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6년 새롭게 탄생한 영화 [벤허]의 유일한 원작 소설!
21세기에 되살아난 1세기의 영웅 벤허 이야기
2016년 가을, 영화 [벤허]의 네 번째 리메이크 작이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사랑과 배신, 복수 그리고 인간이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가치에 대한 대서사시《벤허: 그리스도 이야기》를 21세기의 속도로 훌륭히 표현했다는 평을 받는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영화사 MGM은 이 새로운 [벤허]에 발맞춰 소설 《벤허: 그리스도 이야기》 또한 현재의 독자들과 친숙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랐다. 1880년에 출간된 루 월리스의 소설은 미국에서 50년 동안 베스트셀러였을 만큼 대단한 작품이지만, 이 시대의 독자들이 쉽게 접하기에는 문체가 다소 고전적인 데다 배경 묘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MGM은 소설 《벤허》를 21세기에 맞게 완전히 탈바꿈할 최적의 작가를 물색했고, 마침내 그런 사람을 찾아냈다. 캐럴 월리스, 바로 원작자 루 월리스의 고손녀이자 《벤허》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집필자다.
캐럴 월리스는 주인공 유다 벤허가 겪는 굴곡지고 험난한 인생 여정에 독자들이 빨려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쉽게 읽히지 않는 문체를 현대적으로 바꾸고, 몰입을 방해하는 지나친 묘사를 배제하며, 원작에서는 미미한 역할에 그쳤던 여성들을 중요 인물로 부각시켰다. 다른 한편으로는 시대를 뛰어넘어 회자되는 고조부의 소설에 담긴 가치, 사랑과 배신, 야망과 복수, 진리 추구라는 메시지를 더 크게 드러내려고 노력했다. 결정적으로 소설에 속도감을 덧입혀, 첫 장을 읽는 순간 마지막 장까지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캐럴 월리스가 재집필한 《벤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더 스피디한 이야기와 스펙터클해진 전투로
영화 같은 박진감을 맛보게 하는 소설!
‘벤허’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장면이 있다. 바로 영화에서 주인공 유다 벤허와 그의 소꿉친구이자 원수인 메살라가 목숨을 걸고 대결하는 전차 경주 장면이다. 하지만 루 월리스가 쓴 소설에선 전차 경주 장면이 단 11쪽에 그친다. 영화 [벤허]의 가장 큰 상징이 된 이 장면이 전체 분량 550쪽에 달하는 원서에선 미미한 부분만을 차지하는 셈이다.
작가 캐럴 월리스는 이 점에 주목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전차 경주 장면을 소설에서 더욱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게 살려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할 계획을 세운 것이다. 그 결과 11쪽이던 전차 경주 장면은 32쪽 분량의 한 챕터로 재탄생했으며, 소설을 읽으면서도 영화 못지않은 긴장감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노예로 전락한 벤허가 노를 젓다 또 한 번 운명이 바뀌는 해전 장면, 루 월리스의 《벤허》와는 다른 장면으로 표현된 새로운 에필로그, 좀 더 진취적으로 벤허를 대하는 여성 인물 등, 캐럴 월리스의 《벤허》에는 원작에선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이 가득하다.
부유한 예루살렘의 왕족에서 순식간에 로마의 노예로 전락해 복수의 칼을 가는 유다 벤허. 신의 손길로 노예의 신분을 벗은 그가 멋지게 복수에 성공한 후 결국 자신이 궁극적으로 가야 할 길을 찾아내는 과정을 보며, 현재의 독자들은 1800년대의 독자들 못지않은 진실한 감동과 여운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대서사 소설 《벤허: 그리스도 이야기》는 예수 이야기의 팬뿐 아니라, 모험과 액션,
드라마를 담은 역사소설에 열광하는 독자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캐럴 월리스는 루 월리스의 《벤허》에서 몰입을 방해하는 부분을 덜어내고
전략적으로 에피소드를 재배열했다. 그 덕분에 여성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살아났고,
이야기에 더욱 생동감이 넘쳐난다.
