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올레길 순례자의교회에서 마주한 하나님의 임재와 깊은 위로!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경험을 뛰어넘어 사람들과 소통하시고 그들을 변화시키신다.
주 올레길 13코스를 걷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한 교회가 있다. 건물 크기는 2.4평, 어른 대여섯 명이 들어가면 꽉 차는 자그마한 교회이다. 심지어 교회 마당으로 들어가는 문조차도 한 사람이 고개를 숙여야 겨우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낮고 좁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 이 자그마한 건물 안에 우리가 잃어버린 놀라운 이야기들이 가득 채워져 있다.
세상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고 찾아온 교회, 그곳에서 사람들은 특별한 만남을 경험하고, 특별한 위로를 받고 특별한 평안 가운데 삶을 재정립하고 돌아간다. 그래서 그 교회는 누구든지 찾아와 쉴 수 있고, 자신을 고백할 수 있고,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하고 자신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의 교회가 되었다.
‘교회의 본질 회복’과 ‘상한 영혼의 치유’를 위해 세워진 이 작은 교회가 어떤 사람에게는 사막 한복판에서 만난 오아시스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리던 삶의 우선멈춤 표지판이 될 수 있었을까? 무신론자가 신의 존재를 경험하고 타 종교인이 하나님을 인식하며 형언할 수 없는 영적 감동을 맛볼 수 있었을까? 눈물을 흘리거나 멍하니 앉아 있거나, 스스로에게 삶의 본질적인 물음을 던지다가 자기도 모르게 변화를 체험한다. 이곳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을 때 주어지는 평안, 살고 죽는 문제를 초월하게 하는 하늘의 평안을 경험한다.
이 책은 순례자의교회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놀라운 꿈과 비전의 이야기이다.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들과 소통하시며 사람들에게 찾아오시는지 평안과 위로 감사 그리고 삶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또한 교회다움에 대한 갈망과 그 교회다움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실제 목회에 적용하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저자의 삶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도전한다. 교회는 예수님을 살아내는 것이라고. 내 안에 계시지만 동시에 나를 품으시는 예수님을 존재 자체로 살아내라고!
이 책이 작은 예수의 삶을 살아내기를 결정하는 독자에게, 교회다움을 고민하는 목회자에게 마음의 표지판이 되어 줄 것을 소망한다.
이 책의 특징
- 교회의 본질에 대한 질문과 하나님이 거하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지를 이야기한다.
-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교회, 하나님의 특별한 일하심을 만날 수 있다.
- 예수의 삶을 살아내는 교회로서의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도전하고 있다.
추천사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길을 걷는 동안 넘어지고 고단함에 지칠 때, 잠시 들러 위로와 소망을 얻는 작은 쉼터, 온전히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순례자의교회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된다니 참 기쁘다. 이 책을 통해 쉼터에서 함께 순례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소망한다.
김병삼 목사 만나교회 담임
세상에 없던 교회? 모든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라는 보편성과 함께 단 하나의 유일한 교회라는 개별성을 갖고 있지 않았던가? 이 책은 대형교회, 유명교회를 흉내 내고 따라 하기 급급한 교회더러 그 교회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만들라는 초대장이다. 모든 교회는 세상에 둘도 없는 교회이다. 그 교회로의 여정에 이 책이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세상에 없던 책이다!
김기현 목사 로고스서원 대표, 로고스교회 담임
작은 교회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의 삶을 구현하기에 적당하다. 예수께서 세상을 위한 존재로서의 삶을 사신 것처럼, 오늘의 교회도 성도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예수의 삶을 추구하는 작은 교회야말로 세상의 진정한 희망이 될 것이다.
최태영 교수 영남신학대학교 조직신학
▣ 작가 소개
저자 : 김태헌
그는 순례자의교회를 세운 뒤 비그리스도인들로부터 ‘꼴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처음 그 별명을 들었을 때 그는 탐탁스러워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다름을 존중할 수 있는 성숙한 교회를 꿈꾸며, 그 안에서 행복과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듣고 난 후에는 스스로를 주저 없이 ‘꼴통 목사’라고 소개한다.
매임과 억지, 정형화된 틀이 부담스러웠기에 순례자의교회를 세상에 내놓지 않았을까. 그 과정에서 경험하게 된 신앙적 자유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 목회를 진짜 사람 되어 가는 과정으로 여기며 스스로를 목양견(牧羊犬)으로 칭하고 타인의 아픔에 기도 외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때 죽기보다 더 아파하는 사람, 목사가 되기 전 사회에서 경험했던 삶을 자양분 삼아 인간을 폭넓게 이해하려는 사람, ‘자기를 잘 지키는 것’을 신앙의 성공이라 생각하며 목회하는 늦깎이 목사 그가 바로 김태헌 목사다.
계명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M.div.)를 졸업했으며 제주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석사과정)를 수료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산방산이보이는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화보/프롤로그
1장 이곳은 순례자의 교회
1. 삼다삼무(三多三無)의 섬, 삼다삼무(三多三無)의 교회
2. 이천 년 전 그분처럼
3. 세상에 이런 교회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4.이곳에서 세상과 만나 소통하다
2장 원래부터 있던 교회를 찾아
5. 고난과 영광 가운데 교회를 세우다
6. 교회는 세워지고 나는 깨어지고
7. 순례자의교회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들
8. 다른 이들과 함께 교회를 세워가는 꿈
3장 교회다움을 향한 갈망
9. 꼴통 목사, 다른 교회를 꿈꾸다
10. 교회다운 교회란
11. 다시, 함께 교회가 되다
4장 세상에 없던 교회를 꿈꾸며
12. 하나님을 우리 수준으로 낮추지 말라
13. 산방산이보이는교회 이야기
14. 본질이 가장 중요하다
/ 에필로그
올레길 순례자의교회에서 마주한 하나님의 임재와 깊은 위로!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경험을 뛰어넘어 사람들과 소통하시고 그들을 변화시키신다.
