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국내에서 가장 많이 번역·출간된 일본 작가 1위에 빛나는 미우라 아야코!
인간 구제의 숭고함을 그린, 『빙점』에 이은 또 하나의 대표 걸작
미우라 아야코의 작품 『양 치는 언덕』이 새로 단장한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1960년대에 들어 나타난 일본 문학 붐을 주도한 것으로 유명한 미우라 아야코는 무라카미 하루키를 제치고 광복 이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번역, 출간된 일본 작가로 꼽히기도 했다. 특히 국내에서 수차례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빙점』은 미우라 아야코를 순식간에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양 치는 언덕』은 그다음 해에 발표된 작품이다. 『빙점』과 함께 미우라 아야코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작품은 방황하는 다섯 주인공의 삶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인간 내면의 보편적 질문에 답한다.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교코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뇌하는 다케야마. 가슴속에 열정을 품은 채 자신만의 성에 갇혀 있던 나오미와 애정이 결핍된 유년 시절로 인해 방탕한 생활을 하는 료이치, 그리고 어두운 매력을 품은 팜므파탈 데루코.
엇갈린 다섯 사람의 마음은 때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물론 이 작품은 1966년에 쓰였으므로 그 후 50년이 지난 우리에게는 다소 가부장적이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 작품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현대사회에서 사라진 보편적 가치에 대해 조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이쪽이 아니면 저쪽이라고 쉽게 마음을 돌려버리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선택한 방향으로 끝까지 나아간다. 그 안에서 에로스적 사랑이 아가페적 사랑으로, 죄가 용서로 승화되는 숭고한 인간 구제가 드러난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사랑과 용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이것이 이 작품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이다.
사랑과 용서로 작동하는 구원에 대한 희망은
삶의 민낯 앞에 선 인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나오미는 목사의 딸로 얌전하게 자랐지만, 가슴속에 품은 뜨거운 열정을 해소하지 못해 자신만의 유리성에 갇혀 있다. 나오미의 담임 교사였던 다케야마의 훈계로 유리성을 깨고 나온 뒤 부모의 반대와 다케야마의 청혼을 뒤로하고 ‘순수해 보이는 청년’ 료이치와 결혼하게 된다. 료이치는 화가를 꿈꾸는 신문기자로 음주와 여자 문제가 복잡한 사람이었다. 결혼 후 료이치와의 관계는 모든 것이 백팔십도 뒤바뀌고 삶에 환멸을 느낀 나오미는 계속해서 방황한다. 다케야마에 대한 마음에 갈피를 잡지 못하지만 자신은 그의 친구 료이치의 아내이고 고교 동창 교코가 다케야마를 오랫동안 사랑해온 것을 알기 때문에 나오미의 번민은 깊어져만 간다. 다케야마 역시 친구의 아내인 나오미를 가슴속으로 계속해서 사랑하면서도 가여운 교코를 내칠 수 없어 가슴 아파한다. 데루코는 자신의 아버지가 료이치의 어머니와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교코를 미워하고 아름다운 나오미를 질투한다. 료이치는 데루코와 바람을 피우며 나오미를 모욕하지만, 폐병을 앓으며 자신의 지난 삶을 뉘우치고 회개하려 애쓴다. 삶의 끝에서 새사람이 되고자 한 료이치는 나오미에게 선물할 그림을 완성하지만 데루코로 인해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는다. 료이치의 죽음 이후 나오미는 고아원에 들어가 평생 봉사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다케야마 역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 교코와 결혼하고 ‘양 치는 언덕’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양 치는 언덕』에서 독자는 주인공이 삶의 진짜 얼굴을 맞닥뜨리며 겪는 독한 성장통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도 그들의 결핍에 연민을 품게 된다. 그리고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을 끝까지 붙잡고 나아가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결말을 맞이하는 장면들을 보며 사랑과 용서로 작동하는 구원에 대한 희망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엿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미우라 아야코