이 새로운 《벤허》를 1800년대의 소설과 비교하지 말 것!
둘 다 독보적이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작품이니까.
현대적 언어로 쓰인 이 새로운 《벤허》는 요즘 독자들을 위한 선물이다.
- 아마존닷컴 독자들
▣ 작가 소개
저자 : 캐럴 월리스
1977년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의 출판사에서 2년 동안 편집자로 근무했다. 작가의 삶이 훨씬 즐거울 거라는 확신이 들어 일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된 그녀는, 유머집 《공식 프레피 핸드북The Official Preppy Handbook》을 공동 집필해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 후 캐럴은 게일 맥콜과 《영국 귀족과 결혼하는 법To Marry an English Lord》을 공동 집필했다. 이 책은 1989년에 출간됐는데, 2012년에 영국 TV 시리즈 [다운튼 애비]의 작가 줄리언 펠로즈가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에 힘입어 2013년 2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캐럴은 이 밖에도 2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수십 종이 넘는 잡지에 글을 기고했다. 그녀는 주로 유머나 사회사, 육아에 대한 글을 쓰거나 소설을 집필했으며, 최신작은 2011년 4월에 출간된 역사소설 《반 고흐를 떠나며Leaving Van Gogh》다.
캐럴 월리스는 《벤허: 그리스도 이야기》의 작가 루 월리스의 고손녀다. 현재의 독자들을 위한 원작의 각색 작업은 그녀에게 영광스러운 동시에 굉장히 설레는 일이었다.
역자 : 안종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떠오르는 아시아에서 더럽게 부자 되는 법》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 공주, 건달 그리고 시골 소년》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 제다이가 되고 싶다고?》 《인페르노》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 《해골 탐정》 《대런 섄》 《잉크스펠》 《잉크데스》 《프레스티지》 《Che-한 혁명가의 초상》 《솔라리스》 《천국의 도둑》 《믿음의 도둑》 등이 있다.
2016년 새롭게 탄생한 영화 [벤허]의 유일한 원작 소설!
21세기에 되살아난 1세기의 영웅 벤허 이야기
2016년 가을, 영화 [벤허]의 네 번째 리메이크 작이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사랑과 배신, 복수 그리고 인간이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가치에 대한 대서사시《벤허: 그리스도 이야기》를 21세기의 속도로 훌륭히 표현했다는 평을 받는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영화사 MGM은 이 새로운 [벤허]에 발맞춰 소설 《벤허: 그리스도 이야기》 또한 현재의 독자들과 친숙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랐다. 1880년에 출간된 루 월리스의 소설은 미국에서 50년 동안 베스트셀러였을 만큼 대단한 작품이지만, 이 시대의 독자들이 쉽게 접하기에는 문체가 다소 고전적인 데다 배경 묘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MGM은 소설 《벤허》를 21세기에 맞게 완전히 탈바꿈할 최적의 작가를 물색했고, 마침내 그런 사람을 찾아냈다. 캐럴 월리스, 바로 원작자 루 월리스의 고손녀이자 《벤허》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집필자다.
캐럴 월리스는 주인공 유다 벤허가 겪는 굴곡지고 험난한 인생 여정에 독자들이 빨려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쉽게 읽히지 않는 문체를 현대적으로 바꾸고, 몰입을 방해하는 지나친 묘사를 배제하며, 원작에서는 미미한 역할에 그쳤던 여성들을 중요 인물로 부각시켰다. 다른 한편으로는 시대를 뛰어넘어 회자되는 고조부의 소설에 담긴 가치, 사랑과 배신, 야망과 복수, 진리 추구라는 메시지를 더 크게 드러내려고 노력했다. 결정적으로 소설에 속도감을 덧입혀, 첫 장을 읽는 순간 마지막 장까지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캐럴 월리스가 재집필한 《벤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더 스피디한 이야기와 스펙터클해진 전투로
영화 같은 박진감을 맛보게 하는 소설!
