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항구 마을 식객이 되다
“이 섬에 살고 싶어졌다. 일하다 막히면 평일 낮에 이 바다에 와서 혼자 헤엄친다.
헤엄치다 지치면 나무 그늘에 해먹을 매달고 낮잠을 잔다. 상상만 해도 ‘데렝파렝’ 기분이다.”
너무 시끄럽지도 너무 조용하지도 않은 지방의 항구 마을은 고즈넉한 정취를 자아낸다. 도시와 달리 어딘지 느긋하고 음식도 훨씬 저렴하다. 가끔은 먹는 것 말고는 할 일 없는 항구 마을의 분위기에 작가는 점점 빠져든다. 이곳에 살면 왠지 소설도 더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핑계도 댄다. 여행을 떠난 오쿠다 히데오는 이렇게 진짜 ‘항구 마을 식객’이 된다.
배 위에서 먹는 선내 레스토랑의 소박한 음식부터 싱싱한 고등어 회, 푸짐한 성게알 덮밥, 따뜻한 우동, 장어 구이까지. 작가와 동료들은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다가도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각 지방의 맛 좋은 요리들을 찾아 빠짐없이 맛본다. 마음씨 좋은 마을 주민들의 인심까지 더해지니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된다. 삼시세끼 꼬박 챙겨먹으니 살 찐다고 불평을 하기도 하는데, 왠지 조금 작가가 얄밉게 느껴질 정도다.
진솔한 작가 오쿠다 히데오를 만나다
“여행은 좋다. 느껴지는 바람이 여느 때와 다르다. 눈에 보이는 풍경이 전부 새롭다.
아무도 나를 모른다. 잠깐이나마 따분한 일상에서 해방된다.”
재치 있고 기발한 작품들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나오키상까지 수상한 작가. 그러나 『항구 마을 식당』의 여정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오쿠다 히데오는 생각보다 괴팍하고 소심하기도 한 사람이다. 작가는 시종일관 투덜대면서도 보고 느끼는 것들을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풍경과 맛, 사람들의 모습을 작가 특유의 통통 튀는 문장으로 그려내며 독특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체면 차리겠다고 거짓말을 하지도 않는다. 밤마다 어른들 술 놀이에 푹 빠지는가 하면, 갈매기 먹이 주기에 심취해 눈앞에서 절경을 놓치고, 노래 한 곡에 눈시울을 붉힌다. 왠지 귀엽기까지 한 오쿠다 히데오의 인간적인 면모가 그대로 드러나고, 작가의 삶의 철학도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여행을 떠나고 싶으면서도 망설인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떠난 여행에서 그는 좀더 자유로워지고 해방감을 얻는다. 여행을 떠나면 왠지 더 솔직해진다는 오쿠다 히데오. 일반인들과 다를 바 없는 그의 모습이 독자들에게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작은 용기를 준다.
▣ 작가 소개
저 : 오쿠다 히데오
우울할 때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을 읽어라. 오쿠다 히데오는 일본사회를 날카롭게 바라보고 그 문제점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데 탁월하다. 기존의 일본 작품들이 팝콘같은 가벼움으로 한국 여성독자층을 파고 들었다면, 오쿠다 히데오는 이런 기존의 일본소설들과 달리 일본 사회의 모순들을 끄집어내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독자들은 그의 유머스러운 글솜씨를 좋아하기에 부담없이 그의 조롱에 담겨 있는 잔혹한 현실에 공감한다. 오쿠다 히데오는 이런 독특함으로 현재 한국 소설 시장의 "일류 붐"을 선도하고 있다.
오쿠다 히데오는 1959년 일본 기후현 기후시에서 태어나 기후현립기잔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잡지 편집자, 기획자, 구성작가, 카피라이터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1997년 4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우람바나의 숲』(한국어판 서명 :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으로 등단하였다.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일본 사회의 모순과 그 틈바구니 속에서 각자의 사정에 의해 상처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내용들이 그의 소설의 중심을 이룬다.
쉽고 간결한 문체로 인간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면서도 부조리한 세상에서 좌충우돌하며 살아가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잊고 있던 가치를 묻는 주제의식을 보이고 있는 그는 포스트 하루키 세대를 이끄는 선두주자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등과 함께 본격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는 일본의 크로스오버(crossover) 작가로 꼽힌다.