三浦綾子
사랑과 용서에 대한 기독교적 시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 세계를 구축한 미우라 아야코는 1922년 4월 25일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가와 시에서 태어났다. 아사히가와 시립 고등 여학교를 졸업한 뒤 7년 동안 초등학생들을 가르쳤으나 패전 이후 국가의 기만적인 교육에 회의를 느끼고 교직을 떠났다. 이때 폐결핵과 척추 카리에스가 병발하여 13년 동안 투병 생활을 했으며, 같은 병으로 요양 중이던 소꿉친구인 마에가와 다다시를 만나 기독교 세례를 받았다. 1959년 같은 신앙을 가진 미우라 미쓰요와 결혼하여 아사히가와 시내에서 잡화상을 운영하며 꾸준히 글을 써오던 중 1964년 「아사히신문」 1천만 엔 현상 공모에 『빙점』이 당선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66년에 발표된 『양 치는 언덕』은 『빙점』에 이은 미우라 아야코의 대표작이다. 삶의 이면을 날카롭게 파헤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제시하는 이 작품은 에로스적 사랑이 아가페적 사랑으로, 죄가 용서로 승화되는 인간 구제의 숭고함을 보여준다. 그녀는 1986년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다 1999년 10월, 다장기부전증으로 고향인 아사히가와 시에서 사망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빙점』, 『양 치는 언덕』, 『길은 여기에』, 『잔영』, 『구약성서 입문』, 『사랑하며 믿으며』(수필집), 『병들었을 때에도』(단편집), 『함께 걸으면』(미쓰요·아야코 합동 가집) 등이 있으며, 1984년 『미우라 아야코 작품집』 전 18권이 간행된 바 있다.
역자 : 서치헌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정보학과 및 동대학 동시통역대학원 졸업. 각종 국제회의, 삼성전자 등에서 통역 일을 했으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번역서로는 『책 읽어주는 여자』, 『지와 사랑』, 『홍당무』, 『다시 시작하는 영어 1, 2, 3』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여고 시절
해빙기
졸업
여자의 마음
사랑의 고뇌
흔들리는 갈대
노을
두 개의 얼굴
유혹의 물결
욕망의 차
사랑과 용서
갈림길
참사랑의 의미
머물다 간 사랑
가로등
질투의 불꽃
양 치는 언덕
작가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번역·출간된 일본 작가 1위에 빛나는 미우라 아야코!
인간 구제의 숭고함을 그린, 『빙점』에 이은 또 하나의 대표 걸작
미우라 아야코의 작품 『양 치는 언덕』이 새로 단장한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1960년대에 들어 나타난 일본 문학 붐을 주도한 것으로 유명한 미우라 아야코는 무라카미 하루키를 제치고 광복 이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번역, 출간된 일본 작가로 꼽히기도 했다. 특히 국내에서 수차례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빙점』은 미우라 아야코를 순식간에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양 치는 언덕』은 그다음 해에 발표된 작품이다. 『빙점』과 함께 미우라 아야코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작품은 방황하는 다섯 주인공의 삶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인간 내면의 보편적 질문에 답한다.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교코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뇌하는 다케야마. 가슴속에 열정을 품은 채 자신만의 성에 갇혀 있던 나오미와 애정이 결핍된 유년 시절로 인해 방탕한 생활을 하는 료이치, 그리고 어두운 매력을 품은 팜므파탈 데루코.
엇갈린 다섯 사람의 마음은 때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물론 이 작품은 1966년에 쓰였으므로 그 후 50년이 지난 우리에게는 다소 가부장적이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 작품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현대사회에서 사라진 보편적 가치에 대해 조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이쪽이 아니면 저쪽이라고 쉽게 마음을 돌려버리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선택한 방향으로 끝까지 나아간다. 그 안에서 에로스적 사랑이 아가페적 사랑으로, 죄가 용서로 승화되는 숭고한 인간 구제가 드러난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사랑과 용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이것이 이 작품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이다.
