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제시 리버모어에게 배우는 불멸의 투자법!
주식투자는 비교적 최근의 현상이라 고전 목록은 다소 빈약하다. 벤자민 그레이엄, 필립 피셔 등이 지은 저서들과 함께 에드윈 르페브르가 지은『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준 명저로 유명하다. 이 책은 1923년에 처음 출판이 됐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적절한 교훈들로 가득 차 있다. 세월을 뛰어넘어 21세기 트레이더들의 스테디셀러가 된 이 책을 통해 르페브르만의 탁월한 통찰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주식 매매하는 법』은 1940년 제시 리버모어가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에 쓰여진 것으로 과묵하기로 유명했던 투자자의 투자방법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린 책이다. 제시 리버모어가 직접 집필한 데 의의가 있는 이 책을 통해 그만의 시장과 주가흐름을 읽는 법, 선도 산업의 분석법, 매매타이밍 포착법, 자금운용법, 감정통제법 등을 확실히 배울 수 있다.
리버모어는 투자자들에게 항상 “무지·공포·희망·탐욕을 경계하라”고 말했으며, ‘관찰력·기억력·수학적 계산능력·경험’을 주식투자자가 갖춰야 할 네 가지 정신적 특징으로 꼽았다. 또 시장은 틀리는 법이 없기 때문에 시장과 싸우려 하지 말고 철저히 순응하라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오늘날 주식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와 문제점들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주식투자의 비결을 깨달았다.”
나는 조금이라도 짬이 생기면 하버드대학 도서관에 가서 투자 관련 서적과 비즈니스 관련서를 읽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책은 제시 리버모어가 쓴 『주식 매매하는 법』이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비로소 주식투자의 비결은 언제나 옳은 판단을 하는 게 아니라, 판단이 옳았을 때 큰 이익을 올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초보자와 경험자를 막론하고 모든 투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이다!
- 월가 최고의 전략가_월리엄 오닐
“내 애독서 리스트의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소위 최고의 트레이더라는 사람들과의 인터뷰에서 매번 했던 공통의 질문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추천할 만한 책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라는 질문이었다. 그에 대한 대답의 대부분은『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이라는 70년 이상 된 책이었다! 지금의 금융서적 중 만일 21세기 말에도 출간될 수 있는 책을 꼽으라면 나는 스스럼없이 이 책을 지목할 것이다. 이 책은 내 애독서 리스트의 맨 윗자리를 언제까지나 차지할 것이다.
- 세계 최고의 트레이더_잭 슈웨거
▣ 작가 소개
저 : 에드윈 르페브르
Edwin Lefevre
에드윈 르페브르(Edwin Lefevre)는 월스트리트의 인간적인 모습을 가장 잘 묘사했던 작가이자 언론인이었다. 그가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쓴 소설은 인간의 탐욕과 무지, 두려움과 희망이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미국 주식시장이 한창 강세를 구가하던 1920년대 내내 대중들에게 투기의 실상과 그에 따르는 위험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1922~23년 당시 미국에서 가장 인기 높은 잡지였던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을 연재,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며 월스트리트를 움직이는 인간의 본성을 누구보다 정확히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1871년 파나마에서 프랑스계 미국인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난 르페브르는 미시간 군사학교를 거쳐 리하이 대학교에서 광산공학을 공부했으나 19세 때 〈뉴욕선〉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경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기사를 쓰고 싶어했던 그는 주식중개인으로 활동하면서 아버지가 물려준 유산으로 직접 투자해보기도 했다. 르페브르는 1901년에 첫 번째 소설 《Wall Street Stories》를, 1925년에는 《The Making of a Stockbroker》를 출간하는 등 월스트리트를 소재로 한 소설을 모두 8편 집필했고, 각종 신문과 잡지에 논픽션 형식으로 금융시장에 관한 수많은 글을 썼다. 형이 파나마에서 대통령을 지내기도 했는데, 르페브르도 1910~12년 사이 스페인과 포르투갈, 이탈리아 주재 파나마 대사로 일했다. 대공황으로 인해 주식시장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얼어붙자 1930년대 중반부터 글쓰기를 중단한 그는 1943년 버몬트 주 도싯에서 세상을 떠났다.
