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차 산업에 알게 모르게 많은 혜택을 입은 사람으로서 1차 산업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알리고 싶다.
곳곳에서 1차 산업의 위기와 기회설이 돌고 있다. 위기설은 위기설 대로, 기회설은 기회설 대로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나는 기회설을 말하고 싶다. 특히 우리의 미래를 걸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1차 산업 기회를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말하고 싶어서다. 강의를 나가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나 신토불이를 말하지 않는다. 대기업은 물론 세계와 경쟁하고 있는 1차 산업, 소비자에게 철저히 검증받으며 승승장구하는 1차 산업을 알리고 싶어서다.
나는 가족의 생계를 이어나가고 더 큰 꿈을 꾸며, 작게나마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나름 역할을 하게 해준 1차 산업을 사랑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새벽에 일어나는 비법을 종종 묻는다. 나는 “제대로 사랑하면 일어난다.”고 말한다. 너무 추상적인 말이라며 구체적인 방법까지를 묻는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그냥 일어나면 된다. 여전히 알쏭달쏭하다고 말한다. 그냥 일어난다는 건 이불 속에서 ‘닭들에게 먹이를 줘야 하고 밤사이에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기진 않았는지 둘러봐야 하고…’라는 생각 없이 그냥 일어나면 된다는 말이다. 가슴속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머리를 비우면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마치 자석에 끌리듯 그곳으로 가면 된다.
▣ 작가 소개
인유섬
닭의 보금자리’를 뜻하는 (주)보금 대표이사. 중학교때 ‘1차 산업’ 매력에 빠져 토끼부화사업을 시작하지만 판로개척을 못해 첫 사업에서 쓴 맛을 본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배움의 갈증이 심해 무작정 상경, 공사판을 전전하며 주경야독을 한다. 우연한 계기로 ‘간판청소업’을 국내1호로 창직하고 목돈을 만진다. 목돈으로 배움의 한을 풀듯 대학을 졸업하고 첫 취업에서 운명처럼 닭과 인연을 맺는다.
농장영업직원으로 일하며 사장님을 모시게 되는데‘사장님과 나는 무엇이 다른가’, ‘나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겠는가’ 같은 질문과 메모를 통해 1차 산업에 대한 직관과 데이터 그리고 사업철학을 만들어간다. 마흔을 앞둔 시기 성실한 그를 눈여겨 본 양계농장협회에서 전문 경영인 자리를 제안하여 사업 기회를 얻는다. 협회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임기를 마친 후 자신의 뜻에 따라 2009년 직원 한 명으로 (주)보금을 시작한다. 사장과 직원 한 명. 화려했던 전문경영인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저자는 농장 컨테이너에서 쪽잠을 자며 표준화된 종계프로그램, 피톤치드가 함유된 특허받은 닭 사료를 만들어내 설립 7년만에 250억 이상의 회사를 일구어낸다. 지금은 이런 과정을 녹여내 강연가로도 활동한다. 1차 산업 현장중심 강연으로 미래 1차 산업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 주요 목차
PROLOG
프롤로그•5
Part_ 1
대한민국에서 1차 산업으로 사업한다는 것•15
5시 30분 병아리들과 함께하는 사장 • 17
치킨게임과 양계시장의 ‘넘사벽’ • 22
1人1業, 모르는 일은 관심도 없다 • 27
닭 키워서 돈 벌겠다고? • 33
대한민국에서 사장으로 산다는 것 • 38
직원에서 전문경영인 사장, 그리고 진짜 사장으로 • 44
경영법은 멀리 있지 않았다 • 49
Part_ 2
인유섬 대표의 멀리 있지 않은 인문경영법•55
1장_ 경영자가 앞서가는 유일한 방법은 배움 뿐이다•56
사장님 또 학교 가세요? • 58
자리가 배움을 만든다 • 64
스승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 70
멈춤의 유혹은 나만의 극복법으로 • 76
강의를 나가면 5배는 더 공부한다 • 81
2장_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답을 준다•86
배추에게 배우는 나의 가치 • 88
빠질 것인가, 지속 성장할 것인가 • 94
그들의 편에서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 99
만들어가는 전화위복 • 104
생각 끝에 얻은 창직(創職)과 좌절 그리고 교훈 • 110
3장_ 경영은 계획에서 시작된다•116
보다 명확한 목표가 있는가 •118
허술한 낙관계획은 일을 망친다 •123
결정의 순간을 위해 프로세스를 만들어라 •127
메모의 기적을 믿는 경영자 •132
4장_ 기적은 없다, 하루습관만 있을 뿐 • 138
닭이 새벽을 알리는 이유 •140
상상하기 전에 먼저 관찰해라 •145
병아리의 21일 법칙, 사람의 21일 법칙 •150
그들의 돈보다 습관을 부러워해라 •155
5장_ 사업철학은 가까이에서 찾아라 • 162
생계 앞에서는 모두가 숭고한 존재 •164
닭에게 배우는 조화의 힘 •170
업종의 달인이 되면 철학이 생긴다 •176
내 철학의 뿌리는 마중물이다 •181
오늘의 실천과 계획이 부를 결정한다 •186
6장_ 혼자 할 수 있는 건 없더라 • 192
큰 나무만 있는 숲은 재앙이다 • 194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 • 199
사람을 얻는 목계의 힘 • 204
경영자의 끝은 영업인, 사람을 준비해라 • 209
Part_ 3
인문경영으로 1차 산업의 등불을 꿈꾸며•215
거꾸로 올라가는 연어들의 특징 • 217
어려울 때일수록 본질로 돌아가자 • 222
1차 산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 227
관점을 바꾸면 당신도 등불이 될 수 있다 • 232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 예비 사업가들에게 • 237
1차 산업에 알게 모르게 많은 혜택을 입은 사람으로서 1차 산업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알리고 싶다.
