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의 매력은 첫째, 명석하고 막힘없는 언어 구사에 있다.
다양한 건축과 다양한 장소―소설 속 가공의 것이 아닌, 우리의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작가는 세밀하게 묘사한다. 그 묘사하는 언어는 결코 설명을 위한 언어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 언어들은 그 자체로 소설을 풍요롭게 하는 과정이 되고 결과가 되고 있다. 묘사한다는 작업에 불필요한 부분과 모자라는 부분이 전혀 없는 문장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숨결은 주인공이 선생의 일에 대해 ‘현시욕과는 인연이 없는, 실질적이고
시대에 좌우되지 않는 아름다움’ ‘디테일에는 모두 이유가 있었고 모든 것이 최대한
합리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라고 표현한 것이 그대로 작가 자신의 지향점이 되고 있음을 일러준다. 사용된 언어는 하나하나 우리 눈에 익숙한 것들인데 작가 마쓰이에 마사시가 조합해서 쓰면 마치 부드러운 애무 같은 독서감을 선사한다.”
_가와카미 히로미(소설가)
중요한 것들은 어쩐지 놓치기 쉬울 만큼 평범한 말로 얘기될 때가 많았다…
시대에 좌우되지 않는 건축물처럼, 유구하게 흐르는 대하를 닮은 장편소설!
소설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나’는 건축학과를 갓 졸업한 청년이다. 거대 종합건설회사에 취직할 생각도, 그렇다고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도 딱히 없다. 유일하게 가고 싶은 곳은 존경하는 건축가인 ‘무라이’ 선생의 건축 설계사무소뿐. 하지만 이미 일흔 남짓한 나이의 무라이 소장은 몇 해째 사사하고 싶다는 신입 및 경력 지원서에 한 번도 답을 주지 않고 있었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졸업작품을 동봉하여 이력서를 제출하고 어쩐지 채용이 결정된다. 소식을 전해주는 사무소의 선배도 입사가 결정된 ‘나’도 의아한 일이었는데, 알고 보니 ‘국립현대도서관’이라는 거대 프로젝트를 앞둔 준비의 일환이었다.
‘나’가 존경하는 무라이 선생은 현시적인 화려함을 표방하는 압도적인 건축물이 아닌, 소박하고 단아함을 표방하는 건축, 튀지 않고 주변에 녹아드는 공간, 늘 쓰는 사람이 한참 지나서야 알아챌 수 있는 장치들이 곳곳에 있는 편안한 집을 추구한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는 신입 건축가 ‘나’가 이러한 무라이 선생과 보낸 일 년 남짓한 시간과 삼십 년 뒤 ‘나’의 어느 날을 담고 있다. 삶과 맞닿은 건축을 꿈꾸는 사람들과 언제까지고 계속되었으면 했던 그 여름의 고아한 나날…… 한없이 결곡한 문장으로 빚어낸 순도 높은 청춘의 서사시가 전개된다.
“담백해 보이는 이 작품은 놀랄 만큼 풍요로운 색채와 향기, 아름다움에 차 있다.
무엇보다도 의식주 중 하나인 건축이라는 것이 우리의 삶과 직결된 것이라는 사실을 재인식시킨다. 가구 하나하나, 가전제품…… 모든 분야가 다 그렇겠지만 건축도 일상의 삶을 풍요롭고 편하게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집이 집주인에게 영혼의 안식과 육체적 평안함, 기능적이면서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건축가의 삶의 자세에 직결된다.”
_김춘미(옮긴이)
모든 이울어가는 것들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진혼!
