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새로운 김영옥만다라로 무의식을 열게 하는
만다라심리입문서
보기만 해도 치유를 일으키고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 만다라
명상과 사유의 세계로 이끌어내는 내적 성숙!
갈등ㆍ위기-자기치유-자기이해-자기변화-자기실현의 길
느끼기만 해도 치유를 일으키고 자기를 완성시키는 책
만다라란?
만다라는 ‘치유능력을 가진 원모양’, 즉 ‘완전한 세계’를 이끈다는 뜻이다. 인간과 우주의 전체성을 상징하는 만다라는 우주의 진리를 기하학적인 형태로 표현했다. 수도자들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만다라를 사용해 왔다.
서양인들에게 최초로 만다라를 소개한 칼 구스타브 융(Carl G. Jung)은 만다라의 기본적인 구조를 서양의 연금술적인 전통과 결합하여 만다라를 재정립했다. 융은 만다라가 인간 내면에 주는 의미를 탐구했고 자신의 내면의 번뇌와 개인적 문제를 만다라 그리기를 통해 치유했다. 그리고 만다라 그리기가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과 개별성 확립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환자의 심리분석 및 치료의 수단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오늘날의 만다라라 불리는 그림들은 여전히 이러한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보급되고 있는 만다라들은 이런 불교나 서양의 심리학을 배경으로 하는 기하학적 원형을 왜곡, 변형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새로운 만다라
김영옥은 서예(먹과 붓), 전각(돌과 칼), 회화(한지와 석채), 드로잉을 거치면서 만다라의 참모습을 찾는 긴 학습과정을 거쳤다.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만다라의 우물을 만나 달을 보고, 꽃을 보고, 새를 보고, 돌을 보고, 사람들을 보고, 꿈을 꾸며 자신의 명상과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대로 다시 그렸다.
새로운 만다라는 ‘점’에서 출발한다. 점이 선이 되고, 선이 면이 되고, 면이 입체가 되고, 입체가 운동을 하고, 운동이 집단이 되는 과정을 모두 상징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상징들을 주제별로 묶어냈다.
새롭게 제작된 만다라 속에는 안정과 삶의 이치, 정신적 풍요로움과 신성함이 녹아져 있다. 또한 만다라는 무의식의 상징으로 우리들 잠재의식 속의 무한한 가능성과 설명하기 힘든 두려움, 태곳적 충동 그리고 오래된 열정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내면 속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아주 모호하게 알고 있을 뿐이다.
“어떻게 하면 나를 찾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나를 넘어설 수 있는지?”
이 질문의 해답은 무의식의 상징과 의식의 재통합 속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것이 만다라이다. 즉 만다라는 마지막 완성된 단계인 자유로운 정신적 체험을 이루게 한다.
만다라는 종교적인 부분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나를 넘고 우주의 공간적 의미를 넘어 형성되는 중심의 힘은 생명력이 넘친다. 원형의 본질을 넘어 기하학적으로 형상화하는데 그 중심점의 심오함은 오래 전부터 받아들여 왔다. 그것은 그 신비한 힘의 중심이 인간의 순수한 마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만다라의 중심을 발견하면 또 다시 완전한 정신 집중과 고요함을 갈망하게 되고 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원칙들을 회복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만다라는 단지 우주의 형상화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의 형상화이기도 한다.
▣ 작가 소개
김영옥
(사)만다라미술심리연구원장과 마그마숲 대표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고 돌보는 일에 오래도록 매진해왔다. 최근 7번째 개인전인 ‘출항’을 성황리에 마쳤고, 사랑이 메말라버린 현대인들을 위해 꾸준한 작품활동과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김영옥 만다라 길』, 『붉음의 화두 명상집』, 『아리랑 숨결 명상집』, 『만다라 미술치료 워크북』, 『출항 명상집』, 『만다라 워크북 시리즈』(6종)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만다라의 이해
제2장 만다라 탄생의 배경
제3장 만다라 구조
제4장 만다라 분류
제5장 만다라 접근방법
제6장 만다라 색 상징과 치유
제7장 관계
제8장 그림자와 동행
제9장 마그마숲 만다라 체험
제10장 마그마 힐링
제11장 심리진단 도구
제12장 새로운 문양의 탄생
제13장 만다라 워크북의 활용
제14장 워크북 체험 사례
제15장 만다라 감상
제16장 작가의 길
새로운 김영옥만다라로 무의식을 열게 하는
만다라심리입문서
보기만 해도 치유를 일으키고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 만다라
명상과 사유의 세계로 이끌어내는 내적 성숙!
