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따로” 그리고 또 “같이”
지금,
당신에게는 따뜻한 밥을 지어
같이 나누어 먹을 사람이 있나요?
파편화된 현대인들이 가장 쉽게 적응하는 것은 무엇이며, 가장 익숙해지기 어려운 것은 무엇일까?
거대 도시의 전철 출입구마다 도시락 가게가 성행하고, 혼자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줄지어 들어서고, 혼자 잠을 자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침대와 등신대의 인형이 등장하고, 이제는 같이 잠을 자주는 로봇이 개발되기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과연 모든 현대인들은 이 외로운 삶을 아무런 저항 없이 순순히 받아들이고 있는 걸까? 시대가 가파르게 변할 때마다, 변화의 급물살에 빠르게 올라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뒤처져서 마지못해 따라가는 사람도 있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모색하는 사람들도 있게 마련이다.
“집밥 먹는 셰어하우스”
사과나무가 열리는 피코크 그린색의 쿨 하우스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6년 정릉, 엄마의 병구완 때문에 직장도 잡지 않고, 5년 동안 온갖 요리를 만들어야 했던 형진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집밥 먹는 셰어 하우스]를 연다.
대학 행정실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곧 정규직 계약의 꿈에 부풀어 있는 민규.
돈 많고 직장 탄탄한 남자와 결혼하여 추후 해외여행을 다니는 삶을 꿈꾸는 혜진.
유복하지만 가부장적인 부모의 속박에서 도망 쳐버린 젊은 뮤지션 정우.
경비행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비행학교에 다니며 패러글라이딩 조교를 하는 수진.
이혼 후, 밤 근무 전문 수의사가 된 호준 등 현대 한국 사회의 평범한 젊은이들의 대표 격인 사람들이 형진의 셰어하우스 입주 공고를 통해 정릉의 사과나무집에 모이게 된다.
한 사람이 들어왔다는 것은, 한 사람 이상의 관계를 끌고 들어온 것이며, 한 가지 이상의 사건을 끌고 들어온 것이다.
다섯 사람이 들어온 뒤로 밤마다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고,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면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난다. 각자의 과거에 따른 얽히고설킨 사람들이 찾아오고, 숨어들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남자 넷과 까탈스러운 여자 혜진. 그리고, 순진하고 건강한 자매 수진이 있음으로 해서 젊은이들 간의 애정이 싹트기도 하지만, 사랑이란 것은 그 대상이 서로 어긋나기도 하고 빗나간 사랑에 좌절하게도 한다. 그리고 집주인인 형진 역시 예상치 않았던 여자를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가족이란 절실한 필요에 의해,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질 수 있다.
조용했던 형진의 집이 [피코크 그린 쿨 하우스]가 되면서부터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매일 매일이 좌충우돌. 전쟁과 같은 하루를 치르는 날이 되어가지만, 결국에는 입주인들이 대소변을 보고 때로 목욕을 하면서, 남몰래 숨기고 싶은 일을 처리하고, 혼자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서로의 아픔을 엿보기도 하고, 누구에게는 연인이 되어가는 공간이 되어 가는데...
또한, 형진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형진에게 생모가 있다는 말을 흘린다. 그러나 부모님 들 역시 냉혹한 운명 속에서 어처구니없는 사랑을 했고 실수 속에서 자신이 태어났다는 것 을 알게 된다. 그리고 실수 속에서 태어난 자신을 받아준 돌아가신 어머니, 그 어머니를 위해 긴 시간을 바친 형진은 혈연보다 소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가족이란 절실한 필요에 의해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질 수 있다”라고 깨닫게 되는데...
추천사
평범한 이들은 그저 지나치는 것이 최선인 상황 속에서 사건을 직시하고, 관계의 색채를 꾸미며, 최고의 조합을 찾아내는 제3의 눈이 달린 작가를 만났다. 그녀의 눈은 참 따뜻하고도 기발하다. 고맙게도,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를 주저앉히는 현실의 절망과 슬픔이라는 불운에 대해 까짓 거. 그래도 나는 살아 낼 거고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라는 위로를 얻는다. 그러면 좋지 아니한가. 인생에서 한 번쯤.
- 국선주 (독자)
줄곧 흥미진진하게 내리읽을 수 있었던 소설이다. 현대인들은 혼자 사는데 익숙하다.
