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트리그INTRIGUE, 꽂히는 한마디를 완성하는 8가지 기법
2012년 4월 [애틀랜틱Atlantic]에 실린 기사 ‘페이스북은 우리를 고독하게 만드는가?Is Facebook Making Us Lonely?’에서 언급되었듯이, “우리는 전례 없는 소외 상황에 처해 있다. 서로의 관계가 지금처럼 단절된 적은 없다.” 저자 샘 혼은 ‘어떻게 하면 이토록 참을성이 결여되고 서로 단절된 문화에서 사람들이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곧 관심과 집중은 인간관계의 상호 작용에서 양방향으로 주고받아야 한다는 답을 얻게 되었다. 관심을 얻으려고만 애쓰지 말고 상대에게 먼저 관심을 주기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상대의 귀중한 시간과 관심을 얻어내려면 내 시간과 관심을 주어야 한다. 남들에게 관심을 보이면 남들도 내게 관심을 주기 마련이다. 일방적이고 시간 낭비에 불과한 의사소통을 양방향의 생산적인 의사소통으로 바꾸는 열쇠는 서로를 향한 관심에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흥미를 불러일으키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 ‘인트리그INTRIGUE’를 구성하는 글자의 순서로 배열되었다. 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일종의 레시피인 셈이다. 각 부에서 INTRIGUE의 각 글자가 긍정적인 상호 관심을 이끌어내는 재료로 등장한다. 인트리그 기법은 우선 인상적인 서두(I=Intro)와 새로운 정보(N=New), 효율적인 시간 활용(T=Time)을 통해 메시지가 상대의 마음속에서 상호 작용하도록 하여(R=Repeatable) 영향력 있는 ‘한 방’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인트리그 기법의 나머지 요소인 상호 작용을 의미하는 I=Interact, 관심을 나눠주는 G=Give, 양쪽 모두에게 유용한 연관성을 부여하는 U=Useful, 구체적 예시로 다수가 아닌 한 사람을 움직이는 E=Example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 요소들로 인해 청중의 관심을 지속시키는 한편 양쪽 모두에게 유용한 상호 작용을 시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상대를 통제하거나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을 고를 자율권을 부여하는 소통이 가능해진다고 이야기한다. 이 네 가지 요소가 주의 집중을 관계 맺기로 연결시키는 매개 역할을 하는 셈이다.
샘 혼이 개발한 인트리그 기법은 이처럼 의사소통 참여자 모두의 가능성을 배려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고 주목을 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즉각적으로 흥미를 느끼는 것이라는 사실을 간파할 뿐만 아니라, 소통의 상호 작용에서 비롯되는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이다. ‘인트리그INTRIGUE’의 각 요소들을 통해 드러나는 진실, 새로움, 효율성, 몰입, 양방향성, 행동 가능성이 바로 그 가능성에 포함된다. 이로써 인트리그 기법은 단순히 강렬한 인상을 만드는 설득의 노하우 정도로 머무르지 않는다. 꽂히는 한마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내공을 키우는 동시에 상대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자리 잡는 인간관계와 대화의 기술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 책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를 샘 혼 대화법의 완결편이라 부를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베스트셀러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 샘 혼은 단순하고 유쾌한 한마디로 두려운 심판자처럼 여겨졌던 청중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간단한 질문 하나, 일상에서 겪은 실화로 상대를 사로잡는 커뮤니케이션의 전략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건 어떤 상황에 있건, 분야와 직책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유용해 보인다. 특히 주어진 시간 동안 상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설득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최고로 능력을 발휘하고 싶은, 그리고 가장 전략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싶은 비즈니스맨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김기화(한국맥도날드 커뮤니케이션&CS 이사)
평범한 일을 비범한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
정보량과 업무 속도가 비례하여 증가하는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시간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다. 그만큼 마케터, 세일즈맨 등 현장의 비즈니스맨들에게 단번에 상대를 사로잡는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어떤 상황이든 짧은 시간 동안 상대에게 자신의 제품, 능력, 성과를 어필하고 설득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책 속에서 저자 샘 혼이 만나는 비즈니스맨들 대부분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 하필 모두가 지치는 세미나 마지막 날 회사의 주요 상품 발표를 앞두고 있거나,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비즈니스 모임에서 자신을 소개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샘 혼은 유쾌하고 간명한 해결책을 내놓는다. 그들을 ‘더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저자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아는 것에만 매달리면 결국 “No”라는 대답을 듣게 된다고 조언한다. “의사 결정자가 언제 ‘No’라고 말하게 될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한 걸음 앞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샘 혼은 몇 년 전 비즈니스 혁신 행사에서 만난 한 연사에게서 이런 깨달음을 얻었다. 