저 : 제시 리버모어
20세기 초 월스트리트를 주름잡은 당대 최고의 투기자로, 대규모 공매도 공세로 큰돈을 벌었다고 해서 월스트리트의 큰곰, 추세매매의 아버지로 불렸다. 1907년 패닉과 제1차 세계대전, 1920년대의 역사적인 초강세장과 1929년의 주가 대폭락 사태, 1930년대의 대공황을 거치는 동안 숱한 성공 신화를 만들어냈고 여러 차례 파산하는 시련도 겪었다. 에드윈 르페브르가 1922~23년 당시 미국에서 가장 인기 높은 잡지였던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연재한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1877년 뉴잉글랜드의 시골마을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리버모어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어머니가 마련해준 5달러를 들고 보스턴으로 가 페인 웨버 증권회사에서 시세판 사환으로 일했다. 유사 증권회사인 버컷샵에서 3.12달러를 번 것을 계기로 주식 투기에 눈을 떠 15세 되던 해 1000달러를 벌었고, 그 뒤 투기에 전념해 1907년 패닉 때는 공매도로 300만 달러를 벌었는데, 당대 최고의 은행가였던 J.P. 모건까지 나서 그에게 공매도 자제를 요청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1929년 10월 말 주가 대폭락 때는 1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렸다.
리버모어는 철저히 시장의 추세에 따라 매수하거나 공매도하고, 과감하게 거래량을 늘려나가는 트레이딩 기법으로 유명했다. 그는 결정적인 순간 대중들의 정서와 거스르는 포지션을 취했고, 피라미딩 방식으로 포지션을 쌓아가 수익은 크게 하고 손실은 작게 가져갔다. 리버모어는 1939년 투기 인생의 마지막 작업으로 이 책 《주식 투자의 기술》을 쓰기 시작해 이듬해 3월 출간했다. 그러나 세 번의 실패한 결혼 생활과 과도한 음주, 여기에 말년에는 우울증까지 겹쳐 1940년 11월 28일 뉴욕의 한 호텔에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역 : 노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수료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베이비 위스퍼 1, 2』, 『베이비 위스퍼 골드』, 『과잉육아』, 『육아는 과학이다』, 『해피어』, 『블리스, 내 인생의 신화를 찾아서』, 『음식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부의 분배』,『의미있게 산다는 것』,『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등이 있다.
역자 : 윤지호
한화증권의 광화문지점 브로커 및 자산운용본부 주식운용역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5~2006년 매경·한경 Best Analyst(차티스트 부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증권업협회에서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및 실전투자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최신 기술적 분석』,『머니게임의 영웅(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데이트레이더의 완성(공역)』이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말 _ 탐욕과 공포를 이해한 추세매매의 선구자
첫 번째 책_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1. 월스트리트에서는 새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14세에 주가의 움직임을 예상하다
15세에 투기를 시작해 1천 달러를 벌어들이다
불법증권거래소에서 두려워하는 인물로 부각되다
불법증권거래소의 속임수를 직감하다
2. 주식투자에 있어 게임의 규칙을 깨닫다
주식시장에서 매일 매매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주식투자에도 게임의 규칙이 있다는 걸 깨닫다
꼬마 투기꾼이라는 소문으로 거래를 거절당하다
불법증권거래소의 사기꾼들을 혼내주다
3. 첫 번째 파산을 맞다
자신과 자신의 판단을 믿어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돈을 벌어야만 판단이 옳은지 알 수 있다
