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라는 어떻게 형성되고 한강에는 어떤 전설이 담겨 있을까요?
박달임검과 곰처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와 아리수가 된 달내강의 전설”
규원사화의 《단군기》를 보면, ‘박달임검지역야(朴達壬儉之譯也)’라 해서, ‘단군이란 박달나라 임금을 번역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규원사화》에서는 ‘박달’이라는 말은 예부터 ‘백달’이나 ‘배달’로도 불렀고, 나라의 우두머리는 ‘임검’이라 했습니다. 이 책은 순수한 옛 우리말을 그대로 사용하여, 고조선 시대의 단군왕검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박달임검과 곰처녀의 이야기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기존의 단군신화와는 달리 지명에 담긴 유래와 함께 ‘아리수’라 불리는 한강이 만들어지기까지 ‘달내강’의 여정을 애틋하고 서정적인 사랑 이야기와 함께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순수하고 정겨운 옛 우리말과 함께 부드러운 선과 서정적인 색감의 아름다운 그림에서 느껴지는 예스러운 정취를 느껴 보세요.
남한강의 지류인 달내강으로부터 듣는 한국의 건국신화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
이 책은 순수한 옛 우리말을 그대로 사용하여 다양한 옛 지명과 명칭이 담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저자는 남한강의 지류인 달내강의 여정을 담은 사진과 함께 고조선 시대의 단군왕검의 사랑이야기를 통하여 달내강 주변에 있는 지명의 유래를 소개한다.
‘문화 향유’가 중요한 국가 정책이 되고 있는 오늘날 지역문화와 지역문화자원의 발굴과 활용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지역문화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한 교육자료로서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지역의 지명과 그 유래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지역의 역사와 한국의 역사에 관한 관심을 이끌어 내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박일선
고향 충주에서 환경·문화활동을 30년째 하고 있다.
무분별한 온천개발저지와 온천법 개정활동을 통해 속리산과 월악산, 한강과 달천을 지키는 데 혼을 쏟고 있다.
사대강사업 당시 봉황섬, 비내섬, 탄금대 등에서 멸종위기종인 단양쑥부쟁이(?)와 층층둥글레를 발견하고 정부를 설득해 그 자생지를 지켰다.
1995년엔 달천에서 수달을, 2004년엔 쇠꼬지 등에서 황금박쥐의 삶터를 구했다.
칠지도역사고증·복원과 국보중원고구려비명칭변경, 국가명승지탄금대·도심하천복원, 충주호암동 청동기유적과 세계조정대회장 삼국유적지보전, 댐피해극복과 그 주변지역 활성화에도 땀 흘리고 있다.
저서에는 그림동화인 〈나는 단양쑥부쟁이예요〉,〈호암지이야기〉가 있다.
‘충주천의 色과 空’, ‘압록아두만아송화야 백두의 혼으로 물결쳐라!’, ‘미안마의 色’, ‘호암지의 色’, ‘탐라耽羅’ 는 하늘나라 등 개인사진전을 8회 열기도 했다.
현재 ‘달내(獺川)’ 가에 ‘우륵아트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차와 소리를 즐기며 살고 있다.
“나라는 어떻게 형성되고 한강에는 어떤 전설이 담겨 있을까요?
박달임검과 곰처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와 아리수가 된 달내강의 전설”
규원사화의 《단군기》를 보면, ‘박달임검지역야(朴達壬儉之譯也)’라 해서, ‘단군이란 박달나라 임금을 번역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규원사화》에서는 ‘박달’이라는 말은 예부터 ‘백달’이나 ‘배달’로도 불렀고, 나라의 우두머리는 ‘임검’이라 했습니다. 이 책은 순수한 옛 우리말을 그대로 사용하여, 고조선 시대의 단군왕검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박달임검과 곰처녀의 이야기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기존의 단군신화와는 달리 지명에 담긴 유래와 함께 ‘아리수’라 불리는 한강이 만들어지기까지 ‘달내강’의 여정을 애틋하고 서정적인 사랑 이야기와 함께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순수하고 정겨운 옛 우리말과 함께 부드러운 선과 서정적인 색감의 아름다운 그림에서 느껴지는 예스러운 정취를 느껴 보세요.
남한강의 지류인 달내강으로부터 듣는 한국의 건국신화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
이 책은 순수한 옛 우리말을 그대로 사용하여 다양한 옛 지명과 명칭이 담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저자는 남한강의 지류인 달내강의 여정을 담은 사진과 함께 고조선 시대의 단군왕검의 사랑이야기를 통하여 달내강 주변에 있는 지명의 유래를 소개한다.
‘문화 향유’가 중요한 국가 정책이 되고 있는 오늘날 지역문화와 지역문화자원의 발굴과 활용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지역문화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한 교육자료로서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지역의 지명과 그 유래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지역의 역사와 한국의 역사에 관한 관심을 이끌어 내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박일선
고향 충주에서 환경·문화활동을 30년째 하고 있다.
무분별한 온천개발저지와 온천법 개정활동을 통해 속리산과 월악산, 한강과 달천을 지키는 데 혼을 쏟고 있다.
사대강사업 당시 봉황섬, 비내섬, 탄금대 등에서 멸종위기종인 단양쑥부쟁이(?)와 층층둥글레를 발견하고 정부를 설득해 그 자생지를 지켰다.
1995년엔 달천에서 수달을, 2004년엔 쇠꼬지 등에서 황금박쥐의 삶터를 구했다.
칠지도역사고증·복원과 국보중원고구려비명칭변경, 국가명승지탄금대·도심하천복원, 충주호암동 청동기유적과 세계조정대회장 삼국유적지보전, 댐피해극복과 그 주변지역 활성화에도 땀 흘리고 있다.
저서에는 그림동화인 〈나는 단양쑥부쟁이예요〉,〈호암지이야기〉가 있다.
‘충주천의 色과 空’, ‘압록아두만아송화야 백두의 혼으로 물결쳐라!’, ‘미안마의 色’, ‘호암지의 色’, ‘탐라耽羅’ 는 하늘나라 등 개인사진전을 8회 열기도 했다.
현재 ‘달내(獺川)’ 가에 ‘우륵아트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차와 소리를 즐기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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