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터넷 검색은 번거롭고 전문서적을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시간’이라는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모든 독자를 위한 책
“아무도 나에게 묻지 않으면, 나는 안다.
그러나 내가 설명하려고 하면 나는 모른다.”
성 아우구스티누스(354~430)는 『고백록』에서 시간을 규정하고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에게 시간이란 시간이 아닌 것으로만 설명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정의 내리기 어려운 ‘시간’에 대해 우주의 탄생에서 시간 여행까지 역사적 흐름을 따라서 과학과 철학, 심리학에서의 시간을 횡적으로 펼쳐놓는다. 마치 작은 백과사전처럼 시간에 관한 모든 주제를 담았다.
‘시간’과 관련한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은 작은 백과사전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은 우리가 아는 시간의 탄생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시작한다. 우주의 시작부터 출발해 우리의 선조들이 인식하고 다루었던 시간의 역사를 모으고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시간을 탐색한다. 시간은 다루기 어렵고 무거운 주제이지만 여기서는 즐거운 여행을 하는 마음으로 가볍고 쉽게 접근했다. 마치 한 권의 작은 시간 백과사전처럼 필요할 때마다 펼쳐볼 수 있도록 했다.
지질 시대를 여행하고, 먼 과거에 존재했던 우리의 먼 사촌들을 만나고, 해와 달을 이용해 시간을 알아보고, 일상생활의 리듬을 지시하는 우리 몸 안의 시계에 관해서도 들여다본다. 그리고 독수리 날개 뼈에 새겨진 가장 오래된 달력부터 양자 시계까지 시간 테크놀로지의 진화를 살펴본다. 또한 시간이 어떻게 점점 빨라지거나 느려지는지, 우주 여행과 관련해 웜홀과 블랙홀은 어떤 것인지, 광년은 얼마나 긴 시간인지, 평행 차원은 존재하는지 등등을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시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과거와 미래로 여행할 때 꼭 알아야 할 팁과 요령을 소개한다.
이 책의 특징
부연 설명을 축약하고 사실 중심의 정보들을 탄생 배경과 일화들로써 설명함으로써 꼭 필요한 내용들만 부담없이 읽도록 구성되어 있다. 과학이나 인문학 독자가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쉽게 펼쳐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루고 있는 주제도 독자가 꼭 궁금할 만한 내용들로 선별해 담았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지구는 언제 태어났을까, 해와 달을 이용했던 시간 계측, 시간 계측에는 왜 12진법 60진법을 쓰게 되었을까?, 독수리 날개뼈에 새겨진 가장 오래된 달력부터 양자시계까지 시간 테크놀로지의 역사,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우스력, 해시계, 물시계, 양초시계 등 고대의 시계, 해상 여행을 가능하게 한 해상시계, 철도 여행과 표준시, 일상생활의 리듬을 지시하는 우리 몸 안의 시계, 심리학과 철학에서 다루는 시간, 시간을 되돌리고 멈추는 시간 여행 실험, 우주 여행의 가능성과 광속 실험 등등.
▣ 작가 소개
저자 : 리즈 에버스
시간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런던 그리니치에 살면서 이 책을 썼다. 세상의 온갖 정보에 대한 호기심이 넘치는 정보광으로서 각종 정보를 모아 글을 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전문 필자이다. 문학 분야와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셰익스피어를 좋아해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최근작으로 『셰익스피어의 400년 전통 유산』이 있다.
역자 : 오숙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에서 백과사전 편찬 작업을 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옮긴 책으로는 『눈의 탄생』, 『최초의 인류』, 『다 빈치, 비트루비우스 인간을 그리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당신의 시간을 위한 철학』 등이 있다.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을 포함해 시간 3부작을 번역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Chapter 01 시간 이전의 지구
우주 탄생과 지질 시대, 빙하기, 공룡, 최초의 인류가 살던 시대
Chapter 02 시간의 표시
자연의 시계인 태양과 달, 계절, 절기, 달과 날의 주기
Chapter 03 시간의 측정
시간의 등장과 시간을 포착하기 위한 최초의 시계들
Chapter 04 시간 기술의 혁명
시간 계측의 황금시대, 시간 과학, 중세의 시계들
Chapter 05 현대의 시간
표준시의 등장, 패션시계와 첨단의 시간 장치들
Chapter 06 미래의 시간
빨라지는 시간과 속도 경쟁,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는 시간 여행 실험
Chapter 07 우주의 시간
우주 여행, 웜홀, 블랙홀, 광년, 다중우주
Chapter 08 시간에 관한 생각
삶과 철학에서의 시간과 우리가 시간을 인식하는 방식
찾아보기
인터넷 검색은 번거롭고 전문서적을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시간’이라는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모든 독자를 위한 책
“아무도 나에게 묻지 않으면, 나는 안다.
