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은 출간되자마자 육조단경의 설법자 육조혜능대사의 생애, 육조단경의 탄생비화, 선불교 법맥의 흐름 등 불교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획기적 저서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 단숨에 재미있게 읽어 내려가는 소설식 육조단경!
깨우침의 길잡이 육조단경, 알기 쉬운 일대기로 읽는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육조단경》은 어려운 한문과 그 해석 내지는 해설로 되어 있다. 그 결과, 일반 불교신자들이나 불교를 알고 싶어하는 일반인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으며, 인내심을 갖지 않고서는 딱딱하고 지루함을 극복하고 끝까지 읽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은 6조 혜능대사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꾸며져 있어, 불교를 전혀 모르는 일반이나 초보자이나 누구나 소설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일반인 누구나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을 통해 불교와 선불교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획기적 계기를 맞이하게 된다.
2.생생한 현장답사사진, 방대한 역사자료, 도해로 이해를 돕고 생동감을 주는 친절한 선불교 교과서
기존의 《육조단경》이 본문 위주로만 되어있을 뿐, 6조 혜능대사가 태어나서 수행하시고 열반에 드시기까지는 물론 육조단경 탄생과 관련된 현장 사진이나 자료하나 제대로 제시되어 있지 못하다.
그리하여 독자들이 기존의 《육조단경》을 읽으면서도 《육조단경》의 무대인 광동성 신흥현은 어디인지, 보림사나 오조사는 도대체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생긴 절인지조차 알지 못한 채 상상이나 짐작하며 읽어야 하는 답답함을 겪어 온 것이 현실이다.
이 책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에는 육조스님의 삶의 족적 하나하나를 쫓아가며 생애와 수행의 단편들을 방대한 생생한 현장답사 사진과 역사자료 및 도해를 곁들여 조명하였다.
그리하여 이 책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을 읽기만 하면, 육조 혜능스님이 태어나신 광동 신흥현에서 출발하여 5조 홍인대사에게서 의법을 전수 받으신 허베이성 황매 오조사를 거쳐, 다시 남하하여 매령, 즉 대유령을 넘어 행화도량 샤오관 보림사를 거쳐 열반도량 국은사까지 각종 생생한 현장사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마치 역사의 현장 속으로 직접 성지순례를 하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생생한 현장 사진자료만 보아도 신심이 저절로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 기존의 《육조단경》을 읽을 때마다 부닥치게 되는 어려운 용어나 의문점을 풀어준다
기존의 《육조단경》이 한문과 그 해석위주로 되어있고 곳곳에 있는 어려운 불교용어들이 있으나 구체적인 설명도 없어, 일반인이나 초보불자들이 뜻을 알지 못하여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훌륭한 경전일지라도 뜻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경전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반감되거나 퇴색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이보다 더 애석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이, 불자들이 흔히 《육조단경》에 대해 갖는 어려운 용어나 의문점을 이 책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에서는 하나하나 명쾌한 해설로 속 시원히 해결하여 주고 있다.
4. 왜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불교의 진수에 눈을 뜨게 되는가?
이 책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은 선의 핵심을 오롯이 담아내고, 난해한 선의 묘리를 간명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선사상 이해의 길잡이다!
일자무식 나무꾼 출신의 행자 혜능이 조계종의 창시자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구도의 역정과 또 다른 경쟁자 신수대사와의 돈오냐, 점수냐? 하는 대결, 그리고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고 남종선을 중국 대표종파로 화려하게 꽃피우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육조단경 탄생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생생하게 펼쳐진다.
육조단경을 읽지 않고서는 불교를 말할 수 없다!
이 책은 선의 숲을 거니는 듯한 묘미에 흠뻑 젖어들게 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덧 선의 세계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깨우침의 길잡이 육조단경-육조단경은 이 책 하나로 마스터!
5. 부록: 또 하나 선종의 거봉, 동산법문의 계승자 신수대사
《육조단경》에는 5조 홍인의 의법을 전수 받기 위한 게송경쟁 이야기가 전설적인 이야기처럼 등장한다. 이 시법게송 경쟁에서 행자 혜능이 수상좌 신수를 물리치고 승리하여 홍인의 의법을 전수 받아 6조가 된다.