전 세계 혁신 경영인들이 여럿 모인 자리에서 참으로 뜻밖의 인물이 가장 인상적인 연설을 선보인 것이다. 그녀는 연단 가운데로 걸어 나와 청중의 시선이 집중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알겠어요. 열네 살짜리가 혁신이 뭔지나 알까 싶으시죠?”라고 말이다. 잠시 침묵한 후 눈을 찡긋해 보인 소녀는 “사실 저희 또래가 아는 건 별로 없죠. 기껏해야 머리 땋는 법 정도랄까요?”라고 말을 이었다. 30초 만에 청중들을 완전히 사로잡은 것이다. 비결은? 청중들의 마음을 읽어냈다는 데 있었다. 세계적인 혁신의 거장들이 어린 소녀가 뭘 할 수 있겠냐며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알아차린 것이다. 그리고 그 시선에 대해 먼저 언급함으로써 주의를 집중시켰다.
어떻게 하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상황을 끌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샘 혼은 가장 먼저 질문하는 연습을 권한다. 이 책에서 질문은 상호 작용을 시작하기 전의 필수 단계이자 상대의 관심을 사로잡는 무기와 같다. 저자는 ‘W5 질문’을 통해 현재 처한 상황은 무엇인지, 청중은 누구인지, 상호 작용의 때와 장소는 어떠한지, 상대가 왜 나와 이해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완전히 새롭고 더 나은 것을 창조해내는 ‘7P 기법’을 통해서는 의사 결정자의 주의를 끌 수 있는 혁신적인 전략을 세우도록 돕는다.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음으로써 상호 작용에 참여하는 이들의 긍정적인 관심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상품 기획 및 홍보 담당자와 마케터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대중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해야 하고, 세일즈맨은 끊임없이 고객을 유치하고 그들과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리더는 직원들의 열의를 북돋아야 한다. 이처럼 주어진 시간 동안 상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설득하는 힘이 절실한 비즈니스맨들에게 이 책이 제시하는 구체적인 설득의 툴과 전략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조지 워싱턴 카버가 말했듯이, ‘평범한 일을 비범한 방식으로 하여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훑어보기 시작하고 8초 만에 나는 저자의 이야기에 빨려들었다. 사람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방법에 대해 가장 현실적인 영감을 주면서 실천으로 이끄는 책이다. 단번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 이는 마케터와 세일즈맨이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이다. 고객의 머릿속은 넘쳐나는 정보들로 이미 과잉 상태이다. 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당신과의 비즈니스를 원하게 하려면 대화를 시작한 직후부터 호기심을 갖도록 만들어야 한다.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인 저자의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첫마디부터 고객의 욕구를 간파하는 방법이 보인다. 그 방법을 따라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제시할 수 있다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당신 앞에 열릴 것이다. _김상규(SK플래닛 마케팅전략팀 부장)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샘 혼이 공개하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말의 비밀
미국 스타트업 기업체 THINX의 창립자 미키 애그러월Miki Agrawal은 이 책을 읽고 이런 찬사를 남겼다. “세대를 막론하고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기법들이 가득 차 있는 책이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현대판이라 부를 만하다.” 샘 혼은 의사소통의 상호 작용이 꽂히는 한마디를 만드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흥미를 돋우되 관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른 이들의 관심과 존중을 얻기 위한 계획을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호혜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도 알려준다. 책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기법들을 통해 서로가 상대방을 위해 기여하고, 그리하여 결국 모두가 성장하는 멋진 경험을 하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직장 안팎에서 호혜적인 관계를 맺고 싶다면 관심과 주의 집중을 이끌어내는 인트리그 기법을 매일같이 되새겨볼 것을 권한다. 그 기법을 상기하는 과정에서 어느새 당신의 대화 방식이 그에 맞춰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상대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줄 아는, 주변에서 보기 드문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샘 혼은 상대가 나에게 주의를 집중해주길 원한다면 사람들이 같은 얘기를 거듭 듣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얼마나 최신 내용을 다루느냐가 메시지를 전달할 때의 분위기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기존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는 저자의 노력은 텍스트에서도 빛을 발한다. 집약적이고 호소력 있게 핵심을 전달하는 인용문을 비롯해 기사 자료와 예시까지 독자들이 계속해서 호기심을 느끼고 연관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시선을 사로잡는 역할을 한다. 