사랑과 용서로 작동하는 구원에 대한 희망은
삶의 민낯 앞에 선 인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나오미는 목사의 딸로 얌전하게 자랐지만, 가슴속에 품은 뜨거운 열정을 해소하지 못해 자신만의 유리성에 갇혀 있다. 나오미의 담임 교사였던 다케야마의 훈계로 유리성을 깨고 나온 뒤 부모의 반대와 다케야마의 청혼을 뒤로하고 ‘순수해 보이는 청년’ 료이치와 결혼하게 된다. 료이치는 화가를 꿈꾸는 신문기자로 음주와 여자 문제가 복잡한 사람이었다. 결혼 후 료이치와의 관계는 모든 것이 백팔십도 뒤바뀌고 삶에 환멸을 느낀 나오미는 계속해서 방황한다. 다케야마에 대한 마음에 갈피를 잡지 못하지만 자신은 그의 친구 료이치의 아내이고 고교 동창 교코가 다케야마를 오랫동안 사랑해온 것을 알기 때문에 나오미의 번민은 깊어져만 간다. 다케야마 역시 친구의 아내인 나오미를 가슴속으로 계속해서 사랑하면서도 가여운 교코를 내칠 수 없어 가슴 아파한다. 데루코는 자신의 아버지가 료이치의 어머니와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교코를 미워하고 아름다운 나오미를 질투한다. 료이치는 데루코와 바람을 피우며 나오미를 모욕하지만, 폐병을 앓으며 자신의 지난 삶을 뉘우치고 회개하려 애쓴다. 삶의 끝에서 새사람이 되고자 한 료이치는 나오미에게 선물할 그림을 완성하지만 데루코로 인해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는다. 료이치의 죽음 이후 나오미는 고아원에 들어가 평생 봉사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다케야마 역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 교코와 결혼하고 ‘양 치는 언덕’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양 치는 언덕』에서 독자는 주인공이 삶의 진짜 얼굴을 맞닥뜨리며 겪는 독한 성장통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도 그들의 결핍에 연민을 품게 된다. 그리고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을 끝까지 붙잡고 나아가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결말을 맞이하는 장면들을 보며 사랑과 용서로 작동하는 구원에 대한 희망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엿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미우라 아야코
三浦綾子
사랑과 용서에 대한 기독교적 시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 세계를 구축한 미우라 아야코는 1922년 4월 25일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가와 시에서 태어났다. 아사히가와 시립 고등 여학교를 졸업한 뒤 7년 동안 초등학생들을 가르쳤으나 패전 이후 국가의 기만적인 교육에 회의를 느끼고 교직을 떠났다. 이때 폐결핵과 척추 카리에스가 병발하여 13년 동안 투병 생활을 했으며, 같은 병으로 요양 중이던 소꿉친구인 마에가와 다다시를 만나 기독교 세례를 받았다. 1959년 같은 신앙을 가진 미우라 미쓰요와 결혼하여 아사히가와 시내에서 잡화상을 운영하며 꾸준히 글을 써오던 중 1964년 「아사히신문」 1천만 엔 현상 공모에 『빙점』이 당선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66년에 발표된 『양 치는 언덕』은 『빙점』에 이은 미우라 아야코의 대표작이다. 삶의 이면을 날카롭게 파헤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제시하는 이 작품은 에로스적 사랑이 아가페적 사랑으로, 죄가 용서로 승화되는 인간 구제의 숭고함을 보여준다. 그녀는 1986년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다 1999년 10월, 다장기부전증으로 고향인 아사히가와 시에서 사망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빙점』, 『양 치는 언덕』, 『길은 여기에』, 『잔영』, 『구약성서 입문』, 『사랑하며 믿으며』(수필집), 『병들었을 때에도』(단편집), 『함께 걸으면』(미쓰요·아야코 합동 가집) 등이 있으며, 1984년 『미우라 아야코 작품집』 전 18권이 간행된 바 있다.
역자 : 서치헌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정보학과 및 동대학 동시통역대학원 졸업. 각종 국제회의, 삼성전자 등에서 통역 일을 했으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번역서로는 『책 읽어주는 여자』, 『지와 사랑』, 『홍당무』, 『다시 시작하는 영어 1, 2, 3』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여고 시절
해빙기
졸업
여자의 마음
사랑의 고뇌
흔들리는 갈대
노을
두 개의 얼굴
유혹의 물결
욕망의 차
사랑과 용서
갈림길
참사랑의 의미
머물다 간 사랑
가로등
질투의 불꽃
양 치는 언덕
작가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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