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

고객평점
저자로렌 차일드
출판사항국민서관, 발행일:2016/09/08
형태사항p. A4판:28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1103147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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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작가 로렌 차일드의 신작!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작가인 로렌 차일드는 케이트그린어웨이상과 스마티즈골드상을 받은 영국의 유명 동화 작가입니다. 그녀는 신작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를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발랄한 남매 ‘찰리와 롤라’ 이야기에서 벗어나 ‘엘모어, 앨버트’ 형제의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자 합니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기법으로 구성된 톡톡 튀는 그림과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내 모든 걸 뺏어 간 동생이 미워요!
첫째들에게 동생이란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만은 아닐 거예요.
주인공 엘모어 그린에겐 특히나 그렇지요.
엄마, 아빠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관심부터 맛있는 음식과 장난감,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채널까지 몽땅 동생에게 빼앗기고 말았거든요. 그것도 모자라 방을 함께 쓰며 하루 일과를 나눠야 하지요.
그야말로 하루 종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귀찮은 ‘녀석’일 뿐이에요.
엘모어는 과연 동생 앨버트를 ‘녀석’이 아닌 ‘동생’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엘모어 그린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던 행복한 아이였어요.
자신의 방에서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보며 젤리 한 통을 모두 독차지하곤 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엘모어의 운명이 바뀌었어요.
낯선 녀석이 나타난 거예요!

녀석은 엘모어가 가진 것들을 하나하나
빼앗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의 관심, 맛있는 음식, 장난감,
좋아하는 텔레비전 채널까지…….
엄마, 아빠는 심지어 녀석과 함께 방을 쓰라고 하지 뭐예요.
과연 엘모어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 작가 소개

글그림 : 로렌 차일드

Lauren Child
아이와 어른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소재를 찾아 내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드는 영국 최고의 출판 그룹인 Watts Group의 가장 뛰어난 신예 그림동화 작가 중 한명. 아이와 어른의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소재를 찾아 내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듭니다.

로렌 차일드는 일상의 야야기들을 유머러스하고 발랄한 상상으로 엮어내는 동화작가이다. 그녀가 소재로 삼는 것은 주로 현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가족의 모습이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가족의 모습을 장난기 넘치는 그림과 재치있는 대화로 그림책 속에 풀어낸다. 로렌 차일드의 인물들은 명랑하고 모두 각기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대화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를 위해 로렌 차일드는 서체를 다양하게 해서 이런 각기 다른 인물들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로렌차일드가 급부상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다양한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책 구성때문이다. 현란한 색감과 다양한 질감과 패턴들의 활용은 그림책을 어린이만의 전유물이 아닌 어른들에게도 신선한 책으로 다가가도록 만들었다. 재료의 제한을 뛰어넘어 잡지에서 오려낸 종이, 콜라주, 사진을 포함한 여러가지 재료들이 물감과 함께 사용되기 때문에 로렌의 책은 한번 읽고 던져지는 책이 아니라 계속해서 읽혀지는 책이 되었다.

말과 캐릭터가 살아있는 인물들,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배경, 기존의 재료의 한계를 벗어나는 도구들과 그것을 조화롭게 섞어내는 감각적인 작가, 로렌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대표작으로는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요런 고얀 놈의 생쥐』,『나도 내 방이 있으면 좋겠어』, 『정글 탐험 떠나 볼래?』『진짜 안경 쓰고 싶단 말이야』등이 있다.

역 : 김난령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기획자, 해외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하였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인스티튜트의 런던 칼리지 오브 프린팅에서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이 책을 비롯해 문학과 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며, 대표적인 책으로는 어린이 책인『제비갈매기 섬의 등대』,『마틸다』,『여섯 번 저녁 먹는 고양이 시드』,『클라리스 빈의 영어 시험 탈출』,『크리스마스 캐럴』,『비밀이 담긴 찬장』,『베르메르 미스터리』, 『라모나는 아빠를 사랑해』, 『라모나는 아무도 못 말려』등과 예술책 『디자인의 역사』 등이 있다.

지금은 번역 작가 외에도 디자인 평론가, 번역가, 디자인 및 디지털미디어 전문 필자 및 대학 강사, 그리고 전시 및 출판기획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구촌 시대의 지역문화에 공헌하는 행사 및 전시에도 관심이 있는 그는, 2002년 [유럽인의 새로운 선택]전을 기획했으며, 2003년에 [조나단 반브룩 공개강좌]를 주최했다. 파트너십으로 구성된 앰버 어소시에이츠(Amber Associates)를 통해 지구촌 디자인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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