특히 책의 핵심을 짚어내는 역할을 하는 유명한 작가, 정치인, 사상가, 학자, 예술가들이 쏟아놓은 촌철살인의 명언은 이 책을 읽는 재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이 책에 가장 큰 생동감을 부여하는 것은 바로 실제 고객들과의 컨설팅 사례들이다. 인트리그 기법의 각 단계마다 저자는 적용 상황을 그려내듯 적절한 사례를 제시한다. 구체적인 문제 해결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쉽게 인트리그 기법의 요소들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으며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정리되어 있는 ‘Action Note’는 실전에 응용할 때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샘 혼은 베스트셀러 전작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에서 그러했듯, 이번 신간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읽는 이로 하여금 그녀의 말에 진심으로 공감하게 만드는 설득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진실, 새로움, 효율성, 몰입, 양방향성, 행동 가능성…….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샘 혼이 강조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다. _로버트 월콧Robert Wolcott(켈로그 이노베이션 네트워크 공동 창립자 겸 경영자)
▣ 작가 소개
저 : 샘 혼
Sam Horn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미국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강연, 워크숍, 저술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NASA, 휴렛팩커드, 포시즌스 리조트 등 미국의 유수한 기업에서 강연을 해왔으며, 2003~2004년에는 ‘뛰어난 강연자 상’을 받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한국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조선일보 주최)에 연사로 초청되어 강연을 한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Tongue Fu!》,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Take the Bully by the Horns》,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ConZentrate》, 《설득의 언어, 엘리베이터 스피치 POP!:Stand Out in Any Crowd》, 《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 What''s Holding You Back?》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써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책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2008년 국내에 출간된 이후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반향을 일으켰으며, 2013년에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서점 올해의 베스트셀러에 선정되기도 했다.
역자 : 이상원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소비자아동학과, 노어노문학과 및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 한국어-노어과를 졸업했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설득의 언어, 엘리베이터 스피치],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서로는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사람을 끌어당기는 말의 비밀
1부 [I=INTRO 서두]
두려운 것은 딱 하나, 지루하게 여겨지는 것이다!
01 “알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의 힘
02 질문은 세 개면 된다
03 ‘물고기’를 보여줘라
04 사람 얼굴만큼 흥미로운 지평은 없다
05 너무 자랑을 늘어놓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06 그저 명백한 것은 이목을 끌지 못한다
07 상대가 거절하는 이유를 먼저 낚아채라
08 승리를 확신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라
09 나쁜 상황을 반전시키는 한마디 말
2부 [N=NEW 새로움]
진실만으로는 부족하다, 새로워야 한다
10 평범한 일을 비범한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
11 완전히 새롭고 더 나은 것을 창조해내는 7P 기법
12 하던 대로 하지 마라, 처음처럼 하라
13 답은 사람들의 관심사와 경험에 있다
14 이 세상에 그저 당연한 것은 없다
15 번쩍 하고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해야 할 것
16 유머가 인식을 바꾼다
17 예상 밖의 한 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부 [T=TIME 시간]
시간은 누구나 아까워한다
18 시간을 덜 뺏으면 호감을 얻는다
19 사람들이 읽지 않을 부분은 빼라
20 왜 짧을수록 좋은가
4부 [R=REPEATABLE 반복]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
21 꽂히는 한 구절의 마법
22 가장 적절한 한마디는 타이밍이 결정한다
23 오랫동안 공명하는 메시지의 조건
5부 [I=INTERACT 상호 작용]
아는 것을 서로 나눠야 한다
24 대화가 자꾸 끊어지고 어색해지는 사람을 위한 조언
25 단순한 질문 하나가 반전을 만든다
26 서로에게 유익하게 대화하는 법
27 먼저 관심을 보이는 것이 능력이다
28 핵심은 주도권을 나누는 것이다
29 왜 함께 가야 하는가
30 목표는 앞서가는 것이 아니다, 함께 물살을 타는 것이다
6부 [G=GIVE 관심 주기]
상대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이 뭔지 찾아내라
31 중요한 것은 창조력이 아니다, 공감력이다
32 상대에게 친숙한 언어로 설득하라
33 “이 사람이 지금 내겐 가장 우선순위야.”
