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안해하지 마라…”
이것은 또 다른 노무현의 이야기
그의 희망과 절망,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소설
참여정부 윤태영 대변인이 8년 만에 꺼내든 질곡과 환희의 대서사!
“노무현 정신 계승자는 누구일까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누굴 꼽고 싶으신가요?”
최근 언론매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내세운 주요 질문 문항이다. 조사 결과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노무현 정신에 부합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원칙과 소신, 대화와 타협, 공정함과 투명함, 탈권위주의, 시민의 참여 등이 이루어진 상태와 정도를 갈음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렇듯 민주주의와 국가, 대통령을 말할 때 비교의 기준은 언제나 노무현과 노무현 정신이었다. 지혜로운 시민, 따뜻한 사회, 정상적인 국가가 되기 위한 필요충분요건으로 비견되는 노무현 정신은 그의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진 업적이자 시대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기록》부터 《대통령의 말하기》까지 그간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대통령의 비서관이자 필사로서 세상에 전한 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기는 이 책 《오래된 생각》(위즈덤하우스 刊)에서 전부 소환되어 재해석된다. 2009년 5월 23일 사저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그날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막후의 사정은 도대체 무엇일까? 윤태영 청와대 전 대변인은 8년이 넘도록 고통스럽게 간직한 노무현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를 마침내 세상에 꺼내놓았다.
이 책은 우리에게 각별한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죽음을 정면으로 다룬 팩션이다. 저자는 일부러 팩션의 형태를 고수한다. 독자들이 사실과 허구 사이를 끊임없이 가늠하게 함으로써 진실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소설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소설 그 자체가 답일 수도 있고, 어쩌면 다시 새로운 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질풍노도의 세월을 함께 살아온 동시대인들 누구나가 답을 찾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잊었던 기억들을 반추하는 과정에서 절망과 허무로 뒤섞인 과거와 화해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실과 상상력이 더해져 완성되는 과거의 조각들
잃어버린 웃음과 눈물을 되돌려줄 2017 희망의 변주곡!
이 책은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노무현의 이야기다. 그와 함께 시대의 아픔과 질곡을 마주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소설이지만 모든 내용들이 실제로 있었던 사실처럼 느껴질 것이다. 아프고 슬프지만, 그래서 더욱 소중한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무엇보다 다큐멘터리로는 풀어낼 수 없었던 일화들에 시선이 붙잡힌다. 사실에 상상력이 더해지면서 모든 상황들이 입체적인 장면으로 재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1987년 부산 민주화운동부터 2003년 기적같은 비주류의 당선, 정치적 음모와 반목, 끝없는 고뇌, 그리고 2009년 마지막 선택까지, 부산·신촌·종로를 잇는 사람과 권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치밀하게 그려냈다.
노무현 대통령을 읽고 추억할 수 있으며, 권력과 시민 그리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고찰해보는 값진 시간을 선사하는 책이다. 무엇보다 자유와 민주주의란 말이 어폐가 된 지 오래고 의혹과 불신이 팽배한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이 책은 개인적 위안을 건네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무현 정신의 진면목을 발견하고 개인과 사회, 나아가 국가를 한 차원 높게 성장시키는 변주곡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윤태영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제1부속실장을 지냈다. 의원보좌관으로 일하기 시작한 1988년, 당시 제13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한 정치인 노무현을 처음으로 만났다.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노무현이 자서전 『여보, 나 좀 도와줘』를 펴낼 당시 집필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후 노무현 캠프의 외곽에서 방송원고 · 홍보물 제작 등을 도왔으며, 2001년 초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캠프에 몸을 담았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수행하는 동안 ‘대통령의 복심’, ‘대통령의 입’, ‘노무현의 필사’ 등 권력의 핵심으로 불렸지만, 대통령을 향한 항심을 지키려고 끝까지 노력했다. 지은 책으로는 『대통령의 말하기』『기록』『윤태영의 글쓰기 노트』『바보, 산을 옮기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이지원
갈등
대변인
신촌
사춘기
대학입시
비주류
미국과 유럽
전세기
대학생
구치소
동지들 1
동지들 2
회갑
핵실험
음모
항명
임기 단축
골프장
결혼
북악산
사임
대책회의
개헌
사저
집필
국정감사
재회
오래된 생각
추도사
에필로그
작가의 말
“미안해하지 마라…”
이것은 또 다른 노무현의 이야기
그의 희망과 절망,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소설
참여정부 윤태영 대변인이 8년 만에 꺼내든 질곡과 환희의 대서사!