외식이 일반화되었고 외롭고 힘들지라도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사는데 익숙하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방어벽일 뿐임을 여기 셰어하우스에서 알게 되었다. 여기 ‘밥해주는 남자 도우미’ 역할을 하는 한 남자와, 셰어하우스에 입주한 사람 들과의 이야기는 다분히 연극적이고 음악적이다. 노랫소리가 들리고 도마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이를 무대화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 김국희 (연극, 뮤지컬 연출가)
▣ 작가 소개
저 : 방현희
상당한 수준의 신화적·심리학적 글쓰기, 감각적이고 밀도 놓은 언어, 창의적인 이야기 구성, 삶의 이면을 투시하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이미 그 글쓰기를 인정받아온 소설가. 1964년 까만 닭과 까만 염소를 먹은 어머니가 봄볕이 밝아올 무렵 그녀를 낳았다. 외곬으로 자라던 그녀는 전북대학교 폐쇄병동에서 정신과학 실습 중 비로소 타인과 대화하는 법을 배웠다.
어릴 때의 별명이 ‘책벌레’였다. 화장실 갈 때도 책을 들고 갔고, 밥 먹을 때도 책을 읽으며 먹었다. 소설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건 책 속 세상에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만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2001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제1회 『문학|판』 장편공모에 『달항아리 속 금동물고기』가 당선되었다.『달항아리 속 금동물고기』, 『바빌론 특급 우편』, 『달을 쫓는 스파이』,『네 가지 비밀과 한 가지 거짓말』, 『로스트 인 서울』이라는 소설책을 냈고, 자녀를 키우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이 생겨 『우리 곁에 온 성철 스님』, 『표해록』, 『구운몽』, 『조웅전』과 같은 어린이 책도 썼다.
『너와 나의 삼선슬리퍼』는 주변에서 흔히 마주칠 만큼 평범한 청소년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겪는 갈등을 딛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세상의 중력을 극복하며 자신만의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5
1 낯선 사람과 함께 사는 법 9
2 슈레, 딩거, 망가 그리고 30
3 피코크 그린의 쿨 하우스 64
4 어나더 하우스 1 99
5 어나더 하우스 2 132
6 침입자 VS 틈입자 162
7 낯선 여자는 낯선 여자 195
8 평범 내러티브 224
9 매력적인 남자의 존재방식 263
에필로그 280
작가의 말 283
“따로” 그리고 또 “같이”
지금,
당신에게는 따뜻한 밥을 지어
같이 나누어 먹을 사람이 있나요?
파편화된 현대인들이 가장 쉽게 적응하는 것은 무엇이며, 가장 익숙해지기 어려운 것은 무엇일까?
거대 도시의 전철 출입구마다 도시락 가게가 성행하고, 혼자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줄지어 들어서고, 혼자 잠을 자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침대와 등신대의 인형이 등장하고, 이제는 같이 잠을 자주는 로봇이 개발되기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과연 모든 현대인들은 이 외로운 삶을 아무런 저항 없이 순순히 받아들이고 있는 걸까? 시대가 가파르게 변할 때마다, 변화의 급물살에 빠르게 올라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뒤처져서 마지못해 따라가는 사람도 있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모색하는 사람들도 있게 마련이다.
“집밥 먹는 셰어하우스”
사과나무가 열리는 피코크 그린색의 쿨 하우스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6년 정릉, 엄마의 병구완 때문에 직장도 잡지 않고, 5년 동안 온갖 요리를 만들어야 했던 형진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집밥 먹는 셰어 하우스]를 연다.
대학 행정실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곧 정규직 계약의 꿈에 부풀어 있는 민규.
돈 많고 직장 탄탄한 남자와 결혼하여 추후 해외여행을 다니는 삶을 꿈꾸는 혜진.
유복하지만 가부장적인 부모의 속박에서 도망 쳐버린 젊은 뮤지션 정우.
경비행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비행학교에 다니며 패러글라이딩 조교를 하는 수진.
이혼 후, 밤 근무 전문 수의사가 된 호준 등 현대 한국 사회의 평범한 젊은이들의 대표 격인 사람들이 형진의 셰어하우스 입주 공고를 통해 정릉의 사과나무집에 모이게 된다.
한 사람이 들어왔다는 것은, 한 사람 이상의 관계를 끌고 들어온 것이며, 한 가지 이상의 사건을 끌고 들어온 것이다.
