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펜팔, 가요책, AFKN, 일기장, 다방 커피, 버스 토큰, 삐삐, 빽판 레코드 그리고 다락방…
우리 모두가 잊고 지냈던 ‘사라져 가는 것들’은
지금의 나를 다독여줄 위로와 격려다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알려진 1955~1963년생은 먹고 사는 문제로 오직 앞만 보고 달려왔으며 뒤를 돌아볼 여유는 언감생심이었다. ‘나’라고 하는 존재는 말 그대로 ‘존재’하지도 않았다. 반면에 자녀 세대는 ‘나’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시대적 변화를 이끌며 세상에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충분히 생산해 온 세대라고도 할 수 있다. 동시에 오늘날 사회를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세대이기도 하다.
하지만 추억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을지라도 현재 삶의 풍파를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있기 때문일까. 잊고 지냈던 우리의 과거가 ‘지금의 나’를 만든 밑거름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그냥 지나치지만은 못할 것이다. 단순히 술자리 안주거리 정도로만 치부할 수도 없을 것이다. 내가 만들어온 나의 추억은 ‘지금의 나’를 다독여줄 위로이자 격려이기 때문이다.
공감 가득한 30가지 에피소드들을 한 페이지씩 넘겨볼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고 이따금씩 사색할 여유를 갖는다면 이 책은 충분히 ‘존재’할 이유를 가질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하는 추억 여행의 티켓이기도 하지만 그 여행 중 곁에 앉아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동행자이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송원석
1972년 12월에 태어났다. 남성지 [에스콰이어], [지큐], [루엘]에서 기자로 일하고, [젠틀맨] 편집장을 지냈다. 종이 잡지에서 쌓은 이력을 뒤로 하고, 지금은 광고대행사 BBDO 프 락시미티에서 디지털 컨텐츠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자 : 정명효
1972년 3월에 태어났다. [월간 지오], [우먼타임스], [럭셔리], [보그], [프리빌리지]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제법 오랫동안 여행지 [에이비로드]의 편집장을 맡았다.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다가 지금은 잠시 숨을 고르는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다 사라지기 전에 잠시만
1장 지금 사라져 가는 것
내 두 번째 펜팔은 아키코
그리움의 다른 이름, 가요책
산동네 아이도 아파트 아이도 우리 반 친구
사랑방 손님은 다 어디로 갔을까
나는 순정 없는 프로야구 어린이 회원이었다
지하철에서 신문 보는 사람 다 내렸나요
아! 사루비아
응답하라! AFKN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다락방
꼭 편지할게요
동요를 부탁해
이대로 내성적인 성격은 사라지는 걸까
오후 다섯 시엔 모두 ‘얼음’!
나에게 쓰는 일기
2장 멀어져 가는 것은 모두
100원짜리 커피를 그녀에게
저, 여기서 내려요
고? 스톱!
아버지를 위한 밥 한 공기
우리 집 대문은 닫힌 적이 없어요
1등 하면 짜장면 먹으러
찰칵, 빛바랜 기념사진과 함께
세계문학전집에 빠져든 이유
햄버거에 관한 명상
영화표 사려고 줄선 채 한 시간
빨간책 찾아 삼만리
넌 멜론 듣니, 난 LP 듣는다
화단의 추억
대학생만 될 수 있다면
사라져 버린 것, 그러나 사라지지 않는 것
에필로그 나의 그 시절은 응답했을까
펜팔, 가요책, AFKN, 일기장, 다방 커피, 버스 토큰, 삐삐, 빽판 레코드 그리고 다락방…
우리 모두가 잊고 지냈던 ‘사라져 가는 것들’은
지금의 나를 다독여줄 위로와 격려다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알려진 1955~1963년생은 먹고 사는 문제로 오직 앞만 보고 달려왔으며 뒤를 돌아볼 여유는 언감생심이었다. ‘나’라고 하는 존재는 말 그대로 ‘존재’하지도 않았다. 반면에 자녀 세대는 ‘나’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시대적 변화를 이끌며 세상에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충분히 생산해 온 세대라고도 할 수 있다. 동시에 오늘날 사회를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세대이기도 하다.
하지만 추억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을지라도 현재 삶의 풍파를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있기 때문일까. 잊고 지냈던 우리의 과거가 ‘지금의 나’를 만든 밑거름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그냥 지나치지만은 못할 것이다. 단순히 술자리 안주거리 정도로만 치부할 수도 없을 것이다. 내가 만들어온 나의 추억은 ‘지금의 나’를 다독여줄 위로이자 격려이기 때문이다.
공감 가득한 30가지 에피소드들을 한 페이지씩 넘겨볼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고 이따금씩 사색할 여유를 갖는다면 이 책은 충분히 ‘존재’할 이유를 가질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하는 추억 여행의 티켓이기도 하지만 그 여행 중 곁에 앉아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동행자이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송원석
1972년 12월에 태어났다. 남성지 [에스콰이어], [지큐], [루엘]에서 기자로 일하고, [젠틀맨] 편집장을 지냈다. 종이 잡지에서 쌓은 이력을 뒤로 하고, 지금은 광고대행사 BBDO 프 락시미티에서 디지털 컨텐츠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자 : 정명효
1972년 3월에 태어났다. [월간 지오], [우먼타임스], [럭셔리], [보그], [프리빌리지]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제법 오랫동안 여행지 [에이비로드]의 편집장을 맡았다.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다가 지금은 잠시 숨을 고르는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다 사라지기 전에 잠시만
1장 지금 사라져 가는 것
내 두 번째 펜팔은 아키코
그리움의 다른 이름, 가요책
산동네 아이도 아파트 아이도 우리 반 친구
사랑방 손님은 다 어디로 갔을까
나는 순정 없는 프로야구 어린이 회원이었다
지하철에서 신문 보는 사람 다 내렸나요
아! 사루비아
응답하라! AFKN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다락방
꼭 편지할게요
동요를 부탁해
이대로 내성적인 성격은 사라지는 걸까
오후 다섯 시엔 모두 ‘얼음’!
나에게 쓰는 일기
2장 멀어져 가는 것은 모두
100원짜리 커피를 그녀에게
저, 여기서 내려요
고? 스톱!
아버지를 위한 밥 한 공기
우리 집 대문은 닫힌 적이 없어요
1등 하면 짜장면 먹으러
찰칵, 빛바랜 기념사진과 함께
세계문학전집에 빠져든 이유
햄버거에 관한 명상
영화표 사려고 줄선 채 한 시간
빨간책 찾아 삼만리
넌 멜론 듣니, 난 LP 듣는다
화단의 추억
대학생만 될 수 있다면
사라져 버린 것, 그러나 사라지지 않는 것
에필로그 나의 그 시절은 응답했을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