“노무현 정신 계승자는 누구일까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누굴 꼽고 싶으신가요?”
최근 언론매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내세운 주요 질문 문항이다. 조사 결과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노무현 정신에 부합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원칙과 소신, 대화와 타협, 공정함과 투명함, 탈권위주의, 시민의 참여 등이 이루어진 상태와 정도를 갈음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렇듯 민주주의와 국가, 대통령을 말할 때 비교의 기준은 언제나 노무현과 노무현 정신이었다. 지혜로운 시민, 따뜻한 사회, 정상적인 국가가 되기 위한 필요충분요건으로 비견되는 노무현 정신은 그의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진 업적이자 시대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기록》부터 《대통령의 말하기》까지 그간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대통령의 비서관이자 필사로서 세상에 전한 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기는 이 책 《오래된 생각》(위즈덤하우스 刊)에서 전부 소환되어 재해석된다. 2009년 5월 23일 사저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그날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막후의 사정은 도대체 무엇일까? 윤태영 청와대 전 대변인은 8년이 넘도록 고통스럽게 간직한 노무현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를 마침내 세상에 꺼내놓았다.
이 책은 우리에게 각별한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죽음을 정면으로 다룬 팩션이다. 저자는 일부러 팩션의 형태를 고수한다. 독자들이 사실과 허구 사이를 끊임없이 가늠하게 함으로써 진실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소설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소설 그 자체가 답일 수도 있고, 어쩌면 다시 새로운 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질풍노도의 세월을 함께 살아온 동시대인들 누구나가 답을 찾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잊었던 기억들을 반추하는 과정에서 절망과 허무로 뒤섞인 과거와 화해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실과 상상력이 더해져 완성되는 과거의 조각들
잃어버린 웃음과 눈물을 되돌려줄 2017 희망의 변주곡!
이 책은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노무현의 이야기다. 그와 함께 시대의 아픔과 질곡을 마주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소설이지만 모든 내용들이 실제로 있었던 사실처럼 느껴질 것이다. 아프고 슬프지만, 그래서 더욱 소중한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무엇보다 다큐멘터리로는 풀어낼 수 없었던 일화들에 시선이 붙잡힌다. 사실에 상상력이 더해지면서 모든 상황들이 입체적인 장면으로 재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1987년 부산 민주화운동부터 2003년 기적같은 비주류의 당선, 정치적 음모와 반목, 끝없는 고뇌, 그리고 2009년 마지막 선택까지, 부산·신촌·종로를 잇는 사람과 권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치밀하게 그려냈다.
노무현 대통령을 읽고 추억할 수 있으며, 권력과 시민 그리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고찰해보는 값진 시간을 선사하는 책이다. 무엇보다 자유와 민주주의란 말이 어폐가 된 지 오래고 의혹과 불신이 팽배한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이 책은 개인적 위안을 건네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무현 정신의 진면목을 발견하고 개인과 사회, 나아가 국가를 한 차원 높게 성장시키는 변주곡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윤태영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제1부속실장을 지냈다. 의원보좌관으로 일하기 시작한 1988년, 당시 제13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한 정치인 노무현을 처음으로 만났다.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노무현이 자서전 『여보, 나 좀 도와줘』를 펴낼 당시 집필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후 노무현 캠프의 외곽에서 방송원고 · 홍보물 제작 등을 도왔으며, 2001년 초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캠프에 몸을 담았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수행하는 동안 ‘대통령의 복심’, ‘대통령의 입’, ‘노무현의 필사’ 등 권력의 핵심으로 불렸지만, 대통령을 향한 항심을 지키려고 끝까지 노력했다. 지은 책으로는 『대통령의 말하기』『기록』『윤태영의 글쓰기 노트』『바보, 산을 옮기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이지원
갈등
대변인
신촌
사춘기
대학입시
비주류
미국과 유럽
전세기
대학생
구치소
동지들 1
동지들 2
회갑
핵실험
음모
항명
임기 단축
골프장
결혼
북악산
사임
대책회의
개헌
사저
집필
국정감사
재회
오래된 생각
추도사
에필로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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