준공되지 않은 설계도처럼 실현되지 않더라도 선명하게,
누군가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는 것…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에는 서로 걸어가는 모습은 달랐지만 일본 현대건축사에 한 획을 그은 두 거장의 당당한 에피소드들이 흥미롭게 녹아 있다. 무라이 선생은 미국에서 더 주목받은 일본 건축가 ‘요시무라 준조’를 모델로 삼은 듯 보인다. 실용적 소박미를 떠올리게 하는 요시무라 준조는 건축가 김수근의 스승이기도 하다. 그와 더불어 ‘여름 별장’의 원형은 실제 요시무라 준조가 가루이자와에 지은 ‘숲 속의 집’으로 짐작할 수 있다. 소설 속에서 ‘나’가 실측한 선생의 작품인 아스카야마 교회는 ‘산리즈카 교회’의 재현이라 하겠다. 또한, 선생의 라이벌이자 대척점에 서 있는 건축가 ‘후나야마’라는 인물은 국립 요요기 경기장, 후지TV 빌딩 등을 설계한 ‘단게 겐조’를 연상시킨다. 작품에서는 경합 끝에 후나야마의 내로라하는 화려한 플랜이 채택되어 국립현대도서관으로 실현되지만, 작가는 의심할 나위 없이 무라이 선생의 건축을 이야기하고 싶었을 것이다. (작가는 실제 자신의 집을 요시무라 준조의 제자에게 맡겨 짓기도 했다.) 작가는 무라이 선생의 국립현대 도서관 플랜을 빌려, 실현되지 않더라도 실현된 듯 선명하게 누군가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는 그 무언가에 대해 정중하게 이야기한다. 언제 어디서든 해찰을 부리는 틈이라고는 없는 성실한 청년 ‘나’와 오랜 세월 묵묵히 자기만의 철학을 갖고 건축가의 길을 걸어온 ‘무라이’ 선생의 만남은 언젠가 이울 것을 알면서도 한껏 뜨겁고 푸른 ‘여름’의 아름다움으로밖에 달리 설명되지 않는다.
이 책에 보낸 찬사
농밀한 소설 속 시간에 잠겨, 실로 오랜만에 소설 읽는 행복을 느꼈다. 마지막 장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만큼 감미로운 작품이다. _마이니치 신문
장면이면 장면, 언어면 언어, 하나하나에 정중함이 담긴 품격 있는 작품이다. _요미우리 신문
찬란한 리얼리즘!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한 마법 같은 소설! _교도 통신
풍요로운 자연과 건축미학을 이야기하는 문체는 치밀하고 정확하며 명석하면서도 깊다. 막연함이라고는 1밀리미리도 보이지 않는 진솔한 구조물을 보는 듯하다. _도쿄 신문
▣ 작가 소개
저자 : 마쓰이에 마사시
195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재학 시절 [밤의 나무]로 제48회 문학계신인상 가작을 수상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출판사 신초샤에 입사하여 해외문학 시리즈 ‘신초 크레스트북스’를 론칭하고, 계간 [생각하는 사람]을 창간했으며, [예술신초] [생각하는 사람]의 편집장을 역임하는 등, 2010년 퇴사하기까지 다수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기획, 성공적으로 꾸려
나갔다. 2009년부터는 게이오 대학종합정책학부의 특별초빙교수로 강단에 섰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대학에서 푸릇푸릇한 청년들과의 만남이 마음속 깊숙이 잠들어 있던 소설가라는 오랜 꿈을 깨우는 마중물이 되었다고 한다. 2012년 [신초] 7월호에 장편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일본원제: 화산자락에서)를 발표, 늦깎이 작가로서 문단에 발을 들였다. ‘명석하고 막힘없는 언어의 향연’이라는 소설가 가와카미 히로미의 찬탄을 필두로 ‘유구하게 흐르는 대하를 닮은 소설’‘풍요로운 색채와 향기를 담은 경탄을 부르는 작품’ 등 평단과 독자의 호평이 이어지며 제34회 노마문예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밖에 《가라앉는 프란... 시스》《우아한 것인지 어떤 것인지 모를》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3인 출판사 주식회사 학과 꽃에서 제2의 편집자 생활도 즐기고 있다.
역자 : 김춘미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서 석사학위를,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및 일본학연구센터장, 한국일본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일본번역원장을 맡고 있다. 가와카미 미에코의 《헤븐》,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비롯해 《물의 가족》《인간 실격》《본격소설》《열대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밖에 《Kujap 일본어 회화》《21세기 일본문학 연구》 등 일본어 교재에서 일본문학 연구서에 이르기까지 집필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 책의 매력은 첫째, 명석하고 막힘없는 언어 구사에 있다.