34 듣기는 창의적인 힘이다
7부 [U=USEFUL 유용함]
우리는 모두 연관성을 찾아 달리고 있다
35 변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위기감이다
36 개념을 구체화하고 언어를 현실화하는 방법
37 결과를 우연에 맡기고 있는가?
38 사람들이 기억하게 하는 말, 행동하게 하는 말
39 목표는 ‘지금’ 전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40 명령이 아닌 선택지를 제시하라
8부 [E=EXAMPLES 예시]
익숙한 장면을 뒤흔들고 감정을 움직여라
41 수많은 사람이 아닌 단 한 사람을 움직여라
42 어떻게 익숙한 장면을 뒤흔들 수 있을까?
43 스토리텔링보다 강한 실화의 힘
44 사람들을 장면 속으로 인도하는 다섯 가지 요소
9부 [INTRIGUE] 숙련은 낙관주의와 통한다
45 감동이 아니라 연결을 목표로 하라
46 “내 이야기를 재미없어 하면 어쩌지?”
에필로그 이제 시작하자, 준비가 되었으니까
Summary Note 관심과 주의 집중을 이끌어내는 인트리그INTRIGUE 기법
인트리그INTRIGUE, 꽂히는 한마디를 완성하는 8가지 기법
2012년 4월 [애틀랜틱Atlantic]에 실린 기사 ‘페이스북은 우리를 고독하게 만드는가?Is Facebook Making Us Lonely?’에서 언급되었듯이, “우리는 전례 없는 소외 상황에 처해 있다. 서로의 관계가 지금처럼 단절된 적은 없다.” 저자 샘 혼은 ‘어떻게 하면 이토록 참을성이 결여되고 서로 단절된 문화에서 사람들이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곧 관심과 집중은 인간관계의 상호 작용에서 양방향으로 주고받아야 한다는 답을 얻게 되었다. 관심을 얻으려고만 애쓰지 말고 상대에게 먼저 관심을 주기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상대의 귀중한 시간과 관심을 얻어내려면 내 시간과 관심을 주어야 한다. 남들에게 관심을 보이면 남들도 내게 관심을 주기 마련이다. 일방적이고 시간 낭비에 불과한 의사소통을 양방향의 생산적인 의사소통으로 바꾸는 열쇠는 서로를 향한 관심에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흥미를 불러일으키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 ‘인트리그INTRIGUE’를 구성하는 글자의 순서로 배열되었다. 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일종의 레시피인 셈이다. 각 부에서 INTRIGUE의 각 글자가 긍정적인 상호 관심을 이끌어내는 재료로 등장한다. 인트리그 기법은 우선 인상적인 서두(I=Intro)와 새로운 정보(N=New), 효율적인 시간 활용(T=Time)을 통해 메시지가 상대의 마음속에서 상호 작용하도록 하여(R=Repeatable) 영향력 있는 ‘한 방’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인트리그 기법의 나머지 요소인 상호 작용을 의미하는 I=Interact, 관심을 나눠주는 G=Give, 양쪽 모두에게 유용한 연관성을 부여하는 U=Useful, 구체적 예시로 다수가 아닌 한 사람을 움직이는 E=Example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 요소들로 인해 청중의 관심을 지속시키는 한편 양쪽 모두에게 유용한 상호 작용을 시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상대를 통제하거나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을 고를 자율권을 부여하는 소통이 가능해진다고 이야기한다. 이 네 가지 요소가 주의 집중을 관계 맺기로 연결시키는 매개 역할을 하는 셈이다.
