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도, 끔찍한 리더가 되지 않기 위해서도
리더들이여, 인문학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로 올라가라!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쉬운 인문학을 전파하는 이호건 작가가 이번에는 리더들을 위한 실전형 인문학 책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는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으로 ‘오늘날 힘겨운 현실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미생 리더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완생으로 거듭날 수 있는 힘과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끊이지 않는 오늘날의 리더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삶과 인생에 대한 혜안을 얻고 조직에서도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 아울러 보다 많은 직장인들이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우리 사회가 더욱 인간적으로 서로를 향해 따뜻한 시선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펴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인문학이라는 것이 머리 아프게 공부해야만 하는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 일상에서도 충분히 적용하여 조금은 더 지혜롭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여러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리더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통찰이 필요한 이유는
자신이 한 행동이 타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히만’이 되지 않기 위해서다
어쩌면 우리는 ‘왜’라는 생각 없이 ‘어떻게’만 쫓다가 점점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대형 기계로 전락한 괴물(아이히만)이 되어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수천 명의 사람을 학살하고도 자신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무죄를 주장한 ‘아이히만’ 처럼 말이다. 아이히만의 죄는 무엇일까? 바로 ‘생각 없음’이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자신이 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도 모른 채 시키는 대로 사는 것이 바로 괴물인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 점점 괴물이 되어 가고 있는 자신을 느끼고 있다면 반드시 인문학적인 성찰이 필요하다. “괴물과 싸우는 자는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니체의 말이 점점 우리 자신을 잃고 사회 안에서 고성능 기계가 되어 가는 우리들에게 강한 일침으로 다가온다.
예전과 다르게 오늘날의 리더는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리더로서 ‘올바른 생각과 통찰’로 팔로워들을 이끌고 함께 성장할 줄 알아야 하기에 더욱 고달프고, 더욱 힘들다.
최고의 리더는 ‘인문학’으로 조직을 움직인다
존경받는 리더라가 되고 싶다면 탄탄한 인문력으로 무장하라!
요즘 서점가는 온통 인문학 열풍이다. 공부하는 학생들,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에게도 인문학은 필수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문학’이란, 그 개념이 주로 인간과 관련된 문제와 가치를 탐구하는 학문이므로 그 누구보다 조직 안에서 구성원들을 지휘하고 이끌어가는 위치에 선 리더들에게 그 의미와 가치가 남다르다. 오늘날의 리더는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기만 해도 알아서 부하들의 존경을 받거나 장밋빛 미래가 보장되는 라인에 줄을 서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리더로 대접받던 예전 리더와 다르게 능력만 뛰어나서는 오랫동안 자리를 보전하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위기에 처한 리더들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조직에서 성공하고 존경받는 리더가 되려면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인 ‘인문력’이 필수다. 나와 너, 회사와 사람, 돈과 행복이 함께 가는 길을 모색할 줄 아는 리더야말로 이 시대에서 존경받는 리더다. 인문학을 통해서라면 누구든지 그러한 리더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자, 이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든 이미 리더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든 탄탄한 인문력으로 무장하라! 그리고 인문학이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 더 넓은 시야로 통찰의 힘을 발휘하라.
▣ 작가 소개
저 : 이호건
그가 활동하는 직업세계에서는 경영학 박사로 불린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규정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는 동일성보다는 차이와 다양성을 지향한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경력에 서도 잘 드러난다. 학부에서는 공학을,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기업에서는 교육(HRD)을 전공했다. 지금은 인문학과 철학에 심취해 있다. 직장인에서 컨설턴트와 강사로 변신한 그는 지금 교육컨설팅 회사인 휴비즈코퍼레이션(주)를 경영하면서 작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또한 실생활에 인문학을 접목하기 위한 노력으로 한국 HRD 교육방송에서 <흔들리는 직장인을 위한 생생인문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KBS1 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에서 매주 토요일 ‘생활 속의 인문학’이라는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하는 인생의 즐거움을 나눈 《바쁠수록 생각하라》와 직장인들의 흔들리는 삶에 철학의 단단한 사유를 나누고자 노력한 《30일 인문학》,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 Prologue | 알고 보면 리더도 ‘未生’이다
| 제1부 |
흔들리는 리더, ‘인문약’이 필요하다
리더가 되면 행복해질까?
