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검은여우원숭이 마키, 뒤집힌 오리온자리, 춤추는 소…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님과 함께하는
아프리카 생태 여행
낯선 세상과 친해지는 색다른 경험,
과학자와 떠나는 아프리카 생태 여행
과학 이야기를 즐겁게 들려주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님. 이번에 어린이들에게 ‘아프리카 생태 여행’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다가스카르를 다녀온 뒤,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생물학 이야기와 더불어 과학자가 마다가스카르의 자연, 사람 들을 만나고 무엇을 배웠는지, 자연 파괴와 생물 멸종이 얼마나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통계나 수치가 아니라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관장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남반구의 섬나라도 우리와 깊이 이어져 있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도 유전자로 보면 세계 모든 나라의 사람은 99.9%가 같습니다.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살아가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은 이웃과 형제입니다. 70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사람의 조상이 생겨났고, 호모 사피엔스도 2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생겨나 10만 년 전에 세계 곳곳으로 이동해서 살게 되었다는 과학적인 사실로도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지만, 현재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의 생활을 살펴보면 그 사람들이 우리와 그리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현재 같은 땅(지구)을 공유하며 함께 사는 이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이를 존중하기: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다양성
최근 조사에 따르면, 초.중등 교과서 속 등장인물의 남녀 비율도 균형을 이루었고, 소수자에 대한 다양성 인정의 필요성도 담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프리카나 이슬람권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부정적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bit.ly/2b19B3h)
자연계에서 다양성은 그 자체로 생명력입니다. 과학자와 마다가스카르로 여행을 떠나 처음 만난 여우원숭이와 카멜레온, 향수의 원료가 되는 일랑일랑 꽃 등의 동식물이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한편, 벼농사를 짓고 소를 가축으로 기르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우리의 삶과 전혀 다르지 않아 그것도 신기합니다.
개성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는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해서는 동물도 식물도 그리고 사람들의 다양한 문화와 삶도 지켜져야 합니다. 이 책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은 지속 가능한 생태계와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정모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제이크의 뼈 박물관》, 《인간 이력서》, 《모두를 위한 물리학》, 《과학 시간에 함께 읽는 에너지 교과서》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삼국지 사이언스》(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1》(공저), 《해리포터 사이언스》(공저) 등이 있습니다.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과학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림 : 안경자
1965년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숨어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랍니다.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 《우리 학교 텃밭》, 《동물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 《풀이 좋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찔레 먹고 똥이 뿌지직!》, 《식물은 떡잎부터 다르다고요?!》, 《콩 농사짓는 마을에 가 볼래요?》, 《궁궐에 나무 보러 갈래?》,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마다가스카르의 이상한 화장실
지도로 낯선 나라와 친구 되기
검은여우원숭이를 만나러 가자!
길에서 우연히 만난 카멜레온
아프리카도 춥다
뒤집힌 오리온자리
일랑일랑을 따는 가족
마다가스카르의 공부하는 아저씨
편집 후기
참고 도서
검은여우원숭이 마키, 뒤집힌 오리온자리, 춤추는 소…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님과 함께하는
아프리카 생태 여행
낯선 세상과 친해지는 색다른 경험,
과학자와 떠나는 아프리카 생태 여행
과학 이야기를 즐겁게 들려주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님. 이번에 어린이들에게 ‘아프리카 생태 여행’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다가스카르를 다녀온 뒤,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생물학 이야기와 더불어 과학자가 마다가스카르의 자연, 사람 들을 만나고 무엇을 배웠는지, 자연 파괴와 생물 멸종이 얼마나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통계나 수치가 아니라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관장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남반구의 섬나라도 우리와 깊이 이어져 있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도 유전자로 보면 세계 모든 나라의 사람은 99.9%가 같습니다.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살아가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은 이웃과 형제입니다. 70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사람의 조상이 생겨났고, 호모 사피엔스도 2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생겨나 10만 년 전에 세계 곳곳으로 이동해서 살게 되었다는 과학적인 사실로도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지만, 현재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의 생활을 살펴보면 그 사람들이 우리와 그리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현재 같은 땅(지구)을 공유하며 함께 사는 이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이를 존중하기: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다양성
최근 조사에 따르면, 초.중등 교과서 속 등장인물의 남녀 비율도 균형을 이루었고, 소수자에 대한 다양성 인정의 필요성도 담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프리카나 이슬람권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부정적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bit.ly/2b19B3h)
자연계에서 다양성은 그 자체로 생명력입니다. 과학자와 마다가스카르로 여행을 떠나 처음 만난 여우원숭이와 카멜레온, 향수의 원료가 되는 일랑일랑 꽃 등의 동식물이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한편, 벼농사를 짓고 소를 가축으로 기르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우리의 삶과 전혀 다르지 않아 그것도 신기합니다.
개성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는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해서는 동물도 식물도 그리고 사람들의 다양한 문화와 삶도 지켜져야 합니다. 이 책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은 지속 가능한 생태계와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정모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제이크의 뼈 박물관》, 《인간 이력서》, 《모두를 위한 물리학》, 《과학 시간에 함께 읽는 에너지 교과서》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삼국지 사이언스》(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1》(공저), 《해리포터 사이언스》(공저) 등이 있습니다.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과학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림 : 안경자
1965년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숨어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랍니다.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 《우리 학교 텃밭》, 《동물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 《풀이 좋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찔레 먹고 똥이 뿌지직!》, 《식물은 떡잎부터 다르다고요?!》, 《콩 농사짓는 마을에 가 볼래요?》, 《궁궐에 나무 보러 갈래?》,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마다가스카르의 이상한 화장실
지도로 낯선 나라와 친구 되기
검은여우원숭이를 만나러 가자!
길에서 우연히 만난 카멜레온
아프리카도 춥다
뒤집힌 오리온자리
일랑일랑을 따는 가족
마다가스카르의 공부하는 아저씨
편집 후기
참고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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