1901년, 유례없는 주식시장의 호황기
1901년 5월 9일, 첫 번째 파산을 맞다
4. 월스트리트에서의 주식매매를 위해 종자돈을 마련하다
고향에 돌아가 다시 거래를 시도했지만 거절당하다
뉴욕으로의 입성을 위해 다시 거래를 시작하다
불법증권거래소들의 난무하는 사기꾼 행각
월스트리트로 가기 위한 종자돈을 충분히 모으다
세 번째로 간 월스트리트에서 게임의 법칙을 배우다
5. 큰돈을 벌려면 전체 시장과 그 추세를 파악하라
그래프를 읽기보다는 시장의 장세를 파악해야 한다
도박과 주식의 차이를 배우다
진득하게 앉아 때를 기다리라는 터키의 교훈
큰돈을 벌고 싶다면 전체 시장과 그 추세를 파악하라
6. 샌프란시스코의 지진과 예감으로 귀중한 경험을 하다
나 자신의 예감만을 믿고 행동하다
샌프란시스코 지진과 맞물려 예감만으로 수익을 내다
솔깃한 정보보다 자신의 판단을 믿어야 한다
7. 추세매매의 핵심인 피라미딩전략을 구사하라
적절한 시기에 피라미딩전략을 구사하라
월스트리트의 큰손이었던 노인의 현명한 투자
한꺼번에 사지 말고, 때를 기다렸다 팔 수 있을 때 팔아라
8. 주식시장에서 큰돈을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큰돈은 시장의 흐름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다
1906년도 이후의 심각한 경제 상황의 위기를 예상하다
주식거래 12년째, 때를 기다리지 않아 빈털터리가 되다
현명한 투자자는 1년 먼저 시장을 내다본다
사건들의 논리를 따른다면 돈을 벌 수 있다
9. 주식시장의 대폭락과 올바른 판단
강세장이었던 아나콘다코퍼 주식을 매수하다
약세장이라고 판단하고 공매도한 결과 큰 수익을 얻다
뉴욕으로 돌아가 공매도에 성공하다
1907년 주식시장 대폭락과 월스트리트의 구원자 J.P. 모건
1907년 10월 24일, 내 인생 최고의 날
10.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실수에 대한 인식과 실수를 통한 깨달음
주가테이프를 현명하게 보는 방법
실제 거래시 특히 인간의 본성을 경계하라
항상 돈을 벌 수 있는 포지션을 확보하는 간단한 방법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약점이 투기에서는 치명적이다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11. 진정한 투기자들의 심리와 현명한 사고방식
진정한 투기자는 돈보다 행동에 더 집중한다
유능한 투자자, 에디슨 캐먹의 투자에 대한 사고방식
면화시장에 관심을 갖고 7월 만기 면화를 매수하다
하늘이 준 기회, 면화를 전부 처분하다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12. 남에게 절대로 설득당하지 마라
퍼시 토마스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다
누구나 비상한 매력의 소유자에게 설득당할 수 있다
퍼시 토마스에게 설득을 당해 균형감각을 잃다
가장 어리석은 거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다 실패하다
경험의 법칙을 위반한 대가를 뼈저리게 깨닫다
주식시장이 돈을 벌게 해준다는 생각은 착각일 뿐이다
13. 주식시장에서 도덕적인 의무는 필요치 않다
월스트리트의 투기자에게 자만은 치명적이다
주식투자자로서 가장 이상하고 불행한 사건의 발단
균형감각을 회복해 재기에 성공하다
감사하는 감정은 사람을 꼼짝 못하게 만든다
주식시장에서 도덕적인 의무 같은 것은 필요치 않다
14. 계획에 없던 일이 발생하면 그 기회를 마음껏 활용하라
많은 빚 때문에 평생 처음 좌절감을 느끼다
파산신청을 하고 종자돈을 마련하다
루시타니아 호의 격침으로 인한 주식시장의 폭락
강세장에서 마음껏 공격적 투자를 하다
1916년 정보유출사건이 일어난 해에 300만 달러를 벌다
윌슨의 평화협정과 독일의 무제한잠수함전
1917년 초 부채를 모두 갚고 재기에 성공하다
15. 정부정책에 맞서면 안 된다는 교훈을 배우다
오로지 사실에 충실해야 큰돈을 벌 수 있다
커피가격의 상승을 예감해 커피선물을 사들이다
예상치 못한 거래규칙 변경으로 손해를 보다
어떤 조작도 가격을 폭락시킬 순 없다
16. 비밀정보에 따르기보다 직접 연구하고 판단하라
정보를 주는 사람은 정보의 질에 신경 쓰지 않는다
프로모터의 솔깃하고 교활한 정보에 빠진 아내
연구하기 싫어하는 자에겐 행복도 없다
정보를 주는 사람과 정보를 받는 사람의 태도
W.A. 로저스가 들려준 정보에 대한 일화
누구나 비밀정보라고 믿는 희망의 칵테일에 취한다
뛰어난 투자자들은 끊임없이 연구한다
17. 주식투자자는 지식을 쌓고,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
신비한 예감과 예감에 의한 주식투자
