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설악산은 뛰어난 산수미를 갖추고 있는 명산이다. 설월(雪月)은 “우리나라 산수 중에 아름답고 수려함이 천하에 으뜸인 것은 설화산(雪華山·설악산)만한 것이 없다”고 극찬하였다. 최남선(崔南善)은 최남선은 “금강산은 수려하기는 하되 웅장한 맛이 없고, 지리산은 웅장하기는 하되 수려하지 못한데, 설악산은 수려하면서도 웅장하다”고 하면서 절세미인이 골짜기에 고이 숨어있는 산이라 평하였다.
당(唐)나라 사람 유우석(劉禹錫)이 지은 「누실명(陋室銘)」에 이런 구절이 있다. 산은 높지 않아도(山不在高) 신선이 살면 명산이 된다(有仙則名)는 말이 있다. 아무리 높고 웅장한 산이라도 신선이 없으면 여느 산과 별 차이가 없다는 뜻이다. 설악산이 전국에 널리 알려진 이유가 경치가 뛰어나서이기도 하지만, 뛰어난 인물이 거처하였기 때문이었다.
절의를 지킨 인물로 존경 받았던 김시습이 설악산 오세암과 법수치리에 은거하면서 후대 사람들은 설악산에서 그의 자취를 찾았고, 벼슬을 거부하고 설악산에 은거한 김창흡을 추종한 후학들의 발길도 설악산으로 이어지면서 설악산은 전국적으로 더 알려지게 되었다. 선인들은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자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비로소 명산이 된다는 것을 설악산을 통해 보여주었다.
지은이는 김수증의 「한계산기」를 읽다가 그의 발자취를 따라 걷기 시작했고, 길 위에서 다른 분들을 만나게 되었다. 매월당 김시습의 흔적은 오세암을 비롯한 설악산 곳곳에 남아 있었다. 삼연 김창흡은 한계령 부근에 거처를 마련했다가 백담계곡으로 옮겼다. 그가 거처했던 벽운정사와 영시암은 설악산을 찾는 사람들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했고, 이곳을 경유하여 대청봉에 이르게 되었다. 만해 한용운이 출가한 곳은 설악산의 백담사였다. 이밖에 수많은 분들을 설악산에서 만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선인들이 설악산을 유람하면서 만난 경치와, 자연에서 촉발된 느낌 등을 기록한 유산기(遊山記)를 읽고 번역하고 답사하게 되었다.
설악산을 유람한 옛사람들은 설악산을 네 개의 키워드인 은(隱), 성(聖), 기(奇), 영(靈)으로 그려냈다. 그러한 특성을 지닌 곳을 찾기 위해 몇 해 동안 선인들의 글을 따라 걸었다. 선인들을 만나자 곳곳에서 한시가 반겼다. 못은 그냥 이름 없는 못이 아니었고, 바위도 마찬가지였다. 설악산은 전혀 다른 산으로 다가 왔다. 기묘한 아름다운, 혹은 장엄한 아름다움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선인들이 아로새긴 문자의 향기를 설악산 여기저기에 머금고 있었다. 설악인문기행 1은 설악산에 배어있는 문자의 향기를 추적하는 과정을 기록하였다. 설악의 뛰어난 경관보다 선인들의 유산기와 한시, 그리고 그들이 바위에 새긴 글씨가 주요한 소재다.
정복하는 대상으로서의 산이 아닌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는 산, 그 속에서 문자의 향기를 찾아가는 설악인문기행 1을 통해 급하게 오르기만 하는 등산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해 본다.
