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시인 다니카와 순타로
반세기가 넘는 시작 활동, 그 경쾌하고 깊고 아름다운 언어의 향연
첫 시집부터 최근작까지 총 31권의 시집에서 고른 대표시 117편 수록
다니카와 순타로는 일본의 대표적인 현대시인이다. 1952년 첫 시집 『이십억 광년의 고독』을 발표하면서 패전 이후 어둡고 음울한 시 일색이었던 당신의 분위기를 깨고 ''깔끔한 청순함''과 ''풍부한 서정성''으로 주목받으며 시단에 나왔다. 이후 최근까지 80여 종의 시집과 시선집을 출판하는 동안, 10만부 이상 팔린 시집이 여러 권 있을 정도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요미우리 문학상·아사히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할 만큼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그의 시집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슬로바키아어, 덴마크어, 중국어, 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다니카와 순타로의 시는, “아이들이 읽으면 동요가 되고, 젊은이들이 읽으면 철학이 되고, 늙은이가 읽으면 인생이 되는 그런 시가 좋은 시”라는 괴테의 말대로, 평이한 시어를 쓰면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들의 삶을 깊은 곳까지 안내하는, “좋은 시”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일본을 넘어 전 세계 많은 독자들이 다니카와 순타로의 시 세계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는 이유일 것이다. 이 책은 첫 시집 『이십억 광년의 고독』에 실린 시를 중심으로, 다니카와 ?타로의 시 세계를 오롯이 담은 시 117편과 산문 3편을 엄선하여 수록하고 있다.
다니카와 순타로는 일본 국민의 대부분이 누가 쓴 작품인지 의식하지 않은 채 무심코 흥얼거릴 수 있는 시를 쓴 시인, 즉 ''국민 시인''이다. - 마이니치 신문
다니카와 순타로의 시는 이 세계를 위로와 공간으로 바꾸어놓는다. - 뉴욕타임스
▣ 주요 목차
- 한국의 독자들에게―「시」와 <시>
제1부 1952: 『이십억 광년의 고독』
먼 나라에서―서문을 대신하여 | 생장 | 나는 | 운명에 대하여 | 세대 | 그림 | 안개비 | 봄(春)
정류장에서 | 기도 | 슬픔 | 비행기구름 |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 서력 1950년 3월
경고를 믿는 노래 | 한 자루의 검은 우산 | 전차에서의 소박한 연설 | 책상즉흥 | 향수 | 숙제 | 주위
밤 | 봄(はる) | 화음 | 박물관 | 이십억 광년의 고독 | 나날 | 네로―사랑받았던 작은 개에게 | 하늘
제2부 1953~1974
소네트 31 | 소네트 41 | 소네트 50 | 소네트 62 | 해질녘 | 사랑―파울 클레에게 | 빌리 더 키드
지구로 떠나는 피크닉 | kiss | 두 개의 4월 | 시인 | 창―R.M.R에게 | 슬픔은 | hymn | 부탁 | 반복
9월 | 입맞춤 | 낯선 시남 | 황색 시인 | 아침 릴레이 | 강 | 아름다운 여름 아침에 | 새의 깃 1
산다 | 사랑의 시작 | 아침 축제 | 내가 노래하는 이유
제3부 1975~1989
일부 한정판 시집 『세계의 모형』 목록 | 잔디 | 질문집 | 좋은 아이 | 치통 | 운다 | 물의 윤회
그 사람이 노래를 부를 때 | 물을 읽는다 | 신문 | 죽은 남자가 남긴 것은 | 슬픔에 대해서
안녕 | 거짓말 | 알몸 | 비밀 | 전차 | 아(あ) | 다카시 군 | 심심해 | 만약에
제4부 1990~
자기소개 | 똑바로 | 5월의 노래 | 8월의 노래 | 9월의 노래 | 10월의 노래 | 11월의 노래
영혼의 가장 맛있는 부분 | 미생 | 탄생 | 심장 | 이름 | 메아리 | 강 | 함께 | 여기 | 죽음
굶주림과 책 | 밤의 라디오 | 요케이 산 | 모차르트를 듣는 사람 | 세계의 약속 | 하얀 개가 있는 집
백세가 되어 | 숲에게 | 바람 | 재의 기쁨 | 사랑에 빠진 남자 | 이야기의 미래 | 책과 나무
음악 앞의…… | 있다 | 대지 | 상자 | 의자 | 끈 | 책 | 연필 | 노래해도 좋겠습니까 | 믿는다
제5부 산문
한 편의 시가 완성되기까지―자기와의 분리 | 시인과 우주 | 시인
- 옮긴이 해설․ 하늘의 시인, 다니카와 ?타로
- 출전
- 작가 연보
- 기획의 말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시인 다니카와 순타로