관찰·경험·기억·수학에 근거해 투자하라
관찰은 최고의 정보를 주고, 경험은 이익배당을 준다
그룹의 추세를 거슬러가는 종목은 매수하지 마라
주식시장이건 상품선물이건 그룹의 움직임을 연구하라
경험과 기억이 손실을 만회하는 힘이 되다
18. 투기자는 자신의 판단에 믿음을 가져야 한다
시장 전체의 기본적 상황에 따라야 한다
투자자의 용기는 생각한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자신의 판단에 충실하라
19. 희대의 주가조작자들의 전략과 인간적인 요인
예전의 주가조작전략은 변하지 않는다
19세기 당대에 큰손으로 군림했던 주가조작자들
1860년대 초반의 주가조작 방식과 윤리 개념
20. 주가조작은 건전한 거래원칙에 바탕을 둬야 한다
당대 최고의 주가조작자로 전성기를 누렸던 제임스 R. 키니
건전한 거래원칙에 바탕을 둔 키니의 주가조작 원칙
현명한 방식의 주가조작 과정은 따로 있다
주식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주가조작을 그만둬야 한다
21. 주가상승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주가조작으로 시장을 성공적으로 조성한 실례
주가가 내릴 때 매수하고, 오를 때 매도하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주가조작에 성공하다
친구의 부탁으로 또 다른 주가조작에 뛰어들다
주가조작자라고 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큰 수익이 보일 때 기회를 잡아라
22. 어리석은 이기주의자보다는 영리한 이타주의자가 돼라
프로모터들의 두 가지 실수를 발견하다
매도시간을 결정하고 영리한 이타주의자가 돼라
발생 가능한 모든 우발적 사고에 대비하라
최소의 비용으로 주가조작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다
주가를 끌어올리지 않아 원망을 사다
투기꾼에게 분노하는 것은 죽음과 같은 일이다
23. 익명의 내부자들이 하는 설명을 무조건 믿지 마라
투기에서 가장 치명적인 두 가지의 적
유용한 정보는 대중들 사이에 감춰져 있다
주가하락이 계속되는 것은 결코 약세론자들 때문이 아니다
익명의 내부자들이 하는 설명을 무조건 믿지 마라
24. 일반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현명한 투자방법 한마디
일반적인 시장정보는 오류가 불가피하다
내부자들의 경고신호를 절대 무시하지 마라
두 번째 책_주식매매하는 법
1. 투기에 도전하다
주식투자에서 매번 돈을 벌 것이라 기대하지 마라
어떤 주식에 대해 예상했다면 너무 성급히 뛰어들지 마라
초기에 손절매를 해서 손실 가능성을 예방해야 한다
주가 움직임을 기록하고 나름의 거래규칙을 가져라
투자자와 투기자가 반드시 금기해야 할 두 가지
2. 주식이 적절하게 움직일 때는 언제인가?
주식이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면 경계하라
인간적인 면은 투자자나 투기자에게 가장 큰 적이다
3. 주도주를 따라가라
여러 주가 아니라 주도주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라
시장 전체가 아닌 몇몇 산업에 대해 분석하라
4. 거래 후에 돈을 손에 직접 쥐어보라
손실을 물타기하는 것을 피하고 자신의 돈을 지켜라
성공적인 거래 후에는 수익의 절반을 저축하라
5. 전환점을 이용하라
전환점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거래하라
전환점을 지나간 후 움직임이 이상하면 위험신호다
전환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계속 기록하고 관찰해야 한다
6. 100만 달러를 잃다
서두르지 말고 피라미딩전략을 계속 구사하라
100만 달러의 수익을 놓친 두 가지 이유
회사 내부자로부터 나온 내부정보는 반드시 경계하라
투기와 투자는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7. 300만 달러를 벌다
1924년 밀이 전환점일 때 거래를 시작하다
처음으로 주문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체결되다
밀거래로 최종 3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다
8. 리버모어의 시장원칙
미래 시장의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는 지도
한 가지의 움직임만으로는 추세를 파악할 수 없다
주식이 적절히 움직이는 데는 항상 이유가 있다
미래 주가의 움직임을 예상하는 지도에 대한 규칙 설명
제시 리버모어에게 배우는 불멸의 투자법!