리더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
환경 변화는 리더를 위험지대로 내몰았다
경쟁 방식이 달라졌다 : 격투기에서 이종격투기로
행복한 삶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질문들
리더십 위기, 리더의 ‘말발’이 안 먹힌다
위기에 빠진 리더에겐 ‘인문약’이 필요하다
| 제2부 |
인문의 눈으로 리더십을 읽는다
리더십? 많이 배웠다. 하지만 현실은…
딜레마 하나, 리더가 ‘카리스마’를 발휘하기 어려운 이유
존재 가능성을 닫아버린 리더는 부하의 가능성도 부정한다
스스로의 존재 가능성을 닫는 순간 리더는 늙는다
딜레마 둘, 리더가 ‘지적 자극’을 하기 힘든 이유
평소 인문고전을 탐독한 리더가 부하를 지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
딜레마 셋, 리더가 ‘개별적 배려’를 하기 힘든 이유
자기를 먼저 배려해야 타인을 배려할 수 있다
| 제3부 |
인문학, 리더를 똑바로 세우다
직장인으로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
| 첫 번째 | 직장에서 높이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두 번째 | 정년퇴직까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세 번째 | ‘준비된 자기 사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직에서 성공하기 위한 두 가지 길 : 노자 vs 장자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먼저 자신을 ‘리드’해야 한다
차별적 경쟁력을 기르기 위한 다윈과 베르그송의 조언
군자불기, 리더는 그릇이 되어서는 안 된다
| 제4부 |
인문학으로 리더십에 날개를 달다
돈으로는 진정으로 부하를 리드할 수 없다
부하를 동기부여 하는 두 개의 손잡이(二柄)
인간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끌린다
노동이 아닌 놀이를 즐길 때 행복해진다
인간적인 소통은 부하를 춤추게 만든다
먼저 이해하라, 그리고 소통하라
군자는 화이부동하고 소인은 동이불화한다
리더가 풍부해야 세상이 아름다워진다
| Epilogue | 인문학적 소양이 없으면 당신도 ‘아이히만’이 될 수 있다
참고문헌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도, 끔찍한 리더가 되지 않기 위해서도
리더들이여, 인문학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로 올라가라!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쉬운 인문학을 전파하는 이호건 작가가 이번에는 리더들을 위한 실전형 인문학 책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는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으로 ‘오늘날 힘겨운 현실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미생 리더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완생으로 거듭날 수 있는 힘과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끊이지 않는 오늘날의 리더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삶과 인생에 대한 혜안을 얻고 조직에서도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 아울러 보다 많은 직장인들이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우리 사회가 더욱 인간적으로 서로를 향해 따뜻한 시선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펴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인문학이라는 것이 머리 아프게 공부해야만 하는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 일상에서도 충분히 적용하여 조금은 더 지혜롭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여러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리더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통찰이 필요한 이유는
자신이 한 행동이 타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히만’이 되지 않기 위해서다
어쩌면 우리는 ‘왜’라는 생각 없이 ‘어떻게’만 쫓다가 점점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대형 기계로 전락한 괴물(아이히만)이 되어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수천 명의 사람을 학살하고도 자신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무죄를 주장한 ‘아이히만’ 처럼 말이다. 아이히만의 죄는 무엇일까? 바로 ‘생각 없음’이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자신이 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도 모른 채 시키는 대로 사는 것이 바로 괴물인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 점점 괴물이 되어 가고 있는 자신을 느끼고 있다면 반드시 인문학적인 성찰이 필요하다. “괴물과 싸우는 자는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니체의 말이 점점 우리 자신을 잃고 사회 안에서 고성능 기계가 되어 가는 우리들에게 강한 일침으로 다가온다.
예전과 다르게 오늘날의 리더는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리더로서 ‘올바른 생각과 통찰’로 팔로워들을 이끌고 함께 성장할 줄 알아야 하기에 더욱 고달프고, 더욱 힘들다.
최고의 리더는 ‘인문학’으로 조직을 움직인다
존경받는 리더라가 되고 싶다면 탄탄한 인문력으로 무장하라!