어린시절, 책보다 만화를 좋아하던 그는 텔레비전을 통해 책을 접하게 된다. 이후 나쓰메 소세키와 야하기 토시히코, 시미즈 요시노리 등의 작품을 섭렵하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평론가로 글을 써왔고, 이후에도 글과 무관하지 않은 삶을 살았기에 글을 쓰는게 어렵지는 않았다고 한다. 설명하는 소설, 설교하는 소설, 자기 얘기를 늘어놓는 소설을 가장 싫어 하는 그가 가장 쓰고 싶어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그렇기에 소설가 자신 안에 여러가지 눈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니컬한 유머감각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그는 일본 내에서도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는 ''기인작가''이다. 또한 그의 작품이 인기가 높은 한국에서도 수 없이 인터뷰와 한국 방문을 요청했지만 한 번도 응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동네 도서관에 가서 작품 쓰는 것을 매우 즐기는 소박한 품성을 지녔다.
2002년 『인 더 풀』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같은 해 『방해』로 제4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2004년 『공중그네』로 제131회 나오키상을, 2009년 『올림픽의 몸값』으로 제43회 요시타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공중그네』『인 더 풀』『남쪽으로 튀어!』『걸 Girl』『면장 선거』『스무 살, 도쿄』『방해자』『오 해피데이』『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꿈의 도시』 『올림픽의 몸값』 『침묵의 거리에서 1, 2』등이 있다.
역 : 권영주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다양한 일본문학을 한국에 소개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요네자와 호노부의 『빙과』를 비롯한 고전부 시리즈와 『보틀넥』 『리커시블』,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오쿠다 히데오의 『시골에서 로큰롤』, 미야베 미유키의 『벚꽃, 다시 벚꽃』 등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1. 미인 마담에게 혼나고 싶어라 - 고치·도사시미즈
2. 수수께끼의 생물과 아름다운 여의사 - 고토 열도
3. 이름 없는 소설가, 홀로 서성이다 - 미야기·오시카 반도
4. 나오키 상 따위 뭔 상관 - 한국 부산
5. 식탐 때문인가? - 후쿠이·니가타
6. 엄동설한의 외딴섬에 갇히다 - 왓카나이·레분 섬
항구 마을 식객이 되다
“이 섬에 살고 싶어졌다. 일하다 막히면 평일 낮에 이 바다에 와서 혼자 헤엄친다.
헤엄치다 지치면 나무 그늘에 해먹을 매달고 낮잠을 잔다. 상상만 해도 ‘데렝파렝’ 기분이다.”
너무 시끄럽지도 너무 조용하지도 않은 지방의 항구 마을은 고즈넉한 정취를 자아낸다. 도시와 달리 어딘지 느긋하고 음식도 훨씬 저렴하다. 가끔은 먹는 것 말고는 할 일 없는 항구 마을의 분위기에 작가는 점점 빠져든다. 이곳에 살면 왠지 소설도 더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핑계도 댄다. 여행을 떠난 오쿠다 히데오는 이렇게 진짜 ‘항구 마을 식객’이 된다.
배 위에서 먹는 선내 레스토랑의 소박한 음식부터 싱싱한 고등어 회, 푸짐한 성게알 덮밥, 따뜻한 우동, 장어 구이까지. 작가와 동료들은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다가도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각 지방의 맛 좋은 요리들을 찾아 빠짐없이 맛본다. 마음씨 좋은 마을 주민들의 인심까지 더해지니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된다. 삼시세끼 꼬박 챙겨먹으니 살 찐다고 불평을 하기도 하는데, 왠지 조금 작가가 얄밉게 느껴질 정도다.
진솔한 작가 오쿠다 히데오를 만나다
“여행은 좋다. 느껴지는 바람이 여느 때와 다르다. 눈에 보이는 풍경이 전부 새롭다.
아무도 나를 모른다. 잠깐이나마 따분한 일상에서 해방된다.”