‘벤허’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장면이 있다. 바로 영화에서 주인공 유다 벤허와 그의 소꿉친구이자 원수인 메살라가 목숨을 걸고 대결하는 전차 경주 장면이다. 하지만 루 월리스가 쓴 소설에선 전차 경주 장면이 단 11쪽에 그친다. 영화 [벤허]의 가장 큰 상징이 된 이 장면이 전체 분량 550쪽에 달하는 원서에선 미미한 부분만을 차지하는 셈이다.
작가 캐럴 월리스는 이 점에 주목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전차 경주 장면을 소설에서 더욱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게 살려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할 계획을 세운 것이다. 그 결과 11쪽이던 전차 경주 장면은 32쪽 분량의 한 챕터로 재탄생했으며, 소설을 읽으면서도 영화 못지않은 긴장감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노예로 전락한 벤허가 노를 젓다 또 한 번 운명이 바뀌는 해전 장면, 루 월리스의 《벤허》와는 다른 장면으로 표현된 새로운 에필로그, 좀 더 진취적으로 벤허를 대하는 여성 인물 등, 캐럴 월리스의 《벤허》에는 원작에선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이 가득하다.
부유한 예루살렘의 왕족에서 순식간에 로마의 노예로 전락해 복수의 칼을 가는 유다 벤허. 신의 손길로 노예의 신분을 벗은 그가 멋지게 복수에 성공한 후 결국 자신이 궁극적으로 가야 할 길을 찾아내는 과정을 보며, 현재의 독자들은 1800년대의 독자들 못지않은 진실한 감동과 여운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대서사 소설 《벤허: 그리스도 이야기》는 예수 이야기의 팬뿐 아니라, 모험과 액션,
드라마를 담은 역사소설에 열광하는 독자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캐럴 월리스는 루 월리스의 《벤허》에서 몰입을 방해하는 부분을 덜어내고
전략적으로 에피소드를 재배열했다. 그 덕분에 여성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살아났고,
이야기에 더욱 생동감이 넘쳐난다.
이 새로운 《벤허》를 1800년대의 소설과 비교하지 말 것!
둘 다 독보적이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작품이니까.
현대적 언어로 쓰인 이 새로운 《벤허》는 요즘 독자들을 위한 선물이다.
- 아마존닷컴 독자들
▣ 작가 소개
저자 : 캐럴 월리스
1977년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의 출판사에서 2년 동안 편집자로 근무했다. 작가의 삶이 훨씬 즐거울 거라는 확신이 들어 일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된 그녀는, 유머집 《공식 프레피 핸드북The Official Preppy Handbook》을 공동 집필해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 후 캐럴은 게일 맥콜과 《영국 귀족과 결혼하는 법To Marry an English Lord》을 공동 집필했다. 이 책은 1989년에 출간됐는데, 2012년에 영국 TV 시리즈 [다운튼 애비]의 작가 줄리언 펠로즈가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에 힘입어 2013년 2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캐럴은 이 밖에도 2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수십 종이 넘는 잡지에 글을 기고했다. 그녀는 주로 유머나 사회사, 육아에 대한 글을 쓰거나 소설을 집필했으며, 최신작은 2011년 4월에 출간된 역사소설 《반 고흐를 떠나며Leaving Van Gogh》다.
캐럴 월리스는 《벤허: 그리스도 이야기》의 작가 루 월리스의 고손녀다. 현재의 독자들을 위한 원작의 각색 작업은 그녀에게 영광스러운 동시에 굉장히 설레는 일이었다.
역자 : 안종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떠오르는 아시아에서 더럽게 부자 되는 법》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 공주, 건달 그리고 시골 소년》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 제다이가 되고 싶다고?》 《인페르노》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 《해골 탐정》 《대런 섄》 《잉크스펠》 《잉크데스》 《프레스티지》 《Che-한 혁명가의 초상》 《솔라리스》 《천국의 도둑》 《믿음의 도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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