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화려한 그림이 전하는 풍성한 이야기
그림에 숨은 누나를 찾아라!
누나의 말이라면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동생이 할아버지와 함께 열기구를 타고 사라진 누나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누나와 나누었던 이야기와 추억을 단서 삼아 가는데, 누나는 좀 엉뚱한 것 같습니다. 수수께끼처럼 알쏭달쏭한 말을 곧잘 하며, 좀체 뜻을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동생에게 했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이라면 누나의 이야기에 낄낄대며 재미있어 할 것입니다. 구름 사이에 있으면 날 수 있다거나, 소파 뒤에 길이 있다는 등, 엉뚱하지만 아이들이라면 생각해 보았을 재기발랄한 이야기니까요. 그런데 누나에겐 엉뚱함만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어리기 때문에 마주할 수밖에 없는 두려움도 있고, 동생 앞에서 애써 내보여야 하는 의젓함도 있지요. 또, 어린 아이의 당찬 꿈과 포부도 있답니다. 예순이 넘은 나이의 노작가가 이토록 섬세하게 어린 아이의 마음을 잡아낸 것이 놀랍습니다. 작가에게 여전히 동심이 살아 숨쉬기 때문이겠지요?
그림 곳곳에 넘쳐흐르는 이야기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이 동심을 눈뜨게 합니다
작가는 만들 때 그림부터 그렸다고 합니다. 그려 낸 그림이 다음 그림으로 이어졌고, 텍스트는 후에 따라왔다지요. 그래서일까요. 《누나는 어디에》는 그림만 보아도 재미있습니다. 또, 작가는 일부러 그림에 누나를 숨겨 두었습니다. 누나를 찾으며 그림에 숨은 또 다른 이야기를 마주하도록요.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요정들, 사람과 친구처럼 게임하는 동물들, 커다란 거인부터 작은 소인까지. 그림 곳곳에 또 다른 주인공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혹시 누나는 세상 곳곳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나선 것이 아닐까요?
《누나는 어디에》에는 무지개의 끝은 어디일지, 구름 위는 어떤 세상일지 등, 어린 마음이 궁금해 한 작은 질문에 답을 해 줍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있음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이 떠올라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 한 구석 잊고 지낸 순수한 마음을 찾게 됩니다. 어른에겐 동심의 추억을, 아이에겐 끝 모를 이야기를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1946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태어났고, 건축학을 전공했습니다. 건축가였던 그는 핀두스 시리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스웨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스웨덴 문학 진흥상, 엘사-베스코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아주 특별한 생일 케이크》《여우를 위한 불꽃놀이》《신나는 텐트 치기》《가장 멋진 크리스마스》《할아버지 힘내세요》《핀두스, 너 어디 있니?》《누가 내 채소밭을 망쳐 놨지?》《난 수탉이 필요 없어!》《핀두스가 이사를 간대요》《모자가 사라진 날》 등이 있습니다.
역 : 김경연
아동문학의 대표적인 번역가.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대학에서 「독일의 아동·청소년 환상문학에 관한 이론」으로 박사 후 연구를 했다. 현재 명지대학교와 경기대학교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하고 감각있는 번역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학이론과 문예학 방법론』, 『옛날옛적에』, 소설 『몽유병자들』, 『앙리4세』 어린이책 『달려라 루디』, 『노란 기사의 비밀』, 『왕도둑 호젠플로츠』, 『행복한 청소부』, 『보름달의 전설』, 『책 먹는 여우』, 『완역 그림동화집』, 『바람이 멈출 때』, 『브루노를 위한 책』, 『여왕 기젤라』등이 있다. 평론집으로 『우리들의 타화상』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두근두근 변신 이야기』가 있다.
화려한 그림이 전하는 풍성한 이야기
그림에 숨은 누나를 찾아라!
누나의 말이라면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동생이 할아버지와 함께 열기구를 타고 사라진 누나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누나와 나누었던 이야기와 추억을 단서 삼아 가는데, 누나는 좀 엉뚱한 것 같습니다. 수수께끼처럼 알쏭달쏭한 말을 곧잘 하며, 좀체 뜻을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동생에게 했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이라면 누나의 이야기에 낄낄대며 재미있어 할 것입니다. 구름 사이에 있으면 날 수 있다거나, 소파 뒤에 길이 있다는 등, 엉뚱하지만 아이들이라면 생각해 보았을 재기발랄한 이야기니까요. 그런데 누나에겐 엉뚱함만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어리기 때문에 마주할 수밖에 없는 두려움도 있고, 동생 앞에서 애써 내보여야 하는 의젓함도 있지요. 또, 어린 아이의 당찬 꿈과 포부도 있답니다. 예순이 넘은 나이의 노작가가 이토록 섬세하게 어린 아이의 마음을 잡아낸 것이 놀랍습니다. 작가에게 여전히 동심이 살아 숨쉬기 때문이겠지요?
그림 곳곳에 넘쳐흐르는 이야기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이 동심을 눈뜨게 합니다
작가는 만들 때 그림부터 그렸다고 합니다. 그려 낸 그림이 다음 그림으로 이어졌고, 텍스트는 후에 따라왔다지요. 그래서일까요. 《누나는 어디에》는 그림만 보아도 재미있습니다. 또, 작가는 일부러 그림에 누나를 숨겨 두었습니다. 누나를 찾으며 그림에 숨은 또 다른 이야기를 마주하도록요.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요정들, 사람과 친구처럼 게임하는 동물들, 커다란 거인부터 작은 소인까지. 그림 곳곳에 또 다른 주인공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혹시 누나는 세상 곳곳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나선 것이 아닐까요?
《누나는 어디에》에는 무지개의 끝은 어디일지, 구름 위는 어떤 세상일지 등, 어린 마음이 궁금해 한 작은 질문에 답을 해 줍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있음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이 떠올라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 한 구석 잊고 지낸 순수한 마음을 찾게 됩니다. 어른에겐 동심의 추억을, 아이에겐 끝 모를 이야기를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1946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태어났고, 건축학을 전공했습니다. 건축가였던 그는 핀두스 시리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스웨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스웨덴 문학 진흥상, 엘사-베스코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아주 특별한 생일 케이크》《여우를 위한 불꽃놀이》《신나는 텐트 치기》《가장 멋진 크리스마스》《할아버지 힘내세요》《핀두스, 너 어디 있니?》《누가 내 채소밭을 망쳐 놨지?》《난 수탉이 필요 없어!》《핀두스가 이사를 간대요》《모자가 사라진 날》 등이 있습니다.
역 : 김경연
아동문학의 대표적인 번역가.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대학에서 「독일의 아동·청소년 환상문학에 관한 이론」으로 박사 후 연구를 했다. 현재 명지대학교와 경기대학교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하고 감각있는 번역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학이론과 문예학 방법론』, 『옛날옛적에』, 소설 『몽유병자들』, 『앙리4세』 어린이책 『달려라 루디』, 『노란 기사의 비밀』, 『왕도둑 호젠플로츠』, 『행복한 청소부』, 『보름달의 전설』, 『책 먹는 여우』, 『완역 그림동화집』, 『바람이 멈출 때』, 『브루노를 위한 책』, 『여왕 기젤라』등이 있다. 평론집으로 『우리들의 타화상』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두근두근 변신 이야기』가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