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금광명경(金光明經) 해제
금광명경은 바로 법신 비로자나불의 이명(異名)으로 대광명을 상징하며, 원명은 금광명최승왕경(金光明最勝王經)이며 산스크리트(sanskrit)의 원명은 SUVAR APRABH SA-SUTRA. 인왕경·법화경과 함께 호국경(護國經)입니다.
예로부터 나라를 수호하고 모든 일을 성취시키는 오묘한 경전으로 존중하였습니다. 이 경을 수지·독송·사경 유포하는 자는 불보살의 가피와 대변재천(大辯才天)의 지혜와 변재(辯才)를 부여하고 호세사천왕(護世四天王)과 그 권속(眷屬)들이 국토를 보호하고, 외적의 침입이나 기근과 질병 등 각종 삼재팔난으로부터 보호하는 힘이 여러 경전(經典) 중에서 가장 수승(殊勝)하므로 이를 최승왕경(最勝王經)이라 부르기도 하고, 그 찬란한 내용이 무변(無變)하여 마치 황금과 같이 빛난다 하여 이를 금광명경이라 하기도 하고 금광명최승왕경이라 합니다.
법신(法身)·반야(般若)·해탈(解脫)
즉 자리를 펴고 앉으심은 해탈이 적멸(寂滅)함이니,
법신으로 열어 보이시니라.
바야흐로 반야를 말하매,
이것으로 열어 보인 것은 반야 된 까닭이
그 본체를 가리킨 즉 이름이 법신이고
그 작용이 해탈이다.
삼신불(법신·보신·화신)의 덕과 공(空)의 이치를 설하면서, 영혼이 다른 몸이나 장소로 옮겨간다고 믿는 상견(常見)과 소멸에 대한 믿음인 단견(斷見)의 견해를 배척하여 정견을 갖고 깨달음의 빛을 성취시키는 경(經)입니다. 세상의 모든 병을 치유하고 복을 구족하게 하는 대영약(大靈藥)이 바로 빛입니다.
이제는 깨달음의 시대 빛의 시대입니다. 숙면(熟眠)의 금강의 빛을 드러내어 빛나야 할 금광명경의 시절이 도래했습니다. 금광명경 도량인 만다라 성지에서, 금광명경·봉명·봉천명(奉明·奉天命) 기도를 봉행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빛으로 가득 채우는, 금광명경 독송과 사경(寫經)을 통하여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피로 상생의 빛을 성취시키면, 운명이 바뀌어 지고 마음 먹은 일을 이루게 됩니다.
무언가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마음에서 이미 이루어져야 하며,
언제, 어디서, 누가, 물어보아도,
즉시 답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생각만이 아니라 생각의 바탕에서,
금광명이 가득 이루어져 있으면,
자유(自由)·자재(自在)·해탈(解脫)·성불(成佛).
황금문 열고, 황금 깃발 휘날리며,
마음이 원하는 그대로 다 이루어지이다.
- 조계종 여래사 회주 동휘 스님의 ‘금광명경 해제’의 글
▣ 작가 소개
편자 : 여래사
“만다라는 ‘나’라는 존재를 찾는 열쇠가 되고, 나아가 세상을 행복하게 창조하는 씨앗을 심는 일이다.” 20여년간 전 세계에서 만다라를 수집하고 만다라 연구에 몰두해 온 동휘(董揮) 스님이 ‘행복한 깨달음, 행복한 우리나라’를 모토로 나눔의 행복을 전달하는 부처님 도량으로 건립한 사찰이 ‘해피 만다라 여래사’이다.
깨달음의 세계를 눈으로 볼 수 있는 만다라를 보여줌으로써 모든 중생들이 본래 자기 안에 갖추고 빛나는 ‘해피불’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동휘 스님은 1998년 수덕사 견성암에서 정암 스님을 은사로 입산 출가하였다. 2001년 해인사 법전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2005년 삼선승가대학을 졸업하였으며, 2005년 송광사 보성 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를 수지하였다. 스님은 만다라 가운데 ‘옴’의 빛을 통해 세상을 밝고 행복하게 밝혀나가기 위해 문화포교의 원을 세우고 2010년 홍천 해피 만다라 성지 조성 불사를 시작하였다. 2011년 만다라법륜대학을 설립하였으며, 2015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금광명경 여래사를 창건하고, 해피만다라 문화원 원장으로 세상을 향해 만다라의 빛을 뿌리고 있다.
▣ 주요 목차
● 금광명경 제1권
1. 서품(序品)
2. 수량품(壽量品)
3. 참회품(懺悔品)
4. 찬탄품(讚歎品)
5. 공품(空品)
● 금광명경 제2권
6. 사천왕품(四天王品)
7. 대변천신품(大辯天神品)
8. 공덕천품(功德天品)
9. 견뢰지신품(堅牢地神品)
● 금광명경 제3권
10. 산지귀신품(散脂鬼神品)
11. 정론품(正論品)
12. 선집품(善集品)
13. 귀신품(鬼神品)
14. 수기품(授記品)
15. 제병품(除病品)
● 금광명경 제4권
16. 유수장자품(流水長者品)
17. 사신품(捨身品)
18. 찬불품(讚佛品)
19. 촉루품(囑累品)
금광명경(金光明經) 해제
금광명경은 바로 법신 비로자나불의 이명(異名)으로 대광명을 상징하며, 원명은 금광명최승왕경(金光明最勝王經)이며 산스크리트(sanskrit)의 원명은 SUVAR APRABH SA-SUTRA. 인왕경·법화경과 함께 호국경(護國經)입니다.