다섯 사람이 들어온 뒤로 밤마다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고,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면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난다. 각자의 과거에 따른 얽히고설킨 사람들이 찾아오고, 숨어들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남자 넷과 까탈스러운 여자 혜진. 그리고, 순진하고 건강한 자매 수진이 있음으로 해서 젊은이들 간의 애정이 싹트기도 하지만, 사랑이란 것은 그 대상이 서로 어긋나기도 하고 빗나간 사랑에 좌절하게도 한다. 그리고 집주인인 형진 역시 예상치 않았던 여자를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가족이란 절실한 필요에 의해,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질 수 있다.
조용했던 형진의 집이 [피코크 그린 쿨 하우스]가 되면서부터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매일 매일이 좌충우돌. 전쟁과 같은 하루를 치르는 날이 되어가지만, 결국에는 입주인들이 대소변을 보고 때로 목욕을 하면서, 남몰래 숨기고 싶은 일을 처리하고, 혼자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서로의 아픔을 엿보기도 하고, 누구에게는 연인이 되어가는 공간이 되어 가는데...
또한, 형진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형진에게 생모가 있다는 말을 흘린다. 그러나 부모님 들 역시 냉혹한 운명 속에서 어처구니없는 사랑을 했고 실수 속에서 자신이 태어났다는 것 을 알게 된다. 그리고 실수 속에서 태어난 자신을 받아준 돌아가신 어머니, 그 어머니를 위해 긴 시간을 바친 형진은 혈연보다 소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가족이란 절실한 필요에 의해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질 수 있다”라고 깨닫게 되는데...
추천사
평범한 이들은 그저 지나치는 것이 최선인 상황 속에서 사건을 직시하고, 관계의 색채를 꾸미며, 최고의 조합을 찾아내는 제3의 눈이 달린 작가를 만났다. 그녀의 눈은 참 따뜻하고도 기발하다. 고맙게도,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를 주저앉히는 현실의 절망과 슬픔이라는 불운에 대해 까짓 거. 그래도 나는 살아 낼 거고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라는 위로를 얻는다. 그러면 좋지 아니한가. 인생에서 한 번쯤.
- 국선주 (독자)
줄곧 흥미진진하게 내리읽을 수 있었던 소설이다. 현대인들은 혼자 사는데 익숙하다.
외식이 일반화되었고 외롭고 힘들지라도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사는데 익숙하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방어벽일 뿐임을 여기 셰어하우스에서 알게 되었다. 여기 ‘밥해주는 남자 도우미’ 역할을 하는 한 남자와, 셰어하우스에 입주한 사람 들과의 이야기는 다분히 연극적이고 음악적이다. 노랫소리가 들리고 도마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이를 무대화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 김국희 (연극, 뮤지컬 연출가)
▣ 작가 소개
저 : 방현희
상당한 수준의 신화적·심리학적 글쓰기, 감각적이고 밀도 놓은 언어, 창의적인 이야기 구성, 삶의 이면을 투시하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이미 그 글쓰기를 인정받아온 소설가. 1964년 까만 닭과 까만 염소를 먹은 어머니가 봄볕이 밝아올 무렵 그녀를 낳았다. 외곬으로 자라던 그녀는 전북대학교 폐쇄병동에서 정신과학 실습 중 비로소 타인과 대화하는 법을 배웠다.
어릴 때의 별명이 ‘책벌레’였다. 화장실 갈 때도 책을 들고 갔고, 밥 먹을 때도 책을 읽으며 먹었다. 소설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건 책 속 세상에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만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2001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제1회 『문학|판』 장편공모에 『달항아리 속 금동물고기』가 당선되었다.『달항아리 속 금동물고기』, 『바빌론 특급 우편』, 『달을 쫓는 스파이』,『네 가지 비밀과 한 가지 거짓말』, 『로스트 인 서울』이라는 소설책을 냈고, 자녀를 키우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이 생겨 『우리 곁에 온 성철 스님』, 『표해록』, 『구운몽』, 『조웅전』과 같은 어린이 책도 썼다.
『너와 나의 삼선슬리퍼』는 주변에서 흔히 마주칠 만큼 평범한 청소년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겪는 갈등을 딛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세상의 중력을 극복하며 자신만의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5
1 낯선 사람과 함께 사는 법 9
2 슈레, 딩거, 망가 그리고 30
3 피코크 그린의 쿨 하우스 64
4 어나더 하우스 1 99
5 어나더 하우스 2 132
6 침입자 VS 틈입자 162
7 낯선 여자는 낯선 여자 195
8 평범 내러티브 224
9 매력적인 남자의 존재방식 263
에필로그 280
작가의 말 283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