신수대사는 남종선이 압도하는 상황에서 쓰여진 《육조단경》의 영향으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그 이후에 나온 각종 선종사서에서도 항상 혜능의 돈오에 눌려 점수를 주장한 우둔하고 열등한 선사처럼 묘사되어 왔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왜곡된 내용이며 폄하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5조 홍인에게서 전수 받은 동산법문을 폈으며, 그 결과, ‘동산법문의 계승자’라 불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왜곡과 폄하를 바로 잡고자, 이 책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의 부록 편에서는 신수대사의 구도와 전법의 생애, 사상과 가르침과 업적을 편향되지 않고 공평하게, 사실 그대로 조명하여 남종선에 의해 왜곡되어 폄하되어 온 신수대사의 진면목을 조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 책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의 부록 편에서는 남종선에서 일방적으로 신수대사를 점수로 누명 씌워 왜곡 폄하 공격하게 된 이면에 가려진 진실을 밝히고, 또한 각종 선종사서에 나타나 있는 전법계보와 법계조작의 진상도 규명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이 책을 내며 4
육조단경 해제: 육조단경에 대하여 6
제1부 육조 혜능대사의 생애
1장 출생과 빈고의 세월 16
2장 금강경 독송 소리를 듣고 마음이 열리다 20
3장 오조 홍인대사를 찾아가 법을 구하다 27
4장 오조께서 전법(傳法)할 제자를 찾다 33
5장 신수스님이 게송을 짓다 40
6장 행자 혜능, 게송을 짓다 47
7장 법을 깨닫고 의법을 전수받다 54
8장 의발이 남으로 가다 70
9장 오조 홍인의 또 다른 계승자 신수 80
10장 혜능, 대유령을 넘다 86
11장 스승 5조 홍인, 원적에 드시다 102
12장 고향으로 돌아오다 110
13장 유지략과 결의형제가 되다 116
14장 오묘한 이치는 문자와 상관이 없다 123
15장 ‘회(會)’자 든 고장에서 몸을 감추어라 129
16장 혜능, 마침내 세상으로 나오다 133
17장 혜능, 마침내 정식으로 출가하다 147
18장 조계를 중심으로 선풍을 크게 일으키다 153
19장 육조 혜능대사, 당 왕조의 초청을 받다 175
20장 고향으로 돌아가 열반에 들 준비를 하다 189
21장 법보단경의 유통을 당부하시다 198
22장 법이 전하여 온 역대 전등법맥을 설하시다 206
23장 육조 혜능대사, 국은사에서 열반에 드시다 224
제2부 육조 혜능대사 열반 이후의 이야기
24장 육조혜능의 진신, 육신보살로 모셔지다 242
25장 육조혜능의 정상을 해동으로 모셔오다 248
26장 육조혜능보살 진신상의 수난 258
27장 육조혜능의 남종선과 후세에 끼친 영향 265
○육조혜능대사 연표 276
○소동파의 시 남화사 278
부록: 또 하나 선종의 거봉,
동산법문의 계승자 신수대사
28장 신수대사의 구도와 전법의 생애 282
29장 신회의 신수대사 폄하 왜곡 공격 295
30장 점수로 누명 쓴 신수대사에 관한 진실 303
31장 선종사서에 나타난 전법계보와 법계조작 309
○당나라 왕조 연표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은 출간되자마자 육조단경의 설법자 육조혜능대사의 생애, 육조단경의 탄생비화, 선불교 법맥의 흐름 등 불교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획기적 저서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 단숨에 재미있게 읽어 내려가는 소설식 육조단경!
깨우침의 길잡이 육조단경, 알기 쉬운 일대기로 읽는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육조단경》은 어려운 한문과 그 해석 내지는 해설로 되어 있다. 그 결과, 일반 불교신자들이나 불교를 알고 싶어하는 일반인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으며, 인내심을 갖지 않고서는 딱딱하고 지루함을 극복하고 끝까지 읽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은 6조 혜능대사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꾸며져 있어, 불교를 전혀 모르는 일반이나 초보자이나 누구나 소설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일반인 누구나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을 통해 불교와 선불교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획기적 계기를 맞이하게 된다.
2.생생한 현장답사사진, 방대한 역사자료, 도해로 이해를 돕고 생동감을 주는 친절한 선불교 교과서
기존의 《육조단경》이 본문 위주로만 되어있을 뿐, 6조 혜능대사가 태어나서 수행하시고 열반에 드시기까지는 물론 육조단경 탄생과 관련된 현장 사진이나 자료하나 제대로 제시되어 있지 못하다.
그리하여 독자들이 기존의 《육조단경》을 읽으면서도 《육조단경》의 무대인 광동성 신흥현은 어디인지, 보림사나 오조사는 도대체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생긴 절인지조차 알지 못한 채 상상이나 짐작하며 읽어야 하는 답답함을 겪어 온 것이 현실이다.
이 책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에는 육조스님의 삶의 족적 하나하나를 쫓아가며 생애와 수행의 단편들을 방대한 생생한 현장답사 사진과 역사자료 및 도해를 곁들여 조명하였다.
그리하여 이 책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을 읽기만 하면, 육조 혜능스님이 태어나신 광동 신흥현에서 출발하여 5조 홍인대사에게서 의법을 전수 받으신 허베이성 황매 오조사를 거쳐, 다시 남하하여 매령, 즉 대유령을 넘어 행화도량 샤오관 보림사를 거쳐 열반도량 국은사까지 각종 생생한 현장사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마치 역사의 현장 속으로 직접 성지순례를 하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생생한 현장 사진자료만 보아도 신심이 저절로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 기존의 《육조단경》을 읽을 때마다 부닥치게 되는 어려운 용어나 의문점을 풀어준다
기존의 《육조단경》이 한문과 그 해석위주로 되어있고 곳곳에 있는 어려운 불교용어들이 있으나 구체적인 설명도 없어, 일반인이나 초보불자들이 뜻을 알지 못하여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훌륭한 경전일지라도 뜻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경전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반감되거나 퇴색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이보다 더 애석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이, 불자들이 흔히 《육조단경》에 대해 갖는 어려운 용어나 의문점을 이 책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에서는 하나하나 명쾌한 해설로 속 시원히 해결하여 주고 있다.