예로부터 나라를 수호하고 모든 일을 성취시키는 오묘한 경전으로 존중하였습니다. 이 경을 수지·독송·사경 유포하는 자는 불보살의 가피와 대변재천(大辯才天)의 지혜와 변재(辯才)를 부여하고 호세사천왕(護世四天王)과 그 권속(眷屬)들이 국토를 보호하고, 외적의 침입이나 기근과 질병 등 각종 삼재팔난으로부터 보호하는 힘이 여러 경전(經典) 중에서 가장 수승(殊勝)하므로 이를 최승왕경(最勝王經)이라 부르기도 하고, 그 찬란한 내용이 무변(無變)하여 마치 황금과 같이 빛난다 하여 이를 금광명경이라 하기도 하고 금광명최승왕경이라 합니다.
법신(法身)·반야(般若)·해탈(解脫)
즉 자리를 펴고 앉으심은 해탈이 적멸(寂滅)함이니,
법신으로 열어 보이시니라.
바야흐로 반야를 말하매,
이것으로 열어 보인 것은 반야 된 까닭이
그 본체를 가리킨 즉 이름이 법신이고
그 작용이 해탈이다.
삼신불(법신·보신·화신)의 덕과 공(空)의 이치를 설하면서, 영혼이 다른 몸이나 장소로 옮겨간다고 믿는 상견(常見)과 소멸에 대한 믿음인 단견(斷見)의 견해를 배척하여 정견을 갖고 깨달음의 빛을 성취시키는 경(經)입니다. 세상의 모든 병을 치유하고 복을 구족하게 하는 대영약(大靈藥)이 바로 빛입니다.
이제는 깨달음의 시대 빛의 시대입니다. 숙면(熟眠)의 금강의 빛을 드러내어 빛나야 할 금광명경의 시절이 도래했습니다. 금광명경 도량인 만다라 성지에서, 금광명경·봉명·봉천명(奉明·奉天命) 기도를 봉행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빛으로 가득 채우는, 금광명경 독송과 사경(寫經)을 통하여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피로 상생의 빛을 성취시키면, 운명이 바뀌어 지고 마음 먹은 일을 이루게 됩니다.
무언가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마음에서 이미 이루어져야 하며,
언제, 어디서, 누가, 물어보아도,
즉시 답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생각만이 아니라 생각의 바탕에서,
금광명이 가득 이루어져 있으면,
자유(自由)·자재(自在)·해탈(解脫)·성불(成佛).
황금문 열고, 황금 깃발 휘날리며,
마음이 원하는 그대로 다 이루어지이다.
- 조계종 여래사 회주 동휘 스님의 ‘금광명경 해제’의 글
▣ 작가 소개
편자 : 여래사
“만다라는 ‘나’라는 존재를 찾는 열쇠가 되고, 나아가 세상을 행복하게 창조하는 씨앗을 심는 일이다.” 20여년간 전 세계에서 만다라를 수집하고 만다라 연구에 몰두해 온 동휘(董揮) 스님이 ‘행복한 깨달음, 행복한 우리나라’를 모토로 나눔의 행복을 전달하는 부처님 도량으로 건립한 사찰이 ‘해피 만다라 여래사’이다.
깨달음의 세계를 눈으로 볼 수 있는 만다라를 보여줌으로써 모든 중생들이 본래 자기 안에 갖추고 빛나는 ‘해피불’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동휘 스님은 1998년 수덕사 견성암에서 정암 스님을 은사로 입산 출가하였다. 2001년 해인사 법전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2005년 삼선승가대학을 졸업하였으며, 2005년 송광사 보성 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를 수지하였다. 스님은 만다라 가운데 ‘옴’의 빛을 통해 세상을 밝고 행복하게 밝혀나가기 위해 문화포교의 원을 세우고 2010년 홍천 해피 만다라 성지 조성 불사를 시작하였다. 2011년 만다라법륜대학을 설립하였으며, 2015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금광명경 여래사를 창건하고, 해피만다라 문화원 원장으로 세상을 향해 만다라의 빛을 뿌리고 있다.
▣ 주요 목차
● 금광명경 제1권
1. 서품(序品)
2. 수량품(壽量品)
3. 참회품(懺悔品)
4. 찬탄품(讚歎品)
5. 공품(空品)
● 금광명경 제2권
6. 사천왕품(四天王品)
7. 대변천신품(大辯天神品)
8. 공덕천품(功德天品)
9. 견뢰지신품(堅牢地神品)
● 금광명경 제3권
10. 산지귀신품(散脂鬼神品)
11. 정론품(正論品)
12. 선집품(善集品)
13. 귀신품(鬼神品)
14. 수기품(授記品)
15. 제병품(除病品)
● 금광명경 제4권
16. 유수장자품(流水長者品)
17. 사신품(捨身品)
18. 찬불품(讚佛品)
19. 촉루품(囑累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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