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여름

고객평점
저자프랑수아 & 엠마뉘엘 르파주
출판사항길찾기, 발행일:2016/08/19
형태사항p. 국배판:31
매장위치만화(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0520028 [소득공제]
판매가격 26,000원   23,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17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만화와 사진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포맷
엠마뉘엘 르파주의 남극 여행에 동행하고 이 작품을 협업한 동생 프랑수아 르파주는 사진 작가다. 전통적인 만화의 칸을 그림과 사진으로 채운 새로운 형식은 그렇게 가능할 수 있었다. 엠마뉘엘 르파주의 환상적인 그림으로 보는 남극, 그리고 프랑수아 르파주의 사실적인 사진으로 보는 남극. 이런 협업은 형식적으로도 새롭고 참신한 포맷을 만들어냈다.

남극과 인간, 공동 주연
「남극의 여름」은 남극 묘사를 넘어서 남극 위의 인간을 함께 담아낸다. 겸손함, 희생정신, 인내심, 경험, 의지, 헌신, 삶, 죽음…. 프랑스 쇄빙선 아스트로라브 호를 타고 떠나는 여행길에는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역경이 기다리고 있다. 남극에 도착해서도 내륙에 있는 콘코르디아 기지까지 1,200km 얼음길을 시속 12km로 달려야 한다. 그리고 그 길 위에는 특수차량을 타고 달리는 인간 외에는 그 어떤 생명도 없다. 오로지 남극의 얼음만이 인간과 마주한다.

남극을 향한 인류의 모험, 그 역사까지
자신들의 모험뿐만 아니라 역사 속 인류의 모험까지 그려냈다. 남극을 상상만 하던 저 옛날부터 뒤몽 뒤르빌, 카스텐 보치그레빈크, 어니스트 섀클턴, 로알 아문센, 로버트 F. 스콧, 장-밥티스트 샤르코 등 남극대륙에 발 디딘 여러 인물들의 모험까지 이야기 속에 풀어냈다. 역사 속 사람들과 그들을 혹독하게 반겨준 남극. 이런 조우의 순간들을 알아가는 재미와 교훈도 다채롭다.

2015 프리 프랑스 인포 수상!
프랑스 공영 라디오 뉴스 채널인 프랑스 인포에는 소속 언론인들이 모두 의논하여 선정하는 프리 프랑스 인포(Prix France Info). 전 세계의 르포 만화를 대상으로 하며 매해 한 작품이 영광의 자리에 오른다. 「남극의 여름」은 2015년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자신에 대한 냉정, 세계에 대한 온정. 장엄하고 눈부시고 놀랍다.”, “21세기 인간의 모험에 대한 최고의 증언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프랑수아 르파주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아프리카와 북미에서 몇 년간 일한 뒤, 2007년 시파 프레스에 입사했으며 2010년에는 프랑스의 사진 작가 협회인 샹브르 느와르에 가입했다. 2000년대 말부터 국제 식량 작물의 유통 및 인권 문제에 관한 취재를 시작해 2010년과 2011년에 걸쳐 사진전을 열었다. 같은 해 만화가인 형 엠마뉘엘 르파주와 함께 남극 과학 기지 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만화 및 사진집 저작을 위해 마리옹 뒤프렌 호를 타고 극지를 탐험했다. 다음해에는 프랑스 자연보호구역 사진 프로젝트 ''프랑스 자연의 정수''를 진행하고 2011년 가을부터 2012년 1월에 걸쳐 파리 뤽상부르 공원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2013년에는 시파 프레스와 유네스코의 후원 하에 진행된 ''학교로 가는 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14년부터는 그의 네 번째 프로젝트를 마다가스카르에서 진행 중이다.

글,그림 : 엠마뉘엘 르파주
1966년 프랑스 생브리외 출생. 6세 때 「땡땡」을 접하면서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 13세 무렵부터 거장 장-클로드 푸리니에의 문하생으로 수학했고, 15세의 나이에 첫 작품 「세상의 종말은 오는가?」를 발표했다. 1991년부터 시나리오 작가 디에테와 함께 「네베」 시리즈를 출간했으며, 2000년에는 소설가 안느 시브랑과 함께 「고통 없는 땅」 을 선보여 만화가로서 명성을 얻는다. 르파주는 건축학도 출신답게 섬세하지만 강렬한 선과 경이로운 색채감으로 독자들을 매혹한다. 고상하고도 서정적인 그림뿐만 아니라 ‘현실’이라는 전제를 잊지 않고 등장인물의 감성과 내적 갈등을 드러내며 풀어가는 이야기도 매력적이다. 대표작으로는 니카라과 내전을 배경으로 한 픽션 「게릴라들」, 원자력 참사의 20년 후를 탁월한 비주얼로 풀어낸 논픽션 「체르노빌의 봄」이 있으며, 그외에 「네베」, 「오, 아가씨들!」, 「비탄의 섬으로의 항해」 등을 선보였다.

역자 : 박홍진
1995년 외국어대 통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번역사로 계속 활동하는 가운데 프랑스에서 한국 만화의 디지털 출판 시장 진출을 마련하고 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뚱뚱한 사랑」, 창해 ABC 북 「해」, 「뇌」, 「아니, 이게 나야?」, 「U-47」, 「내 이름은 르네 타르디」, 「와인은 어렵지 않아」 등이 있으며 편역 작품으로 「이야기 샹송 깐초네 여행」, 「마법의 성에서 꺼내온 따끈따끈한 이야기」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