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 2위의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던 일본의 경우 급격히 늘어나는 노인 문제를 가벼운 문제, 혹은 단순한 문제로 취급하다가 자국 노인빈곤률이 OECD 회원국 중에서 7위라는 통계를 접하고는 선진국이라는 자부심에 금이 갔고 이제는 이 문제를 무엇보다도 우선해서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리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
일본 경제를 지탱하던 중산층은 국제 금융위기를 분기점으로 급격히 무너지면서 빈곤층으로 추락했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대책 없이 빈곤층으로 내몰린 노인을 하류노인이라고 한다. 하류노인으로 전락하게 되는 이유야 여러가지지만 대체로 수입을 맡은 배우자의 실직 혹은 사망으로 인해 수입이 끊기는 것과 자신의 병으로 인한 치료비의 부담, 혹은 가족의 간병비 지출 등으로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진 것이 주 원인이다.
수입이 없을 때 기댈 수 있는 것은 국가의 사회복지제도와 자식의 부양뿐이다.
사회복지제도를 보면 일본의 경우 국민연금, 퇴직연금, 그리고 개인연금의 3단계 보장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국민연금밖에 없다. 하지만 국민연금마저 대상자 670만 명 중 40%인 253만 명만이 수령하고 있는 형편이다. 퇴직연금을 기대할 수 있는 사람도 근로자의 7%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있다. 결과적으로 일본의 노인빈곤률은 19.4%로 OECD 국가 중 7위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49.6%로 OECD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자식의 부양실태는 어떠한가?
이제는 자식의 부양을 기대하거나 요구하는 부모도 없을 뿐더러 자식도 더 이상 부모를 부양할 처지가 못되는 것이 현실이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채용시장은 2차세계대전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정규직의 절반 정도의 급여를 받는 비정규직의 증가로 대표되는 청년의 취업시장 실태는 청년빈곤을 양산하여 부모를 더 이상 부양할 수 없게 할 뿐 아니라 본인들도 하류노인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의 비율이 1994년 54.7%에서 2014년 28.4%로 급감하고 있는 통계숫자만 봐도 이 실태를 파악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반면교사를 삼기 위해서도 이책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일본의 하류사회 현상 중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시니어)의 하류화 상황을 분석하는 것과 함께 돈은 없어도 행복한 노인이 되는 조건은 무엇인가를 찾고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실히 돈이 많은 사람의 행복도가 높다. 하지만 돈이 많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돈이 적지만 행복한 사람도 전체의 반 정도나 있다.
왜 돈이 없어도 행복한 노인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은 앞으로의 초고령사회의 설계를 위해 중요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돈이 없어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 이를 알 수 있다면 앞으로 다가올 본격적인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지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점을 밝히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작가 소개
저 : 미우라 아츠시
みうら あつし,三浦展
1958년 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히도츠바시 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하고 ㈜파루코 마케팅 정보지 「아크로스」의 편집장, 미츠비시종합연구소 등을 거쳐, 1999년 소비·도시·문화연구 싱크탱크 ‘컬처스터디 연구소’를 설립했다. 현재 소비사회 연구가이자 마케팅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가족, 소비, 도시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진단하는 독자적인 ‘교외 사회학’을 구축한 그는 ‘하류사회’, ‘패스트 풍토’, ‘진성 단괴 주니어 세대’ 등의 개념을 제창했다. 또한 마케팅 업계뿐 아니라 사회학, 가족론, 청소년론, 교육론, 도시계획론, 주거학, 건축론 등 각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 『하류사회』 『하류동맹』 『패스트 풍토화하는 일본』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오용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했다. 삼성물산 입사 후 인사팀에서 간부를 지내다 일본지역전문가 연수와 후쿠오카 지점장으로 주재하며 일본과 인연을 맺었다. 퇴임 후 지혜로운 노년맞이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번역하고 있다. 역서로 『나는 이제 백발도 사랑하게 되었네』가 있다.
▣ 주요 목차
4 발행인 서문
17 머리말
PART 001
상류노인 하류노인
28 시니어의 연 수입은 평균 260만 엔. 100만 엔만 더 있으면 좋으련만
33 평균 금융자산은 2772만 엔 상위 13%가 전 자산의 55%를 보유
37 부채가 많은 ‘순수 하류노인’은 ‘노후파산’ 위기
42 60대의 자산격차는 고정되어 역전시키기 어렵다
46 공무원이 더 재테크에 능하다
50 저축해놓은 돈이 ‘특별히 없다’는 사람의 93%는 유가증권을 갖고 있지 않다
55 하류노인은 정기예금조차 별로 없다
57 노후 준비가 부족한 하류노인
60 상류노인은 부동산으로 돈을 번다.
