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스마트한 사람들의 시간 집중력 열정 관리법-

고객평점
저자크리스 베일리
출판사항알에이치코리아, 발행일:2016/08/25
형태사항p.391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555986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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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늘 하던 대로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습관들
“그들의 24시간은 어떻게 다른가?”

〈뉴욕타임스〉〈하버드비즈니스리뷰〉〈TED〉가 주목한 화제의 인물
“크리스 베일리는 우리가 만난 인물들 중 가장 스마트하게 사는 사람이다!”
-〈TED〉

생산성에 미친 한 청년의 세상에서 가장 도발적인 프로젝트
“그는 어떻게 1년 만에 가장 스마트하게 사는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

짧은 시간에 적은 노력으로 보다 의미 있게 일하는 법은 우리 모두가 늘 고민하는 문제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벤저민 프랭클린이 성공담을 털어놓기 시작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시간 관리에 관한 조언에 귀를 기울여왔다. 그러나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 실제로 성취한 것으로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평가하는 지금 시대에 그런 조언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 에버노트(Ever Note)나 투두리스트(To Do List) 같은 스마트폰용 생산성 향상 앱들의 인기가 이런 실상을 대변한다. 캐나다 청년 크리스 베일리는 기발한 발상과 실험 정신으로 이 같은 시대 변화에 대응해 보다 생산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밝혀낸다.

십 대 시절부터 생산적인 사람이 되는 것에 집착해온 베일리는 이를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방향과 전혀 다른 길을 택했다. 두 건의 취업 기회를 포기하고 실험을 기반으로 하는 1인 연구 형태로 1년간 생산성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는 생산성에 관한 책과 논문들을 닥치는 대로 섭렵하고 각계각층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이들이 하루하루를 어떻게 생산적으로 보내는가를 살폈다.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위해 인간의 뇌 구조부터 생체시계 리듬, 단전호흡과 명상의 효과, 커피의 생물학적 영향, 숙면을 취하는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했다. 그렇게 배운 것들은 모두 치밀한 실험을 거쳐 실제로 효과를 내는 기법과 그렇지 않은 기법을 가려낸 뒤 결과를 블로그에 기록했다.

한 주 동안 테드 강연 296개 시청하기, 체지방 10퍼센트 이하로 떨어뜨리기, 매일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기 등등. 그의 도발적인 실험은〈뉴욕타임스〉〈하버드비즈니스리뷰〉를 비롯한 미국 주요 언론에 소개되며 화제가 됐다. 지식 공유 콘퍼런스인 테드(TED)는 “크리스 베일리는 우리가 만난 인물들 중 가장 스마트하게 사는 사람이다”라고 평하기까지 했다. 신간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원제: The Productivity Project)는 그 결과물이다.

시간, 집중력, 에너지 관리로 더 많은 것 성취하기

‘생산성에 미친 나의 1년’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책은 그가 지난 10여 년간 접한 수천 가지 생산성 기법들 중 효과가 입증된 25가지 기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동원해가며 특정 기법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검증함으로써 책에 신뢰를 더한다. 한 실험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하루 한 시간으로 제한했다. 다른 실험에서는 이메일과 소셜미디어 확인을 특정 시간대로 집중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매일 3시간씩 낮잠을 잤다. 한 달 동안 커피와 술을 끊고 생수만 마신 적도 있다. 열흘 동안 창문이 없는 방에서 고립된 채 생활하기도 했다.

다소 극단적이라 할 만한 실험들을 직접 단행하면서 그는 생산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에서 새롭고 획기적인 개념들과 발상들을 끄집어낸다. 일을 열심히 할 것이 아니라 스마트하게 해야 한다는 조언은 시작에 불과하다. 왜 생산적이야 하는가, 어느 부분에서 생산적이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서 출발점을 제시한 저자는 거들떠보기 싫은 일과 친해지는 법, 멀티태스킹이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이유, 적정한 업무 시간과 이메일 관리법 등 보다 생산적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대다수 사람들이 공장에서 일했던 50년 전에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면 생산적인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개인이 가진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오늘날에는 생산성이 반드시 직장에서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저자는 시간경제에서 지식경제로 이동하면서 ‘일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의 문제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성취하는가’의 문제로 생산성의 기준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하려면 보다 신중하고 의식적으로 일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시간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에너지 관리에도 뛰어나야 한다고 저자는 설파한다. 가장 스마트하게 사는 사람들은 할 일을 모두 해낼 만큼 충분히 속도를 갖춘 동시에 일의 경중을 따져 의식적으로 처리할 만큼 느긋하다.