샘 혼이 개발한 인트리그 기법은 이처럼 의사소통 참여자 모두의 가능성을 배려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고 주목을 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즉각적으로 흥미를 느끼는 것이라는 사실을 간파할 뿐만 아니라, 소통의 상호 작용에서 비롯되는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이다. ‘인트리그INTRIGUE’의 각 요소들을 통해 드러나는 진실, 새로움, 효율성, 몰입, 양방향성, 행동 가능성이 바로 그 가능성에 포함된다. 이로써 인트리그 기법은 단순히 강렬한 인상을 만드는 설득의 노하우 정도로 머무르지 않는다. 꽂히는 한마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내공을 키우는 동시에 상대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자리 잡는 인간관계와 대화의 기술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 책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를 샘 혼 대화법의 완결편이라 부를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베스트셀러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 샘 혼은 단순하고 유쾌한 한마디로 두려운 심판자처럼 여겨졌던 청중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간단한 질문 하나, 일상에서 겪은 실화로 상대를 사로잡는 커뮤니케이션의 전략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건 어떤 상황에 있건, 분야와 직책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유용해 보인다. 특히 주어진 시간 동안 상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설득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최고로 능력을 발휘하고 싶은, 그리고 가장 전략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싶은 비즈니스맨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김기화(한국맥도날드 커뮤니케이션&CS 이사)
평범한 일을 비범한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
정보량과 업무 속도가 비례하여 증가하는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시간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다. 그만큼 마케터, 세일즈맨 등 현장의 비즈니스맨들에게 단번에 상대를 사로잡는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어떤 상황이든 짧은 시간 동안 상대에게 자신의 제품, 능력, 성과를 어필하고 설득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책 속에서 저자 샘 혼이 만나는 비즈니스맨들 대부분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 하필 모두가 지치는 세미나 마지막 날 회사의 주요 상품 발표를 앞두고 있거나,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비즈니스 모임에서 자신을 소개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샘 혼은 유쾌하고 간명한 해결책을 내놓는다. 그들을 ‘더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저자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아는 것에만 매달리면 결국 “No”라는 대답을 듣게 된다고 조언한다. “의사 결정자가 언제 ‘No’라고 말하게 될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한 걸음 앞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샘 혼은 몇 년 전 비즈니스 혁신 행사에서 만난 한 연사에게서 이런 깨달음을 얻었다. 전 세계 혁신 경영인들이 여럿 모인 자리에서 참으로 뜻밖의 인물이 가장 인상적인 연설을 선보인 것이다. 그녀는 연단 가운데로 걸어 나와 청중의 시선이 집중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알겠어요. 열네 살짜리가 혁신이 뭔지나 알까 싶으시죠?”라고 말이다. 잠시 침묵한 후 눈을 찡긋해 보인 소녀는 “사실 저희 또래가 아는 건 별로 없죠. 기껏해야 머리 땋는 법 정도랄까요?”라고 말을 이었다. 30초 만에 청중들을 완전히 사로잡은 것이다. 비결은? 청중들의 마음을 읽어냈다는 데 있었다. 세계적인 혁신의 거장들이 어린 소녀가 뭘 할 수 있겠냐며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알아차린 것이다. 그리고 그 시선에 대해 먼저 언급함으로써 주의를 집중시켰다.
