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말 잘하는 아이의 비밀!
1세부터 꼭 필요한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
우리 아이의 언어 발달과 표현력을 쑥쑥 키워 줘요
문혜진 시인은 국내 최대 시 문학상인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로, 아름다운 우리말에 담긴 흥겨운 리듬과 재미난 소리를 살린 의성어 동시집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신나는 의성어를 반복하여 노래처럼 리듬감이 가득한 동시와 엄마 아빠의 따듯한 사랑과 다정한 정서가 담뿍 담긴 동시를 만날 수 있다. 엄마 아빠가 의성어 동시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이 깊어지고, 부모와 유대감도 끈끈해진다. 동시 한 편 한 편에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어우러져 있다. 방긋방긋 웃고, 후루룩후루룩 먹고, 씽씽 다다닥 움직이고, 다르랑다르랑 잠드는 표정과 손짓과 모습들이 보드라운 색감과 익살스러운 연출로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책을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아이들이 동시를 들으면서 눈으로 그림을 보게 되어, 언어를 이미지화하여 낱말의 의미를 유추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22~48개월 때까지『문혜진 시인의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을 읽어 주면,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하여 정서가 풍부하고 언어 표현력이 뛰어난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언어 발달과 표현력을 키우는 의성어 말놀이 동시
만 1~4세 아이들은 곁에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가 하는 반복적인 말과 행동을 보면서 언어와 생활 습관을 하나씩 배워 나간다. 반복은 발달 과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학습 형태로, 아이가 태어나서 반복적으로 많이 듣는 말 ‘엄마’를 아이가 가장 처음 말하는 것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 시기 아이들은 리듬과 운율이 반복적인 소리를 좋아해 낱말과 문장이 반복되는 의성어 동시를 들려주고, 함께 말놀이를 하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언어 발달과 표현력이 길러진다.『문혜진 시인의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으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말놀이하는 방법을 전한다.
1. 동시에서 밑줄이 그어진 부분이 나오거나 ‘아가’, ‘아기’, ‘나’, ‘내’가 표현된 부분에서는 아이 이름을 넣어서 읽어 준다.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다정하게 동시를 읽어 주면, 아이가 엄마 아빠의 따뜻한 감정을 느껴 애착 형성에 도움을 준다.
예시) 생일 축하해! 현수야
현수야, 똑똑똑
생일 축하해
딱따구리 딱딱딱
딱딱이 악어도 현수도 끼워 줘!
딱! 딱! 딱!
훅! 훅! 훅!
현수야, 생일 축하해!
2. 아이와 함께 의성어 흉내내기 놀이를 해 보자. 만 1~4세 아이들은 언어를 듣고 말의 뜻을 이해한다기보다는 몸짓과 억양, 표정 같은 다양한 표현 방법과 말을 쓰는 상황을 통해 언어를 이해하고 알아간다. 의성어 낱말을 표정이나 손짓, 몸짓으로 흉내내며 노는 사이 아이들은 낱말의 뜻을 쉽게 알게 된다.
예시) 똑똑똑 : 한 손으로 주먹을 쥐고 문을 두드리는 손동작을 아이 앞에서 하면서 “똑똑똑” 소리를 내어 말한다.
훅! 훅! 훅! : 입을 오므리고 촛불을 불어서 끄듯이 표정을 지으며, “훅! 훅! 훅!” 소리 내어 말한다.
3. 아이와 함께 말꼬리 잇기 놀이를 해 보자. 만 3?4세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놀이 방법으로 아이가 먼저 의성어 낱말을 하나 말한다. 그다음 아이가 말한 낱말의 끝글자로 시작하는 낱말을 부모가 이어서 말한다. 이렇게 말꼬리 잇기 놀이를 하면, 아이의 어휘력과 창의적인 표현력이 풍부해진다.
예시)
아이 : 똑똑
부모 : 똑같이
아이 : 이슬
부모 : 슬금슬금
▣ 작가 소개
글 : 문혜진
『검은 표범 여인』으로 제 26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동시집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시집 『검은 표범 여인』 등과 『미술탐정 노빈손 마네의 행방을 추적하라』, 「노빈손 계절탐험」 시리즈,『노빈손, 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 『SOS 과학 수사대, 과자의 습격을 막아라!』 등이 있다.
그림 : 정진희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그린 책으로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를 비롯하여 『오드리 헵번』, 『나는 투명인간이 아니다』, 『스티브 잡스 아저씨의 세상을 바꾼 도전』, 『잔소리 없는 날』, 『난 이제 혼자가 아니야』, 『신나게 자유롭게 뻥!』,『뉴욕으로 가는 기차』, 『12살의 모나리자』,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말 잘하는 아이의 비밀!
