면 미룰수록 증폭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집중이 안 된다면 껌을 씹거나 책상을 청소함으로써 뇌를 다시 세팅하자. 일이 잘 안되고 의욕이 안 생길 때는 껌을 씹거나 책상의 청소를 하기만 해도 뇌가 새롭게 세팅되어 다시 일할 의욕이 생긴다.
‘피로를 이튿날까지 쌓아두지 않는 습관’ 딱 한 가지
‘컨디션 수첩’을 사용하면 자신의 피로를 가시화할 수 있다. 처음에는 ◎ ○ △ X 4단계로 그날의 컨디션을 평가해보자. 한 달 정도 하다 보면 자신의 피로 포인트가 눈에 보이므로 업무 일정에 맞추어 미리 잘 예방하면 피로를 이튿날까지 쌓아두지 않는 자기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기게 된다.
대변 체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진단. 매일 아침 대변을 체크해보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건강진단이나 종합건강검진의 수치에 과민 반응할 필요는 없다. 1년에 한 번 하는 건강진단이나 종합건강검진의 수치에 지나치게 반응하다가 스스로 병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검사도 중요하지만 ‘컨디션 수첩’을 사용하여 시간대별로 자신의 컨디션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 작가 소개
저자 : 하이 에이슈
裵 英洙
의사, 의학박사, MBA, High-Z Inc. 대표이사 CEO.
공익 재단법인 건강예방의학재단 이사.
기타사토대학 의학부 의료경영 강좌 특임강사.
도호대학 의학부 객원강사.
시즈오카산업대학 경영학부 객원강사.
일본복지대학 객원강사 역임.
1972년생. 가나자와대학 의학부 졸업. 가나자와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수료.
게이오 기쥬쿠대학 대학원 경영관리 연구과(게이오 비즈니스 스쿨) 수석 수료.
프랑스 그랑제콜 ESSEC 대학원 교환 유학.
가자나와대학 제1외과에서 흉부외과 수술 담당.
가나자와대학 대학원 외과 병리학 전공.
병리전문의 취득 후 병의 최후 진단에 관련된 연간 1만 건 이상의 중대 질병 진단.
게이오 비즈니스 스쿨에서 의료정책·병원 경영의 일인자인 다나카 시게루 교수에게 사사, MBA 취득.
재학 중 의료 기관 재건 컨설팅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경영 중.
의료 기관과 의료계 벤처의 경영 지원.
헬스 케어 기업의 의학 자문 위원.
저서로는 『10의 업무를 1의 힘으로 실수 없이 계속해내는 업무 기술』 등이 있다.
역자 : 김명선
일본 메이지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하고 통번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업무 성과를 높이는 ‘V자 피로 해소의 법칙’ 5
‘V자 피로 해소’로 쑥쑥 오르는 업무 성과 7
제1장 먼저 ‘피로’의 정체를 파악하자
1. 피로는 쌓이기 전에 풀자 18
2. ‘왠지 피곤하다’에 속지 말자 22
3. 사람은 누구나 피곤해지기 마련이다 27
4. ‘피로를 이튿날까지 쌓아두지 않는 몸’이 되려면 32
5. ‘피로’와 ‘피로감’은 다르다 35
6. ‘피로를 쌓아두지 않는 패턴’을 생활화하자 39
7. ‘피로가 잘 풀리던 젊은 시절’을 추구하지 말자 43
제1장 총정리
제2장 잘나가는 사람은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8. 무의식적으로 불면을 초래하는 나쁜 습관 네 가지 50
9. 어쩔 수 없는 철야 업무 이튿날의 효과적인 회복 방법 58
10. 일주일 연속 아침 일찍 일어나기 63
11. 안 졸려도 낮잠 자기 67
12. 잠이 오지 않을 때 샤워는 No 71
13. 단돈 천원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75
14. ‘모닝 골프 중 돌연사’를 예방하는 다섯 가지 처방 79
제2장 총정리
제3장 잘나가는 직장인에게 육식은 필수
15. 아침부터 뇌를 풀가동시키는 파워풀 아침식사 88
16. 오후의 식곤증을 피하기 위한 대책 다섯 가지 92
17. 야근할 때 책상에서 편의점 주먹밥은 No 99
18. 쾌속 피로 해소! 돼지등심 생강구이! 104
19. 육식을 하면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108
20. ‘돈가스+양배추’ ‘ 햄버거+무즙’에는 다 의미가 있다 113
21. 칼로리가 높으면 나쁘다? 117
22. 하루에 몇 끼를 먹는 것이 정답일까? 121
23. 잘나가는 직장인은 음주 이튿날의 숙취 예방법을 알고 있다 125
24. ‘먼저 맥주부터 한 잔’은 절대 No 131
25. 잘나가는 직장인은 2차를 사양한다 135
26. 건강보조식품, 영양보충제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140