주 올레길 13코스를 걷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한 교회가 있다. 건물 크기는 2.4평, 어른 대여섯 명이 들어가면 꽉 차는 자그마한 교회이다. 심지어 교회 마당으로 들어가는 문조차도 한 사람이 고개를 숙여야 겨우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낮고 좁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 이 자그마한 건물 안에 우리가 잃어버린 놀라운 이야기들이 가득 채워져 있다.
세상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고 찾아온 교회, 그곳에서 사람들은 특별한 만남을 경험하고, 특별한 위로를 받고 특별한 평안 가운데 삶을 재정립하고 돌아간다. 그래서 그 교회는 누구든지 찾아와 쉴 수 있고, 자신을 고백할 수 있고,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하고 자신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의 교회가 되었다.
‘교회의 본질 회복’과 ‘상한 영혼의 치유’를 위해 세워진 이 작은 교회가 어떤 사람에게는 사막 한복판에서 만난 오아시스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리던 삶의 우선멈춤 표지판이 될 수 있었을까? 무신론자가 신의 존재를 경험하고 타 종교인이 하나님을 인식하며 형언할 수 없는 영적 감동을 맛볼 수 있었을까? 눈물을 흘리거나 멍하니 앉아 있거나, 스스로에게 삶의 본질적인 물음을 던지다가 자기도 모르게 변화를 체험한다. 이곳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을 때 주어지는 평안, 살고 죽는 문제를 초월하게 하는 하늘의 평안을 경험한다.
이 책은 순례자의교회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놀라운 꿈과 비전의 이야기이다.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들과 소통하시며 사람들에게 찾아오시는지 평안과 위로 감사 그리고 삶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또한 교회다움에 대한 갈망과 그 교회다움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실제 목회에 적용하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저자의 삶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도전한다. 교회는 예수님을 살아내는 것이라고. 내 안에 계시지만 동시에 나를 품으시는 예수님을 존재 자체로 살아내라고!
이 책이 작은 예수의 삶을 살아내기를 결정하는 독자에게, 교회다움을 고민하는 목회자에게 마음의 표지판이 되어 줄 것을 소망한다.
이 책의 특징
- 교회의 본질에 대한 질문과 하나님이 거하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지를 이야기한다.
-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교회, 하나님의 특별한 일하심을 만날 수 있다.
- 예수의 삶을 살아내는 교회로서의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도전하고 있다.
추천사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길을 걷는 동안 넘어지고 고단함에 지칠 때, 잠시 들러 위로와 소망을 얻는 작은 쉼터, 온전히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순례자의교회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된다니 참 기쁘다. 이 책을 통해 쉼터에서 함께 순례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소망한다.
김병삼 목사 만나교회 담임
세상에 없던 교회? 모든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라는 보편성과 함께 단 하나의 유일한 교회라는 개별성을 갖고 있지 않았던가? 이 책은 대형교회, 유명교회를 흉내 내고 따라 하기 급급한 교회더러 그 교회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만들라는 초대장이다. 모든 교회는 세상에 둘도 없는 교회이다. 그 교회로의 여정에 이 책이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세상에 없던 책이다!
김기현 목사 로고스서원 대표, 로고스교회 담임
작은 교회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의 삶을 구현하기에 적당하다. 예수께서 세상을 위한 존재로서의 삶을 사신 것처럼, 오늘의 교회도 성도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예수의 삶을 추구하는 작은 교회야말로 세상의 진정한 희망이 될 것이다.
최태영 교수 영남신학대학교 조직신학
▣ 작가 소개
저자 : 김태헌
그는 순례자의교회를 세운 뒤 비그리스도인들로부터 ‘꼴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처음 그 별명을 들었을 때 그는 탐탁스러워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다름을 존중할 수 있는 성숙한 교회를 꿈꾸며, 그 안에서 행복과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듣고 난 후에는 스스로를 주저 없이 ‘꼴통 목사’라고 소개한다.
매임과 억지, 정형화된 틀이 부담스러웠기에 순례자의교회를 세상에 내놓지 않았을까. 그 과정에서 경험하게 된 신앙적 자유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 목회를 진짜 사람 되어 가는 과정으로 여기며 스스로를 목양견(牧羊犬)으로 칭하고 타인의 아픔에 기도 외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때 죽기보다 더 아파하는 사람, 목사가 되기 전 사회에서 경험했던 삶을 자양분 삼아 인간을 폭넓게 이해하려는 사람, ‘자기를 잘 지키는 것’을 신앙의 성공이라 생각하며 목회하는 늦깎이 목사 그가 바로 김태헌 목사다.
계명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M.div.)를 졸업했으며 제주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석사과정)를 수료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산방산이보이는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화보/프롤로그
1장 이곳은 순례자의 교회
1. 삼다삼무(三多三無)의 섬, 삼다삼무(三多三無)의 교회
2. 이천 년 전 그분처럼
3. 세상에 이런 교회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4.이곳에서 세상과 만나 소통하다
2장 원래부터 있던 교회를 찾아
5. 고난과 영광 가운데 교회를 세우다
6. 교회는 세워지고 나는 깨어지고
7. 순례자의교회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들
8. 다른 이들과 함께 교회를 세워가는 꿈
3장 교회다움을 향한 갈망
9. 꼴통 목사, 다른 교회를 꿈꾸다
10. 교회다운 교회란
11. 다시, 함께 교회가 되다
4장 세상에 없던 교회를 꿈꾸며
12. 하나님을 우리 수준으로 낮추지 말라
13. 산방산이보이는교회 이야기
14. 본질이 가장 중요하다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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