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매일 밤 하늘색 달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꿈속의 달빛 마을
“나도 달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들을 수 있나요?”
비가 그친 어느 오후 구름 위로 달이 보이자 마을 사람들은 광장으로 모이고 달을 보고 웃기 시작합니다. 왜 웃는 거지? 궁금해하는 아이에게 사람들은 매일 밤 달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앞집 아줌마와 누나들이 알려주는 대로만 하면 달이 해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2016년 볼로냐에서 최은영 작가에게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안겨준 그림책 『달은 수다쟁이』는 아이가 크림빵을 먹으며 공상을 하는 것을 이야기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책 안에서 달은 노란색이 아닌 신비로운 하늘색으로 표현되고 사람들은 모두 달의 이야기를 들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이 그려진 배경은 달빛이 비친 하늘색으로, 달의 이야기를 아직 들을 수 없는 아이의 배경은 하얀색으로 설명되고 있지요. 특히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마을 사람들이 모두 한 집에 모여 달의 이야기를 들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림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로 마치 꿈속의 한 장면처럼 묘사되고 있습니다.
달의 이야기를 듣는 방법, 아이와 함께 따라 해 보세요!
앞집 아줌마와 사탕을 주는 빵집 아저씨, 그리고 술래잡기하던 누나와 친구들은 아이에게 달의 이야기를 듣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 방법이라는 것은 눈을 깜빡이고 만세를 부른다든지, 앞구르기 두 번을 하고 빙글빙글 돌기를 하는 것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체적 활동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책을 보며 달의 이야기를 듣는 방법을 함께 따라 해 보세요. 아이들은 아마도 매일 밤 달이 뜨기를 기다리고 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몇 번이고 만세를 하고 앞구르기를 할지도 모릅니다. 아이들과 함께 달이 해주는 이야기를 상상해 봐도 좋습니다.
2016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수상 작품에 빛나는 아름다운 그림책
최은영 작가의 『달은 수다쟁이』는 해마다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책 박람회인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 2016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그림들에 이야기를 덧붙여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구름 위에 뜬 달을 보고 있는 그림과 달빛을 따라 광장으로 모인 사람들, 지붕 위에 올라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마을 사람들 등 총 4장의 그림들은 현재 도쿄 이바타시 미술관을 거쳐 일본 전역을 돌며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전시 2016』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하늘색 달빛이 비치는 아이의 상상 속 세계, 매일 밤 모두 모여 달이 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워하는 『달은 수다쟁이』와 함께 우리의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며 재미난 상상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 작가 소개
글, 그림 : 차재혁, 최은영
크림빵을 먹으면서 공상속에 빠져버린 아이의 짧은 순간을 그림책으로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 어쩌면 아이들은 지구를 두 바퀴 돌고 끝없이 우주로 날아가는 슈퍼맨이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같이 들어가 볼까요? 두 사람이 같이 만든 그림책으로는 한국에서 출판된 ‘MUTE’, 폴란드에서 출판되는 ‘2zł’, 프랑스에서 출판된 ‘La couleur du secret(색깔의 비밀)’이 있습니다.
매일 밤 하늘색 달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꿈속의 달빛 마을
“나도 달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들을 수 있나요?”
비가 그친 어느 오후 구름 위로 달이 보이자 마을 사람들은 광장으로 모이고 달을 보고 웃기 시작합니다. 왜 웃는 거지? 궁금해하는 아이에게 사람들은 매일 밤 달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앞집 아줌마와 누나들이 알려주는 대로만 하면 달이 해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2016년 볼로냐에서 최은영 작가에게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안겨준 그림책 『달은 수다쟁이』는 아이가 크림빵을 먹으며 공상을 하는 것을 이야기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책 안에서 달은 노란색이 아닌 신비로운 하늘색으로 표현되고 사람들은 모두 달의 이야기를 들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이 그려진 배경은 달빛이 비친 하늘색으로, 달의 이야기를 아직 들을 수 없는 아이의 배경은 하얀색으로 설명되고 있지요. 특히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마을 사람들이 모두 한 집에 모여 달의 이야기를 들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림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로 마치 꿈속의 한 장면처럼 묘사되고 있습니다.
달의 이야기를 듣는 방법, 아이와 함께 따라 해 보세요!
앞집 아줌마와 사탕을 주는 빵집 아저씨, 그리고 술래잡기하던 누나와 친구들은 아이에게 달의 이야기를 듣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 방법이라는 것은 눈을 깜빡이고 만세를 부른다든지, 앞구르기 두 번을 하고 빙글빙글 돌기를 하는 것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체적 활동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책을 보며 달의 이야기를 듣는 방법을 함께 따라 해 보세요. 아이들은 아마도 매일 밤 달이 뜨기를 기다리고 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몇 번이고 만세를 하고 앞구르기를 할지도 모릅니다. 아이들과 함께 달이 해주는 이야기를 상상해 봐도 좋습니다.
2016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수상 작품에 빛나는 아름다운 그림책
최은영 작가의 『달은 수다쟁이』는 해마다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책 박람회인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 2016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그림들에 이야기를 덧붙여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구름 위에 뜬 달을 보고 있는 그림과 달빛을 따라 광장으로 모인 사람들, 지붕 위에 올라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마을 사람들 등 총 4장의 그림들은 현재 도쿄 이바타시 미술관을 거쳐 일본 전역을 돌며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전시 2016』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하늘색 달빛이 비치는 아이의 상상 속 세계, 매일 밤 모두 모여 달이 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워하는 『달은 수다쟁이』와 함께 우리의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며 재미난 상상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 작가 소개
글, 그림 : 차재혁, 최은영
크림빵을 먹으면서 공상속에 빠져버린 아이의 짧은 순간을 그림책으로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 어쩌면 아이들은 지구를 두 바퀴 돌고 끝없이 우주로 날아가는 슈퍼맨이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같이 들어가 볼까요? 두 사람이 같이 만든 그림책으로는 한국에서 출판된 ‘MUTE’, 폴란드에서 출판되는 ‘2zł’, 프랑스에서 출판된 ‘La couleur du secret(색깔의 비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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