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들의 한국사 (핸디북)

▣ 작가 소개

저자 : 성율자
1933년 일본 후쿠이현에서 태어난 재일 교포 작가로 역사 다큐멘터리와 소설을 집필하면서 대학 등에서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외국의 청춘』,『하얀 꽃 그림자』,『하얀 살구꽃처럼』,『외국으로 가는 여행』,『엄마의 해협』,『조선사의 여인들』등이 있다.

역자 : 김승일
1955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안성에서 성장하였다. 동국대 사학과, 대만 국립정치대 역사연구소(문학석사), 일본 규수대학 동양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부산 동아대 동북아국제대학원 초빙교수다. 저서로는『동아시아 국제환경』,『중국 혁명의 기원』, 역서로는『건건록』,『세계의 문자』,『삼민주의』,『한국통사』,『일본 자본주의의 정신』,『모택동 선집』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한국사의 여명이 밝아오다
- 한국사 최초의 여류 시인 / 여옥
- 두 제국을 건설한 한국사 최초의 여걸 / 소서노

제2장 혼란과 발전의 삼국시대
- 감히 왕을 간택한 여인 / 우왕후
- 열녀담 아닌 뜨거운 사랑 이야기 / 도미 아내
- 바보와의 사랑 / 평강공주
- 향기로우나 열매 맺지 못한 꽃들 / 한국 역사 속의 세 여왕
- 초야로 되돌아간 신데렐라 / 강수의 부인

제3장 다양성을 꽃피운 고려시대
- ''빽''이 없어 슬펐던 여인 / 장화왕후 오씨
- 고려의 구국혼 / 설죽화
- 천 년의 세월을 이겨낸 지극한 사랑 / 염경애

제4장 욕망과 억압 사이, 조선시대
- 남김없이 태워 마침내 백골로 묻히다 / 황진이
- 기다림의 시인 / 허난설헌
- 옥잔을 깨고 노비 아들을 장군으로 키워낸 / 옥호 부인
- 일본으로 간 / 밀 부인과 오조에, 고조에 자매 그리고 오타 쥬리아
- 기생이었으나 남자보다 나았다 / 김만덕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