PART 002
상류노인은 외롭고,
하류노인은 갖고 싶은 것을 살 수가 없다
64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마지막에는 죽는다. 그것만은 평등
67 자산이 많든 적든 소요되는 의료비는 같다는 불평등
70 40대에 큰 병이나 부상이 빈곤의 원인
73 행복노인일수록 유족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76 묘지에 대한 생각은 행복도에 따라 다르다
80 혼자 사는 사람이 ‘묘지 친구’를 찾는다
83 여성은 치매와 가사를 불안해한다
88 앞으로 거리 만들기는 시니어 여성에게 물어보라
90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이 많다
93 고민은 체력과 의료비
97 하류의 불행한 노인은 갖고 싶은 게 있어도 살 수 없는 사람
100 시니어의 일에도 자아실현의 기쁨이 필요
102 상류의 불행한 노인은 외로운 사람
PART 003
무엇이 인생의 실패일까?
어떤 사람이 행복할까?
106 좀 더 놀고 싶고, 좀 더 연애해보고 싶었다
109 행복해지지 못하는 최대 요인은 부부생활
112 학력, 연애, 결혼을 후회하는 여성이 많다
116 돈은 있어도 사랑이 없었던 상류의 불행한 노인
121 연 수입 600만 엔을 넘으면 행복도는 늘지 않는다
123 남성 미혼자는 자산이 많아도 행복도가 낮다
126 여성은 이혼, 사별해도 자산이 있으면 행복
129 캥거루 족과 동거하는 시니어의 행복도는 낮다
133 중류노인은 손자가 있으면 행복
137 남성으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의 24%는 자녀와 거의 만나지 않는다
139 하류노인 남성은 복권을 사서 공원에 간다
143 혼자 사는 남성은 자녀와 손자가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147 여성에게는 이웃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의 수가 중요
150 와타나베 준이치의 소설이 잘 팔리는 이유
153 혼자 사는 사람의 증가는 하류사회를 조장한다
PART 004
돈이 있어도 불행한 사람,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
160 좋아하는 일을 할 때와 손자의 얼굴을 볼 때가 행복
163 여성은 자녀나 친구, 남성은 이성이 행복의 근원
166 하류노인은 건강과 손자, 상류노인은 단란한 가족이 행복도를 올려준다
171 돈이 있고 친구가 없는 것보다 돈이 없어도 친구가 있는 것이 행복
174 도와주고 지혜를 빌려주는 관계
177 남성이 동네 친구를 늘리려면
183 하류면서 욕심많은 노인이 가장 불행
186 행복한 사람은 혼자만의 행복보다 모두의 행복을 생각한다
PART 005
무엇이 행복노인을 만드는가?
190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
194 셰어형 사회
197 스킬을 셰어 한다
199 ‘함께 밥 먹기’와 ‘남녀노소 함께 배우기’
〈아사가야 피차일반 식당〉
202 나의 ‘즐거움’이 다른 사람의 ‘즐거움’과 같을 수 없다.
204 고령자 참가자의 반응
208 잘 못하는 것으로 서로 연결된다.
〈오캇테 니시오기〉
210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스몰 이코노미가 뜰 거라는 예감에서
213 다양하고 풍부한 식재료를 먹을 수 있는 메리트
214 비즈니스(소비)도 봉사도 아닌 새로운 사회가치를 만들어내다
〈타가야세 오오쿠라〉
216 남성도 잘 지낼 수 있다
218 요양생활을 하더라도 자기답게 지역에서 지내는 것의 중요성
219 여러 가지 스킬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돕기
220 지역과 관련있는 사람은 모두 ‘자원봉사자’
223 타가야세 오오쿠라를 만들어보니
〈고지카라무라 느릿느릿 연립주택〉
225 간병을 받아야 하는 노인과 직장여성과 가족이 함께 생활한다.
229 규칙은 만들지 않는다
231 좀더 느긋한 생활
〈셰어 카나자와〉
234 고령자 시설이지만 보통 사람이 모이는 곳
236 장애인과 고령자가 ‘할 수 있는 일 찾기’를 하다
237 남녀노소가 뒤섞이다
240 서비스를 주고 받는 관계로는 활기를 잃는다
241 사람 자체가 지역이다
242 남성은 복지로는 구원할 수 없다
243 서로를 인정할 수 있는 장치
247 복지와 도시계획의 융합
249 권말 인터뷰
작은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결하여 자신과 사회에 투자하라
251 성공이란 장기적인 인간관계를 쌓아올려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
254 한번 더 성장하자고 생각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크다.