▣ 작가 소개
권혁진
문학박사이며 강원한문고전연구소 소장이다. 강원도의 문화와 우리나라의 산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고전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조선 선비, 설악에 들다』, 『춘주열전 1』, 『춘천의 문자향』, 『화천인문기행』, 『옛 글 속에서 인제를 만나다』, 『금석문을 찾아 떠나는 인제여행』, 『곡운과 다산, 곡운구곡을 걷다』 등이 있다. 한문과 관련된 『한문교육의 이론과 실제』, 『한국 한문소설의 세계』, 『한문과 교직실무』, 중학교 『한문』1,2,3, 고등학교 『고전』 등의 교과서가 있으며, 역서로는 『소의신편』, 『습재선생문집』, 『봉서유고』, 『의암집』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걸어야만 하는 길, 백담계곡 길
내설악의 관문 용대리 _ 17
삼연 김창흡의 백연정사와 선구사를 찾아서 _ 24
백담계곡을 지키는 바위와 두타연 _ 30
광암과 인적이 끊긴 널협이골 _ 34
치마를 닮은 상암 _ 37
심미안을 시험하는 제기 _ 40
학이 노닐던 학암 _ 43
송아지를 안고 돌고 지고 돌고 _ 47
백담사 뒤로 연결되는 천춘령 _ 53
신선이 사는 세계로 들어서다 _ 55
백담사의 부도 _ 61
제2부 못과 계곡, 그리고 김창흡의 수렴동
옛 터를 지키는 산양연구소와 탐방안내소 _ 67
솔바람 소리와 계곡물 소리,
그리고 산 그림자를 담고 있는 못 _ 70
황장폭포, 또는 황장우 _ 73
여물통 같은 구융소, 그리고 흑선동 _ 77
신흥사로 통하는 길, 길골 _79
귀때기골을 지나며 귀때기청봉을 생각하다 _ 81
사미대와 영산담은 어디에 있는가 _ 83
수렴동을 지키는 설담당부도 _ 87
심원사와 벽운정사, 그리고 벽운계 _ 90
김창흡의 영시암을 찾아가다 _ 95
내 삶은 괴로워 즐거움이 없구나 _ 98
달구경이 일품인 농환정 _ 101
고명봉과 조원봉 사이의 아! 영시암 _ 104
무성한 나무숲과 맑은 샘물 _ 109
다시 지은 영시암, 그리고 사라진 유허비 _ 112
김창흡, 아들과 함께 설악을 오르다 _ 115
아득하니 높고 먼 표묘등 _ 117
운모석 옆 운모담 _ 119
거북바위와 거북못 _122
유홍굴을 찾아서 _ 124
제3부 폭포와 암봉의 나라 구곡담계곡
나의 이름을 찾고 싶다 _ 131
모양을 따른 조담, 색깔을 따른 흑룡담 _ 136
붉은 책상바위에서 책을 읽다 _ 140
왔노라 보았노라 새겼노라 _ 143
나의 자취를 감추고 싶구나 _ 152
폭포의 나라로 들어가다 _ 163
화룡점정 쌍룡폭포 _ 168
봉정암으로 향하는 구도의 길
_ 175
제4부 설악의 뇌, 봉정암에 오르다
봉황이 부리를 드리우다 _185
베개 밑으로 파도가 들끓는 소리를 낸다 _ 189
바위가 줄지어 봉우리를 이루다 _ 194
석가의 진골을 묻고 탑을 세우다 _ 199
설악에서 죽을 뻔 했지만 나는 원망치 않네 _ 210
제5부 사색의 길, 오세암 가는 길
꽃으로 피어난 원명암 _ 215
수많은 봉우리가 드러나는구나 _ 219
온 산의 고갱이가 모인 오세암 _ 224
오세동자는 누구일까 _ 227
연꽃이 피어난 곳에서 깨달음을 얻다 _ 233
설악산을 유람하다 오세암에 들린 사람들 _ 237
제6부 독서인의 길 순례자의 길
독서인의 길, 순례자의 길 _247
제7부 하늘로 이어지는 대청봉 가는 길
하늘을 오르는 것보다 어려워라 _ 257
산은 밋밋함을 좋아하지 않는다 _ 259
동해의 바람을 만나다 _ 263
웅혼하구나! 대청봉이여 _ 266
하늘 속 눈 가운데 보이네 _ 269
설악산은 뛰어난 산수미를 갖추고 있는 명산이다. 설월(雪月)은 “우리나라 산수 중에 아름답고 수려함이 천하에 으뜸인 것은 설화산(雪華山·설악산)만한 것이 없다”고 극찬하였다. 최남선(崔南善)은 최남선은 “금강산은 수려하기는 하되 웅장한 맛이 없고, 지리산은 웅장하기는 하되 수려하지 못한데, 설악산은 수려하면서도 웅장하다”고 하면서 절세미인이 골짜기에 고이 숨어있는 산이라 평하였다.