갈등ㆍ위기-자기치유-자기이해-자기변화-자기실현의 길
느끼기만 해도 치유를 일으키고 자기를 완성시키는 책
만다라란?
만다라는 ‘치유능력을 가진 원모양’, 즉 ‘완전한 세계’를 이끈다는 뜻이다. 인간과 우주의 전체성을 상징하는 만다라는 우주의 진리를 기하학적인 형태로 표현했다. 수도자들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만다라를 사용해 왔다.
서양인들에게 최초로 만다라를 소개한 칼 구스타브 융(Carl G. Jung)은 만다라의 기본적인 구조를 서양의 연금술적인 전통과 결합하여 만다라를 재정립했다. 융은 만다라가 인간 내면에 주는 의미를 탐구했고 자신의 내면의 번뇌와 개인적 문제를 만다라 그리기를 통해 치유했다. 그리고 만다라 그리기가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과 개별성 확립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환자의 심리분석 및 치료의 수단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오늘날의 만다라라 불리는 그림들은 여전히 이러한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보급되고 있는 만다라들은 이런 불교나 서양의 심리학을 배경으로 하는 기하학적 원형을 왜곡, 변형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새로운 만다라
김영옥은 서예(먹과 붓), 전각(돌과 칼), 회화(한지와 석채), 드로잉을 거치면서 만다라의 참모습을 찾는 긴 학습과정을 거쳤다.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만다라의 우물을 만나 달을 보고, 꽃을 보고, 새를 보고, 돌을 보고, 사람들을 보고, 꿈을 꾸며 자신의 명상과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대로 다시 그렸다.
새로운 만다라는 ‘점’에서 출발한다. 점이 선이 되고, 선이 면이 되고, 면이 입체가 되고, 입체가 운동을 하고, 운동이 집단이 되는 과정을 모두 상징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상징들을 주제별로 묶어냈다.
새롭게 제작된 만다라 속에는 안정과 삶의 이치, 정신적 풍요로움과 신성함이 녹아져 있다. 또한 만다라는 무의식의 상징으로 우리들 잠재의식 속의 무한한 가능성과 설명하기 힘든 두려움, 태곳적 충동 그리고 오래된 열정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내면 속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아주 모호하게 알고 있을 뿐이다.
“어떻게 하면 나를 찾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나를 넘어설 수 있는지?”
이 질문의 해답은 무의식의 상징과 의식의 재통합 속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것이 만다라이다. 즉 만다라는 마지막 완성된 단계인 자유로운 정신적 체험을 이루게 한다.
만다라는 종교적인 부분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나를 넘고 우주의 공간적 의미를 넘어 형성되는 중심의 힘은 생명력이 넘친다. 원형의 본질을 넘어 기하학적으로 형상화하는데 그 중심점의 심오함은 오래 전부터 받아들여 왔다. 그것은 그 신비한 힘의 중심이 인간의 순수한 마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만다라의 중심을 발견하면 또 다시 완전한 정신 집중과 고요함을 갈망하게 되고 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원칙들을 회복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만다라는 단지 우주의 형상화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의 형상화이기도 한다.
▣ 작가 소개
김영옥
(사)만다라미술심리연구원장과 마그마숲 대표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고 돌보는 일에 오래도록 매진해왔다. 최근 7번째 개인전인 ‘출항’을 성황리에 마쳤고, 사랑이 메말라버린 현대인들을 위해 꾸준한 작품활동과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김영옥 만다라 길』, 『붉음의 화두 명상집』, 『아리랑 숨결 명상집』, 『만다라 미술치료 워크북』, 『출항 명상집』, 『만다라 워크북 시리즈』(6종)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만다라의 이해
제2장 만다라 탄생의 배경
제3장 만다라 구조
제4장 만다라 분류
제5장 만다라 접근방법
제6장 만다라 색 상징과 치유
제7장 관계
제8장 그림자와 동행
제9장 마그마숲 만다라 체험
제10장 마그마 힐링
제11장 심리진단 도구
제12장 새로운 문양의 탄생
제13장 만다라 워크북의 활용
제14장 워크북 체험 사례
제15장 만다라 감상
제16장 작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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