그러나 내가 설명하려고 하면 나는 모른다.”
성 아우구스티누스(354~430)는 『고백록』에서 시간을 규정하고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에게 시간이란 시간이 아닌 것으로만 설명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정의 내리기 어려운 ‘시간’에 대해 우주의 탄생에서 시간 여행까지 역사적 흐름을 따라서 과학과 철학, 심리학에서의 시간을 횡적으로 펼쳐놓는다. 마치 작은 백과사전처럼 시간에 관한 모든 주제를 담았다.
‘시간’과 관련한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은 작은 백과사전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은 우리가 아는 시간의 탄생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시작한다. 우주의 시작부터 출발해 우리의 선조들이 인식하고 다루었던 시간의 역사를 모으고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시간을 탐색한다. 시간은 다루기 어렵고 무거운 주제이지만 여기서는 즐거운 여행을 하는 마음으로 가볍고 쉽게 접근했다. 마치 한 권의 작은 시간 백과사전처럼 필요할 때마다 펼쳐볼 수 있도록 했다.
지질 시대를 여행하고, 먼 과거에 존재했던 우리의 먼 사촌들을 만나고, 해와 달을 이용해 시간을 알아보고, 일상생활의 리듬을 지시하는 우리 몸 안의 시계에 관해서도 들여다본다. 그리고 독수리 날개 뼈에 새겨진 가장 오래된 달력부터 양자 시계까지 시간 테크놀로지의 진화를 살펴본다. 또한 시간이 어떻게 점점 빨라지거나 느려지는지, 우주 여행과 관련해 웜홀과 블랙홀은 어떤 것인지, 광년은 얼마나 긴 시간인지, 평행 차원은 존재하는지 등등을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시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과거와 미래로 여행할 때 꼭 알아야 할 팁과 요령을 소개한다.
이 책의 특징
부연 설명을 축약하고 사실 중심의 정보들을 탄생 배경과 일화들로써 설명함으로써 꼭 필요한 내용들만 부담없이 읽도록 구성되어 있다. 과학이나 인문학 독자가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쉽게 펼쳐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루고 있는 주제도 독자가 꼭 궁금할 만한 내용들로 선별해 담았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지구는 언제 태어났을까, 해와 달을 이용했던 시간 계측, 시간 계측에는 왜 12진법 60진법을 쓰게 되었을까?, 독수리 날개뼈에 새겨진 가장 오래된 달력부터 양자시계까지 시간 테크놀로지의 역사,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우스력, 해시계, 물시계, 양초시계 등 고대의 시계, 해상 여행을 가능하게 한 해상시계, 철도 여행과 표준시, 일상생활의 리듬을 지시하는 우리 몸 안의 시계, 심리학과 철학에서 다루는 시간, 시간을 되돌리고 멈추는 시간 여행 실험, 우주 여행의 가능성과 광속 실험 등등.
▣ 작가 소개
저자 : 리즈 에버스
시간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런던 그리니치에 살면서 이 책을 썼다. 세상의 온갖 정보에 대한 호기심이 넘치는 정보광으로서 각종 정보를 모아 글을 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전문 필자이다. 문학 분야와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셰익스피어를 좋아해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최근작으로 『셰익스피어의 400년 전통 유산』이 있다.
역자 : 오숙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에서 백과사전 편찬 작업을 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옮긴 책으로는 『눈의 탄생』, 『최초의 인류』, 『다 빈치, 비트루비우스 인간을 그리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당신의 시간을 위한 철학』 등이 있다.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을 포함해 시간 3부작을 번역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Chapter 01 시간 이전의 지구
우주 탄생과 지질 시대, 빙하기, 공룡, 최초의 인류가 살던 시대
Chapter 02 시간의 표시
자연의 시계인 태양과 달, 계절, 절기, 달과 날의 주기
Chapter 03 시간의 측정
시간의 등장과 시간을 포착하기 위한 최초의 시계들
Chapter 04 시간 기술의 혁명
시간 계측의 황금시대, 시간 과학, 중세의 시계들
Chapter 05 현대의 시간
표준시의 등장, 패션시계와 첨단의 시간 장치들
Chapter 06 미래의 시간
빨라지는 시간과 속도 경쟁,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는 시간 여행 실험
Chapter 07 우주의 시간
우주 여행, 웜홀, 블랙홀, 광년, 다중우주
Chapter 08 시간에 관한 생각
삶과 철학에서의 시간과 우리가 시간을 인식하는 방식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