중요한 일에 투입하는 시간을 제한하라

이 책에서는 기존의 발상에 대한 도전도 적지 않게 발견된다. 중요한 일을 할 때 시간 할애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줄여야 한다거나,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적게 해야 한다는 주장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지만 저자는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미친 듯이 일할 때와 느긋하게 일할 때 생산성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저자는 4주에 걸쳐 격주로 90시간 일하기와 20시간 일하기를 반복하며 성과를 비교했다. 결과는 주 90시간 일했을 때와 주 20시간 일했을 때의 성과가 큰 차이가 없었다. 주 90시간 일했을 때는 일을 미루거나 집중력이 떨어져 실수가 늘었다. 반면에 주 20시간 일했을 때는 제한된 시간에 더 많은 에너지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여러 연구 결과 이상적인 주간 근무 시간은 35∼40시간으로 밝혀졌다.

저자는 중요한 일을 할 때는 업무에 투입하는 시간을 제한하고 에너지와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생산성을 키우는 비결이라 말한다. 시간에 비해 할 일이 많으면 사람들은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우리는 그저 바쁘기만 할 뿐 쓸모없는 일에 매달리게 된다. 저자는 계속해서 장시간 일하거나 어떤 업무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다면 이는 에너지와 주의력을 현명하지 못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조언한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멀티태스킹이 유능함을 인정받을 수 있는 주요 통로로 인식되는 기존 시스템에 대항해 그 허상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한편 싱글태스킹의 우월성을 밝힌 점도 저자의 역발상에 해당한다.

여러 연구에서 멀티태스킹이 생산성을 저해한다고 밝혀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사활을 거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저자는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처리할 때 일이 훨씬 재미있고 고무적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놓는다. 하지만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면 실수가 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한편 여러 일을 오가는 사이에 주의력과 에너지가 분산되어 어느 한 가지에도 집중할 수 없다. 심지어 기억력에도 영향을 미쳐 뇌에 과부하가 일어난다. 우리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많은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반면에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면 주의력과 에너지가 집중되어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 저자는 산만한 생각을 다스리고 집중력을 높이는 해법으로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하고 잠깐 쉬는 방식을 권한다. 예를 들어 20분간 일하고 5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분주하지만 그로 인해 어떤 것도 성취하지 못한다면 게으른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저자의 따끔한 충고는 업무로 인해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열심히 살고 있다거나 혹은 생산적이라 착각하는 이들을 부끄럽게 한다.

미루는 습관을 개선하고 골치 아픈 일과 친해지는 법

저자는 일을 미루는 습관을 바로잡고 운동부터 회사 업무까지 해야 하지만 하기 싫은 일들을 재미있게 해낼 수 있는 전략적 한수도 가르쳐준다.

가장 영향력 있는 업무가 무엇인지 가려내고 이를 처리하기로 마음먹은 뒤에도 우리는 일을 미룬다. 저자는 일을 미루는 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라고 말하고 왜 일을 미루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가장 영향력 있는 업무가 가치 있는 이유는 그 일이 골치 아프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영향력이 낮은 다른 업무에 비해 더 많은 시간과 주의력, 에너지를 요구한다. 대개 지루하거나 짜증이 나거나 어렵거나 체계적이지 못하거나 마땅한 보상이 주어지지도 않는다. 이런 특성들이 모두 맞물려 일을 미루게 하는 도화선이 된다는 주장이다.

저자는 평소 싫어하는 일들이 실제로 생각하는 것만큼 싫지 않다는 사실을 깨우는 묘책도 제시한다. 미루고 싶은 일의 목록을 만들고, 일을 미룰 때 발생하는 비용을 모두 정리한 뒤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타이머를 맞춰놓고 15분간 일하다가 알람이 울리면 일을 멈추고 다른 일을 한다. 한편으로 일을 미루는 것은 자신이 실제로 관심을 갖는 것과 특정 업무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저자는 말한다. 끊임없이 일을 미룬다면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시기보다 전략적으로 마셔라

평소 습관 가운데 생산성을 크게 해치는 것이 있는가. 아침에 출근해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고 점심 먹고 동료들과 마시고 오후가 되면 에너지 고갈 상태에 빠지는가. 저자는 끊고 싶지만 매번 굴복하고 마는 많은 습관적인 행동들을 생각 속에서 말끔하게 몰아낼 수 있는 비법도 소개한다.