1세부터 꼭 필요한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
우리 아이의 언어 발달과 표현력을 쑥쑥 키워 줘요
문혜진 시인은 국내 최대 시 문학상인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로, 아름다운 우리말에 담긴 흥겨운 리듬과 재미난 소리를 살린 의성어 동시집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신나는 의성어를 반복하여 노래처럼 리듬감이 가득한 동시와 엄마 아빠의 따듯한 사랑과 다정한 정서가 담뿍 담긴 동시를 만날 수 있다. 엄마 아빠가 의성어 동시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이 깊어지고, 부모와 유대감도 끈끈해진다. 동시 한 편 한 편에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어우러져 있다. 방긋방긋 웃고, 후루룩후루룩 먹고, 씽씽 다다닥 움직이고, 다르랑다르랑 잠드는 표정과 손짓과 모습들이 보드라운 색감과 익살스러운 연출로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책을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아이들이 동시를 들으면서 눈으로 그림을 보게 되어, 언어를 이미지화하여 낱말의 의미를 유추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22~48개월 때까지『문혜진 시인의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을 읽어 주면,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하여 정서가 풍부하고 언어 표현력이 뛰어난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언어 발달과 표현력을 키우는 의성어 말놀이 동시
만 1~4세 아이들은 곁에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가 하는 반복적인 말과 행동을 보면서 언어와 생활 습관을 하나씩 배워 나간다. 반복은 발달 과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학습 형태로, 아이가 태어나서 반복적으로 많이 듣는 말 ‘엄마’를 아이가 가장 처음 말하는 것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 시기 아이들은 리듬과 운율이 반복적인 소리를 좋아해 낱말과 문장이 반복되는 의성어 동시를 들려주고, 함께 말놀이를 하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언어 발달과 표현력이 길러진다.『문혜진 시인의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으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말놀이하는 방법을 전한다.
1. 동시에서 밑줄이 그어진 부분이 나오거나 ‘아가’, ‘아기’, ‘나’, ‘내’가 표현된 부분에서는 아이 이름을 넣어서 읽어 준다.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다정하게 동시를 읽어 주면, 아이가 엄마 아빠의 따뜻한 감정을 느껴 애착 형성에 도움을 준다.
예시) 생일 축하해! 현수야
현수야, 똑똑똑
생일 축하해
딱따구리 딱딱딱
딱딱이 악어도 현수도 끼워 줘!
딱! 딱! 딱!
훅! 훅! 훅!
현수야, 생일 축하해!
2. 아이와 함께 의성어 흉내내기 놀이를 해 보자. 만 1~4세 아이들은 언어를 듣고 말의 뜻을 이해한다기보다는 몸짓과 억양, 표정 같은 다양한 표현 방법과 말을 쓰는 상황을 통해 언어를 이해하고 알아간다. 의성어 낱말을 표정이나 손짓, 몸짓으로 흉내내며 노는 사이 아이들은 낱말의 뜻을 쉽게 알게 된다.
예시) 똑똑똑 : 한 손으로 주먹을 쥐고 문을 두드리는 손동작을 아이 앞에서 하면서 “똑똑똑” 소리를 내어 말한다.
훅! 훅! 훅! : 입을 오므리고 촛불을 불어서 끄듯이 표정을 지으며, “훅! 훅! 훅!” 소리 내어 말한다.
3. 아이와 함께 말꼬리 잇기 놀이를 해 보자. 만 3?4세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놀이 방법으로 아이가 먼저 의성어 낱말을 하나 말한다. 그다음 아이가 말한 낱말의 끝글자로 시작하는 낱말을 부모가 이어서 말한다. 이렇게 말꼬리 잇기 놀이를 하면, 아이의 어휘력과 창의적인 표현력이 풍부해진다.
예시)
아이 : 똑똑
부모 : 똑같이
아이 : 이슬
부모 : 슬금슬금
▣ 작가 소개
글 : 문혜진
『검은 표범 여인』으로 제 26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동시집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시집 『검은 표범 여인』 등과 『미술탐정 노빈손 마네의 행방을 추적하라』, 「노빈손 계절탐험」 시리즈,『노빈손, 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 『SOS 과학 수사대, 과자의 습격을 막아라!』 등이 있다.
그림 : 정진희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그린 책으로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를 비롯하여 『오드리 헵번』, 『나는 투명인간이 아니다』, 『스티브 잡스 아저씨의 세상을 바꾼 도전』, 『잔소리 없는 날』, 『난 이제 혼자가 아니야』, 『신나게 자유롭게 뻥!』,『뉴욕으로 가는 기차』, 『12살의 모나리자』,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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