27. 피곤할 때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가 수명을 단축시킨다 145
제3장 총정리
제4장 스트레스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하는 것이다
28. 잘나가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안 쌓고, 안 받고, 안 준다’ 154
29. 상사가 친절히 배려한답시고 자칫 잘못 말하기 쉬운 코멘트 세 가지 160
30. 스트레스는 없애려고 애쓰지 말고 지렛대로 삼자 165
31. 껌을 20분간 씹으면 업무 효율이 두 배로 껑충 169
32. 일할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책상을 청소하자 173
제4장 총정리
제5장 ‘피로를 이튿날까지 쌓아두지 않는 습관’ 딱 한 가지
33. ‘컨디션 수첩’으로 피로를 가시화하자 180
34. 피로에는 ‘피로에 빠지게 되는 패턴’이 있다! 187
35. ‘어찌된 까닭인지 자꾸 혼난다’ ‘왠지 집중하기 어렵다’도 적어둔다 191
36. ‘두통 수첩’으로 두뇌 컨디션을 컨트롤하자 197
37. 대변은 ‘피로를 모르는 몸’의 바로미터 202
38. 종합건강검진이나 건강진단의 결과에 과민반응은 No 206
39. 혈압수치는 주가지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자 210
제5장 총정리
마치며
‘잘나가는 일류’들의 24시간은 나와 무엇이 다른 걸까?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며 업무를 성공적으로 해내는 일류들의 자기관리 기술!
잦은 야근과 바쁜 업무로 인해 피로에 지친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항상 활기차 보이며 일도 개인적인 생활도 성공적으로 해내는 사람이 있다!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피로’를 그 다음날까지 가져가지 않는 일류들의 습관
직장생활로 인해 쌓이고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싶어 병원을 찾아간 A.
의사는 그런 A에게 다음과 같은 처방을 내린다.
1)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2) 영양을 고려한 식사를 하세요.
3) 일을 쉬어가며 하세요.
하지만 매일 매일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직장인에게 야근하지 않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영양사가 만든 것 같은 균형 잡힌 식사를 3끼 꼬박꼬박 챙겨 먹으며 건강과 일을 동시에 챙기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A에게 가장 효율적인 피로 해소법은 어떤 것일까?
업무의 성과를 올리는 ‘V자 피로 해소의 법칙’
이 책의 저자인 하이 에이슈는 현역 의사이자 MBA를 취득한 기업회생 컨설턴트이다. 그는 자신의 컨설턴트 경험과 의사로서의 지식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업무 성과를 끌어 낼 수 있는지를 고민해 왔다. 그리고 주변의 소위 ‘잘나가는 일류’들을 관찰한 결과 마침내 그 해답을 찾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바쁜 환경 속에서 지치지 않고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업무 성과를 효율적으로 낼 수 있는 ‘피로’ 관리 비법을 39가지 노하우로 세세히 알려준다. V자 피로 해소 법칙으로 피로에서 탈출하고 일의 성과를 쑥쑥 올려보자!
먼저 ‘피로’의 정체를 파악하자
피로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육체적 피로’ ‘정신적 피로’ ‘신경적 피로’ 중 자신의 피로는 주로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파악하자. 다른 사람의 ‘피로’와 비교하지 말고 떠들썩한 ‘피로’ 광고에 현혹되지 말자.
피로를 0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지금의 100분의 1로 줄일 수는 있다. 의학적으로 피로를 모르는 몸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피로의 정체를 파악하여 적절히 대처함으로써 지금의 피로를 현저하게 줄이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잘나가는 직장인은 자신이 왜 피곤한지를 잘 알아차리고 피로가 오기 전에 휴식을 취한다. 하루를 9시~12시+런치 타임, 13시~15시 30분+간식 타임, 16시~18시 30분+저녁식사 타임으로 세팅하고, 1주일을 월~수+수요일 밤의 자유시간, 목~금요일, 토~일요일의 휴식으로 세팅해서 ‘전략적인 휴식’을 아예 스케줄에 포함한다.