곳곳에서 1차 산업의 위기와 기회설이 돌고 있다. 위기설은 위기설 대로, 기회설은 기회설 대로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나는 기회설을 말하고 싶다. 특히 우리의 미래를 걸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1차 산업 기회를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말하고 싶어서다. 강의를 나가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나 신토불이를 말하지 않는다. 대기업은 물론 세계와 경쟁하고 있는 1차 산업, 소비자에게 철저히 검증받으며 승승장구하는 1차 산업을 알리고 싶어서다.
나는 가족의 생계를 이어나가고 더 큰 꿈을 꾸며, 작게나마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나름 역할을 하게 해준 1차 산업을 사랑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새벽에 일어나는 비법을 종종 묻는다. 나는 “제대로 사랑하면 일어난다.”고 말한다. 너무 추상적인 말이라며 구체적인 방법까지를 묻는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그냥 일어나면 된다. 여전히 알쏭달쏭하다고 말한다. 그냥 일어난다는 건 이불 속에서 ‘닭들에게 먹이를 줘야 하고 밤사이에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기진 않았는지 둘러봐야 하고…’라는 생각 없이 그냥 일어나면 된다는 말이다. 가슴속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머리를 비우면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마치 자석에 끌리듯 그곳으로 가면 된다.
▣ 작가 소개
인유섬
닭의 보금자리’를 뜻하는 (주)보금 대표이사. 중학교때 ‘1차 산업’ 매력에 빠져 토끼부화사업을 시작하지만 판로개척을 못해 첫 사업에서 쓴 맛을 본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배움의 갈증이 심해 무작정 상경, 공사판을 전전하며 주경야독을 한다. 우연한 계기로 ‘간판청소업’을 국내1호로 창직하고 목돈을 만진다. 목돈으로 배움의 한을 풀듯 대학을 졸업하고 첫 취업에서 운명처럼 닭과 인연을 맺는다.
농장영업직원으로 일하며 사장님을 모시게 되는데‘사장님과 나는 무엇이 다른가’, ‘나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겠는가’ 같은 질문과 메모를 통해 1차 산업에 대한 직관과 데이터 그리고 사업철학을 만들어간다. 마흔을 앞둔 시기 성실한 그를 눈여겨 본 양계농장협회에서 전문 경영인 자리를 제안하여 사업 기회를 얻는다. 협회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임기를 마친 후 자신의 뜻에 따라 2009년 직원 한 명으로 (주)보금을 시작한다. 사장과 직원 한 명. 화려했던 전문경영인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저자는 농장 컨테이너에서 쪽잠을 자며 표준화된 종계프로그램, 피톤치드가 함유된 특허받은 닭 사료를 만들어내 설립 7년만에 250억 이상의 회사를 일구어낸다. 지금은 이런 과정을 녹여내 강연가로도 활동한다. 1차 산업 현장중심 강연으로 미래 1차 산업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 주요 목차
PROLOG
프롤로그•5
Part_ 1
대한민국에서 1차 산업으로 사업한다는 것•15
5시 30분 병아리들과 함께하는 사장 • 17
치킨게임과 양계시장의 ‘넘사벽’ • 22
1人1業, 모르는 일은 관심도 없다 • 27
닭 키워서 돈 벌겠다고? • 33
대한민국에서 사장으로 산다는 것 • 38
직원에서 전문경영인 사장, 그리고 진짜 사장으로 • 44
경영법은 멀리 있지 않았다 • 49
Part_ 2
인유섬 대표의 멀리 있지 않은 인문경영법•55
1장_ 경영자가 앞서가는 유일한 방법은 배움 뿐이다•56
사장님 또 학교 가세요? • 58
자리가 배움을 만든다 • 64
스승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 70
멈춤의 유혹은 나만의 극복법으로 • 76
강의를 나가면 5배는 더 공부한다 • 81
2장_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답을 준다•86
배추에게 배우는 나의 가치 • 88
빠질 것인가, 지속 성장할 것인가 • 94
그들의 편에서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 99
만들어가는 전화위복 • 104
생각 끝에 얻은 창직(創職)과 좌절 그리고 교훈 • 110
3장_ 경영은 계획에서 시작된다•116
보다 명확한 목표가 있는가 •118
허술한 낙관계획은 일을 망친다 •123
결정의 순간을 위해 프로세스를 만들어라 •127
메모의 기적을 믿는 경영자 •132
4장_ 기적은 없다, 하루습관만 있을 뿐 • 138
닭이 새벽을 알리는 이유 •140
상상하기 전에 먼저 관찰해라 •145
병아리의 21일 법칙, 사람의 21일 법칙 •150
그들의 돈보다 습관을 부러워해라 •155
5장_ 사업철학은 가까이에서 찾아라 • 162
생계 앞에서는 모두가 숭고한 존재 •164
닭에게 배우는 조화의 힘 •170
업종의 달인이 되면 철학이 생긴다 •176
내 철학의 뿌리는 마중물이다 •181
오늘의 실천과 계획이 부를 결정한다 •186
6장_ 혼자 할 수 있는 건 없더라 • 192
큰 나무만 있는 숲은 재앙이다 • 194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 • 199
사람을 얻는 목계의 힘 • 204
경영자의 끝은 영업인, 사람을 준비해라 • 209
Part_ 3
인문경영으로 1차 산업의 등불을 꿈꾸며•215
거꾸로 올라가는 연어들의 특징 • 217
어려울 때일수록 본질로 돌아가자 • 222
1차 산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 227
관점을 바꾸면 당신도 등불이 될 수 있다 • 232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 예비 사업가들에게 • 237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