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자토끼 1 (색칠포함)

고객평점
저자조시원
출판사항작은숲, 발행일:2015/12/21
형태사항p.102 21×16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581801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6년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
교과 창의체험 활동 교재로 적합한 『살자토끼 1』 출간

2015년 하반기에 출판계를 이끌었던 일명 ‘컬러링북’이 주로 주어진 밑바탕 그림에 색을 칠하는 것이라면, 이 책은 그것을 뛰어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무엇보다 이 책에 돋보이는 이유는 작가 조시원이 책에서 밝혔듯이 화내고 불안해 하고 미워하고 딴지 걸며 경쟁적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 청춘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자존감을 확인하고 모두가 평화를 나누는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가 이 책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의 교육은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요구한다. 그런데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거칠게 말하자면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기’이다. 하지만 우리 교육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표어처럼 외치면서도 그런 인재를 양성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는 우려가 많다. 또 어떤 어른들은 아이들이 전혀 창의적이지 못하다고 질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을 미리 경험한 교사들은 한결같이 “아이들은 창의적이다.”라고 말한다. 정말로 아이들은 의외로 창의적이다. 자료를 제시하고 기다리면 된다. 그러나 어른들은, 우리 교육 시스템은 아이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시간 내에 완성하라고 독촉하고 교과서적인 것에 높은 점수를 매긴다. 창의력이란 교과서에 없는 새로운 것인데도 말이다.

이 책을 출간하기 전에 10여 개 학교의 선생님들이 베타 테스트에 참여해 주셨다. 그리고 몇몇 사례를 전해 주었다. 무기력하고 집중하지 못하던 아이들의 눈이 반짝이고, 빈 페이지를 채워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하고, 그것으로 자기 이야기를 하는 일들이 눈앞에 펼쳐졌다고 한다. 또한 특별한 교수법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고 했다. 그냥 그림을 제시하고 기다려주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성급하게 독촉하지 말라는 것이다. 창의력은 기다림 속에서 빛나는 것이다.

수학을 재미있어 한다는 현지는 시험만 보면 점수가 엉망이라고 한다. 그래서 점점 수학이 재미없어지고 자신감도 상실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현지 같은 아이들이 너무도 많다.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얼마나 잘 푸느냐를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시스템에 너무 익숙한 우리 교육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자유학기제 같은 좋은 정책을 대통령 공약으로까지 내놓은 대한민국이다.

부디 이번 정책이 대통령의 다른 복지 공약처럼 空約이 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 정책 당국자도 교사도 부모도 기다려주고 또 기다려주었으면 좋겠다. 자유학기제를 평가한다면 갖은 보고서를 요구하고 사진을 첨부해서 성과를 보고하려고 한다면 자유학기제 역시 다른 공약들과 같은 최후를 맞을 것이 분명하다. 교사를 믿고 학생을 믿고 자율에 맡기는 것이 창의의 기본이라고 믿는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시원
지금까지 6년 동안 중고등학교에서 상담 자원 봉사활동(그림, 태권도)를 하며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중학생 글모음집 『눈물은 내친구』, 고등학생 산문집『채식주의자라는 이름으로』 등에 표지를 그렸으며, 청소년평화모임 회보에 만평을 그리고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