저자는 음주는 다음 날 쓸 에너지를 미리 당겨쓰는 것이고 카페인 섭취는 몇 시간 후에 쓸 에너지를 당겨쓰는 행위라고 정의한다. 매일 아침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그날 오후에 예외 없이 에너지 수위가 급격히 떨어지게 마련이다. 이처럼 습관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면 몸이 카페인 섭취량에 적응하게 되어 오히려 생산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마신다면 카페인은 강력한 생산성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커피를 전략적으로 마시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조언을 들려준다.

우선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하루 중 코르티솔 수치가 가장 낮아 에너지가 저하되는 오전 9시30분에서 11시30분 사이, 오후 1시30분에서 5시30분 사이에 마시는 것이 좋다. 창의력을 요하는 업무를 처리하기 전이나 잠들기 8∼14시간 전에는 가급적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연구 결과 카페인이 창의력과 관련된 업무 성과를 해치고 수면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수치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설탕이나 알코올이 첨가된 카페인 음료 역시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커피 대신 녹차나 말차를 마신다. 녹차와 말차는 항산화물질과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 성분인 L-테아닌 함량이 높아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미래의 자신을 낯선 사람으로 취급할수록 일을 미룬다

책의 곳곳에서 새로운 발상을 접하게 되는 것은 저자의 얘기를 읽는 재미 가운데 하나다. 미래 시점의 자신을 만나도록 기회를 열어준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저자는 미래의 자신을 낯선 사람으로 취급할수록 낯선 사람에게 던지고 싶은 일을 미래 자아에게 떠밀 여지가 높고 일을 미루게 된다고 말한다. 미래의 자신을 낯선 사람과 동일하게 취급한 나머지 그가 지금 이 순간의 자신에 비해 피곤하거나 바쁘지 않고, 집중력이 높고 훈육이 잘돼 있을 것이라 여긴다. 어떤 점에서 이는 사실일 수도 있지만 낯선 사람에 비해 미래의 자신이 현재의 자신과 더 많은 공통점을 지녔을 가능성이 높다. 할 일을 미루는 행위나 은퇴 준비를 게을리하는 것, 건강관리에 소홀한 것이 모두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10년 후 만나게 될 미래의 자신을 낯선 사람으로 취급하는 태도라는 저자의 지적은 실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어낸다.

그들의 24시간은 무엇이 다른가?

남들과 다른 길을 택한 저자는 기존의 사회 시스템에 반항하는 철없는 젊은이 혹은 대학 졸업 후 생활의 전선에 뛰어들기를 꺼리는 나약한 캥거루족과 다르다는 점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이후 저자의 삶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을까? 책에 소개한 변화들이 일상에 뿌리내렸을까? 예전의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결론만 말하자면 모든 변화들이 일상에 뿌리내렸으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대다수 사람들에게 생산성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지극히 사소한 몸부림에 불과하다. 저자는 생산성 기법은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다이어트와 같다고 말한다. 처음 얼마간은 체중이 약간 줄어들지만 장기적으로 접근하면 실제로 성취된 것은 전혀 없다. 저자는 실제로 성취를 이루려면 실행이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 소개된 대부분의 기법들은 많은 시간과 집중력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인다.

지식경제시대에 가장 스마트하게 사는 사람들은 생산성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인 시간과 주의력과 에너지를 누구보다 잘 관리하는 이들이다. 마리 퀴리나 토머스 에디슨, 앨버트 아인슈타인, 제인 구달, 스티브 잡스는 모두 지금까지 인류가 목격한 가장 천재적인 아이디어와 발명품들을 세상에 탄생시켰다. 이들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루 24시간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과 다른 사람들의 차이점은 매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졌는가가 아니다. 그들은 시간과 집중력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세 가지 요소를 보다 의식적으로 소모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과거에 이 방법이 효과를 낸 것처럼 미래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생산성의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결합해 누구보다 의식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미래가 열린다.