4. 왜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불교의 진수에 눈을 뜨게 되는가?
이 책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은 선의 핵심을 오롯이 담아내고, 난해한 선의 묘리를 간명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선사상 이해의 길잡이다!
일자무식 나무꾼 출신의 행자 혜능이 조계종의 창시자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구도의 역정과 또 다른 경쟁자 신수대사와의 돈오냐, 점수냐? 하는 대결, 그리고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고 남종선을 중국 대표종파로 화려하게 꽃피우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육조단경 탄생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생생하게 펼쳐진다.
육조단경을 읽지 않고서는 불교를 말할 수 없다!
이 책은 선의 숲을 거니는 듯한 묘미에 흠뻑 젖어들게 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덧 선의 세계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깨우침의 길잡이 육조단경-육조단경은 이 책 하나로 마스터!
5. 부록: 또 하나 선종의 거봉, 동산법문의 계승자 신수대사
《육조단경》에는 5조 홍인의 의법을 전수 받기 위한 게송경쟁 이야기가 전설적인 이야기처럼 등장한다. 이 시법게송 경쟁에서 행자 혜능이 수상좌 신수를 물리치고 승리하여 홍인의 의법을 전수 받아 6조가 된다.
신수대사는 남종선이 압도하는 상황에서 쓰여진 《육조단경》의 영향으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그 이후에 나온 각종 선종사서에서도 항상 혜능의 돈오에 눌려 점수를 주장한 우둔하고 열등한 선사처럼 묘사되어 왔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왜곡된 내용이며 폄하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5조 홍인에게서 전수 받은 동산법문을 폈으며, 그 결과, ‘동산법문의 계승자’라 불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왜곡과 폄하를 바로 잡고자, 이 책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의 부록 편에서는 신수대사의 구도와 전법의 생애, 사상과 가르침과 업적을 편향되지 않고 공평하게, 사실 그대로 조명하여 남종선에 의해 왜곡되어 폄하되어 온 신수대사의 진면목을 조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 책 《혜능 일대기로 읽는 육조단경》의 부록 편에서는 남종선에서 일방적으로 신수대사를 점수로 누명 씌워 왜곡 폄하 공격하게 된 이면에 가려진 진실을 밝히고, 또한 각종 선종사서에 나타나 있는 전법계보와 법계조작의 진상도 규명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이 책을 내며 4
육조단경 해제: 육조단경에 대하여 6
제1부 육조 혜능대사의 생애
1장 출생과 빈고의 세월 16
2장 금강경 독송 소리를 듣고 마음이 열리다 20
3장 오조 홍인대사를 찾아가 법을 구하다 27
4장 오조께서 전법(傳法)할 제자를 찾다 33
5장 신수스님이 게송을 짓다 40
6장 행자 혜능, 게송을 짓다 47
7장 법을 깨닫고 의법을 전수받다 54
8장 의발이 남으로 가다 70
9장 오조 홍인의 또 다른 계승자 신수 80
10장 혜능, 대유령을 넘다 86
11장 스승 5조 홍인, 원적에 드시다 102
12장 고향으로 돌아오다 110
13장 유지략과 결의형제가 되다 116
14장 오묘한 이치는 문자와 상관이 없다 123
15장 ‘회(會)’자 든 고장에서 몸을 감추어라 129
16장 혜능, 마침내 세상으로 나오다 133
17장 혜능, 마침내 정식으로 출가하다 147
18장 조계를 중심으로 선풍을 크게 일으키다 153
19장 육조 혜능대사, 당 왕조의 초청을 받다 175
20장 고향으로 돌아가 열반에 들 준비를 하다 189
21장 법보단경의 유통을 당부하시다 198
22장 법이 전하여 온 역대 전등법맥을 설하시다 206
23장 육조 혜능대사, 국은사에서 열반에 드시다 224
제2부 육조 혜능대사 열반 이후의 이야기
24장 육조혜능의 진신, 육신보살로 모셔지다 242
25장 육조혜능의 정상을 해동으로 모셔오다 248
26장 육조혜능보살 진신상의 수난 258
27장 육조혜능의 남종선과 후세에 끼친 영향 265
○육조혜능대사 연표 276
○소동파의 시 남화사 278
부록: 또 하나 선종의 거봉,
동산법문의 계승자 신수대사
28장 신수대사의 구도와 전법의 생애 282
29장 신회의 신수대사 폄하 왜곡 공격 295
30장 점수로 누명 쓴 신수대사에 관한 진실 303
31장 선종사서에 나타난 전법계보와 법계조작 309
○당나라 왕조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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