어떻게 하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상황을 끌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샘 혼은 가장 먼저 질문하는 연습을 권한다. 이 책에서 질문은 상호 작용을 시작하기 전의 필수 단계이자 상대의 관심을 사로잡는 무기와 같다. 저자는 ‘W5 질문’을 통해 현재 처한 상황은 무엇인지, 청중은 누구인지, 상호 작용의 때와 장소는 어떠한지, 상대가 왜 나와 이해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완전히 새롭고 더 나은 것을 창조해내는 ‘7P 기법’을 통해서는 의사 결정자의 주의를 끌 수 있는 혁신적인 전략을 세우도록 돕는다.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음으로써 상호 작용에 참여하는 이들의 긍정적인 관심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상품 기획 및 홍보 담당자와 마케터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대중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해야 하고, 세일즈맨은 끊임없이 고객을 유치하고 그들과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리더는 직원들의 열의를 북돋아야 한다. 이처럼 주어진 시간 동안 상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설득하는 힘이 절실한 비즈니스맨들에게 이 책이 제시하는 구체적인 설득의 툴과 전략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조지 워싱턴 카버가 말했듯이, ‘평범한 일을 비범한 방식으로 하여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훑어보기 시작하고 8초 만에 나는 저자의 이야기에 빨려들었다. 사람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방법에 대해 가장 현실적인 영감을 주면서 실천으로 이끄는 책이다. 단번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 이는 마케터와 세일즈맨이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이다. 고객의 머릿속은 넘쳐나는 정보들로 이미 과잉 상태이다. 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당신과의 비즈니스를 원하게 하려면 대화를 시작한 직후부터 호기심을 갖도록 만들어야 한다.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인 저자의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첫마디부터 고객의 욕구를 간파하는 방법이 보인다. 그 방법을 따라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제시할 수 있다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당신 앞에 열릴 것이다. _김상규(SK플래닛 마케팅전략팀 부장)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샘 혼이 공개하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말의 비밀
미국 스타트업 기업체 THINX의 창립자 미키 애그러월Miki Agrawal은 이 책을 읽고 이런 찬사를 남겼다. “세대를 막론하고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기법들이 가득 차 있는 책이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현대판이라 부를 만하다.” 샘 혼은 의사소통의 상호 작용이 꽂히는 한마디를 만드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흥미를 돋우되 관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른 이들의 관심과 존중을 얻기 위한 계획을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호혜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도 알려준다. 책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기법들을 통해 서로가 상대방을 위해 기여하고, 그리하여 결국 모두가 성장하는 멋진 경험을 하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직장 안팎에서 호혜적인 관계를 맺고 싶다면 관심과 주의 집중을 이끌어내는 인트리그 기법을 매일같이 되새겨볼 것을 권한다. 그 기법을 상기하는 과정에서 어느새 당신의 대화 방식이 그에 맞춰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상대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줄 아는, 주변에서 보기 드문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샘 혼은 상대가 나에게 주의를 집중해주길 원한다면 사람들이 같은 얘기를 거듭 듣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얼마나 최신 내용을 다루느냐가 메시지를 전달할 때의 분위기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기존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는 저자의 노력은 텍스트에서도 빛을 발한다. 집약적이고 호소력 있게 핵심을 전달하는 인용문을 비롯해 기사 자료와 예시까지 독자들이 계속해서 호기심을 느끼고 연관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시선을 사로잡는 역할을 한다. 특히 책의 핵심을 짚어내는 역할을 하는 유명한 작가, 정치인, 사상가, 학자, 예술가들이 쏟아놓은 촌철살인의 명언은 이 책을 읽는 재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이 책에 가장 큰 생동감을 부여하는 것은 바로 실제 고객들과의 컨설팅 사례들이다. 인트리그 기법의 각 단계마다 저자는 적용 상황을 그려내듯 적절한 사례를 제시한다. 구체적인 문제 해결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쉽게 인트리그 기법의 요소들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으며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정리되어 있는 ‘Action Note’는 실전에 응용할 때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샘 혼은 베스트셀러 전작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에서 그러했듯, 이번 신간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읽는 이로 하여금 그녀의 말에 진심으로 공감하게 만드는 설득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진실, 새로움, 효율성, 몰입, 양방향성, 행동 가능성…….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샘 혼이 강조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다. _로버트 월콧Robert Wolcott(켈로그 이노베이션 네트워크 공동 창립자 겸 경영자)
▣ 작가 소개
저 : 샘 혼
Sam Horn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미국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강연, 워크숍, 저술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NASA, 휴렛팩커드, 포시즌스 리조트 등 미국의 유수한 기업에서 강연을 해왔으며, 2003~2004년에는 ‘뛰어난 강연자 상’을 받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한국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조선일보 주최)에 연사로 초청되어 강연을 한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Tongue Fu!》,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Take the Bully by the Horns》,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ConZentrate》, 《설득의 언어, 엘리베이터 스피치 POP!:Stand Out in Any Crowd》, 《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 What''s Holding You Back?》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써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책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2008년 국내에 출간된 이후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반향을 일으켰으며, 2013년에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서점 올해의 베스트셀러에 선정되기도 했다.