주식투자는 비교적 최근의 현상이라 고전 목록은 다소 빈약하다. 벤자민 그레이엄, 필립 피셔 등이 지은 저서들과 함께 에드윈 르페브르가 지은『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준 명저로 유명하다. 이 책은 1923년에 처음 출판이 됐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적절한 교훈들로 가득 차 있다. 세월을 뛰어넘어 21세기 트레이더들의 스테디셀러가 된 이 책을 통해 르페브르만의 탁월한 통찰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주식 매매하는 법』은 1940년 제시 리버모어가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에 쓰여진 것으로 과묵하기로 유명했던 투자자의 투자방법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린 책이다. 제시 리버모어가 직접 집필한 데 의의가 있는 이 책을 통해 그만의 시장과 주가흐름을 읽는 법, 선도 산업의 분석법, 매매타이밍 포착법, 자금운용법, 감정통제법 등을 확실히 배울 수 있다.
리버모어는 투자자들에게 항상 “무지·공포·희망·탐욕을 경계하라”고 말했으며, ‘관찰력·기억력·수학적 계산능력·경험’을 주식투자자가 갖춰야 할 네 가지 정신적 특징으로 꼽았다. 또 시장은 틀리는 법이 없기 때문에 시장과 싸우려 하지 말고 철저히 순응하라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오늘날 주식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와 문제점들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주식투자의 비결을 깨달았다.”
나는 조금이라도 짬이 생기면 하버드대학 도서관에 가서 투자 관련 서적과 비즈니스 관련서를 읽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책은 제시 리버모어가 쓴 『주식 매매하는 법』이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비로소 주식투자의 비결은 언제나 옳은 판단을 하는 게 아니라, 판단이 옳았을 때 큰 이익을 올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초보자와 경험자를 막론하고 모든 투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이다!
- 월가 최고의 전략가_월리엄 오닐
“내 애독서 리스트의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소위 최고의 트레이더라는 사람들과의 인터뷰에서 매번 했던 공통의 질문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추천할 만한 책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라는 질문이었다. 그에 대한 대답의 대부분은『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이라는 70년 이상 된 책이었다! 지금의 금융서적 중 만일 21세기 말에도 출간될 수 있는 책을 꼽으라면 나는 스스럼없이 이 책을 지목할 것이다. 이 책은 내 애독서 리스트의 맨 윗자리를 언제까지나 차지할 것이다.
- 세계 최고의 트레이더_잭 슈웨거
▣ 작가 소개
저 : 에드윈 르페브르
Edwin Lefevre
에드윈 르페브르(Edwin Lefevre)는 월스트리트의 인간적인 모습을 가장 잘 묘사했던 작가이자 언론인이었다. 그가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쓴 소설은 인간의 탐욕과 무지, 두려움과 희망이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미국 주식시장이 한창 강세를 구가하던 1920년대 내내 대중들에게 투기의 실상과 그에 따르는 위험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1922~23년 당시 미국에서 가장 인기 높은 잡지였던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을 연재,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며 월스트리트를 움직이는 인간의 본성을 누구보다 정확히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1871년 파나마에서 프랑스계 미국인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난 르페브르는 미시간 군사학교를 거쳐 리하이 대학교에서 광산공학을 공부했으나 19세 때 〈뉴욕선〉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경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기사를 쓰고 싶어했던 그는 주식중개인으로 활동하면서 아버지가 물려준 유산으로 직접 투자해보기도 했다. 르페브르는 1901년에 첫 번째 소설 《Wall Street Stories》를, 1925년에는 《The Making of a Stockbroker》를 출간하는 등 월스트리트를 소재로 한 소설을 모두 8편 집필했고, 각종 신문과 잡지에 논픽션 형식으로 금융시장에 관한 수많은 글을 썼다. 형이 파나마에서 대통령을 지내기도 했는데, 르페브르도 1910~12년 사이 스페인과 포르투갈, 이탈리아 주재 파나마 대사로 일했다. 대공황으로 인해 주식시장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얼어붙자 1930년대 중반부터 글쓰기를 중단한 그는 1943년 버몬트 주 도싯에서 세상을 떠났다.
