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노인의 전쟁’ 그 후, 평화는 깨졌다
힘의 균형을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가 밝혀진다
우주를 개척해가는 인류, 인류를 견제하는 외계 종족
전무후무한 우주 외교전 SF
존 스칼지는 『노인의 전쟁』을 시작으로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조이 이야기』를 내놓으며 지구의 우주개척연대기를 탁월한 솜씨로 이어왔다. 75세 이후 지구와 영원한 작별을 고하고, 유전공학 기술로 강화된 새로운 신체를 얻어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 참전한 ‘노인’들의 이야기에 전 세계 SF 독자들은 열광했다.
폭력과 경쟁이 난무하는 우주. 인류의 고향 지구는 개척연맹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미 외계 종족의 손쉬운 먹잇감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인류의 우주 군사 조직으로서 수세대에 걸쳐 우주에서 지구를 수호해온 개척연맹은 인류가 모르는 많은 비밀을 품고 있었고, 한때 노인으로서 군에 입대해 지구를 떠났던 존 페리가 우주선을 몰고 지구로 귀환화면서 지구인들은 개척연맹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이렇게 일단락된 ‘노인의 전쟁’ 시리즈는 『휴먼 디비전』이 출간되면서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진다. 개척연맹은 지구를 위해 수없이 많은 전쟁을 치렀다고 주장하지만, 다시는 지구로 귀환하지 못할 신병들을 끊임없이 공급받기 위해 인류를 조종해온 것 역시 사실이다. 지구와 개척연맹 사이에 불신의 골이 깊어질 무렵, 전쟁 대신 평화로운 무역과 공존을 모색하는 외계인 연합 콘클라베가 등장한다.
개척연맹과 적대 관계인 이 집단은 지구를 끌어들이기 위해 줄기차게 손을 내밀고, 충격과 불안에 휩싸인 지구인들의 앞날은 점점 더 미궁에 빠져든다.
지구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자, 개척연맹의 생존 역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외교적 수완과 정치적 계략이 총동원되는 가운데, 개척연맹의 영리한 지략가 해리 윌슨 중위를 필두로 한 뛰어난 ‘B팀’이 가동된다. 이들의 활약으로 갈등은 봉합되지만 여전히 콘클라베, 개척연맹, 지구 사이에서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는다.
『모든 것의 종말』은 『휴먼 디비전』에서 이어진다. 작가 존 스칼지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이퀼리브리엄’을 전면에 등장시킨다. 그동안 힘겹게 이루어낸 외계 종족과 인류 사이의 힘의 균형이 이들의 음모로 무너질 위기에 처하고, 해리 윌슨 중위는 전편에서 호흡을 맞췄던 아붐웨 대사의 외교단과 함께 꼬일 대로 꼬인 우주 외교전을 풀어나가야 한다. ‘노인의 전쟁’ 시리즈는 존 페리의 입대 동기 해리 윌슨 중위를 중심으로, 더 거대한 전쟁과 갈등으로 치닫는다.
- ‘상자 속의 뇌’가 되어 우주선을 조종해야 하는 레이프 다킨
- 우주 정치 연합 콘클라베의 최고 브레인 하프테 소르발
- 끝없이 개척행성의 반란을 진압해야 하는 개척방위군 헤더 리 중위
- 개척연맹의 외교단을 도와 우주에서 가장 지저분한 일을 해결하는 해리 윌슨 중위
- 지구와 우주의 운명을 결정지을 네 명의 이야기
▣ 작가 소개
저 : 존 스칼지
1969년 캘리포니아 페어필드에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을 졸업하고 「프레스노 비」 신문에서 영화 비평을 하다가, 1998년부터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Whatever」(http://whatever.scalzi.com)라는 개인 블로그를 열고 다양한 분야의 글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2002년 블로그에 연재한 《노인의 전쟁》이 2005년에 출간되면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책으로 2006년 휴고 상 장편 부문 후보에 올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으며, 존 캠벨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노인의 전쟁》은 파라마운트사에 의해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마지막 행성》(2007), 외전인 《조이 이야기》(2008) 역시 출간된 해 휴고 상 장편 부문 후보에 올랐다. 자신의 블로그 ‘Whatever’에 올린 글을 모아 펴낸 《당신의 증오 메일에 점수를 매기겠다Your Hate Mail Will Be Graded》(2008)로 휴고 상을 수상했다. 현재 오하이오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다.
《휴먼 디비전》은 《노인의 전쟁》,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외전 《조이 이야기》로 이어지는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소설이다. 전작에서 존 페리의 활약으로 우주에서 벌어지는 실상을 알게 된 지구와 개척연맹 사이에 갈등이 불거지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첫 권 《노인의 전쟁》에 등장했던 존 페리의 입대 동기 해리 윌슨 중위가 주인공이다. 대표작으로는 『신 엔진』을 비롯해 『작은 친구들의 행성』 『레드 셔츠REDSHIRTS』 등이 있다.