257 남성은 지역사회로 돌아가는 것보다 사회의 네트워크를 넓힌다
259 초식(草食)투자를 권한다
261 노후의 공포를 부추기는 것은 옳지 않다
262 투자는 고가(古家)의 리노베이션과 같다
265 호기심과 에너지를 분산하여 관심을 갖는다
266 작은 가능성을 연결해간다
268 맺음말
세계 2위의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던 일본의 경우 급격히 늘어나는 노인 문제를 가벼운 문제, 혹은 단순한 문제로 취급하다가 자국 노인빈곤률이 OECD 회원국 중에서 7위라는 통계를 접하고는 선진국이라는 자부심에 금이 갔고 이제는 이 문제를 무엇보다도 우선해서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리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
일본 경제를 지탱하던 중산층은 국제 금융위기를 분기점으로 급격히 무너지면서 빈곤층으로 추락했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대책 없이 빈곤층으로 내몰린 노인을 하류노인이라고 한다. 하류노인으로 전락하게 되는 이유야 여러가지지만 대체로 수입을 맡은 배우자의 실직 혹은 사망으로 인해 수입이 끊기는 것과 자신의 병으로 인한 치료비의 부담, 혹은 가족의 간병비 지출 등으로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진 것이 주 원인이다.
수입이 없을 때 기댈 수 있는 것은 국가의 사회복지제도와 자식의 부양뿐이다.
사회복지제도를 보면 일본의 경우 국민연금, 퇴직연금, 그리고 개인연금의 3단계 보장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국민연금밖에 없다. 하지만 국민연금마저 대상자 670만 명 중 40%인 253만 명만이 수령하고 있는 형편이다. 퇴직연금을 기대할 수 있는 사람도 근로자의 7%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있다. 결과적으로 일본의 노인빈곤률은 19.4%로 OECD 국가 중 7위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49.6%로 OECD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자식의 부양실태는 어떠한가?
이제는 자식의 부양을 기대하거나 요구하는 부모도 없을 뿐더러 자식도 더 이상 부모를 부양할 처지가 못되는 것이 현실이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채용시장은 2차세계대전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정규직의 절반 정도의 급여를 받는 비정규직의 증가로 대표되는 청년의 취업시장 실태는 청년빈곤을 양산하여 부모를 더 이상 부양할 수 없게 할 뿐 아니라 본인들도 하류노인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의 비율이 1994년 54.7%에서 2014년 28.4%로 급감하고 있는 통계숫자만 봐도 이 실태를 파악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반면교사를 삼기 위해서도 이책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일본의 하류사회 현상 중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시니어)의 하류화 상황을 분석하는 것과 함께 돈은 없어도 행복한 노인이 되는 조건은 무엇인가를 찾고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실히 돈이 많은 사람의 행복도가 높다. 하지만 돈이 많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돈이 적지만 행복한 사람도 전체의 반 정도나 있다.
왜 돈이 없어도 행복한 노인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은 앞으로의 초고령사회의 설계를 위해 중요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돈이 없어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 이를 알 수 있다면 앞으로 다가올 본격적인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지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점을 밝히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작가 소개
저 : 미우라 아츠시
みうら あつし,三浦展
1958년 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히도츠바시 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하고 ㈜파루코 마케팅 정보지 「아크로스」의 편집장, 미츠비시종합연구소 등을 거쳐, 1999년 소비·도시·문화연구 싱크탱크 ‘컬처스터디 연구소’를 설립했다. 현재 소비사회 연구가이자 마케팅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가족, 소비, 도시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진단하는 독자적인 ‘교외 사회학’을 구축한 그는 ‘하류사회’, ‘패스트 풍토’, ‘진성 단괴 주니어 세대’ 등의 개념을 제창했다. 또한 마케팅 업계뿐 아니라 사회학, 가족론, 청소년론, 교육론, 도시계획론, 주거학, 건축론 등 각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 『하류사회』 『하류동맹』 『패스트 풍토화하는 일본』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오용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했다. 삼성물산 입사 후 인사팀에서 간부를 지내다 일본지역전문가 연수와 후쿠오카 지점장으로 주재하며 일본과 인연을 맺었다. 퇴임 후 지혜로운 노년맞이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번역하고 있다. 역서로 『나는 이제 백발도 사랑하게 되었네』가 있다.
▣ 주요 목차
4 발행인 서문
17 머리말
PART 001
상류노인 하류노인
28 시니어의 연 수입은 평균 260만 엔. 100만 엔만 더 있으면 좋으련만
33 평균 금융자산은 2772만 엔 상위 13%가 전 자산의 55%를 보유
37 부채가 많은 ‘순수 하류노인’은 ‘노후파산’ 위기
42 60대의 자산격차는 고정되어 역전시키기 어렵다
46 공무원이 더 재테크에 능하다
50 저축해놓은 돈이 ‘특별히 없다’는 사람의 93%는 유가증권을 갖고 있지 않다
55 하류노인은 정기예금조차 별로 없다
57 노후 준비가 부족한 하류노인
60 상류노인은 부동산으로 돈을 번다.