저 : 제시 리버모어
20세기 초 월스트리트를 주름잡은 당대 최고의 투기자로, 대규모 공매도 공세로 큰돈을 벌었다고 해서 월스트리트의 큰곰, 추세매매의 아버지로 불렸다. 1907년 패닉과 제1차 세계대전, 1920년대의 역사적인 초강세장과 1929년의 주가 대폭락 사태, 1930년대의 대공황을 거치는 동안 숱한 성공 신화를 만들어냈고 여러 차례 파산하는 시련도 겪었다. 에드윈 르페브르가 1922~23년 당시 미국에서 가장 인기 높은 잡지였던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연재한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1877년 뉴잉글랜드의 시골마을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리버모어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어머니가 마련해준 5달러를 들고 보스턴으로 가 페인 웨버 증권회사에서 시세판 사환으로 일했다. 유사 증권회사인 버컷샵에서 3.12달러를 번 것을 계기로 주식 투기에 눈을 떠 15세 되던 해 1000달러를 벌었고, 그 뒤 투기에 전념해 1907년 패닉 때는 공매도로 300만 달러를 벌었는데, 당대 최고의 은행가였던 J.P. 모건까지 나서 그에게 공매도 자제를 요청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1929년 10월 말 주가 대폭락 때는 1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렸다.
리버모어는 철저히 시장의 추세에 따라 매수하거나 공매도하고, 과감하게 거래량을 늘려나가는 트레이딩 기법으로 유명했다. 그는 결정적인 순간 대중들의 정서와 거스르는 포지션을 취했고, 피라미딩 방식으로 포지션을 쌓아가 수익은 크게 하고 손실은 작게 가져갔다. 리버모어는 1939년 투기 인생의 마지막 작업으로 이 책 《주식 투자의 기술》을 쓰기 시작해 이듬해 3월 출간했다. 그러나 세 번의 실패한 결혼 생활과 과도한 음주, 여기에 말년에는 우울증까지 겹쳐 1940년 11월 28일 뉴욕의 한 호텔에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역 : 노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수료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베이비 위스퍼 1, 2』, 『베이비 위스퍼 골드』, 『과잉육아』, 『육아는 과학이다』, 『해피어』, 『블리스, 내 인생의 신화를 찾아서』, 『음식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부의 분배』,『의미있게 산다는 것』,『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등이 있다.
역자 : 윤지호
한화증권의 광화문지점 브로커 및 자산운용본부 주식운용역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5~2006년 매경·한경 Best Analyst(차티스트 부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증권업협회에서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및 실전투자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최신 기술적 분석』,『머니게임의 영웅(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데이트레이더의 완성(공역)』이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말 _ 탐욕과 공포를 이해한 추세매매의 선구자
첫 번째 책_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1. 월스트리트에서는 새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14세에 주가의 움직임을 예상하다
15세에 투기를 시작해 1천 달러를 벌어들이다
불법증권거래소에서 두려워하는 인물로 부각되다
불법증권거래소의 속임수를 직감하다
2. 주식투자에 있어 게임의 규칙을 깨닫다
주식시장에서 매일 매매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주식투자에도 게임의 규칙이 있다는 걸 깨닫다
꼬마 투기꾼이라는 소문으로 거래를 거절당하다
불법증권거래소의 사기꾼들을 혼내주다
3. 첫 번째 파산을 맞다
자신과 자신의 판단을 믿어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돈을 벌어야만 판단이 옳은지 알 수 있다
1901년, 유례없는 주식시장의 호황기