잘나가는 사람은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잠자기 전의 행동을 바꾸면 불면증을 고칠 수 있다. ‘운동부족’ ‘늦은 밤의 폭식’ ‘취침 전의 커피’ ‘취침 전 흡연’의 네 가지 나쁜 습관을 고치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질 높은 수면을 위해서는 늦은 밤의 뜨거운 샤워나 밝은 형광등 불빛 등으로 뇌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불면증만큼이나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다는 고민을 갖고 있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런 경우엔 ‘아침 일찍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정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아침에 해야 하는 일을 정해놓으면 분명한 기상 동기가 있기에 일어날 수밖에 없다. 도저히 계속하지 못하겠다는 사람은 ‘보상’ ‘다른 사람과의 약속’ ‘딱 일주일만’의 세 가지 비책을 활용하여 작심삼일에서 벗어나자.
피할 수 없는 야근 업무는 이튿날과 한 세트로 묶자. 무리하게 업무를 끝내려고 하지 말고 철야 이튿날 오전 업무까지를 한 세트로 묶어서 집중력이 없는 오전 중에는 중요한 업무를 뺀다.
잘나가는 직장인에게 육식은 필수
아침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오전 업무의 집중력이 상당히 높아진다. 오전에 왠지 머리가 띵하고 의욕이 안 생기는 이유는 아침식사를 걸렀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침식사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선 채로’ ‘손쉬운 것으로’ ‘간단하게’ 먹어도 효과는 충분하다.
육식으로 인해 보충되는 영양소는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가져다준다.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한 살코기는 체력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사고력까지 높여준다. 야근으로 피로한 날은 육식으로 파워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식사를 할 때 칼로리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영양표시를 체크해야 한다. 편의점 도시락 앞면에 있는 칼로리 표시에 미혹 당하지 말고 뒷면에 있는 영양표시를 체크하고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것을 고르자.
스트레스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쌓기 쉬운 사람은 시간 축을 바꿔보자. 고민거리를 단기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점점 스트레스가 쌓일 뿐이다. 시간 축을 길게 잡기만 해도 마음의 부담감이 줄어든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일을 뒤로 미루는 습관이 도리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문제를 뒤로 미루는 것은 스트레스 그 자체를 뒤로 미루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나중으로 미루면 미룰수록 증폭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집중이 안 된다면 껌을 씹거나 책상을 청소함으로써 뇌를 다시 세팅하자. 일이 잘 안되고 의욕이 안 생길 때는 껌을 씹거나 책상의 청소를 하기만 해도 뇌가 새롭게 세팅되어 다시 일할 의욕이 생긴다.
‘피로를 이튿날까지 쌓아두지 않는 습관’ 딱 한 가지
‘컨디션 수첩’을 사용하면 자신의 피로를 가시화할 수 있다. 처음에는 ◎ ○ △ X 4단계로 그날의 컨디션을 평가해보자. 한 달 정도 하다 보면 자신의 피로 포인트가 눈에 보이므로 업무 일정에 맞추어 미리 잘 예방하면 피로를 이튿날까지 쌓아두지 않는 자기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기게 된다.
대변 체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진단. 매일 아침 대변을 체크해보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건강진단이나 종합건강검진의 수치에 과민 반응할 필요는 없다. 1년에 한 번 하는 건강진단이나 종합건강검진의 수치에 지나치게 반응하다가 스스로 병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검사도 중요하지만 ‘컨디션 수첩’을 사용하여 시간대별로 자신의 컨디션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 작가 소개
저자 : 하이 에이슈
裵 英洙
의사, 의학박사, MBA, High-Z Inc. 대표이사 CEO.
공익 재단법인 건강예방의학재단 이사.
기타사토대학 의학부 의료경영 강좌 특임강사.
도호대학 의학부 객원강사.
시즈오카산업대학 경영학부 객원강사.
일본복지대학 객원강사 역임.
1972년생. 가나자와대학 의학부 졸업. 가나자와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수료.
게이오 기쥬쿠대학 대학원 경영관리 연구과(게이오 비즈니스 스쿨) 수석 수료.