다양한 건축과 다양한 장소―소설 속 가공의 것이 아닌, 우리의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작가는 세밀하게 묘사한다. 그 묘사하는 언어는 결코 설명을 위한 언어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 언어들은 그 자체로 소설을 풍요롭게 하는 과정이 되고 결과가 되고 있다. 묘사한다는 작업에 불필요한 부분과 모자라는 부분이 전혀 없는 문장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숨결은 주인공이 선생의 일에 대해 ‘현시욕과는 인연이 없는, 실질적이고
시대에 좌우되지 않는 아름다움’ ‘디테일에는 모두 이유가 있었고 모든 것이 최대한
합리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라고 표현한 것이 그대로 작가 자신의 지향점이 되고 있음을 일러준다. 사용된 언어는 하나하나 우리 눈에 익숙한 것들인데 작가 마쓰이에 마사시가 조합해서 쓰면 마치 부드러운 애무 같은 독서감을 선사한다.”
_가와카미 히로미(소설가)
중요한 것들은 어쩐지 놓치기 쉬울 만큼 평범한 말로 얘기될 때가 많았다…
시대에 좌우되지 않는 건축물처럼, 유구하게 흐르는 대하를 닮은 장편소설!
소설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나’는 건축학과를 갓 졸업한 청년이다. 거대 종합건설회사에 취직할 생각도, 그렇다고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도 딱히 없다. 유일하게 가고 싶은 곳은 존경하는 건축가인 ‘무라이’ 선생의 건축 설계사무소뿐. 하지만 이미 일흔 남짓한 나이의 무라이 소장은 몇 해째 사사하고 싶다는 신입 및 경력 지원서에 한 번도 답을 주지 않고 있었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졸업작품을 동봉하여 이력서를 제출하고 어쩐지 채용이 결정된다. 소식을 전해주는 사무소의 선배도 입사가 결정된 ‘나’도 의아한 일이었는데, 알고 보니 ‘국립현대도서관’이라는 거대 프로젝트를 앞둔 준비의 일환이었다.
‘나’가 존경하는 무라이 선생은 현시적인 화려함을 표방하는 압도적인 건축물이 아닌, 소박하고 단아함을 표방하는 건축, 튀지 않고 주변에 녹아드는 공간, 늘 쓰는 사람이 한참 지나서야 알아챌 수 있는 장치들이 곳곳에 있는 편안한 집을 추구한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는 신입 건축가 ‘나’가 이러한 무라이 선생과 보낸 일 년 남짓한 시간과 삼십 년 뒤 ‘나’의 어느 날을 담고 있다. 삶과 맞닿은 건축을 꿈꾸는 사람들과 언제까지고 계속되었으면 했던 그 여름의 고아한 나날…… 한없이 결곡한 문장으로 빚어낸 순도 높은 청춘의 서사시가 전개된다.
“담백해 보이는 이 작품은 놀랄 만큼 풍요로운 색채와 향기, 아름다움에 차 있다.
무엇보다도 의식주 중 하나인 건축이라는 것이 우리의 삶과 직결된 것이라는 사실을 재인식시킨다. 가구 하나하나, 가전제품…… 모든 분야가 다 그렇겠지만 건축도 일상의 삶을 풍요롭고 편하게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집이 집주인에게 영혼의 안식과 육체적 평안함, 기능적이면서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건축가의 삶의 자세에 직결된다.”
_김춘미(옮긴이)
모든 이울어가는 것들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진혼!