반세기가 넘는 시작 활동, 그 경쾌하고 깊고 아름다운 언어의 향연
첫 시집부터 최근작까지 총 31권의 시집에서 고른 대표시 117편 수록
다니카와 순타로는 일본의 대표적인 현대시인이다. 1952년 첫 시집 『이십억 광년의 고독』을 발표하면서 패전 이후 어둡고 음울한 시 일색이었던 당신의 분위기를 깨고 ''깔끔한 청순함''과 ''풍부한 서정성''으로 주목받으며 시단에 나왔다. 이후 최근까지 80여 종의 시집과 시선집을 출판하는 동안, 10만부 이상 팔린 시집이 여러 권 있을 정도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요미우리 문학상·아사히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할 만큼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그의 시집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슬로바키아어, 덴마크어, 중국어, 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다니카와 순타로의 시는, “아이들이 읽으면 동요가 되고, 젊은이들이 읽으면 철학이 되고, 늙은이가 읽으면 인생이 되는 그런 시가 좋은 시”라는 괴테의 말대로, 평이한 시어를 쓰면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들의 삶을 깊은 곳까지 안내하는, “좋은 시”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일본을 넘어 전 세계 많은 독자들이 다니카와 순타로의 시 세계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는 이유일 것이다. 이 책은 첫 시집 『이십억 광년의 고독』에 실린 시를 중심으로, 다니카와 ?타로의 시 세계를 오롯이 담은 시 117편과 산문 3편을 엄선하여 수록하고 있다.
다니카와 순타로는 일본 국민의 대부분이 누가 쓴 작품인지 의식하지 않은 채 무심코 흥얼거릴 수 있는 시를 쓴 시인, 즉 ''국민 시인''이다. - 마이니치 신문
다니카와 순타로의 시는 이 세계를 위로와 공간으로 바꾸어놓는다. - 뉴욕타임스
▣ 주요 목차
- 한국의 독자들에게―「시」와 <시>
제1부 1952: 『이십억 광년의 고독』
먼 나라에서―서문을 대신하여 | 생장 | 나는 | 운명에 대하여 | 세대 | 그림 | 안개비 | 봄(春)
정류장에서 | 기도 | 슬픔 | 비행기구름 |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 서력 1950년 3월
경고를 믿는 노래 | 한 자루의 검은 우산 | 전차에서의 소박한 연설 | 책상즉흥 | 향수 | 숙제 | 주위
밤 | 봄(はる) | 화음 | 박물관 | 이십억 광년의 고독 | 나날 | 네로―사랑받았던 작은 개에게 | 하늘
제2부 1953~1974
소네트 31 | 소네트 41 | 소네트 50 | 소네트 62 | 해질녘 | 사랑―파울 클레에게 | 빌리 더 키드
지구로 떠나는 피크닉 | kiss | 두 개의 4월 | 시인 | 창―R.M.R에게 | 슬픔은 | hymn | 부탁 | 반복
9월 | 입맞춤 | 낯선 시남 | 황색 시인 | 아침 릴레이 | 강 | 아름다운 여름 아침에 | 새의 깃 1
산다 | 사랑의 시작 | 아침 축제 | 내가 노래하는 이유
제3부 1975~1989
일부 한정판 시집 『세계의 모형』 목록 | 잔디 | 질문집 | 좋은 아이 | 치통 | 운다 | 물의 윤회
그 사람이 노래를 부를 때 | 물을 읽는다 | 신문 | 죽은 남자가 남긴 것은 | 슬픔에 대해서
안녕 | 거짓말 | 알몸 | 비밀 | 전차 | 아(あ) | 다카시 군 | 심심해 | 만약에
제4부 1990~
자기소개 | 똑바로 | 5월의 노래 | 8월의 노래 | 9월의 노래 | 10월의 노래 | 11월의 노래
영혼의 가장 맛있는 부분 | 미생 | 탄생 | 심장 | 이름 | 메아리 | 강 | 함께 | 여기 | 죽음
굶주림과 책 | 밤의 라디오 | 요케이 산 | 모차르트를 듣는 사람 | 세계의 약속 | 하얀 개가 있는 집
백세가 되어 | 숲에게 | 바람 | 재의 기쁨 | 사랑에 빠진 남자 | 이야기의 미래 | 책과 나무
음악 앞의…… | 있다 | 대지 | 상자 | 의자 | 끈 | 책 | 연필 | 노래해도 좋겠습니까 | 믿는다
제5부 산문
한 편의 시가 완성되기까지―자기와의 분리 | 시인과 우주 | 시인
- 옮긴이 해설․ 하늘의 시인, 다니카와 ?타로
- 출전
-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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