PART 002
상류노인은 외롭고,
하류노인은 갖고 싶은 것을 살 수가 없다
64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마지막에는 죽는다. 그것만은 평등
67 자산이 많든 적든 소요되는 의료비는 같다는 불평등
70 40대에 큰 병이나 부상이 빈곤의 원인
73 행복노인일수록 유족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76 묘지에 대한 생각은 행복도에 따라 다르다
80 혼자 사는 사람이 ‘묘지 친구’를 찾는다
83 여성은 치매와 가사를 불안해한다
88 앞으로 거리 만들기는 시니어 여성에게 물어보라
90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이 많다
93 고민은 체력과 의료비
97 하류의 불행한 노인은 갖고 싶은 게 있어도 살 수 없는 사람
100 시니어의 일에도 자아실현의 기쁨이 필요
102 상류의 불행한 노인은 외로운 사람
PART 003
무엇이 인생의 실패일까?
어떤 사람이 행복할까?
106 좀 더 놀고 싶고, 좀 더 연애해보고 싶었다
109 행복해지지 못하는 최대 요인은 부부생활
112 학력, 연애, 결혼을 후회하는 여성이 많다
116 돈은 있어도 사랑이 없었던 상류의 불행한 노인
121 연 수입 600만 엔을 넘으면 행복도는 늘지 않는다
123 남성 미혼자는 자산이 많아도 행복도가 낮다
126 여성은 이혼, 사별해도 자산이 있으면 행복
129 캥거루 족과 동거하는 시니어의 행복도는 낮다
133 중류노인은 손자가 있으면 행복
137 남성으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의 24%는 자녀와 거의 만나지 않는다
139 하류노인 남성은 복권을 사서 공원에 간다
143 혼자 사는 남성은 자녀와 손자가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147 여성에게는 이웃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의 수가 중요
150 와타나베 준이치의 소설이 잘 팔리는 이유
153 혼자 사는 사람의 증가는 하류사회를 조장한다
PART 004
돈이 있어도 불행한 사람,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
160 좋아하는 일을 할 때와 손자의 얼굴을 볼 때가 행복
163 여성은 자녀나 친구, 남성은 이성이 행복의 근원
166 하류노인은 건강과 손자, 상류노인은 단란한 가족이 행복도를 올려준다
171 돈이 있고 친구가 없는 것보다 돈이 없어도 친구가 있는 것이 행복
174 도와주고 지혜를 빌려주는 관계
177 남성이 동네 친구를 늘리려면
183 하류면서 욕심많은 노인이 가장 불행
186 행복한 사람은 혼자만의 행복보다 모두의 행복을 생각한다
PART 005
무엇이 행복노인을 만드는가?
190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
194 셰어형 사회
197 스킬을 셰어 한다
199 ‘함께 밥 먹기’와 ‘남녀노소 함께 배우기’
〈아사가야 피차일반 식당〉
202 나의 ‘즐거움’이 다른 사람의 ‘즐거움’과 같을 수 없다.
204 고령자 참가자의 반응
208 잘 못하는 것으로 서로 연결된다.
〈오캇테 니시오기〉
210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스몰 이코노미가 뜰 거라는 예감에서
213 다양하고 풍부한 식재료를 먹을 수 있는 메리트
214 비즈니스(소비)도 봉사도 아닌 새로운 사회가치를 만들어내다
〈타가야세 오오쿠라〉
216 남성도 잘 지낼 수 있다
218 요양생활을 하더라도 자기답게 지역에서 지내는 것의 중요성
219 여러 가지 스킬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돕기
220 지역과 관련있는 사람은 모두 ‘자원봉사자’
223 타가야세 오오쿠라를 만들어보니
〈고지카라무라 느릿느릿 연립주택〉
225 간병을 받아야 하는 노인과 직장여성과 가족이 함께 생활한다.
229 규칙은 만들지 않는다
231 좀더 느긋한 생활
〈셰어 카나자와〉
234 고령자 시설이지만 보통 사람이 모이는 곳
236 장애인과 고령자가 ‘할 수 있는 일 찾기’를 하다
237 남녀노소가 뒤섞이다
240 서비스를 주고 받는 관계로는 활기를 잃는다
241 사람 자체가 지역이다
242 남성은 복지로는 구원할 수 없다
243 서로를 인정할 수 있는 장치
247 복지와 도시계획의 융합
249 권말 인터뷰
작은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결하여 자신과 사회에 투자하라
251 성공이란 장기적인 인간관계를 쌓아올려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
254 한번 더 성장하자고 생각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크다.
257 남성은 지역사회로 돌아가는 것보다 사회의 네트워크를 넓힌다
259 초식(草食)투자를 권한다
261 노후의 공포를 부추기는 것은 옳지 않다
262 투자는 고가(古家)의 리노베이션과 같다
265 호기심과 에너지를 분산하여 관심을 갖는다
266 작은 가능성을 연결해간다
268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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