준공되지 않은 설계도처럼 실현되지 않더라도 선명하게,
누군가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는 것…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에는 서로 걸어가는 모습은 달랐지만 일본 현대건축사에 한 획을 그은 두 거장의 당당한 에피소드들이 흥미롭게 녹아 있다. 무라이 선생은 미국에서 더 주목받은 일본 건축가 ‘요시무라 준조’를 모델로 삼은 듯 보인다. 실용적 소박미를 떠올리게 하는 요시무라 준조는 건축가 김수근의 스승이기도 하다. 그와 더불어 ‘여름 별장’의 원형은 실제 요시무라 준조가 가루이자와에 지은 ‘숲 속의 집’으로 짐작할 수 있다. 소설 속에서 ‘나’가 실측한 선생의 작품인 아스카야마 교회는 ‘산리즈카 교회’의 재현이라 하겠다. 또한, 선생의 라이벌이자 대척점에 서 있는 건축가 ‘후나야마’라는 인물은 국립 요요기 경기장, 후지TV 빌딩 등을 설계한 ‘단게 겐조’를 연상시킨다. 작품에서는 경합 끝에 후나야마의 내로라하는 화려한 플랜이 채택되어 국립현대도서관으로 실현되지만, 작가는 의심할 나위 없이 무라이 선생의 건축을 이야기하고 싶었을 것이다. (작가는 실제 자신의 집을 요시무라 준조의 제자에게 맡겨 짓기도 했다.) 작가는 무라이 선생의 국립현대 도서관 플랜을 빌려, 실현되지 않더라도 실현된 듯 선명하게 누군가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는 그 무언가에 대해 정중하게 이야기한다. 언제 어디서든 해찰을 부리는 틈이라고는 없는 성실한 청년 ‘나’와 오랜 세월 묵묵히 자기만의 철학을 갖고 건축가의 길을 걸어온 ‘무라이’ 선생의 만남은 언젠가 이울 것을 알면서도 한껏 뜨겁고 푸른 ‘여름’의 아름다움으로밖에 달리 설명되지 않는다.
이 책에 보낸 찬사
농밀한 소설 속 시간에 잠겨, 실로 오랜만에 소설 읽는 행복을 느꼈다. 마지막 장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만큼 감미로운 작품이다. _마이니치 신문
장면이면 장면, 언어면 언어, 하나하나에 정중함이 담긴 품격 있는 작품이다. _요미우리 신문
찬란한 리얼리즘!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한 마법 같은 소설! _교도 통신
풍요로운 자연과 건축미학을 이야기하는 문체는 치밀하고 정확하며 명석하면서도 깊다. 막연함이라고는 1밀리미리도 보이지 않는 진솔한 구조물을 보는 듯하다. _도쿄 신문
▣ 작가 소개
저자 : 마쓰이에 마사시
195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재학 시절 [밤의 나무]로 제48회 문학계신인상 가작을 수상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출판사 신초샤에 입사하여 해외문학 시리즈 ‘신초 크레스트북스’를 론칭하고, 계간 [생각하는 사람]을 창간했으며, [예술신초] [생각하는 사람]의 편집장을 역임하는 등, 2010년 퇴사하기까지 다수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기획, 성공적으로 꾸려
나갔다. 2009년부터는 게이오 대학종합정책학부의 특별초빙교수로 강단에 섰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대학에서 푸릇푸릇한 청년들과의 만남이 마음속 깊숙이 잠들어 있던 소설가라는 오랜 꿈을 깨우는 마중물이 되었다고 한다. 2012년 [신초] 7월호에 장편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일본원제: 화산자락에서)를 발표, 늦깎이 작가로서 문단에 발을 들였다. ‘명석하고 막힘없는 언어의 향연’이라는 소설가 가와카미 히로미의 찬탄을 필두로 ‘유구하게 흐르는 대하를 닮은 소설’‘풍요로운 색채와 향기를 담은 경탄을 부르는 작품’ 등 평단과 독자의 호평이 이어지며 제34회 노마문예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밖에 《가라앉는 프란... 시스》《우아한 것인지 어떤 것인지 모를》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3인 출판사 주식회사 학과 꽃에서 제2의 편집자 생활도 즐기고 있다.
역자 : 김춘미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서 석사학위를,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및 일본학연구센터장, 한국일본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일본번역원장을 맡고 있다. 가와카미 미에코의 《헤븐》,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비롯해 《물의 가족》《인간 실격》《본격소설》《열대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밖에 《Kujap 일본어 회화》《21세기 일본문학 연구》 등 일본어 교재에서 일본문학 연구서에 이르기까지 집필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