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천재 화가이자 현모양처의 대명사 신사임당을 만나다!
신사임당이 살던 조선 시대의 여자들은 벼슬에 나설 수 없다는 이유 때문에 대부분 글공부를 하지 않았고, 뭔가를 이루려는 목적이 없이 그저 운명에 순응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신사임당은 올바른 품성을 가지기 위해 글공부를 했고, 누군가에게 배운 적이 없지만 자신 만의 방법으로 그림을 터득했어요. 그리고 남편과 자식을 바른길로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사임당은 시대적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의 삶과 예술 세계를 개척해 나간 진취적인 여성이라 할 수 있지요.
▣ 작가 소개
글 : 장세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시집 《거리에서 부르는 사랑 노래》로 등단한 이래 계간지 《시인과 사회》편집위원, 시사 월간지 《사회평론 길》의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문학을 전공했으나 그림에 관심이 많아 아마추어 화가로 활동하면서 미술과 관련된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새콤달콤한 세계 명화 갤러리》《우리 그림 진품명품》《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찾아가! 명화 속 숨은 그림》《국어 시간이 기다려지는 우리 문학 이야기》《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그림처럼 살다간 고흐의 마지막 편지》《고구려 벽화가 들려주는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그림 : 임광희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였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가을 운동회》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금동이네 김장 잔치》 《꿈을 이루어 주는 아이디어 노트》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누구의 그림일까요?
1. 나의 살던 고향은?
2. 일곱 살에 따라 그린 [몽유도원도]
3. 벼슬길의 꿈을 버린 아버지
4. 치마폭에 그린 포도 그림
5. 안타까운 외할머니의 죽음
6. 손가락을 잘라 바친 어머니
7. 연지곤지 찍고 시집가던 날
8. 차라리 머리를 깎고 중이 되리라?
9. 놋쟁반 위에 활짝 핀 매화
10. 귀한 아기를 얻을 신비한 꿈
11. 나도 밤나무? 너도밤나무!
12. 떡잎부터 다른 아이
13. 한양으로 떠나는 마지막 길
14. 아들과 남편을 바른길로 이끌어
15. 이 세상과의 영원한 이별
천재 화가이자 현모양처의 대명사 신사임당을 만나다!
신사임당이 살던 조선 시대의 여자들은 벼슬에 나설 수 없다는 이유 때문에 대부분 글공부를 하지 않았고, 뭔가를 이루려는 목적이 없이 그저 운명에 순응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신사임당은 올바른 품성을 가지기 위해 글공부를 했고, 누군가에게 배운 적이 없지만 자신 만의 방법으로 그림을 터득했어요. 그리고 남편과 자식을 바른길로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사임당은 시대적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의 삶과 예술 세계를 개척해 나간 진취적인 여성이라 할 수 있지요.
▣ 작가 소개
글 : 장세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시집 《거리에서 부르는 사랑 노래》로 등단한 이래 계간지 《시인과 사회》편집위원, 시사 월간지 《사회평론 길》의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문학을 전공했으나 그림에 관심이 많아 아마추어 화가로 활동하면서 미술과 관련된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새콤달콤한 세계 명화 갤러리》《우리 그림 진품명품》《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찾아가! 명화 속 숨은 그림》《국어 시간이 기다려지는 우리 문학 이야기》《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그림처럼 살다간 고흐의 마지막 편지》《고구려 벽화가 들려주는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그림 : 임광희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였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가을 운동회》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금동이네 김장 잔치》 《꿈을 이루어 주는 아이디어 노트》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누구의 그림일까요?
1. 나의 살던 고향은?
2. 일곱 살에 따라 그린 [몽유도원도]
3. 벼슬길의 꿈을 버린 아버지
4. 치마폭에 그린 포도 그림
5. 안타까운 외할머니의 죽음
6. 손가락을 잘라 바친 어머니
7. 연지곤지 찍고 시집가던 날
8. 차라리 머리를 깎고 중이 되리라?
9. 놋쟁반 위에 활짝 핀 매화
10. 귀한 아기를 얻을 신비한 꿈
11. 나도 밤나무? 너도밤나무!
12. 떡잎부터 다른 아이
13. 한양으로 떠나는 마지막 길
14. 아들과 남편을 바른길로 이끌어
15. 이 세상과의 영원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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