1901년 5월 9일, 첫 번째 파산을 맞다
4. 월스트리트에서의 주식매매를 위해 종자돈을 마련하다
고향에 돌아가 다시 거래를 시도했지만 거절당하다
뉴욕으로의 입성을 위해 다시 거래를 시작하다
불법증권거래소들의 난무하는 사기꾼 행각
월스트리트로 가기 위한 종자돈을 충분히 모으다
세 번째로 간 월스트리트에서 게임의 법칙을 배우다
5. 큰돈을 벌려면 전체 시장과 그 추세를 파악하라
그래프를 읽기보다는 시장의 장세를 파악해야 한다
도박과 주식의 차이를 배우다
진득하게 앉아 때를 기다리라는 터키의 교훈
큰돈을 벌고 싶다면 전체 시장과 그 추세를 파악하라
6. 샌프란시스코의 지진과 예감으로 귀중한 경험을 하다
나 자신의 예감만을 믿고 행동하다
샌프란시스코 지진과 맞물려 예감만으로 수익을 내다
솔깃한 정보보다 자신의 판단을 믿어야 한다
7. 추세매매의 핵심인 피라미딩전략을 구사하라
적절한 시기에 피라미딩전략을 구사하라
월스트리트의 큰손이었던 노인의 현명한 투자
한꺼번에 사지 말고, 때를 기다렸다 팔 수 있을 때 팔아라
8. 주식시장에서 큰돈을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큰돈은 시장의 흐름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다
1906년도 이후의 심각한 경제 상황의 위기를 예상하다
주식거래 12년째, 때를 기다리지 않아 빈털터리가 되다
현명한 투자자는 1년 먼저 시장을 내다본다
사건들의 논리를 따른다면 돈을 벌 수 있다
9. 주식시장의 대폭락과 올바른 판단
강세장이었던 아나콘다코퍼 주식을 매수하다
약세장이라고 판단하고 공매도한 결과 큰 수익을 얻다
뉴욕으로 돌아가 공매도에 성공하다
1907년 주식시장 대폭락과 월스트리트의 구원자 J.P. 모건
1907년 10월 24일, 내 인생 최고의 날
10.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실수에 대한 인식과 실수를 통한 깨달음
주가테이프를 현명하게 보는 방법
실제 거래시 특히 인간의 본성을 경계하라
항상 돈을 벌 수 있는 포지션을 확보하는 간단한 방법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약점이 투기에서는 치명적이다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11. 진정한 투기자들의 심리와 현명한 사고방식
진정한 투기자는 돈보다 행동에 더 집중한다
유능한 투자자, 에디슨 캐먹의 투자에 대한 사고방식
면화시장에 관심을 갖고 7월 만기 면화를 매수하다
하늘이 준 기회, 면화를 전부 처분하다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12. 남에게 절대로 설득당하지 마라
퍼시 토마스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다
누구나 비상한 매력의 소유자에게 설득당할 수 있다
퍼시 토마스에게 설득을 당해 균형감각을 잃다
가장 어리석은 거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다 실패하다
경험의 법칙을 위반한 대가를 뼈저리게 깨닫다
주식시장이 돈을 벌게 해준다는 생각은 착각일 뿐이다
13. 주식시장에서 도덕적인 의무는 필요치 않다
월스트리트의 투기자에게 자만은 치명적이다
주식투자자로서 가장 이상하고 불행한 사건의 발단
균형감각을 회복해 재기에 성공하다
감사하는 감정은 사람을 꼼짝 못하게 만든다
주식시장에서 도덕적인 의무 같은 것은 필요치 않다
14. 계획에 없던 일이 발생하면 그 기회를 마음껏 활용하라
많은 빚 때문에 평생 처음 좌절감을 느끼다
파산신청을 하고 종자돈을 마련하다
루시타니아 호의 격침으로 인한 주식시장의 폭락
강세장에서 마음껏 공격적 투자를 하다
1916년 정보유출사건이 일어난 해에 300만 달러를 벌다
윌슨의 평화협정과 독일의 무제한잠수함전
1917년 초 부채를 모두 갚고 재기에 성공하다
15. 정부정책에 맞서면 안 된다는 교훈을 배우다
오로지 사실에 충실해야 큰돈을 벌 수 있다
커피가격의 상승을 예감해 커피선물을 사들이다
예상치 못한 거래규칙 변경으로 손해를 보다
어떤 조작도 가격을 폭락시킬 순 없다
16. 비밀정보에 따르기보다 직접 연구하고 판단하라
정보를 주는 사람은 정보의 질에 신경 쓰지 않는다
프로모터의 솔깃하고 교활한 정보에 빠진 아내
연구하기 싫어하는 자에겐 행복도 없다
정보를 주는 사람과 정보를 받는 사람의 태도
W.A. 로저스가 들려준 정보에 대한 일화
누구나 비밀정보라고 믿는 희망의 칵테일에 취한다
뛰어난 투자자들은 끊임없이 연구한다
17. 주식투자자는 지식을 쌓고,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
신비한 예감과 예감에 의한 주식투자
관찰·경험·기억·수학에 근거해 투자하라
관찰은 최고의 정보를 주고, 경험은 이익배당을 준다