역자 : 이상원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소비자아동학과, 노어노문학과 및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 한국어-노어과를 졸업했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설득의 언어, 엘리베이터 스피치],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서로는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사람을 끌어당기는 말의 비밀
1부 [I=INTRO 서두]
두려운 것은 딱 하나, 지루하게 여겨지는 것이다!
01 “알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의 힘
02 질문은 세 개면 된다
03 ‘물고기’를 보여줘라
04 사람 얼굴만큼 흥미로운 지평은 없다
05 너무 자랑을 늘어놓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06 그저 명백한 것은 이목을 끌지 못한다
07 상대가 거절하는 이유를 먼저 낚아채라
08 승리를 확신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라
09 나쁜 상황을 반전시키는 한마디 말
2부 [N=NEW 새로움]
진실만으로는 부족하다, 새로워야 한다
10 평범한 일을 비범한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
11 완전히 새롭고 더 나은 것을 창조해내는 7P 기법
12 하던 대로 하지 마라, 처음처럼 하라
13 답은 사람들의 관심사와 경험에 있다
14 이 세상에 그저 당연한 것은 없다
15 번쩍 하고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해야 할 것
16 유머가 인식을 바꾼다
17 예상 밖의 한 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부 [T=TIME 시간]
시간은 누구나 아까워한다
18 시간을 덜 뺏으면 호감을 얻는다
19 사람들이 읽지 않을 부분은 빼라
20 왜 짧을수록 좋은가
4부 [R=REPEATABLE 반복]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
21 꽂히는 한 구절의 마법
22 가장 적절한 한마디는 타이밍이 결정한다
23 오랫동안 공명하는 메시지의 조건
5부 [I=INTERACT 상호 작용]
아는 것을 서로 나눠야 한다
24 대화가 자꾸 끊어지고 어색해지는 사람을 위한 조언
25 단순한 질문 하나가 반전을 만든다
26 서로에게 유익하게 대화하는 법
27 먼저 관심을 보이는 것이 능력이다
28 핵심은 주도권을 나누는 것이다
29 왜 함께 가야 하는가
30 목표는 앞서가는 것이 아니다, 함께 물살을 타는 것이다
6부 [G=GIVE 관심 주기]
상대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이 뭔지 찾아내라
31 중요한 것은 창조력이 아니다, 공감력이다
32 상대에게 친숙한 언어로 설득하라
33 “이 사람이 지금 내겐 가장 우선순위야.”
34 듣기는 창의적인 힘이다
7부 [U=USEFUL 유용함]
우리는 모두 연관성을 찾아 달리고 있다
35 변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위기감이다
36 개념을 구체화하고 언어를 현실화하는 방법
37 결과를 우연에 맡기고 있는가?
38 사람들이 기억하게 하는 말, 행동하게 하는 말
39 목표는 ‘지금’ 전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40 명령이 아닌 선택지를 제시하라
8부 [E=EXAMPLES 예시]
익숙한 장면을 뒤흔들고 감정을 움직여라
41 수많은 사람이 아닌 단 한 사람을 움직여라
42 어떻게 익숙한 장면을 뒤흔들 수 있을까?
43 스토리텔링보다 강한 실화의 힘
44 사람들을 장면 속으로 인도하는 다섯 가지 요소
9부 [INTRIGUE] 숙련은 낙관주의와 통한다
45 감동이 아니라 연결을 목표로 하라
46 “내 이야기를 재미없어 하면 어쩌지?”
에필로그 이제 시작하자, 준비가 되었으니까
Summary Note 관심과 주의 집중을 이끌어내는 인트리그INTRIGUE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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