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상 모든 일을 과학으로 설명하려는 ‘과학 탐정단!’
과연, 계속되는 오싹한 공포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 ‘외로움’이 불러오는 진짜 공포
[공포의 과학 탐정단]은 무작정 튀어나와 놀라게 만들던 과거의 흔해 빠진 귀신 이야기가 아니다. ‘현대 사회 어린이의 외로움’이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설정으로 시작된 ‘진짜’ 공포 이야기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배고픔이나 피곤함보다 사람을 더 곤란한 상황으로 몰아간다. 넓은 공간과 많은 사람 사이에서 나 혼자라 느끼는 순간 ‘공포’가 시작되는 것이다.
[공포의 과학 탐정단]은 외로운 아이들이 만들어낸 공포 이야기다. 무엇이든 풍족한 사회에서 아이들은 많은 것을 누리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부족함도 느낀다. 관계의 부족함, 사랑의 부족함 등은 ‘외로움’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에 나오는 배경인 ‘학교, 텅 빈 집 안,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 안’은 익숙하지만 외로운 공간이기도 하다. 그 공간 안에 나 외의 다른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진다. [공포의 과학 탐정단]은 아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외로움’이라는 공포와 ‘다른 존재’에 대한 공포를 동시에 보여 준다.
[공포의 과학 탐정단]은 독자에게 공포와 마주보게 한다. 독자는 공포를 느낌과 동시에 그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그렇게 독자는 두려워하기만 하던 ‘공포’를 스스로 극복하게 된다. 이 경험은 분명 스스로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한다.
★ 인터넷을 들썩이게 만든 두 가지 ‘도시괴담’으로 만들어진 사건 파일!
‘혼자 하는 숨바꼭질’과 ‘다른 세계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수많은 경험담이 넘쳐 날 정도로 유명한 도시괴담이다. 학교나 집 안, 엘리베이터 같은 흔한 공간에서 겪는 공포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것이기에 더욱 공포스럽다. 어린 아이들이 주인공이라고 해서 우습게 봐선 안 된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두근거리는 긴장감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주영
[그의 이름은 나호라 한다]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며 폭넓은 작품 세계를 보여 주고 있어요. [열 번째 세계]로 제2회 황금 드래곤 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저서로는 [이카루즈], [여우와 둔갑설계도], [보름달 징크스], [이 밤의 끝은 아마도] 등 다수의 작품집이 있답니다.
그림 : 이부용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판화과를 졸업했어요. 지금은 넘치는 상상력으로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새빨간 과학], [안 뜨려는 배], [시꽃 이야기꽃] 등이 있으며, 연재 만화로는 [꼬나꼬무 이야기], [훌리], [비미니 월드], [24.7살] 등이 있어요.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사건 파일 NO.1 혼자 하는 숨바꼭질
1. 혼자는 싫어
2. 혼자 하는 숨바꼭질
3. 사라진 인형
4. 무서운 노크 소리
5. 쫓아오는 인형
6. 이젠 우리가 술래
7. 인형을 기다리는 밤
8. 이상한 범인
9. 안녕, 카프리카
사건 파일 NO.2 다른 세계로 가는 엘리베이터
1. 사라지는 아이들
2. 아라의 무서운 예언
3. 다른 세상에서 보낸 메시지
4. 한 명이 돌아왔다
5. 다른 세계로 가는 방법
6. 아무도 없는 세계가 있다면
7. 너를 대신할 사람
8. 엘리베이터 속의 공포
9. 우리 자리는 여기
세상 모든 일을 과학으로 설명하려는 ‘과학 탐정단!’
과연, 계속되는 오싹한 공포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 ‘외로움’이 불러오는 진짜 공포
[공포의 과학 탐정단]은 무작정 튀어나와 놀라게 만들던 과거의 흔해 빠진 귀신 이야기가 아니다. ‘현대 사회 어린이의 외로움’이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설정으로 시작된 ‘진짜’ 공포 이야기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배고픔이나 피곤함보다 사람을 더 곤란한 상황으로 몰아간다. 넓은 공간과 많은 사람 사이에서 나 혼자라 느끼는 순간 ‘공포’가 시작되는 것이다.
[공포의 과학 탐정단]은 외로운 아이들이 만들어낸 공포 이야기다. 무엇이든 풍족한 사회에서 아이들은 많은 것을 누리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부족함도 느낀다. 관계의 부족함, 사랑의 부족함 등은 ‘외로움’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에 나오는 배경인 ‘학교, 텅 빈 집 안,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 안’은 익숙하지만 외로운 공간이기도 하다. 그 공간 안에 나 외의 다른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진다. [공포의 과학 탐정단]은 아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외로움’이라는 공포와 ‘다른 존재’에 대한 공포를 동시에 보여 준다.
[공포의 과학 탐정단]은 독자에게 공포와 마주보게 한다. 독자는 공포를 느낌과 동시에 그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그렇게 독자는 두려워하기만 하던 ‘공포’를 스스로 극복하게 된다. 이 경험은 분명 스스로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한다.
★ 인터넷을 들썩이게 만든 두 가지 ‘도시괴담’으로 만들어진 사건 파일!
‘혼자 하는 숨바꼭질’과 ‘다른 세계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수많은 경험담이 넘쳐 날 정도로 유명한 도시괴담이다. 학교나 집 안, 엘리베이터 같은 흔한 공간에서 겪는 공포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것이기에 더욱 공포스럽다. 어린 아이들이 주인공이라고 해서 우습게 봐선 안 된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두근거리는 긴장감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주영
[그의 이름은 나호라 한다]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며 폭넓은 작품 세계를 보여 주고 있어요. [열 번째 세계]로 제2회 황금 드래곤 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저서로는 [이카루즈], [여우와 둔갑설계도], [보름달 징크스], [이 밤의 끝은 아마도] 등 다수의 작품집이 있답니다.
그림 : 이부용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판화과를 졸업했어요. 지금은 넘치는 상상력으로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새빨간 과학], [안 뜨려는 배], [시꽃 이야기꽃] 등이 있으며, 연재 만화로는 [꼬나꼬무 이야기], [훌리], [비미니 월드], [24.7살] 등이 있어요.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사건 파일 NO.1 혼자 하는 숨바꼭질
1. 혼자는 싫어
2. 혼자 하는 숨바꼭질
3. 사라진 인형
4. 무서운 노크 소리
5. 쫓아오는 인형
6. 이젠 우리가 술래
7. 인형을 기다리는 밤
8. 이상한 범인
9. 안녕, 카프리카
사건 파일 NO.2 다른 세계로 가는 엘리베이터
1. 사라지는 아이들
2. 아라의 무서운 예언
3. 다른 세상에서 보낸 메시지
4. 한 명이 돌아왔다
5. 다른 세계로 가는 방법
6. 아무도 없는 세계가 있다면
7. 너를 대신할 사람
8. 엘리베이터 속의 공포
9. 우리 자리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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