그룹의 추세를 거슬러가는 종목은 매수하지 마라
주식시장이건 상품선물이건 그룹의 움직임을 연구하라
경험과 기억이 손실을 만회하는 힘이 되다
18. 투기자는 자신의 판단에 믿음을 가져야 한다
시장 전체의 기본적 상황에 따라야 한다
투자자의 용기는 생각한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자신의 판단에 충실하라
19. 희대의 주가조작자들의 전략과 인간적인 요인
예전의 주가조작전략은 변하지 않는다
19세기 당대에 큰손으로 군림했던 주가조작자들
1860년대 초반의 주가조작 방식과 윤리 개념
20. 주가조작은 건전한 거래원칙에 바탕을 둬야 한다
당대 최고의 주가조작자로 전성기를 누렸던 제임스 R. 키니
건전한 거래원칙에 바탕을 둔 키니의 주가조작 원칙
현명한 방식의 주가조작 과정은 따로 있다
주식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주가조작을 그만둬야 한다
21. 주가상승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주가조작으로 시장을 성공적으로 조성한 실례
주가가 내릴 때 매수하고, 오를 때 매도하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주가조작에 성공하다
친구의 부탁으로 또 다른 주가조작에 뛰어들다
주가조작자라고 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큰 수익이 보일 때 기회를 잡아라
22. 어리석은 이기주의자보다는 영리한 이타주의자가 돼라
프로모터들의 두 가지 실수를 발견하다
매도시간을 결정하고 영리한 이타주의자가 돼라
발생 가능한 모든 우발적 사고에 대비하라
최소의 비용으로 주가조작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다
주가를 끌어올리지 않아 원망을 사다
투기꾼에게 분노하는 것은 죽음과 같은 일이다
23. 익명의 내부자들이 하는 설명을 무조건 믿지 마라
투기에서 가장 치명적인 두 가지의 적
유용한 정보는 대중들 사이에 감춰져 있다
주가하락이 계속되는 것은 결코 약세론자들 때문이 아니다
익명의 내부자들이 하는 설명을 무조건 믿지 마라
24. 일반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현명한 투자방법 한마디
일반적인 시장정보는 오류가 불가피하다
내부자들의 경고신호를 절대 무시하지 마라
두 번째 책_주식매매하는 법
1. 투기에 도전하다
주식투자에서 매번 돈을 벌 것이라 기대하지 마라
어떤 주식에 대해 예상했다면 너무 성급히 뛰어들지 마라
초기에 손절매를 해서 손실 가능성을 예방해야 한다
주가 움직임을 기록하고 나름의 거래규칙을 가져라
투자자와 투기자가 반드시 금기해야 할 두 가지
2. 주식이 적절하게 움직일 때는 언제인가?
주식이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면 경계하라
인간적인 면은 투자자나 투기자에게 가장 큰 적이다
3. 주도주를 따라가라
여러 주가 아니라 주도주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라
시장 전체가 아닌 몇몇 산업에 대해 분석하라
4. 거래 후에 돈을 손에 직접 쥐어보라
손실을 물타기하는 것을 피하고 자신의 돈을 지켜라
성공적인 거래 후에는 수익의 절반을 저축하라
5. 전환점을 이용하라
전환점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거래하라
전환점을 지나간 후 움직임이 이상하면 위험신호다
전환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계속 기록하고 관찰해야 한다
6. 100만 달러를 잃다
서두르지 말고 피라미딩전략을 계속 구사하라
100만 달러의 수익을 놓친 두 가지 이유
회사 내부자로부터 나온 내부정보는 반드시 경계하라
투기와 투자는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7. 300만 달러를 벌다
1924년 밀이 전환점일 때 거래를 시작하다
처음으로 주문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체결되다
밀거래로 최종 3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다
8. 리버모어의 시장원칙
미래 시장의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는 지도
한 가지의 움직임만으로는 추세를 파악할 수 없다
주식이 적절히 움직이는 데는 항상 이유가 있다
미래 주가의 움직임을 예상하는 지도에 대한 규칙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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