요즘 서점가는 온통 인문학 열풍이다. 공부하는 학생들,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에게도 인문학은 필수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문학’이란, 그 개념이 주로 인간과 관련된 문제와 가치를 탐구하는 학문이므로 그 누구보다 조직 안에서 구성원들을 지휘하고 이끌어가는 위치에 선 리더들에게 그 의미와 가치가 남다르다. 오늘날의 리더는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기만 해도 알아서 부하들의 존경을 받거나 장밋빛 미래가 보장되는 라인에 줄을 서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리더로 대접받던 예전 리더와 다르게 능력만 뛰어나서는 오랫동안 자리를 보전하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위기에 처한 리더들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조직에서 성공하고 존경받는 리더가 되려면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인 ‘인문력’이 필수다. 나와 너, 회사와 사람, 돈과 행복이 함께 가는 길을 모색할 줄 아는 리더야말로 이 시대에서 존경받는 리더다. 인문학을 통해서라면 누구든지 그러한 리더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자, 이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든 이미 리더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든 탄탄한 인문력으로 무장하라! 그리고 인문학이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 더 넓은 시야로 통찰의 힘을 발휘하라.
▣ 작가 소개
저 : 이호건
그가 활동하는 직업세계에서는 경영학 박사로 불린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규정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는 동일성보다는 차이와 다양성을 지향한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경력에 서도 잘 드러난다. 학부에서는 공학을,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기업에서는 교육(HRD)을 전공했다. 지금은 인문학과 철학에 심취해 있다. 직장인에서 컨설턴트와 강사로 변신한 그는 지금 교육컨설팅 회사인 휴비즈코퍼레이션(주)를 경영하면서 작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또한 실생활에 인문학을 접목하기 위한 노력으로 한국 HRD 교육방송에서 <흔들리는 직장인을 위한 생생인문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KBS1 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에서 매주 토요일 ‘생활 속의 인문학’이라는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하는 인생의 즐거움을 나눈 《바쁠수록 생각하라》와 직장인들의 흔들리는 삶에 철학의 단단한 사유를 나누고자 노력한 《30일 인문학》,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 Prologue | 알고 보면 리더도 ‘未生’이다
| 제1부 |
흔들리는 리더, ‘인문약’이 필요하다
리더가 되면 행복해질까?
리더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
환경 변화는 리더를 위험지대로 내몰았다
경쟁 방식이 달라졌다 : 격투기에서 이종격투기로
행복한 삶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질문들
리더십 위기, 리더의 ‘말발’이 안 먹힌다
위기에 빠진 리더에겐 ‘인문약’이 필요하다
| 제2부 |
인문의 눈으로 리더십을 읽는다
리더십? 많이 배웠다. 하지만 현실은…
딜레마 하나, 리더가 ‘카리스마’를 발휘하기 어려운 이유
존재 가능성을 닫아버린 리더는 부하의 가능성도 부정한다
스스로의 존재 가능성을 닫는 순간 리더는 늙는다
딜레마 둘, 리더가 ‘지적 자극’을 하기 힘든 이유
평소 인문고전을 탐독한 리더가 부하를 지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
딜레마 셋, 리더가 ‘개별적 배려’를 하기 힘든 이유
자기를 먼저 배려해야 타인을 배려할 수 있다
| 제3부 |
인문학, 리더를 똑바로 세우다
직장인으로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
| 첫 번째 | 직장에서 높이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두 번째 | 정년퇴직까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세 번째 | ‘준비된 자기 사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직에서 성공하기 위한 두 가지 길 : 노자 vs 장자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먼저 자신을 ‘리드’해야 한다
차별적 경쟁력을 기르기 위한 다윈과 베르그송의 조언
군자불기, 리더는 그릇이 되어서는 안 된다
| 제4부 |
인문학으로 리더십에 날개를 달다
돈으로는 진정으로 부하를 리드할 수 없다
부하를 동기부여 하는 두 개의 손잡이(二柄)
인간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끌린다
노동이 아닌 놀이를 즐길 때 행복해진다
인간적인 소통은 부하를 춤추게 만든다
먼저 이해하라, 그리고 소통하라
군자는 화이부동하고 소인은 동이불화한다
리더가 풍부해야 세상이 아름다워진다
| Epilogue | 인문학적 소양이 없으면 당신도 ‘아이히만’이 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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