당(唐)나라 사람 유우석(劉禹錫)이 지은 「누실명(陋室銘)」에 이런 구절이 있다. 산은 높지 않아도(山不在高) 신선이 살면 명산이 된다(有仙則名)는 말이 있다. 아무리 높고 웅장한 산이라도 신선이 없으면 여느 산과 별 차이가 없다는 뜻이다. 설악산이 전국에 널리 알려진 이유가 경치가 뛰어나서이기도 하지만, 뛰어난 인물이 거처하였기 때문이었다.
절의를 지킨 인물로 존경 받았던 김시습이 설악산 오세암과 법수치리에 은거하면서 후대 사람들은 설악산에서 그의 자취를 찾았고, 벼슬을 거부하고 설악산에 은거한 김창흡을 추종한 후학들의 발길도 설악산으로 이어지면서 설악산은 전국적으로 더 알려지게 되었다. 선인들은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자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비로소 명산이 된다는 것을 설악산을 통해 보여주었다.
지은이는 김수증의 「한계산기」를 읽다가 그의 발자취를 따라 걷기 시작했고, 길 위에서 다른 분들을 만나게 되었다. 매월당 김시습의 흔적은 오세암을 비롯한 설악산 곳곳에 남아 있었다. 삼연 김창흡은 한계령 부근에 거처를 마련했다가 백담계곡으로 옮겼다. 그가 거처했던 벽운정사와 영시암은 설악산을 찾는 사람들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했고, 이곳을 경유하여 대청봉에 이르게 되었다. 만해 한용운이 출가한 곳은 설악산의 백담사였다. 이밖에 수많은 분들을 설악산에서 만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선인들이 설악산을 유람하면서 만난 경치와, 자연에서 촉발된 느낌 등을 기록한 유산기(遊山記)를 읽고 번역하고 답사하게 되었다.
설악산을 유람한 옛사람들은 설악산을 네 개의 키워드인 은(隱), 성(聖), 기(奇), 영(靈)으로 그려냈다. 그러한 특성을 지닌 곳을 찾기 위해 몇 해 동안 선인들의 글을 따라 걸었다. 선인들을 만나자 곳곳에서 한시가 반겼다. 못은 그냥 이름 없는 못이 아니었고, 바위도 마찬가지였다. 설악산은 전혀 다른 산으로 다가 왔다. 기묘한 아름다운, 혹은 장엄한 아름다움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선인들이 아로새긴 문자의 향기를 설악산 여기저기에 머금고 있었다. 설악인문기행 1은 설악산에 배어있는 문자의 향기를 추적하는 과정을 기록하였다. 설악의 뛰어난 경관보다 선인들의 유산기와 한시, 그리고 그들이 바위에 새긴 글씨가 주요한 소재다.
정복하는 대상으로서의 산이 아닌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는 산, 그 속에서 문자의 향기를 찾아가는 설악인문기행 1을 통해 급하게 오르기만 하는 등산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해 본다.