재치 있고 기발한 작품들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나오키상까지 수상한 작가. 그러나 『항구 마을 식당』의 여정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오쿠다 히데오는 생각보다 괴팍하고 소심하기도 한 사람이다. 작가는 시종일관 투덜대면서도 보고 느끼는 것들을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풍경과 맛, 사람들의 모습을 작가 특유의 통통 튀는 문장으로 그려내며 독특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체면 차리겠다고 거짓말을 하지도 않는다. 밤마다 어른들 술 놀이에 푹 빠지는가 하면, 갈매기 먹이 주기에 심취해 눈앞에서 절경을 놓치고, 노래 한 곡에 눈시울을 붉힌다. 왠지 귀엽기까지 한 오쿠다 히데오의 인간적인 면모가 그대로 드러나고, 작가의 삶의 철학도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여행을 떠나고 싶으면서도 망설인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떠난 여행에서 그는 좀더 자유로워지고 해방감을 얻는다. 여행을 떠나면 왠지 더 솔직해진다는 오쿠다 히데오. 일반인들과 다를 바 없는 그의 모습이 독자들에게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작은 용기를 준다.
▣ 작가 소개
저 : 오쿠다 히데오
우울할 때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을 읽어라. 오쿠다 히데오는 일본사회를 날카롭게 바라보고 그 문제점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데 탁월하다. 기존의 일본 작품들이 팝콘같은 가벼움으로 한국 여성독자층을 파고 들었다면, 오쿠다 히데오는 이런 기존의 일본소설들과 달리 일본 사회의 모순들을 끄집어내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독자들은 그의 유머스러운 글솜씨를 좋아하기에 부담없이 그의 조롱에 담겨 있는 잔혹한 현실에 공감한다. 오쿠다 히데오는 이런 독특함으로 현재 한국 소설 시장의 "일류 붐"을 선도하고 있다.
오쿠다 히데오는 1959년 일본 기후현 기후시에서 태어나 기후현립기잔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잡지 편집자, 기획자, 구성작가, 카피라이터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1997년 4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우람바나의 숲』(한국어판 서명 :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으로 등단하였다.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일본 사회의 모순과 그 틈바구니 속에서 각자의 사정에 의해 상처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내용들이 그의 소설의 중심을 이룬다.
쉽고 간결한 문체로 인간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면서도 부조리한 세상에서 좌충우돌하며 살아가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잊고 있던 가치를 묻는 주제의식을 보이고 있는 그는 포스트 하루키 세대를 이끄는 선두주자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등과 함께 본격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는 일본의 크로스오버(crossover) 작가로 꼽힌다.
어린시절, 책보다 만화를 좋아하던 그는 텔레비전을 통해 책을 접하게 된다. 이후 나쓰메 소세키와 야하기 토시히코, 시미즈 요시노리 등의 작품을 섭렵하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평론가로 글을 써왔고, 이후에도 글과 무관하지 않은 삶을 살았기에 글을 쓰는게 어렵지는 않았다고 한다. 설명하는 소설, 설교하는 소설, 자기 얘기를 늘어놓는 소설을 가장 싫어 하는 그가 가장 쓰고 싶어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그렇기에 소설가 자신 안에 여러가지 눈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니컬한 유머감각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그는 일본 내에서도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는 ''기인작가''이다. 또한 그의 작품이 인기가 높은 한국에서도 수 없이 인터뷰와 한국 방문을 요청했지만 한 번도 응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동네 도서관에 가서 작품 쓰는 것을 매우 즐기는 소박한 품성을 지녔다.
2002년 『인 더 풀』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같은 해 『방해』로 제4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2004년 『공중그네』로 제131회 나오키상을, 2009년 『올림픽의 몸값』으로 제43회 요시타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공중그네』『인 더 풀』『남쪽으로 튀어!』『걸 Girl』『면장 선거』『스무 살, 도쿄』『방해자』『오 해피데이』『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꿈의 도시』 『올림픽의 몸값』 『침묵의 거리에서 1, 2』등이 있다.
역 : 권영주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다양한 일본문학을 한국에 소개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요네자와 호노부의 『빙과』를 비롯한 고전부 시리즈와 『보틀넥』 『리커시블』,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오쿠다 히데오의 『시골에서 로큰롤』, 미야베 미유키의 『벚꽃, 다시 벚꽃』 등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1. 미인 마담에게 혼나고 싶어라 - 고치·도사시미즈
2. 수수께끼의 생물과 아름다운 여의사 - 고토 열도
3. 이름 없는 소설가, 홀로 서성이다 - 미야기·오시카 반도
4. 나오키 상 따위 뭔 상관 - 한국 부산
5. 식탐 때문인가? - 후쿠이·니가타
6. 엄동설한의 외딴섬에 갇히다 - 왓카나이·레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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