《모든 것의 종말》은 《휴먼 디비전》(2013)의 후속작이다. 존 스칼지는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역자 : 이원경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존 스칼지의 『조이 이야기』, 『휴먼 디비전』을 비롯해, 파올로 바치갈루피의 『와인드업 걸』,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포스트 캡틴』, 『H.M.S. 서프라이즈 호』, 팀 세버린의 ‘바이킹’ 시리즈 『오딘의 후예』, 『의형제』, 『왕의 남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인내의 시간
존립이냐 몰락이냐
또 다른 ‘마음의 생애’
‘노인의 전쟁’ 그 후, 평화는 깨졌다
힘의 균형을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가 밝혀진다
우주를 개척해가는 인류, 인류를 견제하는 외계 종족
전무후무한 우주 외교전 SF
존 스칼지는 『노인의 전쟁』을 시작으로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조이 이야기』를 내놓으며 지구의 우주개척연대기를 탁월한 솜씨로 이어왔다. 75세 이후 지구와 영원한 작별을 고하고, 유전공학 기술로 강화된 새로운 신체를 얻어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 참전한 ‘노인’들의 이야기에 전 세계 SF 독자들은 열광했다.
폭력과 경쟁이 난무하는 우주. 인류의 고향 지구는 개척연맹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미 외계 종족의 손쉬운 먹잇감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인류의 우주 군사 조직으로서 수세대에 걸쳐 우주에서 지구를 수호해온 개척연맹은 인류가 모르는 많은 비밀을 품고 있었고, 한때 노인으로서 군에 입대해 지구를 떠났던 존 페리가 우주선을 몰고 지구로 귀환화면서 지구인들은 개척연맹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이렇게 일단락된 ‘노인의 전쟁’ 시리즈는 『휴먼 디비전』이 출간되면서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진다. 개척연맹은 지구를 위해 수없이 많은 전쟁을 치렀다고 주장하지만, 다시는 지구로 귀환하지 못할 신병들을 끊임없이 공급받기 위해 인류를 조종해온 것 역시 사실이다. 지구와 개척연맹 사이에 불신의 골이 깊어질 무렵, 전쟁 대신 평화로운 무역과 공존을 모색하는 외계인 연합 콘클라베가 등장한다.
개척연맹과 적대 관계인 이 집단은 지구를 끌어들이기 위해 줄기차게 손을 내밀고, 충격과 불안에 휩싸인 지구인들의 앞날은 점점 더 미궁에 빠져든다.
지구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자, 개척연맹의 생존 역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외교적 수완과 정치적 계략이 총동원되는 가운데, 개척연맹의 영리한 지략가 해리 윌슨 중위를 필두로 한 뛰어난 ‘B팀’이 가동된다. 이들의 활약으로 갈등은 봉합되지만 여전히 콘클라베, 개척연맹, 지구 사이에서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는다.
『모든 것의 종말』은 『휴먼 디비전』에서 이어진다. 작가 존 스칼지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이퀼리브리엄’을 전면에 등장시킨다. 그동안 힘겹게 이루어낸 외계 종족과 인류 사이의 힘의 균형이 이들의 음모로 무너질 위기에 처하고, 해리 윌슨 중위는 전편에서 호흡을 맞췄던 아붐웨 대사의 외교단과 함께 꼬일 대로 꼬인 우주 외교전을 풀어나가야 한다. ‘노인의 전쟁’ 시리즈는 존 페리의 입대 동기 해리 윌슨 중위를 중심으로, 더 거대한 전쟁과 갈등으로 치닫는다.
- ‘상자 속의 뇌’가 되어 우주선을 조종해야 하는 레이프 다킨
- 우주 정치 연합 콘클라베의 최고 브레인 하프테 소르발
- 끝없이 개척행성의 반란을 진압해야 하는 개척방위군 헤더 리 중위
- 개척연맹의 외교단을 도와 우주에서 가장 지저분한 일을 해결하는 해리 윌슨 중위
- 지구와 우주의 운명을 결정지을 네 명의 이야기
▣ 작가 소개
저 : 존 스칼지
1969년 캘리포니아 페어필드에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을 졸업하고 「프레스노 비」 신문에서 영화 비평을 하다가, 1998년부터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Whatever」(http://whatever.scalzi.com)라는 개인 블로그를 열고 다양한 분야의 글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2002년 블로그에 연재한 《노인의 전쟁》이 2005년에 출간되면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책으로 2006년 휴고 상 장편 부문 후보에 올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으며, 존 캠벨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노인의 전쟁》은 파라마운트사에 의해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마지막 행성》(2007), 외전인 《조이 이야기》(2008) 역시 출간된 해 휴고 상 장편 부문 후보에 올랐다. 자신의 블로그 ‘Whatever’에 올린 글을 모아 펴낸 《당신의 증오 메일에 점수를 매기겠다Your Hate Mail Will Be Graded》(2008)로 휴고 상을 수상했다. 현재 오하이오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다.
《휴먼 디비전》은 《노인의 전쟁》,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외전 《조이 이야기》로 이어지는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소설이다. 전작에서 존 페리의 활약으로 우주에서 벌어지는 실상을 알게 된 지구와 개척연맹 사이에 갈등이 불거지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첫 권 《노인의 전쟁》에 등장했던 존 페리의 입대 동기 해리 윌슨 중위가 주인공이다. 대표작으로는 『신 엔진』을 비롯해 『작은 친구들의 행성』 『레드 셔츠REDSHIRTS』 등이 있다.
《모든 것의 종말》은 《휴먼 디비전》(2013)의 후속작이다. 존 스칼지는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역자 : 이원경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존 스칼지의 『조이 이야기』, 『휴먼 디비전』을 비롯해, 파올로 바치갈루피의 『와인드업 걸』,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포스트 캡틴』, 『H.M.S. 서프라이즈 호』, 팀 세버린의 ‘바이킹’ 시리즈 『오딘의 후예』, 『의형제』, 『왕의 남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인내의 시간
존립이냐 몰락이냐
또 다른 ‘마음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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