▣ 작가 소개
권혁진
문학박사이며 강원한문고전연구소 소장이다. 강원도의 문화와 우리나라의 산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고전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조선 선비, 설악에 들다』, 『춘주열전 1』, 『춘천의 문자향』, 『화천인문기행』, 『옛 글 속에서 인제를 만나다』, 『금석문을 찾아 떠나는 인제여행』, 『곡운과 다산, 곡운구곡을 걷다』 등이 있다. 한문과 관련된 『한문교육의 이론과 실제』, 『한국 한문소설의 세계』, 『한문과 교직실무』, 중학교 『한문』1,2,3, 고등학교 『고전』 등의 교과서가 있으며, 역서로는 『소의신편』, 『습재선생문집』, 『봉서유고』, 『의암집』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걸어야만 하는 길, 백담계곡 길
내설악의 관문 용대리 _ 17
삼연 김창흡의 백연정사와 선구사를 찾아서 _ 24
백담계곡을 지키는 바위와 두타연 _ 30
광암과 인적이 끊긴 널협이골 _ 34
치마를 닮은 상암 _ 37
심미안을 시험하는 제기 _ 40
학이 노닐던 학암 _ 43
송아지를 안고 돌고 지고 돌고 _ 47
백담사 뒤로 연결되는 천춘령 _ 53
신선이 사는 세계로 들어서다 _ 55
백담사의 부도 _ 61
제2부 못과 계곡, 그리고 김창흡의 수렴동
옛 터를 지키는 산양연구소와 탐방안내소 _ 67
솔바람 소리와 계곡물 소리,
그리고 산 그림자를 담고 있는 못 _ 70
황장폭포, 또는 황장우 _ 73
여물통 같은 구융소, 그리고 흑선동 _ 77
신흥사로 통하는 길, 길골 _79
귀때기골을 지나며 귀때기청봉을 생각하다 _ 81
사미대와 영산담은 어디에 있는가 _ 83
수렴동을 지키는 설담당부도 _ 87
심원사와 벽운정사, 그리고 벽운계 _ 90
김창흡의 영시암을 찾아가다 _ 95
내 삶은 괴로워 즐거움이 없구나 _ 98
달구경이 일품인 농환정 _ 101
고명봉과 조원봉 사이의 아! 영시암 _ 104
무성한 나무숲과 맑은 샘물 _ 109
다시 지은 영시암, 그리고 사라진 유허비 _ 112
김창흡, 아들과 함께 설악을 오르다 _ 115
아득하니 높고 먼 표묘등 _ 117
운모석 옆 운모담 _ 119
거북바위와 거북못 _122
유홍굴을 찾아서 _ 124
제3부 폭포와 암봉의 나라 구곡담계곡
나의 이름을 찾고 싶다 _ 131
모양을 따른 조담, 색깔을 따른 흑룡담 _ 136
붉은 책상바위에서 책을 읽다 _ 140
왔노라 보았노라 새겼노라 _ 143
나의 자취를 감추고 싶구나 _ 152
폭포의 나라로 들어가다 _ 163
화룡점정 쌍룡폭포 _ 168
봉정암으로 향하는 구도의 길
_ 175
제4부 설악의 뇌, 봉정암에 오르다
봉황이 부리를 드리우다 _185
베개 밑으로 파도가 들끓는 소리를 낸다 _ 189
바위가 줄지어 봉우리를 이루다 _ 194
석가의 진골을 묻고 탑을 세우다 _ 199
설악에서 죽을 뻔 했지만 나는 원망치 않네 _ 210
제5부 사색의 길, 오세암 가는 길
꽃으로 피어난 원명암 _ 215
수많은 봉우리가 드러나는구나 _ 219
온 산의 고갱이가 모인 오세암 _ 224
오세동자는 누구일까 _ 227
연꽃이 피어난 곳에서 깨달음을 얻다 _ 233
설악산을 유람하다 오세암에 들린 사람들 _ 237
제6부 독서인의 길 순례자의 길
독서인의 길, 순례자의 길 _247
제7부 하늘로 이어지는 대청봉 가는 길
하늘을 오르는 것보다 어려워라 _ 257
산은 밋밋함을 좋아하지 않는다 _ 259
동해의 바람을 만나다 _ 263
웅혼하구나! 대청봉이여 _ 266
하늘 속 눈 가운데 보이네 _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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