프랑스 그랑제콜 ESSEC 대학원 교환 유학.
가자나와대학 제1외과에서 흉부외과 수술 담당.
가나자와대학 대학원 외과 병리학 전공.
병리전문의 취득 후 병의 최후 진단에 관련된 연간 1만 건 이상의 중대 질병 진단.
게이오 비즈니스 스쿨에서 의료정책·병원 경영의 일인자인 다나카 시게루 교수에게 사사, MBA 취득.
재학 중 의료 기관 재건 컨설팅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경영 중.
의료 기관과 의료계 벤처의 경영 지원.
헬스 케어 기업의 의학 자문 위원.
저서로는 『10의 업무를 1의 힘으로 실수 없이 계속해내는 업무 기술』 등이 있다.
역자 : 김명선
일본 메이지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하고 통번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업무 성과를 높이는 ‘V자 피로 해소의 법칙’ 5
‘V자 피로 해소’로 쑥쑥 오르는 업무 성과 7
제1장 먼저 ‘피로’의 정체를 파악하자
1. 피로는 쌓이기 전에 풀자 18
2. ‘왠지 피곤하다’에 속지 말자 22
3. 사람은 누구나 피곤해지기 마련이다 27
4. ‘피로를 이튿날까지 쌓아두지 않는 몸’이 되려면 32
5. ‘피로’와 ‘피로감’은 다르다 35
6. ‘피로를 쌓아두지 않는 패턴’을 생활화하자 39
7. ‘피로가 잘 풀리던 젊은 시절’을 추구하지 말자 43
제1장 총정리
제2장 잘나가는 사람은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8. 무의식적으로 불면을 초래하는 나쁜 습관 네 가지 50
9. 어쩔 수 없는 철야 업무 이튿날의 효과적인 회복 방법 58
10. 일주일 연속 아침 일찍 일어나기 63
11. 안 졸려도 낮잠 자기 67
12. 잠이 오지 않을 때 샤워는 No 71
13. 단돈 천원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75
14. ‘모닝 골프 중 돌연사’를 예방하는 다섯 가지 처방 79
제2장 총정리
제3장 잘나가는 직장인에게 육식은 필수
15. 아침부터 뇌를 풀가동시키는 파워풀 아침식사 88
16. 오후의 식곤증을 피하기 위한 대책 다섯 가지 92
17. 야근할 때 책상에서 편의점 주먹밥은 No 99
18. 쾌속 피로 해소! 돼지등심 생강구이! 104
19. 육식을 하면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108
20. ‘돈가스+양배추’ ‘ 햄버거+무즙’에는 다 의미가 있다 113
21. 칼로리가 높으면 나쁘다? 117
22. 하루에 몇 끼를 먹는 것이 정답일까? 121
23. 잘나가는 직장인은 음주 이튿날의 숙취 예방법을 알고 있다 125
24. ‘먼저 맥주부터 한 잔’은 절대 No 131
25. 잘나가는 직장인은 2차를 사양한다 135
26. 건강보조식품, 영양보충제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140
27. 피곤할 때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가 수명을 단축시킨다 145
제3장 총정리
제4장 스트레스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하는 것이다
28. 잘나가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안 쌓고, 안 받고, 안 준다’ 154
29. 상사가 친절히 배려한답시고 자칫 잘못 말하기 쉬운 코멘트 세 가지 160
30. 스트레스는 없애려고 애쓰지 말고 지렛대로 삼자 165
31. 껌을 20분간 씹으면 업무 효율이 두 배로 껑충 169
32. 일할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책상을 청소하자 173
제4장 총정리
제5장 ‘피로를 이튿날까지 쌓아두지 않는 습관’ 딱 한 가지
33. ‘컨디션 수첩’으로 피로를 가시화하자 180
34. 피로에는 ‘피로에 빠지게 되는 패턴’이 있다! 187
35. ‘어찌된 까닭인지 자꾸 혼난다’ ‘왠지 집중하기 어렵다’도 적어둔다 191
36. ‘두통 수첩’으로 두뇌 컨디션을 컨트롤하자 197
37. 대변은 ‘피로를 모르는 몸’의 바로미터 202
38. 종합건강검진이나 건강진단의 결과에 과민반응은 No 206
39. 혈압수치는 주가지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자 210
제5장 총정리
마치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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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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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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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