추천의 글

제목에서 제값을 할 것이라 약속하는 책이다. 실제로 불과 며칠 만에 제값을 했다. 저자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즐기게 될 것이다. -세스 고딘, 《이카루스 이야기》 저자

늘상 해온 일이 효과가 없는 데도 그저 습관적으로 계속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생산성 조언들을 가려내고 자신에게 정말 효과를 내는 기법을 시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숀 아처, 《행복의 특권》 저자

저자는 삶의 불을 지피는 궁극의 가이드북을 펴냈다. 이 책을 읽으면 더 많은 일을 해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큰 만족감을 얻게 될 것이다. -로라 밴더캠, 《시간창조자》 저자

완성도와 재미, 실용성, 유용성을 모두 갖춘 놀라운 책! 나는 이 책에 푹 빠졌다.
-마셜 골드스미스, 《내 안에 잠든 긍정의 추진력, 모조》 저자

베일리의 경우, 생산성은 반드시 직장에서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는 짧은 시간에 더 의미 있는 일을 수행하는 방법을 생산성이라 생각한다. -〈뉴욕타임스〉

탄탄한 자료와 검증된 팁으로 가득한 책! 미루는 습관에 관한 부분과 주의력과 에너지 관리가 시간 관리만큼 중요한 이유에 대한 설명은 매우 계몽적이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 베일리
Chris Bailey
캐나다 칼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개인 생산성에 관한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2013년 5월 대학을 졸업하고 1년간 생산성 프로젝트에 돌입해 일터에서 일상에서 보다 스마트하게 사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 생산성에 관한 책과 논문들을 닥치는 대로 섭렵하고 각계각층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하루하루를 어떻게 생산적으로 살아가는가를 살폈다. 심지어는 자기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동원해가며 십 대 시절부터 매료됐던 주제인 생산성을 파고들었다. 대학 시절에는 여러 기업들의 인턴십 과정에 참여해 현실 세계에서 생산성 기법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는 그렇게 해서 터득한 것들을 블로그를 만들어 올렸다. 처음에는 블로그 방문자가 단 한 명도 없었는데 프로젝트가 끝나갈 무렵에는 25만 명에 이르렀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그의 기발한 활동은〈뉴욕타임스〉〈하버드비즈니스리뷰〉〈허핑턴포스트〉〈패스트컴퍼니〉〈뉴욕매거진〉〈TED〉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됐다. 이 책은 그가 접했던 수천 가지의 생산성 기법들 가운데 과학적인 모의실험을 거쳐 효과를 검증한 25가지를 선별해 담았다.

역자 : 황숙혜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머니투데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경제 및 금융기자로 일했고, 아시아경제 국제부 데스크를 거쳐 현재 뉴스핌의 뉴욕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핵심 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증권 개념어 사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래 경제》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세계와 협상한 은행가》《미스터 버핏, 한수 부탁드립니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_ 별걸 다 실험하는 남자의 생산성 프로젝트
서문_ 시간, 집중력, 에너지 관리로 더 많은 것 성취하기

1장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01. 스마트한 삶을 위한 의미 부여하기
02. 가장 영향력 있는 일 가려내기
03. 하루에 딱 세 가지 해내기
04. 생물학적 황금 시간대 파악하기

2장 시간을 갉아먹는 유혹의 씨앗
05. 거들떠보기 싫은 일과 친해지기
06.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 쓰기
07. 매일 규칙적으로 인터넷 차단하기

3장 오래 일하지 마라
08. ‘나인 투 파이브’에서 벗어나기
09. 주 20시간 일하고 행복하게 살기
10. 메이커 스케줄인가, 매니저 스케줄인가
11. 허드렛일 한꺼번에 해치우기

4장 사유의 공간 비우기
12. 영향력 낮은 일 단순화하기
13. 보조 업무에 집중하는 빈도 낮추기
14. 시간 가치가 낮은 일 위임하기

5장 마음의 고요 찾기
15. 할 일 목록 만들기와 머릿속 비우기
16. 일상에서 한발 물러나 관찰하기
17. 생각이 방랑하는 시간 갖기

6장 주의력 근육 단련하기
18. 속도를 늦추고 의식적으로 일하기
19. 디지털 단식하기
20. 한 번에 한 가지만 하기
21. 마음챙김과 명상을 일상화하기

7장 에너지 재충전하기
22. 작은 변화로 식습관 개선하기
23. 에너지를 위해 마시기
24. 운동으로 뇌 기능 키우기
25. 잠자리에 드는 시간 통제하기

8장 프로젝트를 마치며
26. 자기 자신에게 관대해지기

후기_ 그리고 1년 후
감사의 말 | 옮긴이 후기 | 주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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